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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를 기준으로 영어공부를 접근하는 방식은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충분히 할수 있다는 가설을 근거로 한다.

과연,

중고등 10년, 대학 4년의 영어공부로도 안되던 영어가 1~2년의 기간안에서 가능한가 ?

진지하게 묻고 논리적으로 답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목표는 달성가능할 것이다.

 

왜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가 ?

그 이유는,

<영어는 구조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흩어진 문법지식이 결합되어서

실제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실력을 만들수 있기때문이다>

 

영어는 아주 "단순한 문장구조", 

흔히 말하는 <5형식문형>이라는 단문을 만드는 공부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주절, 혹은 <기본문장/주절/Main idea>을 만들고, 그 문장에서 부족한 정보를 보충하는

[수식어구, 절/종속절]등을

덧붙여서 조립한다는 방식으로 영어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진다고 설명할수 있다.

 

진짜 실력은 단어와 문장, 구문을 많이 암기하는 노력도 필요하고,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실제 공부에

적용하는 과학적인 접근법도 필요한 것이다.

암기+이해가 결합되어야 궁극의 영어실력이 완성될수 있는 것이다.

 

 

 

 

 

 

 

 

 

 

 

유발 하라리의 신작 <Nexus>영어원서를 3개월정도를 거치면서

가볍게 1회독을 하였고,

4월들어서 약 10일에 걸쳐서 작은 페이퍼백 영어소설 <Last girl ghosted> ,리사엉거,400p을

완독하였다.

영어원서나 소설을 얼마나 빨리 읽었나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영어원서, 소설을 읽으면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능력이 되는가?" 의 실용성과

영어공부의 목적을 나타내주려는 예시로 얘기를 한 것입니다.

영어공부는 시작부터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도전할때

그 성취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두권의 책을 완독하면서 내가 느끼는 결론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일단,

(1)아, 영어원서나 소설을 읽기위해서는 ;문법이나 단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현실적인

공부동력을 얻었다는 말씀이죠.

(2)두번째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필요한 영어교재나 원서, 혹은 문법교재를 선택해야겠다는

당위성입니다.

영어공부는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서 필요한 스펙을 올리기 위한 정보를 얻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번역서를 기다리기에는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때문입니다.

좀더 

적극적인 삶을 찾아내는 노력과 도전하는 용기를 찾기 바랍니다.

물론, 그말은 온전히 나자신에게 먼저 건네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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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을 하는 방법은 수십개, 혹은 수백개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두세개의 방법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것이다.

<결국에는, 한개의 문장을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고, 그 재료로 스피킹과 라이팅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영어공부라 할수 있다>

왜 한개의 문장을 해석하는 영어학습법을 선택했는가 ?

그 이유는,

2,3줄로 이루어진 한개의 문장속에 부정사, 분사, 관게사, 전명구등의 여러개의 문법사항이

한꺼번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문법책에서처럼 각자 따로 따로 처리하지말고 한꺼번에 한개의 문장안에서

여러개의 문법사항을 처리하는 현실적인 상황에서야 진짜 영어학습법을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장구조라는 관점에서 문장을 접근해본다.

하나의 가장 핵심적인 문장구조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문장 =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 [~ing/~ed/전명구/who/that관계사절] + [부사적수식어]

 

문장 = <기본문장/완전한문장> + [종속절/수식어구/ toV~ / ~ing/ ~ed/ because~ / when~]

 

 

영어는 "위치언어" , 혹은 "순서언어"라고 한다.

단어의 문장속에서 놓여지는 위치/자리에 따라서 주절에 속하는지, 종속절로서 수식어 역할을

하는지 결정되는 언어라 할수 있다.

그래서,

<항상 단어는 문맥Context속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장구조를 인식하는 관점에서 단락과 글을 읽어가면서 제대로 문법의 효과성을

찾아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에서부터 <주어/서술어~>를 찾는 연습을 항상 해야 한다.

<완전한문장> 다음에는 주로 [부사구=전명구/부사절]등이 위치한다.

기본적인 구조가 해결되면,

그 다음에 추가로 등장하는 "분사구, 전명구, 부정사구, 관계사절..."등의 수식어구를

찾는 연습을 한다.

그렇게 2~3줄의 문장을 읽으면서 문장분석을 하는 연습은 많은 예문을 암기하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어느정도 문법이론이 정리되고 구문독해를 통해서 구조를 연습하면,

당연히 [출력훈련]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구조공부 ----> 이론분석, 입력단계 -----> 출력단계를 거친후에 

독해교재나 영어소설, 영어원서등으로 실제 현실에서의 영어문장을

제대로 리딩학습하는 후반전까지 진도가 나가야 제대로 영어공부를 한것이 될것이다.

 

 

 

 

 

 

 

 

 

 

p193 ( 유발 하라리의 Nexus 에서 예문을 들고왔다)

It's hardly news that we are living in the midst of an unprecedented information revolution.

But what kind of revolution is it exactly ?

In recent years we have been inundated with so many groundbreaking inventions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at is driving this revolution. Is it internet ? Smartphone ?

Social media ?  Blockchain ?  Algorithms ?  AI ?

//

// <주어+서술어+보어>+[진주어 that절 등장----]

// <의문문/ 단문 / 동사+주어 ? >

// [부사구/전명구/  시간], <주어+동사+   --------> + [that형용사절 등장------] + [what명사절]

// <질문/ 의문문 몇개 등장 .....>

//

 

 

 

So before exploring the long-term implications of the current information revolution, 

let's remind ourselves of its foundations. The seed of the current revolution is the computer.

Everything else---from the internet to AI---is a by-product. The computer was born in the 1940s

as a bulky electronic machine that could make mathematical calculations, but it has evloved 

at breakneck speed, taking on novel forms and developing awesome new capabilities.

The rapid evolution of computers has made it difficult to define what they are and what

they do. Humans have repeatedly claimed that certain things would forever remain out of

reach for computers---be it playing chess, driving a car, or composing poetry---but "forever" 

turned out to be a handful of years.

//

// [before 부사구], <기본문장>

// <주어+동사+보어>

// <기본문장> + [시간부사] + ....+[관계사절....], but <2번째 기본문장>, [~ing ----]

//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 [ to 부정사구+ 명사절....]

// <주어+동사+that목적절...>, but < 2번째 기본문장>

//

 

몇개의 영어 단락을 분석해보면,

모든 문장들이 기본적인 "문장구조"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만큼 구문독해, 문장패턴에 대한 공부는 영어를 잘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임을

잊지말자는 증거라 할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 영어원서나 미드를 보면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등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4품사론>을 강조하는 것이다.

4개의 기본품사와 6군데의 자리/위치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문장구조중심의

영어접근법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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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의 예문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실제 현실에서 영어문장을 대할때의

혼란, 문제의식을 느끼기 힘든다.

학원강의의 문제점은 "강사가 문장분석을 다해주고, 한글로 해석을 다해준후에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가끔 영어강의를 듣는 목적이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는 것인지,

영어실력을 기르기 위함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강사가 분석을 다해주고, 한글로 번역까지 다 마친후에

그 문장에서 학생들은 제대로 영어실력을 만들 어떤 도움이라도 받고 있는걸까 ?

그런, 본질적인 의문이 생기는게,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할수 있는가의 질문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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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val_harari #Nexus #스피드리딩
#완독
#1월부터_3월까지_총3개월정도_걸린듯...


( p191 ~ p404 )

 

24년 하반기에 많은 다양한 개인적인 사건들이 많아서인지

올해들어서는 그냥 집에서 쉬고 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3월달 말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뭘 했는가 생각해보니 고작 "영어원서 한권"을 다 완독한

일이 내가 한일의 모든것인거 같다.

알바하면서 생활비는 벌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힘 빠지는 기분이기도 한다.

그래도 3개월동안 완전히 놀기만은 안했구나 라는...

조금은 자신을 위로할수 있는듯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원래 계획은 넥서스 파트2부터는 4월달부터 밴드"20기"에서 계속 읽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알바도 게을러져서 며칠 쉬는 기간이 있었고,
주말등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바람에 3월중순부터 남은 10일간에 걸쳐

남은 분량을 이번에 19기 기간안에 완독하게 되었다.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한권의 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두세번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대충 한번 읽어서는 이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하기는 지금은 힘든거 같다.

유발 하라리의 책은 비교적 영어문장이 규칙적으로 되어서 도전하기는 쉬운듯한데, 

내용은 광범위한 주제를 건드리기때문에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뜨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를 시작하면서 인간은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전략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그 관점이 긍정적인 방향이라서 아마도 이 저자를 좋아하게 되는듯....


저번 기수도 그렇지만 이론적인 책을 읽다가 보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다.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키우려는 목적에 비해 너무 부담감이 심해진듯하다.
그래서
다음 20기부터는 한동안 어려운 책보다는 쉬운 영어소설과 수필종류를 읽을 계획이다.
작년에 처음 이 영어읽기 밴드에 참가해서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어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이가 들어가도 매년 매년이 항상 힘들기도하고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는 현실이 버겁기도 하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 정신력만이 서민이 가질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 생각되기에 

오늘도 힘겹게 뭔가를 항상 도전하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다.

다음 20기에는 좀 재밌는 영어소설을 보면서 좀 쉬어가는 시간으로 기대해본다.
사람의 인생은 요상한 거라서 시행착오와 포기와 도전이 교차하는
수많은 반복의 시간으로 구성된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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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Mrt1IpXg?si=5Nz7KJLw4pj1Pd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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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를 중심으로 영어공부의 전체 설계도를 만들어본다.
 
 
영어문장은 <기본문장>이 끝나고 나면 [수식어구,종속절]만이 올수 있다.
아니면,
<접속사를 동반한 2번째 기본문장>이 더해지는 구조를 취한다.
 
그러므로 학습자는 <기본문장>을 완전한문장으로 채워읽는 스킬을 알고 있어야한다.
이론만이 아니라 암기와 출력연습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나올정도로 공부해야 한다.
 
왼쪽에서부터 읽어가면서 <완전한문장>을 이루는 성분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한다.
그럴때 중요한 것이 <동사>의 성질이다.
어떤 동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기본문장의 형태가 결정된다.
그럼, 자연적으로 어디서 종속절이 시작하는지도 판단할수 있는 것이다.
자동사/
2형식동사+보어/
타동사+목적어/
 
이렇게 기본문장은 끝나는 부분이 확실하게 눈에 보인다.
기본문장이 끝나는 곳에서 [종속절/수식어구]의 시작이 잘 보인다. 그 감각을 잘 연습하자.
종속절은 기존의 시중의 문법책을 통해서 [종속절의 종류]에 대한 분석과 예문정리를 시도할수 있다.
예를 들면,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혹은 관계사절, 부사절 등등을 말함이다.
 
 
이렇게 문장구조를 대략적으로나마 정리한후에, 각각의 문법사항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품사문법, 성문종합영어책을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영어공부의 핵심은,
단어암기, 구동사, 숙어정리, 문장의 암기 등을 거쳐서
머리속에 많은 영어문장을 집어넣는 매일매일의 공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독해교재와 영어원서등은 이런 연습을 테스트하고 방향성을 찾는 도구로 사용하면 된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복잡한 얘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비밀은,
영어학습은 하나의 문장을 읽고 이해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간단한 진리다.
영어라는 언어의 특징은,
<구조적인 분석이 실제 영어정복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실제 영어원서의 예문을 분석해본다>
----> 유발 하라리의 Nexus 라는 책에서 몇개의 문장을 가져왔다.

 
p193
It's hardly news that we are living in the midst of an unprecedented information revolution.
But what kind of revolution is it exactly ?
In recent years we have been inundated with so many groundbreaking inventions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at is driving this revolution. Is it the internet ? Smartphones ?
Social media ? Blockchain ? Algorithms ?   AI ?
/*****************************************************************
우리가 영어문장을 볼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구/부사절/형용사절등등]으로 구성된다는 틀을 인식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문장 = <주어+동사+목적어+보어> + [부사구, 부사절]이라는 형태를 찾으면서
문장을 읽어 가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읽으면서 "채워 읽는 감각"을 발휘해서 구조를 찾는 적극적인 공부가 
아주 중요한 영어공부법Skill이다..........>

주어의 형태는 ?
주로 명사, 대명사, 관사, 명사+수식어, ~ing, ToV~, 명사절등의 형태를 가진다.
부사구나 부사절은 ?
주로 "전치사구, 전명구", 혹은 부사절(when/because/as)의 형태를 가진다.
 
Ex 1)
In recent years we have been inundated with so many groundbreaking inventions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at is driving this revolution. 
이 문장은 "첫단어"를 잘 살펴보면서 의미단위를 나누어 읽어나가야 한다.
In recent years we have been inundated with so many groundbreaking inventions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at is driving this revolution. 
---->
[In recent years] /
+ <we have been inundated with so many groundbreaking inventions that> /
+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at is driving this revolution.] /
//
// 이 문장을 구조적으로 보면
//---->[부사구] + <기본문장/ 주어 +동사> + [ so~ that 이라는 결과 부사절....]
// "3개의 덩어리"로 구성된 문장이다
// < in, we, so~that~ 이라는 3개의 문법 장치/문법이정표/를 보고 문장의 구조를 판단한다>
// 그래서,
// 영어능력은 구조와 패턴을 보는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
//
//

**한개의 독해지문을 보면서 우리가 해야할 구체적인 공부작업Routine은 다음과 같다.**

(1) 문장구조와 패턴문법, 구문독해를 찾아서 공식화 해서 암기한다
(2) 문장에 나오는 문법, 단어, 표현등을 사전등을 이용해서 정리한다
(3) "2,3개의 청크, 덩어리" 분석된 문장을 그룹으로, 의미단위로 [출력훈련]을 해본다.
(4) 문장을 독해, 한글로 이해하는 연습은 기본이다
 
 
 


사람의 시각은 패턴을 찾는 능력이 있다

2-3줄의 문장에서 덩어리,청크를 찾는 감각은 훈련이 필요하다.
문법장치를 찾아야 한다
의미단위를 한개의 단위로 묶는다_grouping작업_....

 

영어공부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새로운 접근법과 연구자료등을 잘 활용해야 진짜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

<가짜 실력과 진짜 실력은 실제로는 "3%"의 차이밖에 나지않는다.

그래서, 대다수의 학원들이 실패하는 것이다.>


 
*********************************************************************************/
 
 
 

 

 

 

 

 

 

 

 

<영어원서>를 읽을때 문장단위로 어떻게 우리가 읽어내는가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해석을 하는 순서대로 접근해본다.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단계로 영어문법이론과 실제를 단계별로 구분해서 분석해야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실용적인 대답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맨처음 단락의 문장을 읽기 시작하면서

맨처음에는,

<기본문장>을 앞에서부터 채워읽는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등의 5형식문형으로 <완전한문장>을  만들어가면서

읽어야 한다. 

이렇게 일단 주절이 끝나면,

그 다음에 오는 구조는 종속절이나 <접속사+2번째 기본문장>중의 하나라고 예측이 가능하다.

즉 단어를 읽는게 아니라, <구조>를 예측하면서 읽기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렇게해서 2~3줄의 한문장이 끝나면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단락전체를

해석해가는 과정이 우리가 말하는 리딩과정이 된다..

 

이런 독해과정을 현실적으로 부딪히면서 한문장씩 해석하는 과정속에서야 

문법공부와 단어암기, 구문독해등의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목표의식이 구체화 될수록 더더욱 영어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문법책과 어휘교재, 구문독해, 씨쏘러스, 영영사전등은

학습자 스스로가 그 교재를 공부하는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할때

진짜 공부의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 좋은 학습도구가 된다.

 

 

 

천일문같은 구문독해책을 이용해서 문장단위의 해석연습과 구조분석 연습을

하면서 착실하게 실력을 만드는 고단한 작업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겉으로 미드나 영어원서, 영어잡지등을 공부한다는 겉멋을 따라가는 실수를 벗어나자.

진짜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 실속을 챙기면서,

문장해석능력과 구조분석스킬을 중심으로 한권의 영여교재를 정복할때

한걸음씩 자신의 영어실력은 분명히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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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고 추상적인 교재는 영어학습에 별 도움이 안된다.

10년이상 영어학원에서 유행했던 <한국인 선생의 수업 + 외국인 강사 수업>이라는 

결합수업방식이 왜 실패했는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국 사람들은 겉모습이나 유행을 너무 좋아해서 실속을 못 챙기는 습관이 강하다.

외국인 회화반에서 흔히 "프리토킹"이라면서 30분, 1시간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수업을 기존의 학원은 많이 채용했다.

하지만, 초보자들의 틀린 문법과 구문으로 구사하는 몇개의 회화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시간낭비만 한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는 영어가 늘지않는다.

원장이 구체적으로 외국인 강사가 수업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수업플랜을

제시하고 수업방식을 수강한후에 수업에 투입되었어야 했는데,

외국인 수업은 그렇게 진행한 학원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냥 시간 때우기이고,

부모님에게 광고하는 목적으로 그 수명이 다한 것이다.

 

아마도, 소수의 최상급 "특목고학원"과 대치동등의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몇개의 대형학원 체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실패를 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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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XWTtyHQ_I?si=I-h28o1JCkedg_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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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 Reed - Perfect Day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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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wxI4KK9ZYo?si=oCf2pYITDh5FcFqf

 

 

 

 

 

 

 

 

 

# [장면 01]

대학생쯤의 나이, 혹은 MZ세대라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토익점수가 높은 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물어보겟죠...

"영어 좀 잘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좋은 영어책 좀 추천해줄수 있어 ? "

 

그럼, 보통 두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1) Grammar-in-Use

(2) 천일문 기본편과 완성편

아마 수능세대이고 토익을 스펙삼아 공부했던 사람들이라면 보통 이 두권의 책들로

영어를 공부한 세대일겁니다.

그만큼 대중화되어 있고 국내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기본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책들을 사놓고 펼쳐보면 막막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책에 해설이 별로 없어요.

영어문장만 나열되어 있거나,

천일문같은 경우 영어와 한글해석만 줄줄이 끝없이 나열되어있는 정도지요.

그런상황이니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답답하기만 한겁니다.

어떻게 천일문을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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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02]

한국의 사교육비 지출은 얼마쯤 될까요 ?

보통 1년의 사교육비가 약 25조 정도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아마도 약10조정도는 영어교육에 지출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비용이 지출되는거죠.

그런데,

실제로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20년전이나 10년전에 비해서 그렇게 발전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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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현재의 한국의 영어공부환경은 20년전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서점의 영어학습서나 유튜브등의 영어학습법, 자료, 좋은 교재, 영어원서, TED, 팟캐스트등의

정보로 보면 진짜 이제는 국내에서도 영어정복은 아주 쉬운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유튜브방송은 몇개만 찾아봐도 예전의 문법학습법의 문제점을 뛰어넘는 

좋은 학습법을 알려주는 방송이 많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의 홍수상태가 영어학습자들에게는 진짜 도움이 안되는거 아닌가

의심이 가능 중입니다.

왜냐하면, 

유튜브나 유명 영어강사들이나 출판사들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어방송을 1회가 아니라 매일 방송해야 하고 교재나 방송을 팔아먹어야하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배경이 있기때문인듯 싶습니다.

그러니,

한두번에 영어를 잘하는 핵심방법을 전달할수는 없는거죠.

1년이고 2년이고 지속적으로 팔아야 하는 상품성을 위해서 방송내용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그 근본적인 한계인거 같습니다.

 

 

 

 

 

 

 

 

...

...

# [ 정답을 제시할 정도의 실력은 없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주 단순한 몇가지의 생각을 출발점으로 삼아서

2025년 현재의 가장 현실적인 영어공부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천일문, 즉 구문독해책을 공부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

답답해서 저자의 직강을 메가스터디에서 수강하면, 솔직히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그 강사분은 문법 몇가지 설명과 그냥 교재의 영어문장을 한글로 해석해주고

수업이 끝입니다.

왜냐하면 그정도 수준의 강의로도 수능점수만 높기를 원하는 학습자의 필요를 충족할수 있기때문이죠.

 

 

 

...

...

천일문을 공부하는 목적은,

(1) 동사와 동사 아닌 것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2) 대충 단어들의 뜻을 가지고 짜맞추어서 문장을 해석하는 구식의 공부법을 벗어나,

문장구조에 기반한 해석과 문법응용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3) 기본문장과 종속절, 수식어구를 구별하는 감각을 훈련하는 교재입니다.

 

 

천일문, 혹은 구문독해 교재를 통해서 영어공부를 하는 목적을 분명히 이해하는 곳에서부터

진짜 영어공부를 향한 방법을 찾는 길이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영어정복을 할수 있다는 아주 과학적인 근거를 찾는 노력이 아주 중요해지는 것이죠...

 

 

다음 예문 몇가지를 비교해 봅시다.

a.       reading books

b.       reading books

c.       reading books

 

 

어떻게 해석이 달라질까요 ? 

