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를 하다보니 일이 힘들지도 않은데 그냥 매일매일이 무기력해지는 습관속에 빠져살다가 그나마 기다리는게 주말인데, 드라마나 소설을 보면서 하루종일 빈둥거리는게 가장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듯 하다.
오랜만에 공단기와 메가공무원 홈피에 들어가보니 충격적인 소식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일타강사인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은퇴한다는 뉴스가 있다> 뭐, 최근 뉴스에서 시끄럽더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데,... 게시판을 읽어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신용한 행정학 강사도 은퇴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 이 소식은 굉장히 놀랍다. 왜냐하면, 외모상으로나 실력, 인기면에서 아직 10년은 더 일타강사로 활동할거 같은 내 생각때문이다. 신용한 강사의 말을 들어보니, 16년이나 강사생활을 했으니 질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타강사로 오래 활동해서 충분히 돈도 마음껏 벌었으니 제2의 인생을 찾을 생각도 들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2027년부터 9급 시험 한국사가 사라지고, 한능검으로 대체된다. 그리고, 지방직 7급인가 ??도 피샛이 도입되는등 지금 한창 공무원 시험이 훨씬 많이 바뀌고 있다. 기존의 한국사 강사나 국어강사들도 변동이 많을수밖에 없다. 하루아침에 직업이 없어지는 셈이니 한국사나 국어강사들도 혼란에 멘붕이 장난아닐듯....
그나 저나, 이제 한국사와 행정학 일타가 사라지니 다음에 그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누구일지 굉장히 궁금해졌다. 그만큼 일타강사의 자리는 영향력과 인지도, 학원의 파워면에서도 영향력이 클것이기 때문이다.
메가공무원도 넥스트스터디라는 회사에 넘어갔는데, 운영진이 공단기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그래서, 공단기와 메가공무원은 일종의 연합전선을 형성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해커스는 경찰쪽으로 계속 잘 나가는거 같고, 나머지 인강회사들은 소규모로 유지되는듯....
국어는 춘추전국시대이고,
메가의 이유진강사가 공단기로 이동했다.
행정학은 신용한은 은퇴하고 황철곤은 메가와 공단기에 동시 송출한다고 한다.
영어쪽에서는 기존의 강사들이 유지되는 분위기이다.
행정법은 유휘운과 박준철이라는 양대산맥이 거의 일타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강사들이 따르는 형태...
헌법과 경제학도 그냥 기존의 강사판세가 유지되는거 같다.
아마도 7급은 피샛이 어느정도 진입장벽을 유지하고 있어서 고시출신이 막판에 도전하는 용도로
사용되는거 같다.
피샛과 영어검정, 한능검의 도입으로 시험준비의 성질이 많이 변화할듯 싶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합격하는 시대는 2026년이 마지막이다.
그후부터는 어느정도 타고난 머리나 좋은 대학출신들, 고시 출신들이 더 유리한 수험지대가 될거같다.
최고의 영어정복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그 과정에서 영자신문을 이용하거나 독해교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skill,노하우가 될수 있다.
물론 그전에 기본적인 준비과정으로 쉬운 영어문법책 한두권과 단어 5천개/ 1만개 정도는 가볍게 암기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기 하지만 말이다.
...
...
내 생각에는,
<5형식문형>보다는 좀더 길어진 "영어문장 2줄정도의 길이"를 문장패턴의 핵심으로 본다.
그래야 준동사구, 접속사절, 관계사등 문장구조를 실제 사용수준까지
공부할수 있기때문이다.
영어는 <기본문장> + [수식어구] 순서로 나열한다는 법칙을 머리속에 각인시켜야
좀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자.
단어가 아닌 문장, 기본문장이 영어의 기본단위이다
말을 할때는 문장단위로 의사소통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습관을 새롭게 영어에 최적화된 사고방식으로 바꾸어야
적응이 쉽다.
I went to the library / this afternoon
Borrowing some novels is not that simple, / because I don't have book member card
To study English / The girl went to the book store / and bought some Grammar books
<기본문장>만들기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수식어구등을 덧붙여서 문장을 길게 만들기 연습을 한다.
문장읽기를 통해서 처음엔 쉬운표현 덩어리,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구동사, 표현등만을
뽑아서 공부하자.
너무 많은 양을 무식하게 외우면 별로 도움이 안된다.
무턱대고 19세기 영어소설책을 교재로 선택하면, 시간낭비만 할뿐이다.
