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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년, 20년 전에는
영어실력이 좋아야 대기업도 가고, 공무원,회계사도 되고
하는 시절이 있었다.
한국에서 성공할려면 영어실력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기술, 컴프로그래밍, 교수, 유학, 연예인 등등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돈을 벌 직업이 많아서
영어가 그렇게 필수는 아닌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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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장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문장은 (1) 의미적으로 완전해야 한다
(2) 구조적으로 완전해야 한다.
그리고 열려진 구조를 만든다
<완전한 문장>이란 ?
그 개념 정리가 확실해야 영어를 진짜 제대로 배울수있다.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확실한 구조를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좀더 길어진 문장을 만들어낼 방법을 찾을수있다.
보통 문법공부를 많이 하고도 영어실력이 별로 발전하는 기색이 없을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문법을 부정사, 접속사, 분사..... 이런식으로
암기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엔 그런 자세한 문법사항을 정리, 이해, 암기하는 것은
필수가 된다.
하지만 초기에는 항상 <문장구조>중심의 문법을 의도적으로
강조해야한다.
문법을 시험용,암기용으로만 생각하면 기존의 문법책을 공부하고
정리,암기하면 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스스로 말과 글로 영어를 사용하고싶다면,
문법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이용할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구 +[접속사/관계사]+<2번째 기본문장>
문장을 기본문장과 나머지부분으로 감각적으로 인지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래야 스스로 말을 만들어내는 감이 생긴다.
기본문장 = 5형식문형, 완전한 문장
그래서 실제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나오는지 예측할수 있는
구조에 대한 감각이 영어실력에서 중요하다.
+ [수식어구]
+ [접속사+2번째 기본문장]
+ [관계사절]
+ [부정사나 분사]
등등이 나타난다.
각각의 경우 그 형태와 구조를 정리하고 많은 표현으로
만드는연습이 되어있어야 실제 영어문장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He ran away from the school
He ran away from the school when he heard the news.
The person ran away from the school surprised at the news.
회화나 작문을 할때,
감각적으로 기본문장을 만들어내는 힘이 영어실력의 출발점이다.
그 다음에는 이 기본문장을 길게 늘여써 더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내는
감각이나 지식이 필요하게 된다.
<기본문장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
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해보자
앞의 명사를 수식하는 후치수식어나, 관계사절이 오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부사종류가 와서 시간, 장소, 이유, 원인 등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수 있다.
아니면, 다시 접속사와 2번째 기본문장을 나열할수도 있다.
문법책의 내용을 단순암기할 것이 아니라, 그 각각의 쓰임새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문장속에서 논리적인 관계를 이해하면서
사용하는 연습을 해야 영어실력이 빨리 늘것이다.
****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학습자는 할 필요가 있다.
중고딩때부터 열댓개의 학원은 최소한 다니는듯 싶다.
그리고 과외, 대학교 가서 또 토익, 텝스 강의를 또 듣는 투자금액을
생각해봐라.
도대체 영어가 이렇게나 어려운 이유가 있을까 ?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노력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영어정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영어문법, 영어를 성공할수 있는 방향에서 학습을 접근해야 한다.
그런점에서 이렇게 <문장개념> <후치수식어구>, <패턴문법>, 구와절의 단위
등등과 어순법칙, 영어의 자리수개념 등등을 강조하는 것이다.
영어초보자가 어떻게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되는지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할때 영어정복은 진짜 가능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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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문법책은 <5형식문형>위주의 간단한 구조로 예문을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실제 문장의 형태가 길어지면, 어떻게 해석하는지, 작문이나
스피킹을 어떻게 시작할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중고딩이나, 대학생이 되어서도 영어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은
길어진 현실 문장구조가 어떤지 제대로 공부하지 안했기때문이다.
현실적인 문장은
<기본문장>+후치수식어구 +[접속사] + 2번째 기본문장
등의 형태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5형식구조를 넘어서는 길어진 현실 문장구조에 너무 당황하지말자.
올바른 영어공부를 제대로 찾아보자.
문장은 주로 <6가지의 자리수로 구성된다>
<기본문장>과 <나머지부분>
I met the girl yesterday at the hospital
<주어+동사+목적어자리> I met the girl
<부사자리> yesterday at the hospital
다른 예문에서는
I like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at the kyobo book center.
<주어, 동사, 목적어자리>I like the book
<형용사자리>that I bought yesterday at the kyobo book center.
My mom made me a doctor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격보어> My mom made me a doctor
이런 3개의 예문에서
구체적으로 영어문장속의 <6가지 자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문장을 2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6개의 자리로 구분해서 보는 능력이
<끊어읽기 스킬>이라는 형식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어접근법이다.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 표현덩어리, 청크>로 끊어서 구와절로 접근하는
방식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영어공부는 단어, 단어, 품사, 등으로 세분화되어서 접근하느게 아니라,
구와절의 표현덩어리로 크게 크게 뭉쳐서 보는 연습을 해야 실력이 자란다.
우리가 재미없는 문법을 그렇게나 열심히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중에서 5형식구조,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주동목보 자리를
완전한 문장으로 인식하는 이해력이 필요하다.
우선 문장을 2가지 부분으로 끊어읽는 감각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기본문장>을 4가지의 자리로 구분하는 끊어읽기
능력이 문장구조의 접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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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개념을 대충 배우는 경우가 흔하다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나오는가를 배우는 것이 문장구조학습이다.
예를 들면,
기본문장 다음엔
< 형용사구, 관계사절, 분사, 부정사>등이 수식어로서 온다
< 부사패턴, 분사구문, 부정사, 부사절>등이 온다.
<아니면 등위접속사 뒤에 2번째 기본문장>이 연결되기도 한다.
순서, 청크, 어순법칙,
구어체표현의 덩어리,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준동사구의 이해, 복문을 이루는 종속절의 세부적인 분석 등등의
연구가 잘 되어야 영어가 좀더 발전할수있다.
그 다음은,
<문법책, 성문종합같은> 한권은 이해,정리, 암기가 완벽하게
되는게 유리하다.
문법용어를 알면 공부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필수적이다.
문법정리를 한후에
단어, 구어체표현, 문장등을 많이 암기할수록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독해교재, 원서> 또는 영어소설, 영자신문등으로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리딩, 독해연습이 많아야 문법실력이 체화된다.
(2) 영어문장의 뼈대를 먼저 세우고 세부적인 사항을 공부한다
순서, 위치, 어순법칙,
끊어읽기의 논리적인 접근법
왜 2년, 5년, 10년을 공부해도 영어가 자신이 없는 것일까 ?
그리고 토익 900점이 넘어도 회화나 간단한 글쓰기조차 힘든 이유는
어디에서 근원이 있는가?
그 이유는 문법책을 그냥 강의/이론설명을 듣고, 한글설명만 달달 암기한
한국식 영어교육의 문제점때문이다
영어는 <기본문장/주절/5형식문형>을 뼈대로 하고,
수식어/종속절/준동사구 등을 수식어구로 덧붙여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원리를 가진 언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