영어는 위치, 자리에 따라서 그 단어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a.[명사]       reading books is my ~~

b.[형용사적]      the girl reading books

c.[부사적]       reading books~, 주어+동사~~

똑같은 단어, 구문이라도 사용되는 자리, 위치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집니다.

영어는 위치언어입니다.

그래서, 단어나 구, 절은 항상 그 사용되는 "맥락/자리/위치"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고,

그 역할이 달라집니다.

어떤게 그 역할인지 빨리 판단하는 감각을 훈련하는 것이 천일문 공부의 핵심입니다.

 

 

 

 

 

 

Girls, this morning you had a breakfast which you couldn't eat. You must be hungry, so I have ordered a lunch of bread and cheese for you all.' The teachers looked at her in surprise.' Don't worry, I take responsibility for it,' she told them. We were delighted, and all rushed out into the garden to eat our lunch. Nobody had taken any notice of me so far, but I did not mind that. I stood alone outside, watching some of the stronger girls playing, trying to forget the bitter cold, and thinking about my life. Gateshead and the Reed family seemed a long way away. I was not yet used to school life. And what sort of future could I look forward to? As I wondered, I saw a girl near me reading a book. I felt brave enough to speak to her, since I too liked reading.' Is your book interesting? What is it about?' I asked.' Well, I like it,' she said after a pause, looking at me.' Here, have a look at it.' I glanced quickly at it but found it too difficult to understand, so I gave it back.' What sort of school is this?' I asked.' It's called Lowood school. It's a charity school. We're all charity children, you see. I expect your parents are dead, aren't they? All the girls here have lost either one or both parents.'' Don't we pay anything? Is the school free?' I asked.' We pay, or our relations pay



 

 

 

I was not yet used to school life. And what sort of future could I look forward to? As I wondered, I saw a girl near me reading a book. I felt brave enough to speak to her, since I too liked reading.' Is your book interesting? What is it about?' I asked.

 

As I wondered, I saw a girl near me reading a book.

//

// 이 문장에서 a girl 을 수식하는 형용사적용법(분사)으로 "reading a book"이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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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문독해책(천일문)은 문장구조를 이루는 구성성분을 <3개의 덩어리>로 보고 있다.

문장 = <5형식문형> + [형용사구절] + [부사구절]

 

[수식어구/종속절]을 이루는 전명구, 부정사, 분사, 관계사, 부사절등을 몇개의 예문을 통해서 

실제 문장을 정리하고 암기하기 위한 실천적인 교재인 셈이다.

영이이론이 아니라 실제 영어문장을 암기하는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교재 2권에 나오는 문장을 암기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으면 된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을 만든다.

기본문장을 5형식/ 7형식 / 16형식정도까지 세분화해서 패턴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이 영어 초급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법공부가 된다.

중학교때부터 이런 영어공부의 선후관계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실수가 나중에 영어실패자를 만든 것이다.

 

 

 

 

 

기본문장은 5형식구조를 만들고, 세분화해서 16형식정도까지 나누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영어해석능력을 만드는 기본 출발점이 된다.

일단, 영어문장을 구조에 기반해서 해석하는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1형식) S + V

(2형식) S + V + C

(2-1형식)  S + V + C[명사]

(2-2형식)  S + V + C[형용사]

 

(3형식) S + V + O

(3-1형식) S + V + 명사

(3-2형식) S + V + [to부정사구]

(3-3형식)   S + V + [동명사구]

(3-4형식)  S + V + [명사절]

(3-5형식)  S + V + O + for명사

(3-6형식)  S + V + O + from ~ing

(3-7형식)  S + V + O + of명사 ---> 박탈,제거동사

(3-8형식)  S + V + O + of명사 ---> 통고, 알림동사

(3-9형식)  S + V + O + with명사

(3-10형식)   S + V + O + to명사

(3-11) 재귀대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3-12) 동종목적어

 

(4형식)  S + V + I.O + D.O

(4-1) 3형식전환시 to 취하는 동사

(4-2)    for 취하는 동사

(4-3)    of  취하는 동사

(4-4)    on이 간접목적어 앞에오는 동사

(4-5)   3형식으로 전환이 불가능한 동사 암기

 

(5형식)   S + V + O + O.C

(5-1)   S + V + O + 명사(구)

(5-2)   S + V + O + 형용사(구)

(5-3)   S + V + O + as명사,형용사

(5-4)   S + V + O + to be 명사, 형용사

(5-5)   S + V + O + for 명사, 형용사

(5-6)   to부정사를 목적보어로 가지는 동사

(5-7)   p.p를 목적보어, 수동관계로 가지는 동사

(5-8)   지각동사

(5-9)    사역동사

(5-10)    유지,발견,상상동사

 

 

대충 문법책에 나오는 <5형식문형>구조를 종류별로 나누어서

필수적으로 공부할 패턴종류로 나누어보니 약 30개 정도가 나온다.

학문적으로는 90개, 200개로도 나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는 용도로 우리가 문장을 분석할때는 5형식~ 16형식 정도까지

나누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머지는 동사별로 단순암기해서 정리하면 되는 용법문제가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영어단어, 동사를 암기할때 최소한 <그 동사는 어떤 형식을 가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까지도 공부의 대상이라는 결론이 생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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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공부를 많이 하고도 영어를 정복못하는 이유는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를 안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사용가능한 표현덩어리, 문장, 구문등의 실제 문장을 암기하고 [출력훈련]을 하는 

공부과정이 학교나 학원에서 부재했기 때문이다.

한국 영어의 문제는 실제로는 영어선생이나 강사들 잘못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문장구조를 중심에 두고, 품사문법책 한권을 정복한다.

그리고 많은 단어와 구동사, 숙어, 표현덩어리를 암기한다.

그 다음 자신이 공부한 이론을 연습할 독해교재나 영어원서, 영자신문등을 통해서

진짜 <리딩학습>단계를 마지막 연습코스로 순서를 잡으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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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l Yamagata - Duet

:: 비가 와서 그런지, ....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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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6wARPeK_c?si=XcRLzws9aUrHpq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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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의 대상은 "문장, Sentence" 이라고 한다.

가장 핵심적인 문장구조 하나를 예를 들면,

 

문장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 = <주절/5형식문형> + [종속절/ 수식어구들....]

문장 =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종속절....]

 

 

 

이런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이유는 대충 단어뜻만 조립해서 문장을 해석하려는

가짜 영어실력을 벗어나기 위함이다.

영어는 <앞에서 순서대로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기본이다>

그런 스킬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문장의 동사, 서술어"에 대한 이해가 된다.

흔히 영어강사가 강조하듯이,

<동사를 보면 그 문장의 전체 구조가 확 머리속에 들어와야 한다.>

동사의 5가지 성질을 확실히 이해하고 형태적으로 정동사의 모습이 무엇인지 

빨리 알아채는 연습을 무지 많이 해야 한다.

 

동사를 보면 그 기본문장의 "5형식문형"이 이해된다. 

완전한 문장(기본문장)이 끝나면 그 다음에 올수 있는 것은 "수식어구, 종속절"뿐인 것이다.

그렇게 앞에서 뒤로, 덩어리 단위로 읽어 가는것이 영어를 읽는 기본적인 자세다.

"완전한 문장"을 판단하는 근거도 동사의 5개의 성질을 이해하는 능력에서 출발한다.

<기본문장>이 어디서 끝나는지 판단력이 생긴다면, 수식어구를 구별하는 감각을 발전시킬수 있다.

그렇게 앞에서 순서대로 읽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구문독해", "패턴문법"을 공부하는 목적이다.

그래서 기본실력이 중요한 것이다.

문법책과 단어공부를 하면 답답한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그런 기본적인 자료가 많이 머리속에 축적되어야 진짜 영어공부실력이 발전할수 있는 것이다.

너무 서둘러서 대충하는 공부는 절대로 실력으로 녹아들지는 않는 것이다.

 

 

 

[종속절]의 "첫단어"를 보고 그 종류를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문법책을 공부하는 것이다.

부정사, 분사, 혹은 관계사나 접속사등을 눈으로 보고,

형용사인지, 부사인지 판단하는 감각을 키우는 훈련을 많이 하자.

 

 

 

 

 

 

listeria, Salmonella and Staphylococcus. And because the filling in a sandwich isn't cooked before it's served, the bugs can easily multiply to give a nasty bout of food poisoning. In the latest food poisoning epidemic, which made at least 30 people ill in a private West Country hospital two weeks ago, sandwiches are the prime suspects. The guilty fillings are probably chicken and egg mayonnaise. Investigations are going on, but a health official said:' The sandwiches were prepared by 10am and often remained on display in a warm room until 10 at night.' New food safety laws say sandwiches must be kept refrigerated in delivery vans and shops, unless sold within four hours of being made. But health and safety experts say the law is flouted regularly by traders, for example: Environmental health officers in Mid-Bedfordshire found sandwiches being delivered to a petrol station in the back of a car, instead of a refrigerated van. And hospital volunteers in Devon sold sandwiches which had been chilled, but then displayed through the day with no refrigeration. The latest government figures show that incidents of Salmonella, the most common type of food poisoning, reached an all-time high last month, even higher than during the Salmonella-in-eggs scandal. In six hours in a warm environment four bugs in a moist sandwich will multiply to more than a million -- the danger level for causing illness. If kept under refrigeration, experts advise that sandwiches can be safely eaten within two days of being made. Most big shops stick to this. But the Daily Mirror found a Hampshire petrol station selling sandwiches with an' eat-by' date four days ahead. Poor hygiene and handling are also to blame for food poisoning. New laws

 

 

 

 

 

 

 

 

 

 

Ex 01)

현실 영어에서는 문법책의 단순한 문장구조보다는 복잡한 패턴이 많이 나온다.

다음 예문을 읽고 구조를 간단하게 판단해보자.

In the latest food poisoning epidemic, which made at least 30 people ill in a private West Country hospital two weeks ago, sandwiches are the prime suspects.

//

// [부사구], [형용사절], <기본문장 / S +be+ C / 2형식문형>

// 

// 결국 2줄의 문장은 <3개의 덩어리>로 구성되었다. 수식어와 기본문장의 순서는 반대로 나열된것..

// 

// 이 문장에서 동사 비슷한 것들은 "3개"다

// ----->  poisoning, made, are .... 수식어구 속에 나오는 앞의 두 단어는 당연히 문장의 정동사/서술어가

// 될수는 없으니, 이 문장의 서술어는 "are"라는 가장 기본적인 동사가 사용된 것이다.

//

 

 

 

 

 

 

 

 

 

Ex 02)

If kept under refrigeration, experts advise that sandwiches can be safely eaten within two days of being made. Most big shops stick to this. But the Daily Mirror found a Hampshire petrol station selling sandwiches with an' eat-by' date four days ahead. Poor hygiene and handling are also to blame for food poisoning.

// [부사구...],<주어+동사+that 목적절...>

// <주어+동사~ >

// <But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selling ~>

// <주어 are to blame ~>

//

// 겉으로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기본문장과 명사절, 부사절등의 덩어리로 만들어진 패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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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녹음 (音聲錄音) (RecordVoiceMessage) - 우나사빠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That′s Al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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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SlQgSfGD8?si=3Qo6M8OePNjHmIBN

 

 

 

 

 

 

 

 

 

# 

문법은 2가지로 나눈다.

<문장구조 문법>과 <품사중심 문법책...성문종합같은책>

 

문장구조를 출발점으로 해서 (1) 품사문법책 한권을 정복하고, (2) 많은 단어와 표현암기를 거쳐서

(3) 독해책과 영자신문등으로 출력훈련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단계적인 코스를 구상해본다.

 

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을 기본뼈대로 만들어서

그 바탕위에서 튼튼한 영어 리딩학습이라는 건물을 짓는게 올바른 접근법이다.

 

 

한개의 핵심문장구조를 샘플로 제시 한다면 물론, 다음과 같다.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기본문장은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로서 하나의 단문구조를 만들고, 다시 말해서

이 주제문장이 문장의 주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주제문장, 주절을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것이다.

 

기본문장으로 하나의 생각이나 주어의 행동을 서술했다면,

그 문장에 추가적인 정보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나 부사의 수식어역할이 필요해질 것이다.

안동 간고등어는 그 뼈대만 구워서는 밥반찬이 되지 못한다.

고등어는 그 살을 굽고 그것을 고급스럽게 먹는 재미로 최고의 밥반찬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식어는 자세한 논리적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기술"로서 필요한 것이다.

그럼 영어의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목적도 마찬가지라 말할수 있다.

주절(=기본문장)을 말하는 이유는 아주 명확한 <완전한 생각을 전달하는 목적을 아주 열심히 수행해야 하는 것에 있다.>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은 아주 중요하다.

다양한 깊이로 서술하고 분석할 가치는 넘친다는 생각이 든다.

 

문장 = <주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 [종속절, 보충정보를 더해준다...../ 형용사구절 / 부사구절 / ...]

 

 

"단어의 나열되는 순서"가 영어문법을 만드는 방식이다.

어순법칙이 중요한 설명도구가 된다.

덩어리, 청크, 혹은 구와절의 그룹은 "의미단위"를 이루어서 하나의 "단어, 품사"를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

a. I know the fact.

b. I know that Jane is a very famous writer.

// the fact == "Jane is a very famous writer"

//-------> 한개의 명사를 명사절로 상술해보면 같은 정보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그럼, 영어정복을 위한 우리의 실천적 방법론은 무엇인가 ?

200개, 300개씩 정리된 기본문장 덩어리, 수식어 덩어리가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

혹은 그런 출력연습용 교재를 서점에서 찾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대학생에게 인기 있는 Grammar-in-use 교재나, 옥스포드 출판사에서 나온 쉬운 영여리딩

교재인 <Bookworm 리더스>시리즈 교재등이 대표적인 선택기준이 될것이다.

영어는 학문이라기 보다는 야구나 축구와 같은 운동의 성격이 더 가깝다는 사실을

고민해 보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할지 아이디어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연구가 아닌 훈련, 연습이 영어를 잘할수 있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은

많은 유튜브 방송에서 최근 소개하는 내용이다.

내 생각에는 이런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문법공부에 대한 강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정한 문법지식, 패텬문법의 내용이 추가되면 유튜브방송이나, 낭독훈력, 큰소리 학습법의

성공확률이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한다.

 

 

 

 

 

 

영어의 특성을 많이 알수록 영어를 더 잘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더 논리적으로 분석할수록 영어정복의 길은 가까워진다.

순서가 중요하다.

<기본문장>의 결론이 먼저 나오고, 나머지 [수식어, 추가정보, 묘사나 설명의 종속절이 뒤에 나온다]

<결론이 먼저 나온다> 그리고 나서, [시간과 장소, 목적과 이유등의 부사적 정보가 추가된다.]

그런 어순법칙의 순서, 단어의 문장속에서의 6군데 위치, 자리를 문법이론을 

바탕으로 확실히 공부하는게 초보자들의 학습대상이 될것이다.

문법책의 5형식문형, 시제, 수동태, 조동사, 일치 등은 <기본문장에서의 서술어, 동사의 성질을

설명하는 부분이 된다.>

그 반면에,

준동사파트, 즉 부정사, 동명사, 분사와 종속접속사와 관계사, 전명구등은 [종속절=수식어구]등을

설명하는 문법파트가 된다.

이왕 문법을 공부하려면 분명한 실력을 만들 수 있는 스킬적인 접근을 선택하자.

좋은 문법책과 리딩학습책, 보카책을 찾는 노력도 필요한 것이다.

 

 

 

 

 

 

 

문법책의 예문과 독해교재의 문장들을 아주 열심히 암기하고 공부해야한다.

그런 기본적인 재료가 머리속어 들어와 있지 않으면 실제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의 영어자료를

자신이 소화하고 머리속에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은 그렇게 많지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어 코퍼스에서 <ideas>라는 단어를 넣어서 검색한 몇개의 실제로 사용된 영어문장을 참고로 읽어보자.

# Hi Lisa.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for helping people out with your posts. I am reading your articles daily and i've become a great fan! keep up the good work. Many many thanks once again for the great material you providing. # By the way, Paul, just in case there is anything that I'm missing on my website, please do not be scared to let me know about it. I am very open and receptive to some fresh ideas and criticisms. l would really appreciate it. # I tried SBI and it's not bad, but I think it's not excellent neither. The problem with SBI is that you can't just do what you want on your host -- in terms configuration &; 3rd party software installation and this surely turns off all techies. # Lisa, I tried SBI through your website/affiliate link and generally they teach a good thing. The thing for me was it was too slow. Building out a website for 30 pages, and getting X amount of traffic before monetizing didn't sound good to me, especially since that was my first time in IM. # But I did learn a few things in the limited time I was with them. And Ken Evoy seems like a good guy. How is your website doing with SBI, I think it was about fat loss?

 

 

리사씨, 우선 당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요<기본문장>

 + [수식어 , for ~ing 라는 문법장치 이용...] 당신의 글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  Hi Lisa.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 for helping people out with your posts.

고맙다는 말을 할때, 그냥 Thank you 하지말고, 조금 더 길게 말해보자

---> Thanks for helping me out here, Jane.

 

당신의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있어요<기본> + 매일 매일[시간] 

+ 그리고 당신의 팬이 되었어요.<등위접속사 + 2번째 기본문장>

---->  I am reading your articles daily / and i've become a great fan! 

 

 

이렇게 영어문장을 자신이 사용하고 소화 가능한 수준으로 청크를 선택해서 공부하면 된다.

실제 영어원서나 독해교재등에서 자신이 공부할 문장들과 표현덩어리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공부법이다.

그 문장들을 연습하는 방법적인 노하우를 꾸준히 실천해야 진짜 영어정복의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그냥 강사의 토익 강의나, 천일문 수업을 듣는다고 저절로 영어가 늘지는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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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을 2개나 3개의 덩어리,청크로 구별해서 암기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해왔다.

문장속에서 단어의 역할을 단 <6군데 자리>만이 존재한다.

그래서 기본문장을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로 환언하면 4군데의 필수적인 자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형용사적수식어나 부사수식어의 자리가 나머지 두개의 수식어성분 자리인 셈이다.

이런 방식으로 문장구조를 설명하는 중요성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영어정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와 연구방법을 끊임없이 채용하는 노력이 있어야하기때문이다.

 

 

 

 

문법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서술어, 동사의 성질에 대한 연구>라 할수 있다.

서술어는 문장을 끝맷음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정동사는 형태상으로는 5가지의 성질을 가지는 것이다.

(문장의 5형식/의미상주어, 시제, 수동태, 수/일치, 부정)

정동사의 특성은 준동사와 비교할때 그 중요성을 확실히 인지할수 있다.

영어공부를 할때 가장 중요한 감각은 문장속에서 <동사와 동사가 아닌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그래야, 문장을 해석할수 있고, 2,3줄의 문장을 앞에서 뒤로 순서대로 이해할 능력을 키울수 있는 것이다.

 

 

 

# A 13-YEAR-OLD maths genius with a Mensa IQ just one short of the maximum 178 has beaten 30,000 rivals to win a glittering prize. Self-taught whizkid Marcus Fong scored the highest marks in gaining a GCSE maths grade A -- and is the first pupil to scoop a solid silver medal for excellence. He was given no coaching by his teachers or parents. But, while 16-year-old pupils swotted madly, he studied casually at home in Roehampton, London.' It was easy really,' he said.' I just looked at my books when I felt like it. I only started work for the exam in February.' The medal will be sent to him in Australia. He is returning Down Under with his dad Michael, a Northern Territory education official who has been visiting Britain for a year. Proud Mr Fong, 46, admitted:' He's way ahead of me at maths.' # SUM GENIUS: Marcus, 13, won a maths prize by teaching himself # WHAT A COCK-UP! THE TIMES HAS A HUGH GEE REXSHUN... # NIC NORTH # SLEEPY staff at The Times were left red-faced by a prankster's naughty note. For the joker slipped something saucy into the top people's paper yesterday -- a Hugh Gee Rexshun. All was revealed in

 

 

 

 

 

# A 13-YEAR-OLD maths genius with a Mensa IQ just one short of the maximum 178 has beaten 30,000 rivals

to win a glittering prize.

// <주어[with 전명구 수식] + has beaten[정동사 / 시각적 구별] + 사람[목적어] ...>

+ [ to부정사 ~   /  수식어구....]

// 문법적 표시장치 ....with, has+pp, toV..등을 읽어내는 능력은 확실히 문법공부의 효과일것이다 ?!!

// 

 

Self-taught whizkid Marcus Fong scored the highest marks in gaining a GCSE maths grade A -- and is the first pupil to scoop a solid silver medal for excellence. 

// <주어 + 동사 + 목적어> + [ in ~ing 형태의 수식어구... ]

//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 다음에는 주로 수식어가 이어진다는 감각정도는 영어학습자라면 있을 것이다.