현대영어를 사용한 교재이면서, 처음엔 수준별로 나누어진 단계별 독해교재나
원서교재가 필요한 것이다.
일단, 기본실력을 갖추고 난도를 차츰 높이는 단계별학습법을 선택하자.
----> 롱맹 영영사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몇개 예문을 참고한다 <-----------------
< library > • library books • Her father's large library of travellers' tales was her mental furniture. • The men dumped the mini outside Great Missenden library. • All four heads took the unprompted view
that there was a desperate need for professional library staff
in secondary schools.
• Napier alumni qualify for reduced membership rates
at the university's libraries.
• Mildly cheered by this glimmer of light in the midst of nightmare,
she made her way down to the library. • It will also find its way on to the shelves
of most major university libraries.
< school/college/university library >
• I took up a position in a university library
after a career break.
• Examples of purposeful and pleasurable uses of print
should be displayed in classrooms, foyers and school libraries.
• Reproduced by permission of the Syndics of Cambridge University Library.
• Further discussion of this is made in the chapter
on school library user education.
• She also volunteered to work in the school library
and made it clear that she planned to be an involved parent.
• In the school library, Prestel can be seen as part of
the total information and learning environment. • The Avon Papers are now available for study by research
# 십년만에 php프로그래밍책을 읽고 있는데 역시나, 기본적인 문법도 다 잊어먹어서 거의 이해가 제로수준으로 처참합니다. 공무원 시험도 그렇고, 영어공부도 그렇고, 새로운 분야에 적응하는데는 항상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반복회독"이라는 공부법이 필요하군요...
(1) 프레임워크 이전에 "php 기초"를 다루는 책 몇권을 사야한다. 한빛출판사와 기타 몇군데 책(남가람출판사)이 그나마 시중에 있는데, 필요한 정보가 부족해서 좀 실망스럽다. 그래도 기본 php문법을 다 까먹어서 참고도서라도 몇권 구입해야 할거 같다. 클래스, 객체문법을 설명한 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라라벨 프레임워크에 대한 좀더 쉬운 교재를 찾아야 한다. 게시판소스나 실습용소스를 몇개 찾아보자...
(2) php언어와 라라벨 프레임워크에 대한 강의 몇개를 들어야 한다. 확실히, 책으로만 프로그래밍을 접근하는건 너무 무지한 일이다. 어디를 실습하는지,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디는 건너뛰어도 되는지를 짚어주는 강사의 말이 정말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것이다. <유튜브 공짜 강의>도 많이 있는데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무료라서 이용해야할듯 싶고, 몇개는 좀 자세한 강의가 필요한거 같기도 한다.
(3) 노트북으로 조금씩 실습하려면, 실습환경(xamp ?)과 자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해둬야 한다. 아마존EC서비스, linode, heruku, forge 등등 자동화 PaaS 서비스중에서 좀 가격이 싼곳과 편리한 곳 한군데를 찾아봐야 겠다. , "구름 ide"도 쓸만한지 알아보자...
# 예전 php로 하는 웹프로그래밍은 아주 어려웠다. 일단 개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설치하는게 신경쓸게 많아서 힘들기도 한 것이다.
게다가 어떤 유틸 하나 설치하려면 의존성때문에 필요로 하는 보조 유틸을 찾아서 다 설치해야 하는 문제점이 많았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준비단계에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php나 클라우드 환경의 최근 프로그래밍 공부 환경을 살펴보니 자동화된 것들이 많아서 공부하는데 힘든 부분이 많이 해소되어서 편리함이 많이 보여서 프로그래머 되기는 좀더 쉬워진 느낌이다.
원래는 php 순수 코딩으로 기본 문법과 간단한 블로그나 게시판 만들기부터 시작하는게 맞는 순서인데,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라라벨이라는 php 프레임워크 부터 공부하기로 맘 먹는다" 일단 너무 초보 실력이라서 교재부터 몇회독 한후에 노트북으로 개발환경 만들어서 실습을 해볼 생각이다. 며칠동안 기본 교재를 읽고는 있는데, 기본 개념부터 이해안되는 것들이 많이 나오니 당황스럽기도 하다. 일단, 이쪽 분야에 익숙해지는 적응단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1) 2016년에 나온 라라벨 기초교재인데, 조금 설명이 쉬운듯해서 중고책으로 구입했다.
