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단위, 문장성분의 위치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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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읽기>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영어문장은 <6가지의 자리수,위치>를 가진다.

각각의 위치에 단어, 구, 절등을 바꾸어 넣으면 단순한 문장에서 복잡한 문장으로

늘어날수 있다.

기본문장/문장성분에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라는 4개의 자리가 필요하다

수식어는 <형용사패턴, 부사패턴>의 2개를 말한다.

 

예를 들어

3형식문형에서 목적어자리는 <명사, 명사구, 명사절>을 넣을수 있다.

그 각각의 종류와 형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문법공부이다

 

I like Jane<명사>

 

I like studying English <명사구>

 

I know that Jane is from New York.<명사절>

 

위의 3문장은 길이는 다르다해도,

구조적으로는 3형식으로 같은 문장구조를 가진다.

문법을 이론강으로만 듣거나 이해하는데서 그치면

영어는 망한다.

실제 많은 구와 절, 표현덩어리, 문장, 구어체 표현덩어리를

수집해서 암기해야 자기 실력으로 영어가 자리를 잡을수 있다.

 

 

영어에서 주로 <5형식문형>을 말하지만,

세세하게 나누면, 10형식/16형식/29형식으로 더 잘게 나눌수 있다.

그러나 실용적으로 문장을 만든다면 개념원리에 집중할수 있게

압축할 필요가 생긴다.

그래서 개념접근은 단순화의 구조를 중요시한다.

 

 

우선 영어를 원어민처럼 말하고 글로 표현할려면,

문장을 <기본문장>과 나머지부분으로 나누는 감각이 필수이다.

그리고 기본문장을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그리고 형용사패턴, 부사패턴/등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본문장과 나머지부분은 의미적으로 논리적인 관계를 가진다.

<장소, 시간, 원인, 이유, 결과 등등의 부사적 수식어를 가질수있다>

아니면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패턴이 오기도 하고,

아니면 새로운 <2번째 기본문장>을 접속사를 연결할수도 있다.

 

처음엔

문장을 2개로 나누어 끊어읽기를 한다.

그 다음엔 <기본문장>안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청크, 덩어리>단위로

끊어서 보는 훈련을 한다.

문장구조학습은 어순법칙에 따른 문장을 덩어리씩 분리해서 인식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목적이다.

끊어읽기는 그 현실적인 결과물인셈이다.

 

He is happy/

to see you/

 

I met the girl/

yesterday/

at school/

 

Reading books in English/

can make you a better speaker/

 

 

문법 설명중에서 핵심문법 위주로 정리해서 우선 공부에

집중한다. 그리고 이론설명보다는

그 예문, 표현덩어리를 각각 구별해서 정리, 암기하는 훈련을

해야 영어실력이 발전한다.

많은 단어, 숙어, 구어체표현, 문장등을 암기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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