//

 

이런 다양한 기본 문장패턴을 많이 연습하고 암기해야 

속도감있게 리딩학습단계로 들어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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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白兒) '첫사랑(Amor)' Lyrics Video / (Art. 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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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lQrf60gxNI?si=FXFzsxRjmJL9uk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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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21)

 

 

#

전체적인 글의 내용 진행이 중심이 없어서 망했다.

이번 글은 진도가 안나가서 포기한다...... 실패작....!!

영어학습의 중심주제는 찾았는데, 어떻게 전체적인 책을 만들어줄 줄거리나 목차를

만들기는 실패했다.

<영어학습의 획기적인 학습법>책을 만들기는 너무 어렵다...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전개와 양의 배분,

논리적인 상세 스토리전개에 대한 계획서가 필요함을 느낀다.

 

몇개의 아이디어로만은 학습법책을 만들기 힘이 든다.

왜냐하면, 이정도의 영어공부법은 유튜브에 엄청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문제의식과 방향성이라도 내가 어떻게 접근하는가의 고유한 창조성이

중요함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한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 설계도가 있으면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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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ti Smith: "Every human being has a creative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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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cA9OECFy8?si=d11jYmBCAnTp1K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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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15)토요일....
 

# 문법이론은 어떻게 영어정복에 도움이 되는가 ?

 
영어학습은 총 3단계를 구성하면서 영어정복의 길로 안내한다는 말이 있다.
(1) 문장구조의 안내 (2) 영어지식의 입력단계 (3) 문장을 출력훈련,낭독하는 단계.......
예전의 80년대, 90년대의 한국영어가 실패한 이유는 이 각각의 단계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지않고 대충 공부한 강사, 학습자들의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 팟캐스트, TED, 아마존서점등의 영어학습자료의 풍부한 시대가
탄생했기때문에 충분히 국내에서 영어정복이 가능하다는 가설을 세워본다.
 
 
 
 
 
 
 
 
어순법칙, 콜로케이션, 구어영어, 패턴문법, 영어원서학습, 영영사전, 코퍼스, 구동사원리,
유사표현이론, 표현영어, 패러프레이징 접근법, 
끊어읽기
우리가 아는 문장은 주절과 종속절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구조는 3개의 덩어리로 구성된다
기본문장과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라는 3개의 덩어리로 인지할수 있는 논리와 이론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 영어문장을 읽을때 2개의 덩어리(청크, 의미단위)로 구분하는 감각이 일단 필요하다.
문장을 읽을때 기본문장과 부사적수식어라는 2개의 덩어리로 분리하는 연습이
왜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두번째 영어감각은, 그 문장을 읽을때 기본문장과 후치수식어(형용사적수식어)를 구분해서
읽어내는 능력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문장구조는 3개의 덩어리로 구분하는 영어감각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 ?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이다.
수능강사들은 7형식등을 강조하는데, 그정도 이론만 있으면 당장 수능문제를 풀수 있기때문에 
그런말을 하는 것이다.
수능강사들은 수능문제를 어떻게 만점을 받을까 기술을 가르치는게 목적이기때문이다.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기본문장을 5형식보다는 더 세분화한 10형식, 16형식 정도는
나누어서 분석하고 패턴을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영어해석을 스스로 할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
<우리는 고기를 대신 잡아주는 강의에서 탈피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원론적인 방향전환을 추구한다. 그래야 영어정복이 가능하기때문이다.>
 
 
영어문장속에는 단어가 하는 역할은 <6군데 위치, 자리>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기본문장은 필수성분으로 구성되고 4개의 자리,위치를 구성한다.
나머지 두개의 위치는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의 위치를 말함이다.
나의 생각의 핵심은,
영어문장구조의 이론을, 이 <6군데의 위치, 자리>를 바탕으로 해서 논리전개를 해서
어떻게 직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영어정복으로 가는 단계적인 이론으로 성장시켜볼까....하는데에 있다.
다시, <기본문장>에 대한 분석으로 돌아가자.
기본문장은 4개의 자리로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 완벽한 구조를 만들어낸다.
기본문장 =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로 4개의 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4군데의 위치는 품사로 생각해보면,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라는 <4품사론>이라는 핵심으로 치환해서 논리를 전개해볼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4품사론>이 중요한 것이다.
영어문법교재는 쉽게 말해서 6군데의 위치를 설명하는 이론이고,
품사로 설명하면 4개의 품사, 즉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자리를 설명하는 책인 셈이다.
결론적으로 성문종합영어라는 교재는 20개의 채프터로 구성된 교재로서,
실제로는 4개의 품사자리를 
세분화해서 분석하고 정리하는 설명을 하는 책이라고 말할수 있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의 4개품사로 실제 영어문장은 완벽하게 구성된다는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의 설명과 이해, 논리의 전개는 영어학습자의 중요한 학습대상이 된다.
준동사라 불리는 부정사, 동명사, 분사는 "하나의 문장을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기 위해서
압축해 구사하는 <구, phrase> 를 만드는 일종의 문법적장치, skill인 셈이다."
"<절, clause>이라는 개념도 3개의 품사단어를 대신해서 교체해 넣을수 있는 문장의 변형형태인 셈이다.
그래서 절의 종류도 3개라고 설명할 수 있다.(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구와 절의 능통한 사용능력을 가질수 있게 하는 것이 영어문법공부의 핵심이다.
영어원서를 읽을때,
의미단위(청크, 구와절)로 끊어읽기하는 영어리딩학습단계에서의 강조점도 이런 구와절의 
자유로운 사용스킬을 익히는 과정이라 설명할 수 있다.
 
 
 
 
 
 
 
앞에서 뒤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이해하는 영어실력이 중요하다.
기본문장이 어디서 끝나고, 수식어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를 빨리 캐치하는 감각이
중요한 영어실력이다.
예를 들어보자.
EX)
a. ~ bought a book / yesterday.
b. ~ bought her a book / when 주어+동사 ~~~.
두개의 기본문장을 읽을때 어디서 기본문장이 끝나는지 판단 근거는 무엇일까 ?
그 대답은 <buy...>라는 동사가 3형식일때와 4형식일때의 사용법을 미리 이해하고 있어야
그 대답이 가능할 것이다.
단어를 암기할때, 특히 동사를 암기할때는 뜻만 외우지 말고,
그 동사가 사용되는 형식까지는 암기해야 진짜 단어공부를 한셈이라 할수 있다는 말이다.
일단 <문장의 정동사, 서술어의 용법을 알때 기본문장이 끝나는 위치를 알수 있다>는 결론을
만들수 있다.
그럼 자연적으로 그 다음에 오는 "문법장치=문법이정표"가 수식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수식어의 첫단어, 문법장치가 무엇이 올지 미리 학습을 해서 
준비를 마친 상태로 리딩을 해야 할것이지만....
어떤 문법장치가 올때 수식어의 시작인지, 목적어의 시작인지는 몇가지 신호를 읽어내는
영어실력에 달려있다.
기본문장이 끝나는 위치는 기본적으로 문법책에서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정사, 접속사, 분사, 전명구 등 첫번째 오는 단어를 가지고 몇가지 경우의 수를 예측할수 있다.
왜냐하면, 문법책에서 그런 연습을 많이 할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우리는 <기본문장이 어디서 끝나는지 감각적으로 알아보는 실력을 문법책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수식어의 덩어리를 만드는 방법을 각각의 문법사항을  읽어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그 다음 공부순서인 것이다.>

 

 

 

 

 

 

 
 
 
 
 

다음은 <성문종합영어>교재의 목차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각각의 장이 설명하는 문법사항을 한문장으로 요약해서 우선 정리해본다.

<동사의 종류,동사의 시제,부정사, 동명사, 분사, 조동사, 수동태, 가정법,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대명사2(관계대명사), 형용사, 비교, 부사, 일치와 화법, 
전치사, 접속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
(1) 동사의 종류 :: 5형식문형의 구조를 간단히 설명해본다
(2) 동사의 시제 :: 정동사의 5가지 특성중 하나를 설명한다(시제, 태, 수, 조동사, 5형식문형)
(3) 부정사 :: 문장을 하나의 품사로 사용하기 위한  skill (명사적용법, 형용사적, 부사적)
(4) 동명사 :: 문장을 명사로 사용하는 스킬(동명사구=명사구)
(5) 분사 :: 문장을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는 방법
(6) 조동사 :: 동사의 5가지 특성중 하나를 설명
(7) 수동태 ::
(8) 가정법
(9) 명사1, 
(10) 명사2,
(11) 관사,
(12) 대명사1,
(13) 대명사2(관계대명사) :: 문장을 형용사적수식어로 사용하는 스킬...
(14) 형용사,
(15) 비교,
(16) 부사,
(17) 일치와 화법, 
(18) 전치사,
(19) 접속사,
(20)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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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장>

= 주절

=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

= 5형식문형

 

서술어(동사)의 특성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동사는 문장에서 정동사, 서술어로 사용될때 5개의 특성, 성질을 가진다.

시제, 수동태, 수, 5형식문형(의미상주어), 조동사,

왜 정동사의 특성을 공부해야 하는가 ?

그 이유중 하나는 정동사와 준동사를 구분할수 있기 위함이다.

현실에서 문장은 문법책의 예문처럼 단순하지 않고, 3개~4개 정도의 문법사항이 

포함되어서 나타난다.

그래서 정동사와 수식어로 사용되는 준동사를 빨리 구분하는 문법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동사와 동사가 아닌것을 구별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수식어구]

= 종속절

=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https://youtu.be/jyLVnLZsmvY?si=tXTBcMx_2X4q1F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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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급 수준의 영어실력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교재

 

 

(1) 문법책 한권

(2) 단어책 :: 5천 단어 ~ 1만 5천 단어정도의 단순암기를 위한 단어장

(3) 독해교재 :: 천일문이나 그와 비슷한 연습용 독해교재를 한두권 준비한다

(4) 사전 :: 영영사전 + 영한사전

 

 

 

 

이정도면 기본적인 영어공부를 위한 교재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결국, 영어실력은 학습자가 어떤 생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가의

방법상의 문제로 돌아온다.

새로운 접근방법을 유튜브나 공부법 책으로 많이 고민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면

충분히 국내에서도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각각의 과정에 필요한 추천교재는 지난 블로그 게시물을 보면 여기저기 

내가 추천한 교재들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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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문장을 구성하는 3개의 의미단위, 청크를 설명해본다

 
 
 
 
 

(1) 영어문장은 3개의 청크 단위로 구성된다

우리가 영어문장을 읽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기본문장과 부사를 덩어리로 나누어 읽는 접근법이다>
어떤 문장이든 2개의 덩어리로 나누어서 의미단위(청크)로 읽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그게 첫번째로 초보자들이 신경쓸 공부법이다.
 
두번째는 당연하게도 <기본문장과 형용사종류를 구분해서 읽어내는 연습이다>
She is a pretty girl 이란 문장을 읽으면 
a. She is a girl <기본문장/ 누구는 ~ 했다>
b. pretty <수식어/ 형용사 / 명사 수식어>
라는 두개의 덩어리를 구분하는 시각적인 접근법을 처음부터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좀더 다양하고 길고 복잡한 문장을 볼때도 덩어리, 의미단위로 끊어읽기가
습관화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She is a pretty girl who I met yesterday in downtown
---> <She is a pretty girl> / [who I met 관계사절 ] / [yesterday 시간 ] / [in downtown 장소부사구]
 
 
 
p51( Nexus 영어원서에서 인용)
The urge to divide reality into rigid drawers also leads bureaucrats to pursue narrow goals
irrespective of the wider impact of their actions.
---> The urge [to divide reality into rigid drawers 형용사구로 앞의 단어 수식] also leads bureaucrats to ~~~.
----------> <The urge also leads them to V~~~~. 기본문장/ 5형식문형...>
영어문장을 읽을 때면,
<명사 단어>는 항상 그 앞, 뒤에서 수식어=형용사종류를 기대하면서 읽어야 한다.
 
 
 
 
p51
A bureacrat tasked with increasing industrial production is likely to ignore environment considerations
that fall outside her purview, and perhaps dump toxic waste into a nearby river, leading to an ecological
disaster downstream.
 
----> <A bureacrat is likely to ignore ~ , and dump toxic waste into ~ .....기본문장>
+ [ tasked with increasing industrial production  형용사구/ 과거분사구, pp / 앞 명사 수식 ]
+ [ leading to a disaster == which leads to a disaster 분사구문/ 문장을 구로 압축하는 스킬....] 
 
 
 
 
문법책이나 구문독해책을 공부하면,
그 이론을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영어강사가 공부를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럼 일단 간단한 결론을 내보자.
<영어문장은 3개의 덩어리, 청크, 의미단위로 구성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단어가 아니라 청크 단위, 구와절의 단위로 읽어야겠다>
 
 
 
 
 
...
...

문장구조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라는 패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법책의 20개 채프터를 정리해야 한다.

기본문장은 다시 말하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라는 형태로 이해할수 있다.
그러면, 각자의 위치, 문장성분의 자리에 들어갈 단어나 구와절의 형태를 연구하는게 다음의 공부순서가 된다.
그 다음엔 당연히 수식어들도 각각을 만드는 재료를 잘 설명하면서 문장분석을 해보는 것이다.
결국은 이런 독해공부를 하면서 많은 문장패턴을 정리, 암기하는 과정에서
내가 사용가능한 많은 문장을 암기하고, [출력연습=낭독훈련]을 해보는게 영어공부라 할수 있다.
주어자리에 명사단어가 들어가고 대명사, 명사구, 명사절을 대체해서 사용가능하다.
동사는 5가지의 특성을 분석해봐야 한다.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는 각자 가능한 단어, 구와 절을 분석해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을 정리하면서 영어의 사용능력위주로
접근법을 연구해봐야 할것이다.
시험문제 풀이나 토익, 수능, 공무원 문제풀이 기술로서의 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 스피킹, 라이팅이 가능한 진짜 공부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
<4품사론>을 출발점으로 문법책 내용을 정리해본다면,......
 
 
 
...

(2)  4품사론의 중요성을 설명해보자

영어의 문장패턴에 사용되는 역할을 6개의 자리로 한정할수 있다.
6군데의 자리, 위치에 넣을수 있는 단어의 품사는 4개밖에 없다. 그래서 4품사론이 필요한 것이다.
동사를 명사로 만드는 방법이 부정사와 동명사라 할수 있고,
형용사로 만들기 위해서 부정사와 분사를 사용한다.
동사를 또한 부사로 사용하기 위해서 부정사와 분사구문이란 문법사항이 필요한 것이다.
 
구가 아닌 절의 종류도 3개로 나눌수 있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라 나열가능하다.
3개의 절의 형태와 문법적 역할을 설명하는 좀 깊이있는 문법설명이 필요하다.
 
문장구조를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기본문장> + [부사적수식어] 등으로 감각적으로 인지하는 연습과
문장학습, 출력훈련을 한다.
 
이런 문장구조를 품사로 설명한다면,
문장은 4개의 품사로 구성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4품사론>이라는 이론적인 관점이 나온 것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를 각각의 단어, 구, 절이라는 형태로 교체, 혹은 발전, 압축, 확장하는 방법을 연구해보고
기존의 문법책 구성에 이런 내용설명을 연결해서 분석해보자.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봐야한다.

예전에 유행한 <민병철, 오성식 영어회화 테입>, EBS영어회화책, 
시사출판사에서 비싸게 나온 <미시간액션 잉글리시>등의 회화책과 테입을 통해 
영어문장과 대화문을 무조건  많이 암기하는 방식의 영어학습법은 왜 효과가 없었을까 ?
단순하게 2천개~3천개의 문장을 암기하는 통암기법같은 학습법은
영어정복을 위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
 
  
우리는 어떻게 국내에서 영어정복이라는 불가능한 과제를 성공시킬수 있을까 ?
영어의 전체 모습을 통과하는 구조적인 관점의 문법, 패턴문법을
일정한 방식으로 정리하는 논리적인 접근법에 기반해서
영어문장을 암기하고 리딩학습을 선택해야 할것이다.
그래서 예를 든다면,
기본문장 약 500개~2천개를 선택해서 정리하고 암기하자.
그리고,
형용사적수식어 200개를 정리하고,
부사적 수식어 덩어리를 200개 정리하고 작문하는 연습을 시도해보자.
최신의 영어학습법의 연구성과와 코퍼스, 청크이론, 구어영어학습법등을 참고해서
영어문법책과 독해책을 공부한다면 분명히 국내에서도 
영어정복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권으로 이런 학습자료가 다 포함된 교재가 있다면 아주 편하게 그 책만 반복하면
될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내가 스스로 그런 정보를 다 정리하는 수고와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것이다.
하나의 완벽한 영어교재를 찾는다기 보다는 회화책, 리딩책, 문법교재, 혹은 영어소설등
책을 읽을때마다 그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현실적인 공부방법이 될것이다.
 

 
 
 
<기본문장>은 5형식, 7형식등을 언급하는데, 영한사전에 중점적으로 다루는 16형식까지는
분석해서 해석하는 기본실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문법책에서 어릴때부터 많이 배운 문법인데 실제로 잘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형식을 많이 나누는 이유는 <한글로 이해/해석하는 방법이 문형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일단,
한글해석이 되어야 그 문장을 암기하든, 정리하든 시도를 할수 있는 것이다.
10형식이나 16형식까지는 최소한 패턴을 정리하고 암기해서
실제 영어 스피킹과 라이팅에 사용을 해보자.
 
 
 
 
 
 
 

...
...
------------------------------------------------------------------------------------------------------------------------

 

# 기본문장과 수식어 덩어리를 연습한다

 
 
 

단하나의 문장구조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기본문장 = 주절 = 5형식문형
형용사적수식어 = 명사를 꾸미는 구와 절
부사적수식어 = 문장에 시간, 장소, 목적, 이유등의 보충정보를 더해준다
 
<기본문장>은 보통 문법책에서 5형식, 7형식등을 언급하는데,
영한사전에 중점적으로 다루는 16형식까지는
분석해서 해석하는 기본실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형용사적수식어]는 전명구, 형용사구, 부정사, 분사, 관계사절 등을 말한다.
전명구
형용사구
부정사
분사
관계사절
 
[부사적수식어]는 전명구, 부사구, 부정사, 분사, 부사절등을 언급한다.
전명구
부사구
부정사
분사구문
부사절

 
 
 
 
 
 
 
 
 
 
 
 
 
 
 
 
 
 
 
 



# 어순법칙, 순서가 중요합니다

# 의미단위, 청크, 구와절 주절과 종속절

# 문법이정표와 문법공부, 패턴문법

 # 끊어읽기의 등장, 어떻게 문법과 리딩이 연결되는가의 질문과 청크단위의 접근…


# 우리의 목표는 아이엘츠를 통한 스피킹과 라이팅의 정복입니다
 
#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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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2008 Remaster)
# Rod_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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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sQwI-hFLgI?si=tHPEQqOkPAnyRs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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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gles - Desperado (Live from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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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PqUjLMuA8?si=z8_p9-WHgHsQIX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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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로 실전은 어떻게 하는가 실험을 해본다

( Nexus...by Yuval harari )

 

<성문종합영어>라는 구닥다리 문법책으로 "한권으로 하는 영어정복방법"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는 과정에 있다.

일단, 실제 영어원서를 통해서 실전에서는 정말 영어리딩을 통해서 국내에서 영어정복이

가능한지 실험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2024년 신작인 책을 한번 선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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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us ... by Yuval har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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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아직은 어색하기만 하다.

원래,

영어원서로 리딩학습을 하려면 원칙이, 아주 쉬운 어린이 동화책같은걸

선택하는게 좋은 선택이다.

그러기 위해서 추천하는 책들이 <옥스포드에서 나오는 bookworm 시리즈나

펭귄북스에서 나오는 리딩원서들이다>

그런책들은 길이도 30P~100P안쪽이라서 부담도 없고 

리딩학습에 좋은 책들이다.

 

다만, 책을 읽는 흥미면에서는 이런 사피엔스나 넥서스같은 책들이

더 관심이 가는것도 현실이니까

일단, 책이 어려워도 2,3회독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극복할수 있지않을까 계산해보고

있는 것이다.

뭐 읽어보다가 정 어려우면 쉬운 책으로 바꾸면 되니까 부담가질 필요는 없을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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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Yuval_harari#Nexus#스피드리딩


(~Prologue)

사피엔스의 작가인 유발 하라리의 새책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한번에 의미를 알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네요.
일단, 이번에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즉자적인 리딩연습만 하고,
전체적인 책 내용이해는 2,3회독을 통해서 추구할 생각입니다.