#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문법책 한권의 완벽한 이해와 암기, 필요단어의 최대한 암기, 그리고 이런 문법과 단어를 연습할 독해,구문독해책으로 가능하다.
철저한 반복과 회독에 의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단어와 문법, 구문독해와 독해스킬은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서 제대로 자신의 실력으로 자리를 잡는다고 생각된다.
실제 공부과정에서의 문제점은 공부의 효과가 그렇게 눈에 뜨이게 나타나지 않는다는데 있다. 단어암기나, 문법책의 암기,공부등은 기초수준을 벗어나면 별로 차별화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고민을 많이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실험할 필요가 생긴다.
...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 패턴으로 구성된다.
문장은 <기본구조>에 서술어부분에 대한 다양한 설명장치를 덧붙이면서 중문과 복문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 확장, 압축구조를 가질수 있다.
어순법칙에 따라 위치와 자리에 맞는 단어, 구와 절을 다양하게 학습할 필요가 생긴다.
문장은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보어 / 수식어 패턴>으로 구성된다. 주어와 목적어, 보어의 뒤에는 항상 <형용사 패턴>이 와서 확장될 경우를 예측해야 한다. 기본문장의 완전성이 성립되면, 그 다음에 올수 있는 부사패턴의 다양한 종류도 연습을 통해서 익혀야 한다.
명사 다음에는 항상 <후치수식어구, 형용사패턴>이 올수 있다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영어실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이다. 후치수식어구가 될수 있는 형태는,
+ (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 관계사절, 동격절 등등이다. )
...
# 영어는 한글과 다른 차이점이 크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중 2가지를 먼저 설명해보자.
(1)
한국어는 토씨언어라고 할수 있다. 주어는 < ~은, 는, 이,가>를 붙여서 해석하고, 목적어는 <~을, 를>을 붙이고, 동사는 ~이다, ~하다로 해석한다는 스킬을 아는 것이 영어해석법이다.
그럼 영어문장을 읽고, 무엇이 주어이고, 동사이고, 무엇이 목적이고 보어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장구조>와 문법책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2) 또다른 차이점은 수식어의 위치이다 한국어는 명사에 대한 수식어는 항상 <그 명사의 앞에 위치한다>
영어는 단어로 된 수식어는 <그 명사의 앞에 위치하고>, 구나 절로 된 수식어는 <그 수식받는 명사의 뒤에 위치한다.> 이렇게 명사뒤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수식어종류를 <후치수식어구>라고 이름짓는다. 그래서 영어문법 공부를 통해서 <명사뒤에 나오는 단어가 정동사인지, 과거분사/현재분사인지 구분하는 스킬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She was satisfied with the result.
The teacher satisfied with the result went home after the class.
...
...
결국,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충분히 세밀하게 공부할 목표나, 방법을 연구하지 않는 사고방식의 제한탓이 크다.
문법이나, 단어, 독해공부를 좀더 깊이있게 현실적인 실력을 키울 방법을 고민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영어학습법을 발견할수 있다.
한권의 책이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노력이나 집중력이 필요하다. <성문종합영어>같은 책을 10회독은 해보고 영어실력이 느는지 안느는지 불평을 해야 한다.
# 문장의 개념을 잘아는것이 중요하다 문장은 기본문장이 어디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를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을 통해서 알아야한다.
<기본문장>의 끝을 앞에서부터 읽으면서 찾아내는 감각이 중요한 영어실력이다. 그래야, 그 다음에 어떤 수식어가 올지 예측이 가능해질것이고, 그래야 <청크/의미단위>별로 끊어읽기 실력이 늘것이기 때문이다.
기본문장은 문법책 공부하면서 그 예문들을 이론공부후에 다시 따로 따로 암기연습하는 과정에서 공부하면 좋다. 기본문장이 중요한 이유는 나중에 수식어를 만드는 준동사구가 전부 <문장을 구나 절로>만들기 때문이다. 기본문장을 잘 공부하면, 나중에 구와절의 덩어리를 좀더 자유롭게 사용할 실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본문장 ---> I study English 이 문장을 부정사나 동명사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준동사구 공부가 된다.
---> Studying English is not difficult ---> To study English is my hobby these days
• I'll stay here and wait for Suzie. // 이 문장의 동사 wait 는 자동사로 주어+동사로 기본문장으로 완성된다 //
• He waited for the applause to die down before he continued speaking. // wait for~ ~가 toV하기를 기다리다 그래서 문장이 끝나니까, 그 다음에 오는 before 단어를 보면 부사구나 부사절이 시작됨을 알수있다.
• We spent almost an hour just waiting for the bus. We spent almost an hour just waiting for the bus. // spend + 시간 + ~ing ~하는데 시간이나 돈을 쓰다라는 구문, 암기용숙어,
• Wait here until I get back.
• They were calling off their comrades who waited in ambush further ahead. They were calling off their comrades who waited in ambush further ahead. // comrades가 명사니까 who~부터는 형용사수식어가 된다 // 영어문장은 기본문장이 오면, 그 다음에 수식어가 온다는 사실을 //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 "Have you heard about the job?" "No, I'm still waiting." • I'm so sorry I kept you waiting. • You'll have to wait a few minutes - I'm not ready yet. • The airline industry has adopted a wait-and-see attitude to the report's proposals. • I've done as much as I can - now all I can do is wait and see what happens. • After the first date he said he would phone her: she waited by the telephone until after midnight. • She waited for him to reply. • She believed in the ship, and was waiting for it. • The morning star has withdrawn behind the curtain of light to wait for its chance to shine again tomorrow. • People were jammed behind a metal fence, waiting for passengers coming in from abroad to emerge from Customs. • I'll stay here and wait for Suzie. • He waited for the applause to die down before he continued speaking. • We spent almost an hour just waiting for the bus. • Wait here until I get back. • They were calling off their comrades who waited in ambush further ahead. • Substantial supplies had to wait on the mining of reefs first found as late as 1880 outcropping on the Tawmaw plateau. •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waiting since 7:00. • I am waiting to try it out on some one. • Are you waiting to use the phone? • Here is a soldier who was waiting, with a heavy heart, to suffer and die in battle.
wait to do something
• They swim beneath the surface with sharp black fins, waiting to attack. • The thought that had been waiting to be revealed, waiting to take him by surprise. • Willie couldn't wait to begin drawing. • We had to wait to get on. • I can't wait to hear them. • Holmes did not wait to pay the cabbie, but ran inside. • It is as though they could not wait to sink into a dotage spent in permanent contemplation of their childhood. • The lag in developing team incentives is a trap waiting to spring. • Are you waiting to use the phone?
wait for somebody/something to do something
• And the clouds had been waiting for her to call his name: Emmanuel, Emmanuel, Emmanuel. • I watched this tape, waiting for my father to come home. • Hard pitches, dry ball ... and referees prepared to wait for it to emerge. • Du Camp waited for this one to run its course like a fever. • Or perhaps he was waiting for them to start counting their blessings there and then. • Both were waiting for stardom to tap them on the shoulder.
# 성문기초, 기본정도의 문법지식이 아주 중요하다 성문종합책은 문법보다는 독해공부용 교재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토플, 스피킹, 외국어회화, 넷플릭스 미드영어학습법등 잘난체 할 시기는 다 지난 이 시점에서는 소소하게 성실한 문법책, 성문기초부터 열공하는게 영어실력을 높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부 비용도 적게 들것이니 좋은 선택인 셈이다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 어순법칙, 순서의 문제,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 수식어구 ] + <접속사가 이끄는 2번째 기본문장> 의미단위의 이해= 청크, 구와절의 덩어리, 구어체표현의 덩어리 암기와 정리가 중요하다
영영사전과 성문종합, 독해교재와 영어원서등을 이용한 집중학습이 정말 도움이 된다.
중고딩때 영어공부는 정말 재미없었다 왜 공부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시험점수만 올리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영어는 영어소설, 영자신문을 읽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영어로 된 책으로 프로그래밍, 리눅스등을 공부하다보면 왜 영어가 중요한지 새삼 느낄수 있다
결국, 공부하는 이유와 스킬, 공부법등을 제대로 알아야 공부할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 ...