오늘 책의 첫 부분의 안내파트인 <프롤로그>를 읽어봤는데,
이 책은 저자의 계속적인 관심인 인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슬기롭게 이해하고,

그 지식을 이용해서 인류사회가 생존할수 있는가의 질문을 역시나 다루는 것 같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요즘 유행하는 인공지능, 챗GPT 같은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일듯 싶네요.

개인적인 책임보다는 인류공통의 집단적인 문제점, 단점에 의해서 인간사회의
많은 문제점이 생긴다는 논리를 제시합니다.
히틀러나 스탈린의 탄생은 단지 한두사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대중이나 사람들의

일반지성의 문제점이 아닌가 ?
저자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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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Yuval_harari #Nexus #스피드리딩




( p3 ~ p17 )
chapter 1 What is Information ?


인포메이션, 정보란 무엇인가 ?
정보는 흔히 진실, 실재, 사실이라는 말과 연결해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거짓, 오류들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어도 그 나름 의미를 가지는 경우도 많다.
너무 처음부터 순진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실수는 하지말자.
세상은 생각밖으로 다양하고 혼탁하고 수많은 오류와 거짓들로 둘러쌓인 존재들로 구성된다는 사실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정보는 단순히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에 대한 것으로만 한정해선 안된다.
정보는 인간이 만든 것들이 포함되고, 또한 자연에서 존재하는 현상일수도 있다.
관점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information으로 설명할수 있다.
보통 순수주의자들이나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세상에서는 유일하고 명확하고 선명하게 진실이 무엇인지 말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이가 먹고 다양한 사회생활을 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책속에서 존재하는 순수한 진실이나 흑백논리로 접근할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작가,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Information은 내용, 진실, 사실, 실재를 강조하기 보다는 인포메이션이
인간의 역사상에서 기능하는 Role, 역할, 기능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Information 은 연결성, Connection을 만들어주는 중간자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보는 DNA처럼 사람과 사람, 물건과 추상적인 세상, 인터넷의 존재들을 연결하는 것에서
그 기능이 이해되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아마도 Information + Network 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역사상에서
정보의 역할, 기능을 이 책을 통해서 연구해보고자 하는게 유발 하라리가 이 책을
쓴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본 일본 애니 한편이 생각난다.
"공각기동대"에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인간 신경망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이 언급한걸로 알고 있다.
매트릭스, 공각기동대부터 최근의 아바타, 메타버스, 인공지능, 챗Gpt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결해서
한번 고민해 보는 게 이 Netxus란 책을 읽는 동안
내가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게 된다.


일단 <채프터 1>을 오늘 읽고난 후의 느낌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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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Yuval_harari #Nexus #스피드리딩

 

 

 

( p51 ~ p53  )

 

 

관료제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정리하고 분류한다.

그래서 객관적인 세계와 관계없는 순수한 규제나 규칙을 위한 개념과 분류를 통해서 일처리를 하는 것이 습관화된다.

 

They often develop a distorted understanding of the world.

 

너무 세분화된 관점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

그러나 관료제나 국가시스템은 흔히 전체를 보는 통합적인 관점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관료적인 습관과 시스템에 익숙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현실이나 문제자체를 해결하기 보다는

그것을 통제하는규제나 형식에 치중하는 현대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대학교의 연구, 학문의 세상에도 똑같은 관료체제의 위험이 존재한다.

p52

As you climb the academic ladder, the pressure to specialize only increases.

...

But journals are divided by discipline, and publishing an article on virus mutations

in a biology journal demands following different conventions from publishing an article

on the plilitics of pandemics in a history journal.

 

학문 영역별로 서로 확실한 분리된 시스템이 존재하기때문에 생물학과 역사학의 통합적인 전략을 이용한

코로나19라는 전지구적인 팬데믹을 해결하는 대응책을 만들기는 아주 힘든 현실이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번 <코비드 19 팬데믹>은 전지구적인 통합적인 접근과 빠른 대응책을 통해서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게 된다.

+ 빌게이츠 등의 수많은 기부금과 대기업적인 제약기업들의 이득추구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학문이나 정치, 경제분야에서의 너무 세부화된 관료제시스템의 발전은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인류가 생존하려면 전지구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연대의식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그러면,

1,2세기 후에는 정말 인류가 멸망의 길에 들어서고,

터미네이터 영화속에서의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확실히 21세기에 들어서 인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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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02)

 

#32일차
#Yuval_harari #Nexus #스피드리딩


( p102 ~ p107 )


p102
Is it possible to establish better curation institutions that use their power to further the pursuit of truth rather than to accumulate more power for themselves ?
교회나 관료제가 빠지기 쉬운 함정인 자기만의 권력추구하는 습관을
벗어날수 있는 기관들이 있을까 ?


그런 객관적인 합리성을 가지는 기관은 우리가 상상한것처럼 대학등의 기관이 아니라 독립적인 학자들의 느슨한 연합체인 유명 학회, 과학연구단체 같은 것이었다.
p 102
....in scientific associations like the Royal Society of London for Improving Natural Knowledge, founded in 1660, and the French Academie des Sciences(1666);scientific journals like the Philosophical Trasaction of the Royal Society(1665) and the Histoire de L'Academie Royale des Sciences(1699);....



이런 학회모임, 과학자들의 객관적인 진실추구의 노력덕분에 과학혁명이 진정코 가능해진 것이다.

p 103
...It was these self-correting mechanisms, not the technology of printing, that were the engine of the scientific revolution.

In other words, the scientific revolution was launched by the discovery of ignorance.
달리 말하면, 근대서구의 과학혁명은 "무지의 발견"에 의해 가능한 것이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종교가 주장하는 전지전능한 무오류의 지식의 성경의 주장에 대비되는 "무지의 발견"이 과학혁명을 가능케 했단 사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과학자들, 코페르니쿠스, 다윈, 이인스타인등도 그들의 연구에서 항상 실수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솔직함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과 그 전 세대의 중세유럽의 종교들과의 차이점인 셈이다.
"무지의 발견"은 강력한 자기검증 기능을 촉발시키고, 그런 바탕위에서 근대 과학혁명의 가능성이 출발했다고 생각된다.





p107
카톨릭교회에서는 자기검증기능을 그나마 약하게라도 인정하고 도입하고 있다.
For example, in March 2000, Pope John Paul Second ....he asked forgiveness for a long list of historical crimes against Jews, heretics, women, and indigenous people.
그러나 교회를 비롯한 종교의 한계는 스스로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종교의 유지 자체가 신의 무오류의 능력에 바탕을 두기때문이다.
근대 과학과 지식의 발전, 정보의 확장은 스스로의 모름을 인정하는 겸손함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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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Life_goes_on,_누가_뭐라고하든간에_!!

#인생은 각자도생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선택할 자유는 있지요!

#안신애 (An Shinae) - 'South to the West'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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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0BT7opYvM?si=E3IiUqc2GmpVnuRH

 

 

 

 

 

 

 

 

 

 

 

 

 

# 영어공부법을 정리한다면서 왜 문법책 이야기를 하는걸까 ?

 

 

 

문법은 크게 2개의 종류로 나눌수 있다.

문장구조문법(패턴문법)과 품사문법이다.

문장구조를 이론적으로 정리를 하지않으면 한국에서 영어정복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품사문법은 흔히 우리가 영어문법책에서 보는 내용을 말함이다.

품사문법의 기준은 <성문종합영어>교재를 보면 아주 명확하게 범위를 지정할수 있다.

 

 

 

 

 

 

영어공부를 할때는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토익이나 공무원영어시험을 잘치기 위함인지,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영어원서나 소설을 잘 읽기 위한 공부를 하고 싶은지 선택을 하면 그에 따른 계획과 실천과정이

많이 달라지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방향은

<영어원서를 잘 읽고 이것을 통한 영어정복방법을 찾아보자>라는

계획에 그 목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의 품사문법만의 공부가 아닌 문장구조의 정확한 분석을 중요한 공부법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왜 문장구조문법, 혹은 패턴문법이란 것을 공부해야 하는걸까 ?

그 이유는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만은 영어를 정복할수 없기때문이다.

특히나 국내에서 영어공부를 할때는 더더욱 그렇다.

영어책을 통한 리딩학습은 그 과정에서 익힌 단어, 문법, 문장구조의 능력을 사용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을 어느정도까지는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감각과 능력을

학습자에게 줄것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수능영어가 도입된 그 해부터,

김기훈, 심우철, 김찬휘, 정지웅 등의 수능강사들은 80년대~90년대 까지 각 지역마다의  오프라인 학원들에서

영어시장을 꽉잡고 있었던 유명한 영어강사들을 대체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기를 원한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구문독해>라는 신조어를 만든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

그래서 성문종합영어를 위시한 문법영어를 무시하기로 일치 단결한 것이다.

그래서 10년, 20년 수능영어와 토익, 오픽같은 시험영어가 대한민국의 영어를 대표해왔다.

그럼 지금은 옛날 성문종합영어를 공부한 세대들보다 개개인의 영어실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자신하는가 묻고싶다.

내 생각엔 그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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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1)

 

 

# 영어의 기본실력을 만드는 과정을 압축해서 설명해보자

 

 

 

 

왜 문장구조가 강조되는가하면,

한국어와 다른 영어만의 특성이 있기때문이다.

영어라는 언어는 구조에 대한 이해와 논리를 분석하면 좀더 그 언어자체를 빠르게 습득할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영어는 결론이 앞에 나오고 나머지 보충적인 정보가 그 뒤에 구질구질하게 나열되는

확실히 선후관계가 명확한 언어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영어는 기초실력으로도 어느정도는 남들에게 영어를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다는

얘기가 말이 된다는 것이다.

 

 

 

 

 

 

 

문장구조는 무엇을 말함인가 ?

옛날부터 한국의 영어강사들은 5형식이나 7형식을 강조해왔다.

수능강사들이 예전의 문법교육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라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도 이런 5형식중심의 문법교육의 한계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말하는 문장구조는 성문종합영어등의 한국식 문법강사들이 주장하는 5형식문형론을 벗어나서

좀더 거대한 <문장구조문법, 패턴문법>을 말함이다.

문장구조는 좀더 복잡한 그러면서 50개, 100개 이상의 다양한 문장패턴을 포용하는

개념으로 접근할때 그 공부의 효과성이 인정될수 있다는 것이다.

 

 

 

 

 

 

 

 

 

 

왜 문장구조중심의 영어학습이 중요한가 ?

그 이유는 문장구조를 이용한 접근법을 사용할때 스스로 생각하면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자유로운 실력을 보통의 한국사람이 습득할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한국에서 하루종일 한글을 사용하면서 하루에 3~6시간의 학습으로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은 아주 소수의 영어학습법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어소설, 영어원서를 편하게 읽을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티븐킹이나 이민진작가의 

유튜브강의나 인터뷰, TED등을 영어로 편하게 들을수 있는 실력까지가

우리의 영어공부의 목표라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영어실력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

자신이 영어공부를 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알고 시작전에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목표가 다르다면 공부과정에서 다시 돌아오는 시간낭비가 너무 많고,

잘못된 기준에 따른 학습법으로 영어실력 자체가 늘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때문에

처음에 시작할때부터 올바른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토익이나 공무원시험, 수능시험등의 시험영어는 또 다른 공부법이 있다는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방향성을 선택했으면 한다.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꿈꾼다면 좀더 많은 영어의 특성과 한글과의 차이점을 알아야한다.

영어라는 언어의 특징과 문장구조의 접근법, 문법을 좀더 세분화하고 현대화해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어의 특성을 깊이있게 분석하는 과정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느낌이 든다.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면 기존의 문법교재로도 좀더 능동적인 학습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다.

컴퓨터나 빅데이타를 이용한 실제 영어원문을 데이타화가 가능한 시대에 

코퍼스나 구어영어, 콜로케이션등의 앞서나가는 영어연구를 학습시장에서도

도입해야 영어공부가 좀더 쉬워진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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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07)

 

 

 

#

완전한 문장이란 ?

문장구조 = <기본문장/ 5형식문형>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 = <주절/주제문장> + [종속절/ 부사절, 부사구, 형용사절, 형용사구....]

 

처음에 인식해야할 영어감각은

문장구조는 위에서 제시한 한개의 패턴이라는 가설이다.

좀더 진도를 나가보면, 

영어 문장구조는 2개로 나누어 판단해볼수도 있다.

(1) <누가 / ~ 했다>

(2) <무엇은 / 무엇이다>

 

 

이런 2개의 문형/패턴에서 출발해서 점점 복잡하고 발전된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흔히 문법책에서 제시하는 5형식구조나 7형식문형은 이런 수백개의 문장패턴속에

포함된 기초적인 패턴연구의 한 접근형태라고 이해할수도 있을 것이다.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는 무엇인가 ?

기본문장에 형용사종류나 부사종류를 수식어구로 연결해서 

자꾸 문장을 길게 논리적으로 스토리전개를 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부터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영어공부를 접근하는 장점은

문제풀이나 가능한 무식한 학교영어가 아니라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영어정복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닐까 ?

 

 

 

문장구조

위에서 말한 <절대적인 핵심 문장구조 한개>를 2개로 발전시키고,

그 다음부터는 5형식, 7형식, 29형식까지 다양하게 세분화해서 분석할 필요가 생긴다.

실제로,

예전 옥스포드영영사전을 만든 혼비교수는 문장패턴을 29개로 나누어서

이론전개를 하셨다.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을 공부할때는 이런 최신의 연구결과와 유행을 참고해서

수정하면서 접근하는 적응력이 필요할것이다.

 

 

 

Yuval harari received his Ph.D.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2002.

He is currently a lecturer at the Department of History a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and a Distinguished Research Fellow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s Centre for

the Study of Existential Risk.

 

첫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로 나누어보면 한개의 문장을 보통 두개의 파트로

쉽게 접근하는 연습을 할수 있다.

(a) Yuval harari received his Ph.D. / 기본문장

(b)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2002 / 수식어구, /종속어구, 시간이나 장소등의 부사절, 부사구 등등

 

I met the programmer /<기본문장>

at the Kyobo book center.[종속절, 장소, 전명구=부사구....]

 

We are rushing headlong into the age of AI --- a new information network /<기본문장/5형식문형>

that threatens to annihilate us.[종속절=관계사절=형용사절....]

 

 

 

 

이렇게 영어학습 초기에는

"한개의 영어문장"을 2개로 분리해서 인식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게 실력에 도움이 된다.

모든 영어문장을 분석해 볼때 <기본문장 + 수식어구>, <기본문장 + 부사구, 부사절>등으로 말이다.

결국에는 문장은 2개의 인식단위를 가진다고 생각할수 있다.

<주절과 종속절>,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들>,

<주절과 관계사절>,

<주절과 부사절> 등등으로 말이다.

일단,

[출력연습]을 통해서 많은 쉬운 문장을 암기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표현덩어리, 문장을 많이 정리하고 암기할수 있다.

이런 [쉬운 문장재료, 청크, 표현덩어리]를 많이 머리속에 집어넣을수록,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쓰는 실력을 키울수 있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종속절은 두개의 큰 덩어리로 구성된다.

형용사절과 부사절이라고 할수 있다.

형용사패턴은 명사를 꾸미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명사단어"를 좀더 설명하는 일을 한다. 

부사패턴은 "주절"에 보충정보(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영어를 잘하려면 우선 문장을 2개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감각훈련을 해야 한다.

주절/종속절, 기본문장/수식어구 등으로 말이다.

주절이 어디서 끝나는지 항상 감각적으로 인식하는 연습을 한다.

 

 

 

 

<주절> 혹은 <기본문장>이란 무엇인가 ?

자신의 생각을 단박에 한줄로 전달하는 힘이다.

주제문장이라고도 할수 있고, Main idea 라고 할수도 있다.

주절은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적, 감각적 특성을 아주 진하게 갖고 있다.

완전한 문장, 어순법칙, 주절과 종속절등의 영어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 못하면

영어정복은 아주 불가능한 주제가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영어정복은 포기하는게 당근인 셈이다.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남들의 가스라이팅을 벗어나는 용기를 발휘해서 도전을 하자.

진짜 영어공부는,

실제로, 여러분은 해본적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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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7)

 

 

# 우리가 배워야하는 문법의 총량은 얼마인가 ?

 

 

 

 

 

 

내 생각에는 한국식 문법책이 영어정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문법 강의나 학습법은 그대로 사용해서는 영어스피킹, 라이팅은 불가능해진다.

성문종합영어를 예로 들면,

이 책의 내용은 총20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내용 그대로 배우면 통일성이 없는 암기공부밖에 안되고

영어학습에도 비효과적이다.

그래서, 다른 관점에서 문법을 재구성해야 한다.

문장속에서 품사의 역할/위치는 6가지이다.

그런 관점에서 20개의 문법 분류를 하나의 통일된 문장구조의 관점으로 만들고 이해할때

영어정복을 위한 올바른 문법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문장구조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수식어구...] 이다.

다시 말하면 == <기본문장/주절>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구조 == <기본문장/주절> + [종속절구조....]

문장구조 == <기본문장/주어,동사, 목적어, 보어>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속에서의 단어/품사의 역할은 6군데이고,

그것은 각각 다음과 같다.

문장의 뼈대(4개) = 주어, 동사(서술어), 목적어, 보어

문장의 수식어(2개) =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성문종합영어>문법책의 20개 분류를 이와같은 <6가지 요소>로 통합해서 정리해본다.

(1) 서술어를 만드는 정동사의 특성5가지를 설명해본다

---> 동사의 종류(문장의5형식),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수/일치/ 단수/복수),

 

(2) 문장의 주절을 구성하는 주어, 목적어, 보어를 만드는 파트

---->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형용사),

 

(3) 준동사는 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부정사, 동명사, 분사(+분사구문),

 

(4) 수식어역할을 하는 품사 설명파트

------> 형용사, 비교, 부사, 전치사,

 

(5) 종속절을 만드는 접속사와 관계사

------> 대명사2(관계대명사), 접속사,

 

(6) 기타 문법 설명

------> 가정법, 일치와 화법, 특수구문(도치, 강조,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

...

 

흔히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토익과 수능, 공무원영어공부를 위한

문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십수년을 수십가지의 문법책을 구입하고,

수십가지 문법수업을 듣고 새책을 갈아타는 영어쇼핑을 하는게

한국사람들의 영어학습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영어가 실패를 하는 것이다.

 

 

<세상의 문법은 한권으로 충분하다>

단지, 그 예문과 단어, 약간의 이론의 길이나 깊이가 차이가 있는 것일뿐이다.

그러니까 이제는 문법강의나 문법교재를 쇼핑하는 짓은 그만둘때이다.

한권의 잘 구성된 문법책을 선택해서 정리하고 암기하는,

그리고 한권의 같은 문법책을 반복회독하는

공부법을 선택해서 진짜 영어공부를 고민할때인것이다.

 

 

 

 

 

 

...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에 대한 감각"을 연습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처음에 영어공부를 위해서 스피킹이나 라이팅을 시작한다면

단순하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영어는 학문이나 철학이 아니라, 자전거나 야구, 축구같은 몸으로

하는 운동에 가깝다.

 

 

 

일단,

영어를 말하고자 한다면, 영어문장을 말로 출력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영어로 스피킹을 하고 싶으면

처음에 <기본문장/5형식문형>만 생각해서 입밖으로

말해보면 된다.

기본문장=주절은 아주 쉽다.

<누가 / ~ 했다>라는 패턴과 <무엇은 / 무엇이다>라는 2개의 가장 초보적인 문장패턴을

사용해서 영어문장을 사용하는 실험을 해보면 될것이다.

I / went to the bookstore

The girl / graduated from Seoul University

The book / is mine

The book / is very funny and easy to read

Jinho / bought the book / yesterday [시간 / 부사구 / 종속절.....]

 

 

 

 

<영한사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형은 16형식정도이다>

그러니, 일단, 문법책에 나오는 쉬운 문장을 가지고 16가지 정도는 스스로 한글로

해석해서 읽을수 있는 기본실력은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출발점으로서의 문법공부의 역할인 셈이다.

문법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문법이론만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책안에 나오는,

단어, 구동사, 표현, 문장덩어리를 암기하고 해석연습하기위함이다.

 

 

 

 

 

 

 

 

 

 

...

영어문장이 복잡해지는 원리는 무엇때문인가 ?

영어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를 설명해봐라!

<영어문장은 3개의 구성요소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문장과 형용사수식어구, 부사수식어구들 말이다.>

<영어문장은 두개의 절로 분해가능하다. ____주절 + 종속절____>

<영어문장은 주절과 이어지는 종속절2개, 형용사절과 부사절로 분석할수 있다>

그런 이유로,

영어문장이 길어지는 방법은 3개의 각 파트별로 단어가 구와 절로 대체되는 방식으로

설명할수 있는 것이다.

I / went to Seoul

The girl / went to the school / yesterday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 is very expensive

The boy who I met yesterday / was my brother.

이렇게 <주절>을 수식어구를 사용해서 길어지게 만들어봤다.