# 문장구조를 전체적으로 정리를 한후에, 문법핵심을 기초위주로 정리한다. 그와 함꼐 단어, 구어체표현덩어리 암기를 하고, 독해교재로 문법과 단어암기한 지식을 연습해서 문장구사 능력을 키우는것이 올바른 영어학습법이다.
중고딩때 <시험점수>올리는 기술위주의 학습과 이론설명의 나열만 강조한 강사의 수업방식의 변화가 있어야 제대로 영어정복이 가능해진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열정이다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사실 좋은 학습법도 쓸모가 없다
자, 몇개의 글을 통해 일단 <문장구조 학습>의 방법과 중요성을 설명하였고, 단어나 문법책을 보는 방법을 간단히 보여주었기에 혼자서도 영어를 공부할 방법은 다 안내되었다고 할수있다 이제부터는 본인의 관심과 의지에 따라 영어실력이 천차만별이 될것이고, 돈이 없어도 실력으로 유학을 가서 흙수저를 탈출할지 아니면 그저그렇게 알바인생을 살지는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다.
영어나 컴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대학원 전공, 유학 또는 고시나 공무원시험 등등 몇개의 방법이 사실 흙수저의 탈출통로가 된다. 그걸 젊은시절의 나는 잘 몰랐다 아는 사람은 10년정도 지나서 아주 성공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공부는 사실 자신이 정말 좋아한다는 사람만이 성공할수 있다 또는 학습을 즐기는 사람이 되든가 해야 한다 억지로 해서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영어의 중요한 특성과 우리말과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한후에 올바른 학습법을 선택할수 있고, 그러면 영어정복은 그렇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게된다.
(1) 영어 문장구조 학습의 첫단계 ---> 기본문장은 완전한 문장이 되어야 한다
문장은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로 구성된다. 일단 문법교재로 기본 문법을 정리한후에 독해교재나 문장, 구문독해책으로 한문장씩 정말 문장구조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이 그 중요성과 방법을 확신할때 그 학습은 성과를 발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give>동사로 예를 들어보자
이 단어는 <주다>라는 기본뜻을 갖고 있고 그 문장도 아주 쉽다 중학교나 초등학교 영어교재의 가장 앞쪽에 위치한 예문일 것이다.
I gave her a book
Tom gave the girl the book
<주다>라는 뜻을 알고 위와같은 간단한 몇개의 예문을 공부하면, 우리는 그 단어의 공부를 끝냈다고 학교,학원에서 배웠다 정말 그정도 수준이면 이 단어를 사용할수 있을까?
문장은 <기본문장>안에서 완전한 문장을 만든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의미상이나 구조상 모두 <완전함>을 가져야 문장이라고 할수있다 이 기준점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학습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아주 중요하다
I gave her a book 이 문장은 give 동사 뒤에 <2개의 명사가 있어야 완전한 문장>이 된다. 왜냐하면 give 동사는 ~에게 ~을 주다 라는 뜻을 가지기에 그렇다 누구에게 무엇을 주다라는 4형식문형까지 알아야 이 동사를 안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give 동사는 그 다음에 명사 2개가 오고난후에 <일단 뜻이 완전해지기에> 끊어읽기를 하는 것이다.
I gave her a book / yesterday /
영어를 말하거나 쓸때, 기본문장 다음에는 수식어구가 온다는 감각을 머리속에 각인시켜야 감각적으로 연습이 된다. 기본문장의 끝이 어딘지 일단 끊어읽는 감각을 연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첫번째 문법책의 공부단계가 된다. 단어나 숙어, 구어체표현 덩어리 학습도 이 목표를 위해 존재한다.
(2) 기본문장 다음에는 수식어구가 온다 ---> 수식어는 보충하는 정보를 준다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이 온 다음에는 수식어구를 쓸수 있다 아무 단어나 오는 것이 아니라 기본문장에 필요한 정보를 더해주는 기능을 한다. 시간, 장소, 이유, 원인, 결과 등등의 부사적 수식어구를 말한다 논리적으로 기본문장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항상 생각해봐야 한다.
다음 예문을 보자
I bought a book
이 문장다음에 무엇을 덧붙여쓸수 있는가 ? 왜 샀을까 ? 이유가 궁금할지도.... 어디서/장소, 아니면 언제/시간이 필요할수도....
I bought a book / yesterday / at Kyobo book center / to study English Grammar. /
그래서 논리적으로 수식어구를 무엇을 쓸지 항상 생각하면서 예문을 연습해야 자신의 것으로 원어미처럼 영어가 몸에 배어나올것이다.
수식어구는 <형용사패턴>, <부사패턴>의 2가지가 있다 부사어구처럼 형용사종류의 수식어구도 사용하는 위치, 기본문장과의 논리적관계등을 분명하게 따지면서 예문을 함께 접근해야 문장구조라는 거시적 관점의 영어로 접근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