같은 원리로, 동사나 목적어, 보어파트, 혹은 종속절을 조금씩 길게 만들어보면 된다.

그런 과정을 논리적으로 따져배우는 것이 문법책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인 것이다.

 

 

 

 

문법을 구조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초급과정에서 조금 어렵게 느낄수 있다.

하지만, 강사의 역할은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찾아주는 것이다.

구조적으로 접근해야 단순한 문장에서 복잡하고 길어진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배울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영어가 실패한 이유는 처음과 중간, 끝까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만들고 지키는 노력을 강사가 제대로 하지않아서라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객관식 문제풀이를 목적으로 하는 영어공부는 항상 실패하고 영어를 포기하게 만든다.

 

 

 

 

 

 

문장의 틀을 어떻게 잡는가 ?

초보일때 영어로 말하기, 글쓰기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막한 기분뿐이다.

처음엔 단순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말하게 <구조중심의 영어사용을 시도해보자>라는 말이듯이,

처음에 <누가 / ~ 했다>라는 패턴과

두번째 패턴 <무엇은 / 무엇이다>을 이용해서 간단한 영어문장을

암기하고 사용해보는 것이다.

일단 문장을 시작하면 그 다음에 무엇이 필요한가 ?

[보충정보]가 필요하다.

기본문장의 주인공이 움직일때 필요한 [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의 정보를 

부사구, 부사절로 제공해주면 되는 것이다.

혹은, 기본문장의 <한개의 명사>를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형용사구, 전명구]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시도도 보기에 좋다.

 

Nexus looks through the long lens of human history /

to consider how the flow of information has shaped us and our world.

// 이 문장은 길어보여도 <기본문장> + [ 부정사구/ 목적/ ~하기 위해서....]를 

// 단순하게 결합한 문장 패턴이다.

그러니까 쉬운 영어문장을 많이 암기하고, [출력연습], 낭독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일단, 많은 기본문장을 알고 있어야 2,3줄이 넘어가는 문장도 사용가능한 것이다.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서술식 영어시험>은 이런 과정의 중요성을 무시한 

아주 엉터리 교육에 기반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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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자리/위치는 단지 6곳일뿐이다

 

문법책에서 보통 20개정도로 문법사항을 분리해서 설명하는데,

실제 문장속에서 사용가능한 <단어의 위치는 여섯군데밖에 없다.>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 두개의 수식어(형용사자리와 부사자리) 로 합치면 6개이다.

 

우리는 이런 6군데의 위치를 어떻게 늘리고 발전시켜서 많은 문장을 만들것인가의

스킬을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일은 이런 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이런 6가지 위치에 <단어대신에 구와 절, 청크로 교체, 대치, 발전, 압축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스킬을 공부하는 것이다>

+ 그리고, 5천개나 만개정도의 단어, 구동사, 숙어, 표현덩어리를 그 사용재료로 이용해서

다양한 문장패턴을 만들어보는 연습,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종적으로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가장 직선적인 방식인 것입니다.

 

 

 

 

 

 

 

 

 

 

 

 

 

 

 

 

 

 

 

 

 

 

 

 

 

 

 

 

 

 

 

 

 

 

 

 

 

 

 

 

 

 

 

 

 

 

 

 

 

 

 

 

 

<..참고서적......................>

(1) 성문종합영어

(2) 영어순해, 아카데미토플,

(3) 롱맨영영사전, 옥스포드영영사전, 넥서스영한사전,

(4) 사람인 출판사에서 나온 문장패턴 영어교재....??

(5) 하광호 교수의 독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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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 Yonezu--Lemon

#이시하라사토미 #내가좋아하는일본배우

#Unnatural #일드

***************************************************************************/

https://youtu.be/7BLECTjT6YM?si=TJ6vSGSTOb9nWRVh

 

 

 

 

 

 

 

 

 

 

 

 

 

 

/******************************************

#나카시마_미카

#눈의꽃#박효신

 

*******************************************************/

https://youtu.be/Ry2MaQA8Pmg?si=t8Ao-y_LGjX4d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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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모든 영어학습책의 목표는 같다.

5천개 이상의 단어와 표현덩어리를 암기하고, 3,4천개의 문장을 연습해서

다양한 단문과 중문, 복문을 구사할수 있는 암기력과 출력훈련을 하는 것이다.

많은 문장과 표현덩어리, 청크가 머리속에 있어야하고,

충분하게 출력연습을 해서 문장을 말하고 글로 쓰는 훈련이 된 문장만이

자신이 사용가능한 영어실력이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영어 문법책을 만들려고 하는가 ?

그 대답은,

아무리 많은 학습법책이 있어도 충분하게 <성문종합영어>교재에 나오는

다양한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을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교재가 없다는 것이다.

최소한 문법책에 나오는 표준 문장정도는 구사할수 있어야

영어 초급자를 좀 넘어서서 스스로 독립적인 학습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원서>, TED, 유튜브로 하는 영어강의등을 교재로 사용할 기본실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학습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기본실력이 되어야 진짜 영어소설과 영자신문, 영어원서, 드라마를 활용해서

중급자로 가는 실력을 단계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것이다.

 

일단, 

자신이 공부할 문법책이나 구문독해책 한권등을 선택한다.

<성문종합영어>같은 교재가 한권은 반복학습할 교재로 적당한 것이다.

기본문장과 필요한 청크, 표현덩어리가 많이 준비된 교재로 공부를 해야

진짜 실력이 는다는 사실과 과정을 관찰할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단계적으로 그 교재를 이용해서 문법강의를 듣는 것이 먼저 할일이다.

일단, 문법이론을 전반적으로 이해한 상태에서 좀더 깊이 파고들 주제들을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2번째 단계로,

문법책의 내용을 가볍게 혼자 학습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교재속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이 되어야 다음 단계로 그 교재안의

문장과 표현덩어리를 암기하고 출력훈련하는 단계로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재미가 없더라도 암기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있어야

수백개의 문장이 자신의 것으로 머리속에 저장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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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1)

 

 

#

그래서 영어를 <성문종합영어>란 교재를 기본서로 정해서 수십회독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결론을 만들어 본것이다.

문장구조에 대한 고민과 완전한 문장이란 개념접근적 공부법의 원리에 기반해서

영어를 정복한다는 좋은 발상은 

아무리 대충 판단해봐도 좋은 태도가 된다.

 

한권의 완전한 문법책을 기반으로 해서 문장구조에 대한 결론을 찾아본다는 연구의지로

영어는 정복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법이론+ 1만개~2만개정도의 단어, 구동사, 표현덩어리, 콜로케이션의 암기

+ 다양한 문장패턴을 구문독해같은 교재로 연습하는 과정 등등

이렇게 공부하는 전체적인 목표가 현실적이기는 하다.

그래서 일단은 영어정복은 그렇게 불가능한 과제로만은 보이지 않는다.

 

 

진짜 올바른 영어학습자의 태도로 <회독법>과 <몰입>의 정신력으로

영어를 정복하는 날까지 온몸을 불태워서 올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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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1)

 

 

 

< 내가 지금 해야할 과제들.... >

# 공부할 단권화된 교재는 어떤게 좋을까, 추천해보자 ?

# <성문종합영어>로 문장구조를 정리한다

# 성문종합영어를 먼저 공부해서 품사문법을 이해한 상태에서 영어이론을 재구성해본다.

# 문장구조와 품사문법을 한권의 책으로 완결성있게 정리할 방법을 고민한다.

# 어렵고 현실성없는 성문종합 스타일의 독해지문이 아닌 실용성있는 출력중심의 독해지문은 어디에서 구하는가 ?

------>>> 펭귄북스, 옥스포드에서 출판하는 Bookworm 같은 테입이 있는 초보독해책을 찾아보자

 

 

 

 

 

 

 

 

 

 

 

 

 

#

문법책으로 일단 영어의 핵심을 이해하고 싶다면,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법과

품사문법에 대한 공부로 2개의 범위로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생긴다.

<성문종합영어>와 같은 포괄적인 문법책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문법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에서 나오는 <단어, 문법이론, 문장독해>등을 예문으로

전체적인 기본실력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해서 자신의 실력으로 만드는가>는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결국 우리는 <영어문장, 단락, 영어로 된 글>등을 한글로 해석하는 능력이 준비되어 있어야

영어를 좀더 빨리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수 있다.

이해와 해석은 이 접근법에 따르면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문장을 이해하고 영어원서를 읽고 독해하고 생각을 할수 있다면

그것으로 영어공부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문장구조를 이해한다는 의미는> 문장구조를 종류별로 패턴화해서 접근하는 논리적인

학습법을 영어공부에 도입하자는 말이 된다.

영어의 핵심은 문장구조를 이용한 패턴 100개 정도를 공부하고, 

많은 문장을 단어암기와 함께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서 기본실력을 키우고,

그런 기본실력을 독해교재나 영어원서로 연습하는 과정을 가지자는 생각이다.

그정도선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어실력은 거의 준비가 될것이다.

 

이런 방향에서 생각한다면, 

<성문종합영어>같은 한권의 문법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영어의 기본실력을 만들수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한두권의 영어책을 정복한다고 영어가 완성된다는 생각은 동의할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영어를 너무 학문적인 불가능의 영역으로

만들어온 잘못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화된 영어철학을 중심으로 새롭게 영어공부를 방향성부터 

만들어보자는 도전의식을 가지게 된것이다.

 

 

 

 

(1) 문장구조를 100개 정도의 양으로 패턴문법으로 정리해서 이해한다.

(2) 단어와 구동사, 표현덩어리, 청크등을 5천개~1만5천개정도를 암기한다.

(3) 성문종합영어책을 이용해서 문장독해와 패턴문법을 내재화하는 연습을 한권의 영어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증명해본다.

(4) 기본실력을 만든후에는 영어원서, 소설, 영자신문, 토플, 유튜브강의등의 현실영어의

세계로 도전해본다.

 

왜 몇십년전에 유행한 고리타분한 영어문법교재를 가지고 영어공부를 정리하려고 하는걸까 ?

꼭 <성문종합영어>라는 책을 가지고 공부하란 말이 아니다.

이 책처럼 한권의 교재속에 <단어, 문법이론, 문장독해, 구문독해>등과 암기할 단어와 숙어, 문장덩어리가

잘 정리된 종합문법책 같은 형태를 선택하라는 하나의 예시를 든것이다.

굳이 오래된 골동품같은 영어교재로 공부하지 않아도

요즘 서점에 많은 좋은 학습교재가 출판된다.

 

 

 

 

 

 

 

 

 

 

 

 

 

 

 

(1) 문장구조를 100개 정도의 양으로 패턴문법으로 정리해서 이해한다.

<문장구조>는 몇개의 패턴암기로는 정리가 되지않고 오히려 효과성이 사라진다.

최소한 100개, 200개 정도의 패턴화된 정리된 자료나 책으로 문장구조를 몸속에 체계화하고,

그 기반위에서 품사문법책 한두권 정도는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어느정도 영어의 기본준비가 된것이라 할수있다.

게다가 그 문장패턴을 산만하게 나열하는게 아니라

일정한 논리와 이론으로 연결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필요한 재료는 '사람인 출판사에서 나온 문법패턴교재'를 활용하면 된다.

이런 기본실력을 준비한후에야 우리들은

진짜 영어를 공부할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예를 들면,

실제 유튜브강의나, TED, 토플, 아이엘츠, 팟캐스트, 영자신문, 영어소설등의

현실영어를 습득할수 있는 것이고, 좀더  자유롭게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영역을 공부목표로 한다면

더더욱 공부의 밀도를 높여야 한다.

영어학습단계에서는,

기본실력을 확실히 다져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단기간에도 

영어정복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강조하고싶다.

 

 

 

 

 

I think that the purpose of modern day English study is not about Grammar or 

memorizing some conversational patterns, but the very simple and hardcore access

to the book reading experience itself.

You need to keep in mind that reading is the very essence of mastering English.

 

 

<문장구조>는 흔히 우리가 아는 5형식문형, 7형식 등으로 설명하는 영어교재가 많다.

5형식이나 7형식으로 접근하는 시도는 좋았으나, 전체적인 영어의 구조적인 방향성을 제대로 분석하지는 않고

흐지부지된 면이 강하다.

물론, 5형식정도만 알고, 문법책에 나오는 준동사나 부사절, 관계사, 접속사 등등

각각의 문법을 암기만 해도 영어공부에 충분하다는 말도 할수있다.

하지만,

영어공부의 목표가 토익, 수능, 공무원 시험등의 문제풀이 기술이 아니라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진짜 영어실력을 높이는 곳에 있다면 그정도 얕은 기술로는 통하지 않는다.

문장구조를 분석하는 출발점은 한국어와 다른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구조적인 분석이 

영어자체의 습득에 아주 중요한 기술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즉, 문장구조를 세분화해서 100개~200개의 패턴으로 규칙화를 하면

영어를 정복하는게 더 쉽기때문이다.

 

 

단순화를 해보자.

모든 논리는 가장 간단할때가 가장 강력한 법이다.

단하나의 문장구조 패턴 = <기본문장> + [수식어구들]

하나의 핵심문장구조를 5형식, 7형식 혹은 29형식까지 세분화해서 체계화를

한다면 패턴문법이라는 논리적인 접근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문장속에서의 품사, 단어의 위치(자리)는 단 6개가 전부이다.

그 단어나 품사자리에 나중에 구와 절, 혹은 표형덩어리, 청크 같은 것들을 바꾸어 대체해서

넣어서 복잡한 문장들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

단순한 문장이 2,3줄의 복문이나 중문으로 발전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접근할때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영어실력이 만들어진다.

우리는 강사가 가르쳐주는 문법을 바보처럼 따라 암기하는 존재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사피엔스나 영자신문같은 영어원서를 읽고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그 내용을 남들에게 말할수 있는 영어실력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She likes her brother.

The girl likes her brother.

The girl likes talking to her sister, jane.

Sabrina likes taking  a walk with her sister, jane after school.

 

 

 

 

 

문장구조 = <기본문장> + [수식어구들...]

문장구조 = <기본문장/5형식문형> + [관계사절/~ing, toV~, 전명구] + [부사절/부사구 등등...]

 

주절은 기본문장, 5형식구조라고 할수도 있다.

종속절은 수식절등을 말함이다. 달리 말하면 2개의 종속절이 있다.

형용사절(관계사)과 부사절이다.

 

문장은 단순화해서 말하면 기본문장 다음에 다양한 종속구나 종속절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복잡한 2,3줄의 문장으로 발전하는 단계를 거친다.

그 종속절을 수십개의 패턴으로 만드는 스킬이 문법책에 나온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문법책을 배우는 이유는 이런 다양한 패턴을 체화하고 연습하고

많은 구동사, 숙어, 표현덩어리, 문장을 암기하기 위함이라 할수 있다.

 

그럼 <리딩, 독해연습은 왜 하는 걸까 ? >

이런 문법훈련을 해놓은 문장구조에 대한 분석능력을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우겨보자.

결국은 쉬운 독해교재나 원서등을 가지고 리딩훈련을 많이 할수록

내용이 알찬 영어실력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수있다.

 

 

 

 

 

 

 

 

 

 

 

 

 

 

 

 

 

 

 

 

 

 

 

 

 

 

 

 

 

 

 

 

 

 

 

 

 

<참고...>

런던쌤

바로영어...세진쌤

바나나 앤 .... 문법책 강사

로즈리의 그래마존 문법강의

성문종합영어 홈페이지의 무료강의 참고

천일문 기본과 마스터 이용하는 방법 ??

DEP....daily english with podcast

로제의 동의어사전

넥서스출판사에서 나온 영한사전(일본사전의 번역판)

롱맨의 영영사전, 콜린즈코빌드영영사전, 옥스포드영영사전,...

 

 

 

 

 

 

 

 

 

 

 

 

 

 

 

 

 

 

 

 

 

영어의 제 1 원칙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 ?

영어의 제 2 원칙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가 있어야 완전한 문장으로 성립한다.

영어의 제 3 원칙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를 따지는게 문법의 시작이다.

영어의 제 4 원칙  단어와 표현덩어리, 구동사, 콜로케이션등을 1만개~2만개정도는 단순암기한다.

영어의 제 5 원칙  영어와 한글의 특징을 알아야 영어공부가 실력으로 된다.

영어의 제 6 원칙  모든 영어의 구성성분은 '청크'라는 덩어리, 그룹으로 구성된다는 스킬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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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믹스의 릴리,... 정말 노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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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Vfx7zv6pk?si=hcQ_ogH6wPhvfH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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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교재나 독해교재를 이용해서 영어의 문장구조학습을 시작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한글 해석본을 문장단위로 읽어보고,

영어로 생각을 해본후에 작문을 한다. 그리고나서, 영어원문과 대조해서 교정하는 방식>

하나의 영어학습법으로 만들어보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한글에서 영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두 언어의  비교언어학적인

학습법은 아마도 초급자를 벗어나기 힘든 한국인의 학습방법을

찾기 위한 좋은 접근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학생이다"라는 한글을

영어로 작문하는 표현은 여러가지가 될수 있다.

a. He is a student.

b. He goes to high school.

 

 

 

영어원본을 해석한 한글과 비교, 대조하는 과정에서

문법, 구문실력, 문장구조,

영어감각등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볼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방향에서 영어를 공부할지 대략적인 계획도 가능할 것이다.

 

 

학생이 아닌 성인이라면

회사생활에 바쁘고, 투잡을 뛰기도 하는등 먹고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순수하게 영어공부만 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 이유때문에,

이왕이면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리딩학습스킬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동시에 영어공부도 할수 있어서 좋은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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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에서는

결론을 먼저 말하고(주절)

---> 보충 정보(시간, 장소, 이유, 목적, 종속절)를 한덩어리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어지게 만드는 스킬을 고민해보는 것이 두번째 공부법이다.

주절다음에 덧붙이는 구와절 덩어리가 전명구, 부정사구, 혹은 부사절, 형용사절등으로

구체적으로 연구할 파트가 되는 것이다.

문법공부는

이런 실제 상황, 맥락에서 필요한 문장구조, 문법, 표현등을 공부하는 방편으로 생각해야

그 효율성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두꺼운 문법이론을 암기한다고 저절로 영어가 되지는 않는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청크 단위로 떨어져 있는 덩어리를 조합해서

만드는 과정에 해당한다.

2개나 3개정도의 덩어리 표현을 조립해서 하나의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낸다는

그 과정을 연습하기 위해서 성문종합영어같은 두꺼운 문법책을 공부하는 것이다.

 

 

문장 = <주절/기본문장/5형식문형> + [종속절/ 수식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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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두개나 3개의 청크를 조립해서 구성된다고 했다.

그 청크의 순서를 어떻게 잡는가가 문법공부의 핵심이다.

어순법칙과 순서, 나열하는 표현덩어리를 만드는 스킬등을 연구하는 것이 

문법공부라 할수 있다.

공무원영어시험이나 토익, 텝스등의 문제풀이 기술로만 생각하면 영어는 늘지않는다.

영어원서를 리딩학습할때의 접근법, 마음가짐, 고민등을

이용해서 영어를 접근하는 스킬을 개발하는 것이 공부의 목적이다.

 

 

 

 

 

 

 

 

 

 

 

#

문장구조 = <기본문장> + [수식어구/ 종속절]

문장의 확장과 압축은 어떻게 가능한가 ?

 

나열과 병열의 스킬과 압축과 확장의 스킬을 문법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기본문장의 성질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영어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이해할수 있다.

성문종합영어를 공부할때, 각 문법파트별로 필요한 이유와 만드는 스킬을 공부하는 

구체적인 공부법이 필요하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차분하게 문장을 정리하고 암기하고 

출력연습과 낭독훈련, 리딩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국내에서 영어전문가가 될수 있다.

 

어순법칙,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공부,

표현과 청크의 다양한 구성방법,

표현과 패러프레이징, 청크와의 관계연구하기,

5형식과 수식어구절,

 

 

 

 

 

 

 

 

 

 

 

 

 

 

(2024. 08. 25)

#

성문종합영어 같은 문법책은 기본문장을 만드는 스킬에 대한 공부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종속절, 수식어구를 만드는 스킬을 파트별로

연습하고 이론을 공부하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권의 문법책이 별로 영어학습에 도움이 안된다는

수능강사의 말은 전적으로 틀린 셈이다.

우리는 한권의 문법책으로 다양한 영어학적인 학습법을 실험할수 있다.

최근의 코퍼스를 이용한 학습법등의 연구결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문법에 대한 기본실력과 문장구조, 패턴문법, 그리고 수많은 표현덩어리를

암기하는 기본실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제 1 장 동사의 종류

이 파트에서는 기본적으로 5형식문형을 이용해서 <기본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각 형식별로 대표동사를 영영사전등을 이용해서 자세하게 예문을 정리할 필요가 생긴다.

 

 

 

 

이렇게 성문종합영어책의 차례를 따라서 공부를 하다보면,

문법책은 (1) 기본문장을 다양하게 만드는 스킬을 연구하는 책이다라는 사실과 함께

(2) 종속절, 혹은 수식어구 덩어리를 만드는 스킬을 정리한 책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한 문장구조 공부의 핵심은

주절은 가장 중요한 기본문장이고, 종속절은 생략이 가능한 수식어구들이란 사실이다.

<주절은 주제문을 만들고 가장 중심된 생각을 제시한다는 사실과,

종속절은 전명구, 부정사구와 같은 단순한 형태에서 부사절과 관계사절같은 길어진 절의

형태를 가진다는 사실이다>

<주절은 기본문장이고 메인 아이디어이다>

<종속절은 생략할수 있고, 수식어구의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

그래서, 주절은 자신의 생각을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다.

일단 자신의 생각을 주관을 갖고 단순명료하게 서술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영어든 한글이든 

모든 언어학습은 <주절>을 어떻게 확실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가에 

그 언어공부의 목표가 있다는 생각이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언어의 사용목적인 것이다.

 

그런의미에서는 문장의 감정과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마도 문법공부의 시작목적일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너를 좋아한다>라는 한글을 영어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a. I like you

b. I love you

c. I really care for you

 

등등 한개의 문장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해석될수도 있는 것이다.

그 사용환경,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서 다양한 말을 할수 있을것이다.

맥락, Context는 처음 시작부터 간단한 문장에서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주절>은 <누가 / ~했다>, <누구는 /  어떠하다>,

<무엇은 / 무엇이다>라는 단문으로 표시된다.

추가할 보충정보를 흔히 부사구, 수식어구, 부사절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장소, 이유와 목적같은 추가정보를 전명구, 부정사구, 부사절등으로 

[종속절]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매우 세분화된 표현을 구사할 준비가 필요하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표현은 수십가지로 다양하게 말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주절> ----> 자신의 생각을 단순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종속절] -------> 주절에 보충할 정보, 즉 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을 제공한다.\

전명구, 부정사구, 부사절등으로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스킬을 연습한다.

[~할때,~어느 장소에서, ~때문에, ~하기위해서] 등등의 부사적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관찰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가 영어소설이나 영자신문, TED, 유튜브강의, 미드등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

다양한 전개방식과 논리적인 문장구성법과 수백가지 표현을 연습하는 도구가 되기때문이다.

그런 다양한 표현방식을 보고 연구하고 따라 말하기를 하면서

스스로 사용가능한 문장의 수를 늘리는 것이 궁극적으로 영어학습의 전부라

말할수 있다.

그래서

영어원서, 영어소설등의 리딩학습을 추천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나 장르의 영어원서 한권을 골라서 재밌게 보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면 더더욱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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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재를 한권 만들고 싶다면 목차 설계가 필요하다

 

 

 

 

 

(1)

문법을 정리하는 교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법을 문장구조에 응용하는 방법을 다루는 교재가 필요하다.

천일문처럼 구문독해에 해당하는 교재를 말함이다.

혼자 영어공부를 해서 말하기와 글쓰기에서 중급수준까지 간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현실적으로 학원을 이용하지 않고,

그것도 국내에서

혼자 힘으로,

중급자 실력을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개정된 2024년판 성문종합영어를 교재로 삼아서

스스로 영어실력을 만드는 루틴을 책의 목표유형으로 생각해보고 있다.

 

 

영어를 실전실력위주로 늘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기에

문법정리한 실력이 구문독해로 전환되는 과정을 고민하게 된다.

이론실력과 실제 구사능력과는 차이가 많기때문이다.

그리고,

통암기, 단순문장을 많이 암기하는 실력수준으로는

겨우 기초영어실력에서 벗어날수 없기에

자유로운 스피킹과 라이팅이 될리는 없기때문이다.

 

 

(2)

기본문장과 수식어덩어리를 다양하게 준비해서 정라할 필요가 있다.

가장 작은 표현덩어리, 전명구, 분사구, 부정사구등의

청크단위가 실제로 우리가 암기할 대상이 된다.단순암기도 문법이론을 만나면

좀더 발전하는 영어실력을 만드는 재료가 될수 있다.

 

 

 

(3)

영어원서나 독해교재를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그 이유는 실제 스피킹과 라이팅의 전체 구조를몸으로

체득화하는 과정을 연습할수 있기때문이다.

초급실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강사가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기때문이다.

학습자는 단계적인 영어실력의 발전과정을인식한채로 접근해야 자신의

실력을 늘리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수 있는 것이다.

 

 

 

 

 

 

 

 

(4)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라는 2개, 혹은 3개정도의 청크 덩어리, 표현덩어리가

모여서 하나의 문장을 구성한다.

그 청크 단위로 암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서 기본재료를 만드는 것이

영어학습과정이다.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많은 요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리딩학습을 통해서 길고 복잡한 문장을 습득하는 속도를 높일수 있다.

진짜 영어실력은 영어원서나 미드, 영자신문, 유튜브 영어강의등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그 진짜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공부의 목표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자.

우리는 그냥 단순한 학교 영어공부를 하거나 토익점수를 높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순서가 중요하다.

일단, 

기본문장을 말하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수식어구를 나열하는 감각이 영어실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니까, 암기할 대상을 잘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단어만 많이 알아서는 영어실력자가 될수 없다.

표현덩어리, 수식어구, 기본문장등의 청크 단위를 많이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

영어정복의 비법에 가깝다.

 

 

 

 

 

(5)

문장을 말할때 

그 머리속에 발상이 떠오르는 순서를 명확하게 기억해서

그 순서대로 학습을 접근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거 같다.

기본문장을 말하고,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

보충정보로 사용할 [시간, 장소, 조건, 이유 등의 부사구와 부사절, 전명구등의 정보]

일것이다.

또는, 목적어나 보어로 사용된 명사를 좀더 설명해줄

[형용사구, 전명구, 관계사절]등이 필요할수 있다.

 

 

이렇게 전체적인 표현덩어리의 순서를 자리잡고난후에는 

다양한 청크, 전명구등의 표현덩어리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영어는 결국 단어와 구와절등을 암기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작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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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은 <기본문장>에 [형용사적수식어]나, [부사적수식어]를 조립해서

길고 복잡하고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방식으로 글의 전체적인 진행이 구성된다.

우선은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에서 기본문장을 다양하게 연습하고 출력훈련을 해서 암기하는

것이 초보자들이 공부할 과제가 된다.

수식어는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혹은 관계사절과 부사절의 형태를

가지는데, 가장 먼저 할일은 그 수식어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다.

문법의 각 파트별로 그 만드는 스킬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 할일이다.

 

 

기본문장은 작게는 5형식문형처럼 만들수 있고, 

많게는 29형식, 혹은 수백개의 패턴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단어만 많이 알고 구동사와 표현덩어리를 많이 알면 알수록 만드는 문장의 갯수는 증가한다.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리딩학습을 하는 목표는 이런 다양한 문장구조, 기본문장, 수식어구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사용범위를 확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놓고 영어로 사용할수 있는 문장구조가 어떤것인지

확신이 있어야 그 문장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영어순해>를 가지고 한글해석본을 보고 즉석에서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보거나 글로 써보는

연습을 한다.

즉석교정, 즉석에서 틀린문법을 찾을수 있기에 내가 앞으로 할 영어공부의 방향성과 수준을

대충이나마 감을 잡을수 있다.

다양한 형식으로 훈련을 할 필요가 생긴다.

한글해석을 보고 기본문장을 추출해 말해보거나, 길다란 복문형태의 완결된 문장을

말해봄으로써 자신의 문법지식을 테스트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성문종합영어>교재로 문법이론공부도 중요하고, 한글해석을 보면서 반대로 

영어로 영작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스킬, 표현덩어리 암기의 중요성을

혼자 느껴보고 훈련할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다.

조금더 능동적으로 접근해야 영어 사용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다.

 

 

 

 

 

 

 

 

 

 

 

<기본문장>은 주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심문장, 혹은 Main idea 라고도 명명할수 있다.

주절에 덧붙이는 문장을 종속절이라고 한다.

형용사적수식어로 전명구와 부정사구, 분사구, 관계사절을 만들어보자.

부사적수식어도 조립할수 있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의 형태를 가진다.

기본문장은 나중에 구와 절의 형태로 압축해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원재료로서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수백개, 수천개를 암기하고 연습하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

 

 

1장. 문장의 종류파트에서는

<기본문장>을 5형식문형이론에 기반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기초실력은 각 형식에서 예시로 드는 기본동사를 암기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성문종합영어교재에서 문장을 암기하면

그런 기본실력이 나중에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될것이다.

그러니 부지런하게 회독을 하자.

 

2장 동사의 시제파트에서는

정동사의 12시제형태를 정리하고, 수동태의 몇가지 형태를 암기하자.

문장을 읽을때 1초만에 이것이 기본문장인지, 수식어부분인지

시각적으로 빨리 판단하는 능력도 영어실력의 한부분임을 인식한다.

 

 

3장. 부정사편에서는

준동사의 특성을 서술어로 사용되는 정동사의 특성과 비교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부분으로 확실하게 구별해서 

말하거나 작문을 할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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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부할 대상은 <문장>이다.

목표하는 대상이 짧은 단어나 표현이 아니라 조금은 길어진 <전명구나 부정사구>,

혹은 문장단위를 공부의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보통 기본문장을 길어진 문장의 수식어구로 변형해서 조립해서 문장을

길어지게 하고 복잡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생각의 단위는 딱 기본문장의 길이가 적당하다.

복잡한 2,3줄의 문장도 따지고 보면 기본문장이 2개, 3개 연결되어서

성립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영어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문법책에서 나오는 쉬운 기본문장을

연습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아주 싫어하고 지겹다고 느끼는 경우때문이다.

기본문장을 많이 암기해야 진짜 영어실력이 발전한다는 기본적인 법칙을

솔직히 무시하는 경향이 심하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런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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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문장구조의 수십개, 수백개의 패턴이 머리속에 있어야

자동으로 영어가 나온다.

그런데 일정한 논리성이 없는 문법책의 탓으로 머리속이 정리가 되어있지않다.

그래서 다시 성문종합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일관성있는 논리로 문법파트별로 이론과 실제예문을 골고루 정리해서

반복회독하면서 표현덩어리, 문장등을 머리속에 넣고,

다시 빼는 작업을 반복하면 좀더 쉽게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될것이다.

지겨운 반복작업을 싫어하지 말고 즐기면서 해보자.

 

 

일단은 개정판 <성문종합영어>책을 차례대로 공부해본다.

문법과 단문독해를 간단하게 1회독을 해본다.

많은 문장과 표현덩어리를 머리속에 넣고 출력이 쉽게 가능한 연습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

기본문장에 2가지 종류의 수식어구를 조립해서 수백개의 문장을 만드는 과정이

영어학습과정이다.

그 다음부터는 좀더 자세한 분야별 문법사항을 이해하고 해당 예문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순서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영어는 한국어가 아니기때문에 쉽게 암기한 문장을 말이나 글로 출력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단문을 출력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서 익숙해지고,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이 많이 들어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리딩공부를

하는게 좋은 출발점이다.

회화문장에서 시작해서 차츰 어렵고 복잡해지는 문장이 들어있는 독해교재나 영어원서를

단계적으로 정복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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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으로만 영어공부를 하면 방향성을 잃기 쉽다.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하고 그 목적에 맞게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법책을 암기하고, 단어를 일정수 암기한후에는 

독해교재나 영어원서등으로 검증을 해야한다.

현실적으로 영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나의 영어실력이 어떤 면에서 필요한가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어야 한다.

<텝스, 토익,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객관적인 검증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영어실력이 늘지않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직접 영어를 사용한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아서이다.

현장감이 없으니 방향성을 잡기가 힘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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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장구조에 대한 훈련과

(2)어순법칙(흐름,순서)을 기반으로 영어문장의 출발점을 만든다.

그리고

특히 (3)문장구조를 공부할때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을 논리적으로 이용해서

문장독해를 진행해야한다.

문장이 어떻게 길어지고 복잡해지는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사가 말해주는 문법강의를 한글로 듣고 이해하는 곳에서 

공부가 멈추기때문이다.

진짜 영어실력은 능동적으로 출력훈련[Output], 베껴쓰기, 리딩연습, 낭독훈력과

문장암기등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단순히 문법이론을 안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

한문장이라고 말로 소리내보고, 글로 써보고, 표현을 해야 실력이 늘것이다.

 

 

 

문장구조의 가장 핵심적인 형태 == <기본문장> + [형용사수식어구] + [부사수식어구]

영어는 결론을 앞에 말하고, 나머지 보충적인 정보는 뒤로 배치한다는 가장

원초적인 문장구조의 순서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공부는 <단어 4,5천개는 단순암기>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어휘량이 있어야 문법, 구문, 독해, 리스니등의 공부진도가 나갈수 있다.

문법책으로는 좀 많이 구식이지만,

<성문종합영어>를 나는 선택하고 싶다. 

문법책을 통해서 기본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기본적인 문장 암기량을 늘려야

구문독해와 실제 영어원서를 읽을때 속도가 빨라진다.

 

 

영어문장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기본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먼저,

<기본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낭독훈련과 출력훈련을 할 대상 영어문장은 문법책의 예문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흔히 <5형식문형>이라 말하는 것들에서

출발해서 16형식, 29형식 등으로 조금더 세분화해서 문장연습을 해야한다.

말재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문장은 2가지 수식어구들에 의해서 수식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고, 복잡하게

만드는 단계를 가진다.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종류]는 문법책에서 "수량형용사편"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식의 수식어를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후치수식어>를 연구해야 한다.

전명구와 부정사구, 분사구, 그리고 관계사절을 사용한 문장사용 연습을

하기 위한 연습용 워크북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한다.

출판사에서는 진짜 영어정복을 위한 틈새교재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그런 책들을 집중적으로 출판해야 한다.

 

 

[부사종류 수식어들]은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부사절등이 있다.

각각의 예문을 문법책에서 일단은 가장 먼저 정리하고 암기해야한다.

 

이렇게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기본문장과 2가지 종류의 수식어구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예문을 훈련하는 것이 문법책의 목적이다.

리딩학습은 문법책에서 익힌 문장구조, 표현덩어리, 수식어구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 문장연습을 하는 과정이다.

 

문법책의 각 파트별 문법과 그 해당 표현덩어리, 예문을 암기하는 과정은

지겹고 재미가 떨어진다.

하지만, 머리속에 암기된 문장재료가 없다면 말이나 글로 출력훈련을 위한

준비가 덜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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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우는 영어공부의 대상은 <문장>이다.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형용사구, 절] + [부사구, 절]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간단한 문법사항을 공부하고,

어떻게 수식어구절을 덧붙여서 길어진 문장을 구성하는 스킬을 공부하는게

문법공부의 목적일 것이다.

또한,

중문이나 복문을 압축하기 위해서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문법이나 단어, 표현덩어리, 작문등 모든 영어공부는

리딩학습을 할때 총체적으로 서로 연결되어서 실력이 는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독해연습을 하는 용도로 영어원서, 독해교재, 영자신문을 읽게 되지만,

실력이 늘수록 능동적인 출력, Output중심의 적극적인 영어공부를 

목표로 움직이게 될것이다.

 

 

영어에서도 <10회독공부법>이 적용된다.

그만큼, 반복학습은 모든 공부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

초급과 중급과 다양한 주제의 리딩작업을 통해서 내가 구사하고 사용하고 싶은

표현덩어리, 문장예문을 수집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줄기차게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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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문법, 문장구조를 배우는 논리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중학교때부터 영어, 문법을 배울때부터 각 파트를 배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선생님들이 설명해줘서 학생들에게 이해를 시켰다면

2~3년으로도 영어를 정말 어느정도는 잘할수 있다는 결과물을 가졌을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교육은 전문가가 없다.

시험전문가는 많은데, 진짜 영어를 습득하고 공부해서 정복하는 과정을 알려줄수 있는

젊은 강사, 교사가 너무나 적다.

 

 

 

 

다시 물어본다.

<우리가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왜인가 ?>

그 대답을 하기 위해서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는 과정을 고민해본다.

 

a. Jinho started the homework.<주절>

b. Jinho studied English.[종속절]

 

 

 

a 문장에 + b 문장을 조립한다면(주절+종속절),

목적어자리(명사자리)에 b 문장을 넣는 선택이 가능하다.

 

c. Jinho started studying English after school.

d. Jinho started studying English when he graduated college.

 

c와 d 라는 두개의 예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

목적어, 명사라는 단어 자리에는 <구, 명사구>를 넣을수 있다는 논리를 찾는다.

그럼 명사자리에 <절, 명사절>이란, 하나의 문장을 넣을수 있다는 논리, 문법사항이 기억날 것이다.

그래서 e와 같은 예문도 많이 볼수 있다.

여기서는 that접속사를 이용한 명사절이 목적어로 온것이다.

 

e. Jane knows that her mother is very smart and pretty.

 

 

문법책을 보면, 명사라는 단어자리에 <명사구, 명사절>등을 넣을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명사구는 문법적으로는 < 부정사구, 동명사구 > 등이 있다.

명사절은 that, whether/if, 의문사절, what/whatever, whichever등의 관계사절등으로 세분화해서

정리해볼수 있다.

문법책으로 이쪽 저쪽에서 분산된 문법지식은 

리딩이나 라이팅을 할때는 하나의 통합된 영어감각, 실력으로 녹여내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무작정 암기한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는다.

문법과 문장구조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해가 덧붙여셔서 하나의 완성된 영어실력으로

발전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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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5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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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정복하는 대략적인 순서도>

(1) 문장구조학습

문장구조, 패턴문법, 문장이란 무엇인가, 성문기초영문법,

(2) 단어5천개, 1만5천개의 단순한 암기

우선순위영단어, 영숙어, 능률보카,

거로보카, 보카바이블, 해커스공무원4800단어 등등 이용하기

(3) 성문종합영어로 품사문법 공부하기

(4) 독해연습

영어순해Basic, 천일문, 영어순해, 김일곤501독해 등등

(5) 텝스등 표준시험 준비

텝스,토익, 오픽, 토플, 아이엘츠 등등

(6) 실전 연습

영어원서, 영자신문, TED, 유튜브영어강의, 미드새도잉, 

영어소설로 작문이나 출력훈련연습해서 실전에서의 실력을 검증해보기...

 

 

 

 

 

성문종합영어나 영어순해, 천일문, 김일곤501독해책중에 한권을

기본서로 선택한후에,

전체적인 공부순서도를 만들어보면 된다.

대략적으로 자신의 영어공부의 목표를 제시하고

전체적인 공부설계를 해보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매일매일의 공부목표수준은 텝스나 토플, 아이엘츠등의 객관적인 시험을 기준으로 삼으면

자신의 영어공부의 일관성을 보장할수 있는 것이다.

 

 

 

 

 

 

 

 

 

 

 

#

서점에 가면 수백권의 문법책이 있고, 매년 수십권씩 새로운 문법책, 학습법책들이

쏟아진다.

좋은 문법책과 독해책, 학습법책이 충분하게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교재들이 나오는걸까 ?

그 이유는,

지금까지 강사들과 교사들이 좋은 학습법을 소개하고, 좋은 문법책과 독해책을

만들어주었지만, 여전히 영어를 정복하는 좀더 빠른, 그리고 쉬운 접근법을 영어학습자들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그 방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교재와 강사들이 충분히 영어를 쉽게 만들어주지만,

더 새롭고 발전된 영어교육의 스킬과 자료등을 기반으로 한 

좋은 영어학습법들이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옳다고 생각된다.

영어정복을 위해서는 좀더 논리적인 설명과 일관성있는

전체적인 안내서와 영어학습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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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문장의 개념을 공부한다.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 패턴문법과 문장구조, 의미단위등의 구조적인

접근을 알아본다.

그 다음에는 한개의 문장을 구성하는 품사, 문장성분을 공부하고 정리한다.

그다음,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와 관계사등을 정리한다.

2개의 문장을 주절과 종속절로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면 너무 문장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종속절을 준동사구나 전명구로 압축해서 단순화한 문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나머지 암기용 문법사항등을 정리해둔다.

예를 들면, 가정법, 화법, 구와절, 전치사, 전명구, 특수구문/도치, 일치, 삽입, 생략, 병렬, 나열 등등

 

 

현실적으로는 영어는 너무 복잡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

한개의 문장을 쓰고, 그것에 또 다른 문장을 조립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두번째 문장은 부사절로 덧붙이는게 가능해진다.

 

문장 = <주절/5형식문형> + [종속절/부사절/because/when/if/as 주어+동사~]

 

주절로 사용가능한 수백개의 예문을 평소에 문법책에서 공부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이 많다면, 주절에 부사절을 조립하는 방법을

수십개는 더 발견할수 있기때문이다.

 

또는, 두번째 문장을 [관계사절/형용사절]로 만들어서 조립도 가능하다.

 

문장2 = <주절/S+V~~> + [형용사절/ who/ which/ whose/ that  주어+동사~]

I gave him the book which I bought yesterday.

 

 

이렇게 두개의 문장을 조립할때,

부사절이나 형용사절로 덧붙이는 문법을 사용한다면 자신이 만들수 있는

문장의 수는 수백개 더 많아질것이다.

문장을 암기하는 것은 약간의 문법에 대한 노력이 있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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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로 말을 걸때,

처음에는 단순한 몇개의 단문으로 시작한다.

He is smart.

The book is so famous that even I could remember the writer's name.

Smoking can cause heart disease.

영어원서나 영자신문, 영어소설, 미드로 공부하는 수많은

문장이 자신에게 낯선이유는 

아직, 그것들이 충분히 연습되고 훈련되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가 되지않아서이다.

자신이 소화할수 있는 쉬운 교재를 이용하는게 비법이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어려운 방식은 별로 권하지않는다.

미드새도잉이나 뉴스영어를 받아쓰기하는것,

Economist같은 영어잡지를 독해하기 등등 너무 어려운 학습법은

영어가 싫어지게 만들고,

진짜 영어를 찾는 감각을 퇴보시킨다.

자신이 말하고 쓸수 있는 표현덩어리, 문장, 구동사, 구어체표현등을 수집하고

사용하고 연습해본다.

아주 쉬운  문장으로 구성된 영어리딩교재나 영어원서 등등

좋은 표현덩어리, 문장을 많이 수집해서 

훈련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이왕이면 큰소리로 낭독훈련과 작문연습을 매일 시간투자를 많이 하면 좋은 것이다.

사용능력은 자신이 글과 말로 많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전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용기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를 정복한 사람들의 수필이나 성공기등을 책으로 많이 보면 도움이 된다.

박광희의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 유수연이나 이근철등의 일타강사들의 학습법책을 

많이 찾아서 읽어보자.

최근에는 구글에서 한국사람으로 성공한 분의 책이 인기가 있는거 같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 실리콘밸리로 떠난 50대 직장인의 단단한 영어 체력 만들기 

정김경숙(로이스김)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월

이런 영어학습자의 우등생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의 모든 일상생활의 주변을 영어로 채워넣는 연습을 해야한다.

진짜, 영어정복은 생각밖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해야 가능한 길고 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새로운 영어문장을 자신이 자유롭게 말하고 구사하기 위해서는

몇번을 읽고 써야 가능할까 ?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온다.

한개의 새로운 영어문장이 자신의 몸으로 체득화되려면 아마도 500번 혹은 2천번, 3천번이상의

반복훈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몸으로 기억되고 체화되려면 각인의 수준까지 가야하기때문이다.

가수가 새로운 곡을 받고 자신의 느낌으로 소화하는데 드는 시간과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 해답이 나올것이다.

 

 

 

한권의 영어학습교재로 집중하고 몰입에 빠져보는게

가장 빠른 길이 될수 있다.

일단은,

조금 부담감을 버리고 한권의 교재를 많이 회독해보는 전략을 선택해보자.

그리고 그 한권의 책에서 많은 것을

체득하는 방식을 학습법으로 채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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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나 구문독해책, 영어순해같은 독해교재, 영어원서등으로 

영어를 실용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서한권(문법책, 독해책중에서)을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참고로 볼만한 영영사전, 한영사전, 씨쏘러스 그리고 구문독해, 영어원서 몇권등의

보조적인 학습도구들을 준비해야한다.

(1)

맨처음에는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에 대한 분석을 출발점으로 한다.

한개의 영어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문법사항을 공부한다.

5형식문형도 부담된다면,

2개의 가장 기본적인 문장구조형식을 출발점으로 생각해본다.

:::첫번째 구조::: <누가 / 무엇한다>

:::두번째 구조::: <무엇은 / 무엇이다>, <누구는 / 어떠하다> 

세상의 모든 영어문장은 위의 2가지 문장구조를 가장 핵심으로 해서 조금씩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과정을 거친다고 보면 된다.

이런 문장구조의 뼈대를 안다면,

그 다음에는 이뼈대에 살을 붙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2)

한개의 영어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면,

그 다음에 할일은 2개의 문장/단문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주절/종속절, 접속사, 관계사에 대한 문법을 공부해야 한다.

(3)

세상의 모든 영어문장은 두개의 문장을 하나로 조립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두개의 문장을 중문이나 복문의 형태로 한개의 문장으로 사용하다보면,

너무 문장이 길고 복잡해서 답답할때가 많다.

그럴때는 주절과 종속절중에서 한개의 문장을 <구, Clause>로 압축하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준동사와 전명구에 대한 문법을 공부할 필요가 여기에서 생기는 것이다.

(4)

그래도 문장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5형식문형에 기반한 주절의 문장을

만드는 방법도 연구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한개의 문장을 구성하는 문법을 공부해야한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4품사론]과 [6군데의 문장속의 역할론]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이제 대략적인 영어문장을 만드는 스킬을 다 배웠다면,

나머지 남이있는

단순암기할 영어문법사항들을 모아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화법, 전치사, 가정법, 특수구문/일치, 도치, 생략, 삽입, 나열, 병열, 강조 등등이 있다.

 

 

 

 

 

 

 

 

 

 

 

 

누구나 영어공부를 처음에 시작할때는

수동적으로 강사의 문법이론설명을 듣는것에서

출발할 것이다.

하지만, 진짜 영어를 정복하고 싶다면, 수십가지의 다양한 방법과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체력과 스킬을 배우고 연습해야한다.

영어원서등을 Reading하면서 습득하는 대략적인 문장에 대한 이해력은

스스로 말과 글을 출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논리적이면서 분석적인 글을

스스로 작성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문종합영어, 천일문, 영어순해같은 교재를 자신의 기본서로 삼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영어감각을 연습할수 있는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나서야 한다.

 

 

 

 

 

예전에 <통문장암기법>이라는 영어학습법이 유행한적이 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영어문장 2천개, 3천개를 통째로 암기해서 사용하면

영어실력이 많이 발전한다는 것이다.

문장이나 표현덩어리, 구동사, 숙어등을 암기하고 연습하는게 영어를 배우는

스킬중에 하나는 될수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의미단위, 청크>를 기준으로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문장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덩어리를 암기하고 출력훈력하는게 더 효율적인 학습법일 것이다.

영어공부를 할때면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머물지말고,

어떻게 말이나 글로 출력할때 어떤 스킬과 방법이 필요한가 고민해야 한다.

Jake left New York a few days ago.

Do you feel at home in your new office ?

 

The bank will remain open while renovations are carried out.

He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South Pole.

I've enjoyed talking to you.

we were very surprised at the result.

 

 

 

 

 

Jake left New York 제이크는 뉴욕을 떠났다

a few days ago.  며칠전에  

Do you feel at home 

in your new office ?

 

The bank will remain open  그 은행은 업무를 계속 보고 있어요

while renovations are carried out.   건물리모델링을 하는 동안에도요

He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South Pole.

I've enjoyed talking to you.

we were very surprised 

at th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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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책이 2024년에 다시 재개정되어서 새롭게 나왔습니다.
예전 70년대, 80년대 원본책은 좋아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저번 개정판은 하드커버라서 불편하고 개정내용도 별로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재개정판은 여러 부분에 걸쳐서
좋은 쪽으로 개정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세한 성문종합 재개정판 교재 분석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자세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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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는 똑똑해야 한다.
영어정복은 수동적으로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회화반을
수십만원 주고 개인과외를 받는다고 가능하지도 않다.
이제는 많은 시행착오와 유튜브, 블로그등에서 
영어를 정복하는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기에 소비자는 돈을 아끼고 시간을 줄이면서도
영어를 잘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시대이다.
 
 
 
 
 
 
 
 
 
나이가 들고 특정 직업에 종사하다보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 스펙을 만드는 일은 항상 모든것에 우선해서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공부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 된다.
그래서 한두권의 영어책만을 가지고 집중해서 몸으로 체득하는 진짜 영어실력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키우는 선택이 
필요해진다.
 
 
 
(1) 기본서를 잘 선택해야 한다
 
(2) 영영사전과 씨쏘러스, 구동사사전, 한영사전, 유튜브 강의등 참고자료를 잘 선택한다
 
(3) 한두권의 기본서에 집중학습을 통해서 문장구조와 문법, 단어암기등을 병행하는 학습법을 실천한다
 
(4) 반복학습과 몰입, 무한반복과 회독방법을 잘 사용해야 한다
 
(5) 재미가 없다면, 텝스와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을 잘 이용해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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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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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은 가장 기본적인 리딩스킬과 단어, 문법, 작문능력, 스피킹실력등을
만드는게 목표가 된다.
영자신문이나 영어소설등을 읽으면서 자신의 직업분야에 대한 정보, 신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실력만 되면 일단, 목표 달성인 셈이다.
2024년 현재는 주로 각자도생의 시대이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래서, 영어는 스펙을 보충하는 수단으로서 유용하다.
아마존의 영어원서, 영자신문, 잡지등을 통해서
프로페셔널한 정보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어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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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는 영어공부를 할때 가장 먼저 공부해야할 분야이다
 
독해나 스피킹등은 문장단위가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구]로 가장 단순한 문장구조를 만든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을 이용해서  그 문장을 구성하는 <6가지의 문장성분>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많은 기본예문을 문법책에서 읽고, 연습해서 자신의 몸으로 암기해야 한다.
[수식어구, 종속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문법책을 공부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가 된다.
수식어구는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구, 전명구, 관계사절등으로 분석가능하다.
기타 정보를 보충해주는 부사구, 전명구, 부사절, 분사구, 부정사구등은 다른 하나의
수식어구를 구성하는 부분이다.
 
 
순서와 어순법칙, 문장속에서의 6군데 위치, 자리등의 접근법이 리딩과 스피킹, 리스닝실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것이 이런 분야의 실력을 쌓는 것이 된다.
 
문법책이나 토플, 영자신문, 잡지, 영어원서등을 공부하면서 보충적으로
병행할 용도로 <영어공부의 스킬>등이 필요한 것이다.
기본문장의 깊이있는 분석도 필요하다.
5형식문형은 실제로는 10, 16형식, 29형식까지 자세하게 분석할 자료가 넘쳐난다.
수식어구도 2가지 수식어패턴을 자세하게 분석해서 접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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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라는 2개의 <덩어리, 청크, group>를 기본으로 문장구조를
가진다.
문장구조는 간단한 5형식문형에서 10개, 20개, 50개정도로 
세분화해서 문형공부를 접근할수 있다.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하나씩 추가해서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패턴의 수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항상 리딩, 리스닝, 스피킹등 영어를 접근할때는 청크단위, 즉 표현덩어리를
단위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6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그 6군데의 각각의 자리에 단어 대신에 <구와 절>을 교환, 대체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든다.
6군데의 역할은 문장의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으로 구성품을 나누어 접근한다.
필수성분에 속하는 4개의 역할은 주로 기본문장을 구성한다.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한다.
수식성분은 2개로 나누어볼수 있는데,
문장의 종속절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나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역할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부사, 부사구, 부사절]의 역할을
해서 문장에 필요한 보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간과 조건, 장소와 목적등의 주변적인 정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인다.
 
 
 
[어순법칙]을 이용해서 영어말하기와 글쓰기를 시작한다면 ?
영어로 스피킹, 라이팅을 시작할때는 하나의 공식이 있다.
기본문장을 말하고, 종속절을 부사구나 부사절, 형용사구나 형용사절로 덧붙여서
말을 한다.
기본문장은 핵심을 말한다면,
<누가 / ~했다>, 
<무엇은 / 무엇이다>,
<누구는 / 어떠하다> 등의 가장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가진다.
이런 기본문장으로 완전한 문장을 말하고 나면,
그 다음에 오는 종속절은,  [시간, 장소, 목적, 이유등을 말하는 정보, 즉 부사절]을
말하면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다.
 
 
 
 
<기본문장> ------> [수식어구, 종속절]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보어>라는 방식으로 단어가 나열된다.
문장속에서의 단어가 나열되는 순서가 보통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그런 순서와 위치를 힌트로 잡아서
영어해석과 문법공부를 잘 할수 있는 스킬의 포인트로 삼는 것이다.
 
I will let you know<기본문장>, as soon as I get the result.[종속절]
Children are not admitted to this film unless they are accompanied by a parent.
I'm studying hard so that I can pass that exam.
Employees agreed to work extended hours in order to meet the deadline.
 
 
 
 
 
 
 
 
 
 
 
 
 
단어순서와 구조, 어순법칙에 함께 중요한 영어원리중의 다른 하나는
[Grouping 기법]을 말함이다.
영어공부는 모든 분야에서 덩어리, 청크단위로 생각을 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하나의 영어접근방식의 원리를 강조함이다.
영어문장을 스피킹하거나 라이팅을 할때는 항상 구와절의 단위,
청크의 단위로
생산을 해야 한다는 일종의 법칙인 셈이다.
그래야, 영어를 궁극적으로는 정복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문장을 기본문장과 종속절로 구분해서 덩어리로 읽어내는 능력이 영어감각이다.
기본문장은 다시 4개의 필수성분으로 구분할수 있어야 하고, 종속절은
부사절이나 형용사절, 명사절 덩어리로 인식하는 감각이 영어를 보는 실력이 된다.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런 종속절을 어떻게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부사절, 형용사절등으로
다양하게 구사하는 방법과 스킬을 공부하기 위함이다.
단어를 많이 암기하고
구동사와 이디엄, 표현덩어리를 문장법칙에 맞게 사용하고,
주절과 종속절로 다양한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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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3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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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온 수백종의 문법책은 읽어보면 그 대략의 차례는 거의 비슷하다.
보통 16개~20개 정도의 채프터로 나누어서 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성문종합영어>교재의 주제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부정사, 동명사, 분사, 
조동사, 수동태, 가정법,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대명사2(관계대명사), 
형용사, 비교, 부사, 
일치와 화법, 전치사, 접속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보통 문법책마다 구체적인 분석과 설명은 잘 해놓고, 예문도 잘 정리되어있다.
하지만, 문법전체를 왜 공부하는지,
명사, 부정사, 관계사등등의 하나하나의 문법파트는 왜 공부하고, 어떻게 만드는지에
스킬과 연습과정과 결론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과학적으로 교재를 구성해놓지는 
않는다.
문법채게 나오는 16개~20개의 문법내용은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관점에서,
단계적인 학습과정으로 다시 재구성해보면
<5개의 단계적인 학습파트>로 정리해볼수 있다.
 
 
 
 
(1) 문장의 서술어, 동사파트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2)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을 만드는 품사파트 설명...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형용사, 비교, 부사,
 
 
(3)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
대명사2(관계대명사),
접속사,
 
(4) 절이 압축되어서 구성되는 준동사구에 대한 설명...
부정사, 동명사, 분사, 
 
(5) 기타 문법 설명...
가정법,
일치와 화법, 전치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우리가 문법책을 공부할때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 목적도 없이 명사, 5형식구조등을 강사가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암기하는 것으로 문법을 접근한다면 
결코 영어정복을 제대로 해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논리적으로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분석할수 있어야 하고,
각각의 20개에 이르는 주제들 각자를 공부하는 이유와 그 문법사항을 만드는 스킬,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책이나 김일곤독해책등으로
독해와 리딩연습을 통해서 자신이 들은 문법이론을
실제 스피킹이나 라이팅의 출력훈련을 해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단계를 따라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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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몇가지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있다.
(1)완전한 문장에 대한 개념이 없고, (2)스피킹과 라이팅을 시작하기 위한 <주절의 제시>라는 감각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3)그 다음에 주절과 종속절을 합쳐서 많은 필수적인 예문을 출력연습해서
암기하고 말하기 글쓰기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정성과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그리고, (4)문법을 배우는 과학적인 이유를 모른다는게 문제점이고,
또한, (5)단어와 구어체표현, 표현덩어리, 구동사, 문장등을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으로
몸으로 체득하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다.
(6)<리딩공부>에서는 해석하는 방법과 스킬을 어떻게 영어학습 전반에 
계획적으로 적용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 성문종합영어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할때,
보통 문법책에 나오는 20개의 주제는 전체적으로 5가지의 덩어리로 그룹을 만들어서
영어습득의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따라가면서 분석해볼수 있다.
5가지 정도의 공부순서덩어리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첫번째 학습대상이
<동사, 혹은 서술어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될것이다>
동사가 문법공부의 첫번째 대상으로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영어문장을 공부의 대상으로 할때, 그 문장을 빨리 해석하고, 구조를 분석할수 있는
스킬은 주로 동사를 어떻게 찾아내는가의 스킬능력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문장을 볼때 그 속에서 동사를 빨리 찾아내는 능력이 영어실력이라고도 할수 있다.
 
 
 

 

<동사의 특성>

(1)동사는 5형식을 만든다.

그리고 (2)수, (3)시제와 (4)태를 가진다.

(5)조동사는 동사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문장의 서술어역할을 하는 정동사의 5가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동사가 정동사의 특성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야한다.

한가지라도 틀리면 그 문장은 올바른 문장이 될수가 없다.

일단,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문장이 설립하는지 아닌지 구별하는 감각이 왜 중요한지부터

알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1) 문장의 서술어, 동사파트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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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정복하는 유일하고 가장 빠른길은 Reading공부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유명한 스티븐 크라센교수는 말하고 있다.

그말이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소한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찾는다면이라는 조건을 단다면,

Reading학습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길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어왔을때 

대답을 한 경험이 있거나, 미국인강사와 프리하게 대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말이나 글에 대한 확신/각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에 공감을 할것이다.

그러니까,

길에서 외국인에게 길안내를 할때조차도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들은, 평소에 자신이 확신을 갖고 습득하고, 출력연습을 한 문장만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요즘 나오는 영어회화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하나의 문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데에는 2~5천번의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다>

는 말을 본적도 있다.

자신의 머리속에 각인이 되거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기확신이 들때가 되어서야

그 문장은 자신의 것으로 체득된 것이 된다.

 

 

 

 

 

영어나, 일본어등의 언어습득의 과정은

쉽게 말하면,

테니스, 자전거타기, 운전배우기 같은 운동능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머리속에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데서 탈피해서 스스로 말하고, 글로 써보고,

출력훈련을 열심히 해야

하나의 언어의 능력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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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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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초영문법정도의 문법지식만 있어도

영어정복을 위한 출발점에서의 준비는 다 된것이다.

단지, 단어암기를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한다면......  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예를 들면, 4,5천개의 기본단어가 아니라

최소한 <1만 5천개의 단어암기>를 준비한다면 충분히

영어원서와 유튜브강의, 미드등으로 영어를 제대로 정복할수 있는 도전이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영어의 문장구조는 아주 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고,

연습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수준높은 영어실력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단어나 콜로케이션, 구동사, 숙어, 구어체 표현등을 많이 안다면

영어는 훨씬 더 쉽게 접근할수 있음은 

당연한 일이된다.

 

 

 

 

너무 문법공부가 지겹고 재미없음을 이해하기에,

처음에는 텝스를 목표로 공부하고,

그 다음 단계로는 토플과 아이엘츠를 도전해보는 순서로 내 영어공부를 진행할 생각이다.

옛날처럼,

오래된 문법책이나 영어원서를 아무 생각없이 공부하면서

시간을 낭비할수는 없다.

현실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면서도

편한 리딩학습에 기반한 영어공부법의 전략을 채용해서 조금 더 쉽게 공부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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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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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을 만들어서 자신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영어실력은 그냥 자체로만은 별로 의미가 없다.

텝스, 토플, 아이엘츠 점수는 자신의 직업에서 플러스 알파가 되는 정도의 포지션을 가진다.

스펙이든, 실력이든, 자격증이나 대학원전공이든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희소성의 법칙을 이용해야 이 절망적인 시대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 기회를 놓친다는 생각과

현실적인 어려움, 흙수저라는 한계점 등등을 이겨내는 것은 순전히 내가 오늘하는 선택과

의지, 지속가능한 실력과 공부에 달려있다.

 

9급 공무원이나 7급 시험을 준비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수험비용이 너무 부담이 된다.

알바나 직장병행을 통해서 자격증 시험등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현실을 풀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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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터 영어원서 소설인 <11/22/63>을 읽기 시작한다.
스티븐킹의 소설이고, 
어휘수준과 문장구조가 내 수준보다는 어렵긴하지만, 그냥 내용위주로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스티븐킹의 소설은 사용되는 단어가 구체적이고 문장이 살아있다.

그리고, 참신하고 창의성이 있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다.

공포소설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거 같다.

공포소설이 아닌 소설들도 모두 그 재미는 보장되는게 스티븐킹의 특징이다.

 

<11/22/63>이라는 이번 소설은 넷플릭스나 훌루등 어디에선가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된걸로 

알고 있다.

영어원서가 어렵다면, 먼저 그 드라마를 보고나서 책읽기에 도전하면 더 다양한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4/1     1p~5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 읽기의 첫날입니다.
1963년 11월 22일은 미국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을 이번 기회에 영어판으로 읽어볼 계획입니다.
제 실력보다는 어려운 소설이지만,
내용이 흥미를 끄는 듯해서 도전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에핑은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35세로 이미 소설가로서는 한물간 미래가 없는셈이고,
게다가 크리스티라는 와이프와는 별거상태입니다.
방과후에 어른들의 뒤늦게 공부하는 고등학교학위취득반 수업을 하는중에
학교의 청소부인 해리의 글쓰기과제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글쓰기주제는 <내 삶을 변화시킨 하루>입니다.
청소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하루때문에 자신의 엄마와 형제를 잃고 자신도 많이 다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모처럼 좋은 글에 감동한 제이크는 그 숙제에 A+라는 최고점을 주면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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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1/22/63#stephen_king#스피드리딩
 
 
 
 

(4/2     6p~16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원서읽기 2일차입니다

제이크는 학교청소부 해리의 고등학교학위취득 행사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지나서 해리는 자신의 퇴직일에 제이크선생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여름방학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생이 써온 글쓰기과제를 채점하고있습니다.
학교근처 Al's Diner라는 식당에서 햄버거,밀크쉐이크를 자주 먹는 제이크는
식당주인인 알 템플턴의 전화를 받고 다이너에 가게 됩니다.
그전날에 봤을때보다 30년은 갑자가 늙어보이는 식당주인의 얼굴에 황당함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알리는 알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
[영어원서읽기, Reading]에 도전할때는 문법, 어휘등에 너무 압도당할 필요는 없어요.
이 소설도 (내가 그동안 어휘공부를 안한 탓으로)단어, 이디엄등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냥 주절중심으로,
내용위주와 사건 위주로 자신이 이해하는만큼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책이 너무 어렵지않다면,
그냥 우선 진도를 나가면서 대충의 이야기스토리를 읽는게 주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양이 많은 소설이나 원서를 한권씩 읽어냈다는 경험을
가지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원서나 강의, 유튜브, TED등을 볼때
훨씬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수 있게 되는거죠.
 
 
 
 
 
 
 
 
 
우리는 흔히, 영어를 <수업>, <시험>, 혹은 <공부>라는 시각에서만 접근한다.
하지만,
리딩을 통해서 영어로 쓰여진 글을 읽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여가활동이라 할수있다.
꼭 시험공부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그냥 한글 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한 꼭지 읽는다는
부담감없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자유로움이 영어원서 읽기의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전체 소설을 한권 다 읽고난후에 그 느낌이 어떤지 그때가서 평가해보기로 한다.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직업영역이나, 학과, 자격등에서 새로운 정보를 읽고 
실천하는 정보를 익히는 과정을 원서리딩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문장구조와 글의 내용, 주인공의 감정과 생각, 사건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어가는 스토리중심의 접근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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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에 대한 오해가 있다.

단순히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컴자격증 몇개와 토익900점, 오픽점수,

그리고 몇번의 인턴경험등으로 이력서를 잘쓰는게 스펙관리하는 형식인데,

그런것은 대기업에 다닐정도의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런 기업체와 공기업에 통과할때만 유효한

준비과정이다.

 

진짜 스펙은 자신의 능력과 자격증, 전공, 또는 외국어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정도로 실력을 높이는 목표의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스펙이 좋고 능력이 있다면 취업과 미래전망에 대해 고민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물론,

나같이 능력없고, 흙수저인 경우에는 제대로 준비안한 문제꺼리가 많다는 것을 무시할수는 없다.

하지만,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지간에 분명한 장점이 된다.

영어실력은 대단한 비법이 필요하지 않다.

단어와 문법실력과 몇권의 독해교재로 연습을 많이 하는 정도의 실력이면

해외취업등에 필요한 영어실력으로는 충분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헌법]이라는 과목에서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깨는 말들이 난무한다는 걸 많이 느낀다.

미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정말 용광로같은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매일 매일이 너무 지나친 말들과 생각, 감정들이 넘쳐나는 소리를 듣다보면

코미디프로그램이 망하는 이유를 알거같다.

개그콘서트보다 더 황당하고 신기하고 재밋는 일들이 넘쳐나니,

개그콘서트 같은 프로그램이 망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자신의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음을 축하하면서,

이제는 나만이라도 먹고살 실력을 준비하는게 바른 삶의 자세인 것이다.

우선은,

제대로 자격증을 준비하고, 로스쿨이나 좋은 대학교 전공, 혹은 유학이거나

회계사, 세무사같은 진짜 실력을 준비하면 영어실력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영어실력의 핵심은 [좋은 영어원서와 영어강의를 공부하는 과정이다]

문법책과 단어장을 정리하고  좋은 추천 영어원서를 혼자 공부하는 과정이

영어정복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된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재미있게 영어를 읽어나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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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보통 5천개~1만5천개정도는 단순암기를 해야한다.

그정도 단순암기를 한후에는

보카바이블, 거로보카같은 단어장을 깊이있게 연구할 단계가 된다면,

영영사전과 병행해서 단어와 표현, 콜로케이션등을 연구하면 된다.

+

문법책 한권을 공부하고 암기하자.

그리고 나서 천일문같은 구문독해로 연습을 하면 영어의 기본은 된다.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영어정복을 원한다면,

그때부터 영어순해나 김일곤 영어독해501같은 독해교재나, 영어원서 한권을 선택해서

리딩공부를 시작하는게 가장 영어를 잘 습득하는 과정이다.

 

 

 

 

 

 

 

 

 

 

 

문법책은 보통 2가지로 나누어서 판매된다.

문장구조의 이해를 위한 문법책은 5~10%정도이고 나머지 90퍼이상은 암기용 문법책이다.

문법은

(1) 이해를 하는 문법과 (2) 암기를 해도 되는 문법으로 나누어서 그 각각의 목적을

생각하면서 공부계획을 세워야한다.

5형식문형과 종속절을 이용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은 이해를 통해서 접근하는 문법이다.

암기를 통해서 접근하는 문법은 보통 문법책에 나오는 품사별, 부정사, 분사, 동명사, 관계사등등의 

문법파트별 공부대상이다.

문법을 이해와 암기의 대상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면,

리딩학습에 필요한 문법사용능력을 제대로 정리하는 과정을 철저히 과학적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문법이론에 대한 이해와 암기의 부족탓일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기할 목적으로 정리된 문법예문과 필수 표현덩어리, 구동사등을

출력훈력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계획해서

연습하는 과정, 암기하는 과정을 학교나 학원에서 가지지 않아서이다.

 

 

 

 

 

 

 

실제 영어사용능력을 키우는 과정은 아주 길고 복잡하고 시간투자가 많아야한다.

피아니스트나 야구선수처럼 매일매일 꾸준한 시간투자와 훈련이

필요한것이다.

하지만,

논리적인 이해와 과학적인 접근이 없으면 그 과정에서 대부분은 영어학습자체를 포기하는

단계에 이른다.

진짜 영어실력은 말하고 글로 쓰는 표현능력과 영어강의를 듣고,

영어원서를 읽어내는리딩능력을 모두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 목표는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능력이다.

 

 

 

 

 

 

 

 

영어문법을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 개념은 [문장], 혹은 

좀더 정확히는 [완전한 문장]이란 대상이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 대상은 단어나 숙어, 품사등이 아니고 [영어문장]이 그 대상이다.

하나의 완전한 문장을 이해하고, 문법책을 공부하기 시작해야한다.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로 구성된다.

항상 머리속에는 [출력훈련]을 생각해두고 영어공부의 영역을 접근해야 한다.

리딩과 리스닝, 혹은 영어원서를 읽을때도 항상 스피킹과 라이팅의 대상으로 이 문장이나

단락, 구동사, 구와절을 어떻게 암기하고 낭독훈력을 할까 고민하는게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가장 문장구조의 기본적인 이론공부와 문법도 깊이있게 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문장의 기본인 서술어와 동사의 차이점을 모르면, 

영어를 공부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가장 기본적인 핵심구조부터 철저히 연습하고 피나게 노력하자.

영어는 어떻게 보면 습득하기엔 조금 쉬운 언어라고 말할수도 있다.

주어와 서술어가 만나서 간단한 문장[주절]을 구성하고, 여기에 목적어, 보어를 더해지면 조금 더 복잡한 문장을

구성하게 된다.

주절에 [종속절]을 더하면 우리가 주로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장구조]가 된다.

단문, 중문, 복문등을 구성하는 문법책 한권속에 나오는 선택된 문장 약 2,3천개만 암기해도

영어는 정말 잘 하는 것이다.

그정도만 자유롭게 구사해도 문법책 속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문법적인 지식은 충분한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단어암기와 표현, 구와 절, 많은 숙어와 콜로케이션 표현덩어리를 

암기하는 단순암기의 영역에 이르게 된다.

 

 

 

[왜 리딩학습이 유일한 영어정복의 방법이라고 하는 걸까 ?]

그 이유는, 책을 통해서 문장과 단어, 문법과 독해등의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어실력의

목표를 글로써 제시하기때문이다.

우리가 정복할 대상이 구체적으로 눈앞에 있다면 공부하기엔 훨씬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말이나 하광호, 임귀열, 김영로선생같은 뛰어난 사람의

생각에 따르면, 영어는 리딩학습과정이 유일한 그리고 가장 빠른 정복의 코스라는 것이다.

요즘 인기있는 넷플릭스의 드라마 [삼체 three body problem]는

그 원작이 중국어인데,

영어로 잘 번역되어있다.

그 영어판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영어공부의 목표가 아닐까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도 영어로 읽고싶고,

모비딕이나 스티븐킹등의 소설도 읽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영어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해야 할것이다.

 

 

 

 

 

 

 

 

 

 

 

 

 

 

문장구조 = <주절/ 5형식문형 / 완전한문장> + [종속절/관계사, 부사절....]

문장 = <주절> + [종속절=종속구 /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관계사절, 부사절 ...]

 

 

 

 

 

 

 

 

 

 

 

여기에서는,

문법책을 관통하는 5,6가지의 가장 핵심적인 [영어원리]를 고민해보기로 한다.

[패러프레이즈 스킬의 활용]

하나의 문장을 접근할때는 간단한 문장구조부터 봐야한다.

문장에서 [동사]자리에 ----> 다양한 동의어, 유사표현, 숙어, 구동사, 이디엄으로 바꾸어서 사용할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랑한다

---> love ----> be in love with, care for 등등으로 바꾸어쓰는 

표현등을 많이 알수록 영어실력이 높아진다.

 

토론하다, 논의하다, 이야기해보다....

-----> discuss  ----> to talk about,

 

 

즐기다(= 좋은 시간을 보내다, 경험하다)

------> enjoy ----> take pleasure in~ ------> have a good time --->

 

 

 

 

 

 

 

 

 

 

 

 

 

 

 

[완전한 문장을 말한다. 그리고 종속절, 종속구를 덧붙여본다]

그럼,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스피킹하거나 라이팅하는 것이다.

이런 문장을 [출력]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경험이 늘어서,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스스로

발견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기타를 배우거나, 자전거, 운전면허를 딴다든가 하는 것들은 직접 자신이 해봐야 는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행동을 해보고 그 느낌이 어떤지 스스로 느끼고 반복하는 요령을 습득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된다.

 

 

I decided to study English this summer.

 

Jane is the person who I mentioned earlier,

and she will sign up this class.

 

 

[완전한 문장]은 하나의 기준같은 것이다.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대답을 기다리거나,

혹은 더 할말이 있다면, 부사를 말해보거나 관계사를 조금더 설명어를 덧붙여보거나

하면 된다.

 

 

 

 

 

 

요즘은, 영어공부하기 좋은 시절이다.

서점에 가보면 EBS 이현석의 영어강의 교재2천개정도의 좋은 연습용 문장

잘 편집해서 공부하기에 최적인 책들이 널려있다.

어떤 사람들은 한개의 영어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1천번, 2천번 낭독연습해야 한다는

말도 한다.

그만큼 한개의 문장을 머리속에 각인해서 자신의 실력으로 습득하는 과정은

그렇게 쉽지않은 것이다.

기억이 잘 되려면, 자신에게 뭔가 충격을 준다든가,

그 문장이 인상이 깊다든가 뭔가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그런점에서 [학습심리학]같은 분석이 많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강의와 교재가 있다해도,

국내에서 영어공부는 아주 힘든 일이다.

그럼, 미국에서의 영어학습과 국내에서의 공부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때문일까 ?

 

 

 

 

 

 

 

 

 

 

 

 

 

 

 

 

[끊어읽기는 얼마나 중요한 기술인가 ? / 영어어순의 중요성/문장속에서의 6가지 위치,자리에 대한 연구]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로 문장구조를 단순화 해서 ---> 출력훈력을 많이 한다]

 

 

 

[문법파트별로 이론을 정리하고 암기한다 ---->  표현덩어리의 정리와 문장 암기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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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는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에 기반해야한다.

국내에서는 영어정복을 하기 위한 많은 문제점들을 이겨내는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예전의 문법번역식공부법의 문제점을 극복해야하고,

토익이나 학교내신 문제풀이 스킬위주의 강의, 강사, 학교, 학원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이해해야하기때문에 더더욱 영어공부는 어렵다.

토익이나 토플등 대기업, 공사를 위한 준비나 유학점수를 맞기위한 시험기술로서의

영어시험준비도 중요하다.

하지만, 영어원서나 유튜브강의, TED, 직업적인 면에서 영어를 필요로 하는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좀더 깊이있는 논리적인 영어실력을 만드는 공부전략을 선택해야한다.

[리딩학습]전략이 제일 빠르고 유일한 영어정복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영어를 공부하기때문이다.

만약에 캐나다나 미국, 호주등 영어권에서 산다면 다른 좀더 쉬운 접근법을

이용해도 영어정복이 쉬울것이지만, 한국에서 하루의 98%를 한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영어정복을 위한 유일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리딩, 독해, 영어원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인으로서의 영어공부]는 자신의 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능력과

영어원서활용과 영어강의, TED, 유튜브강의등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이해하는 곳에서 출발해야한다.

프로그래머라면,

영어원서, 영어강의를 통한 최신 프로그래밍 강의를 습득할수 있고, 

만약에 해외취업을 한다면,

동료들과 영어로 업무를 진행할 능력이 준비되어야 한다.

만약에 프로그래머로 해외취업을 하거나, 대학교로 유학을 한다면,

그전에 국내에서 정말 영어의 끝을 보고 가는게 훨씬 유리할 것이다.

영어를 잘하면 프로그래머로 해외에서 제대로 정착할수 있다.

다시 나이가 들어서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해외진출의 의미가 상실된다. 

 

 

 

 

 

 

 

원래는 10년전부터, 20년전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잘 정복하기 위한

좋은 영어정복을 위한 어학원과정코스가 존재해왔다.

외국에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1년정도는 대학 부설 어학센터]에서 영어연수코스를

수강하면서, Grammar-in-use 등의교재를 활용한 하루 6시간이상의 인텐시브영어코스를 이용하는게

정상코스이다.

해외대학교에 보통은 아시아인들을 위한 이런 대학 부설 어학원들을 통해서,

본격적인 진학준비과정을 거치는게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극복하는 가장 표준적인 과정이 된다.

그 과정에서 국내에서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 타임즈, 영자신문등의 공부를 착실히 준비하고,

외고와 특목고 학원에서 충실한 영어원서공부능력을 준비한 학생들은

무난하게 영어를 정복해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미국대학교를 마치고 원어민에 근접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현지에서 직업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국내에서 성문종합, 영어어학원, 토익, 아이엘츠, 영어원서등의 영어공부과정이 그렇게 형편없는

전략은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될수 있는 것이다.

 

 

 

 

 

 

 

 

 

 

 

[내가 대학교때 실수했던게] 현실적인 알바나 직장병행하면서, 시험공부, 영어공부, 자격증등을

도전한다는 현실성이 없었다는거다.

부모님이 주는 용돈을 아껴쓰면서 공부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게 큰 잘못이었다.

영어나 공무원, 고시, 자격증이나 프로그래머공부등은

투자가 많으면 더 효과도 빠르고 

가장 중요한 [시간을 아낄수 있다]

그런, 실생활에서의 잔머리와 경제관념을 배우지않고 수동적인

학생으로 산게 후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뭐, 지금이라도, 나이가 한참 지났지만, 현실적인 돈 버는 능력을 지금이라도 배우고

서툴지만, 자격증이든, 시험이든 차근차근 작은 능력부터 키우는게

영어공부를 잘하고, 토익점수를 높이는것보다

더 필요한게 사실이기도 하다.

현실적인 능력과 돈, 그런 자격증등의 결과물을 좀 더 잘 만들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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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를 공부하는 스킬적인 접근법 제시

 
(1) 교재수준이 높고 어렵다고 생각할때면 자신이 소화가능한 단어, 표현, 숙어, 문장만을 추출해서 학습하면 된다.
(2) 옛날같은 문법,해석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위한 대본의 역할로 교재를 생각한다.
(3) 문장구조와 표현덩어리, 콜로케이션등의 새로운 영어연구의 방법을 많이 적용해보자.
(4) 일단 영어순해교재를 반복회독해서 100%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자.
(5) 저자의 말처럼, 영어순해책의 내용을 자신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한 재료로 생각한다.
(6) 비교언어학적인 접근법과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독해공부를 적극적인 스피킹, 라이팅의 출력중심의 접근법으로 전환해서 생각해본다.
(7) 완전한 문장, 주절과 종속절, 어순법칙, 끊어읽기의 새로운 접근, 직독직해의 새로운 이해,.....
(8) 영어문장의 접근원리는 여러개가 있다.
문법번역식접근이 아닌 새로운 연구기법을 잘 활용해서 문법과 독해공부를 접근한다.
그렇게 해야,
영어원서, TED, 유튜브영어강의, 토플, 아이엘츠등을 제대로 공부할 능력이 준비된다.
어순법칙, 수식의 원리, 대체/교체의 원리, 주어/명사+후치수식어구, 일반표현의 발견, 구어영어공부,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 청크/의미단위/표현덩어리/그루핑, 6+2의 문장성분자리, 
확장과 압축의 원리, 병렬구조와 도치구조, 패턴문법, 코퍼스, 콜로케이션, 패러프레이징, 영영사전, 씨쏘러스,

(9) 그리고, [한권으로 영어정복하기]접근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재 2권을 준비하자.

그래야, 한권은 강의나 필기, 낙서, 단어찾기등으로 필기, 끊어읽기등 연습용으로 쓰고,

나머지 한권은 깨끗하게 보면서 눈으로만 독해하는 연습용 교재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좀더 다양한 공부,  출력훈련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어순해 4판등은 한글해석이 부록으로 떨어져있기에, 한글을 영어로 작문공부하기나,

스피킹 번역훈련용으로 많이 도움된다.

영어는 스스로 말하고, 글쓰고 하는 [출력연습]이 실력높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내 생각에는,

영어순해라는 본교재와 따로 workbook, 해설서,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었으면 한다.

워크북은 2권으로 만들어서, 한권은 초보문장으로 패러프레이징한 영어순해,

두번째 워크북은 초중급으로 바꿔쓰기된 영어순해 ... 단계적으로 영어문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혼자든, 스터디용으로든 번역연습, 스피킹, 라이팅, 발표, 출력훈련등으로 

다양하게 연습할수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된다.

영어는 자신이 강의나 독학으로 배운 내용을 조금씩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하고, 말하고, 베껴쓰고,

새도잉하는 출력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데,

교재를 좀더 이런 방식의 공부법에 맞게 개정을 해주었으면 하고 출판사에 기대하게 되는데,

출판사나 강사들은 그런데 별로 생각이 없는거 같다. 

 

 

 

 


 

*********** 영어순해와 같이 공부하면 좋은 책들,.....

(1) 천일문 시리즈

(2) EBS 파워 그래머, 리딩 시리즈

(3) 한국인의 영어문장 강화 프로젝트 1 : 간결하고 힘찬 영어 쓰기 - 소통과 글쓰기 4 

     ㅣ 아로리총서 10   안수진 (지은이)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 영어 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이선욱, 길벗출판사

(5) 옥스포드, 롱맨 영영사전 + 웹스터 씨소러스, 넥서스영한사전, 에센스 한영사전.....

(6) 사람인 출판사의 낭독훈련 관련 도서 (박광희 ?)

(7) 다락원과 종합출판사등에서 나오는 일본에서 나온 리딩해석 관련 책들.....

(8) 조지윤의 홀로서기 영작 333

      조지윤 (지은이) | 빅뱅크리에이티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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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3장 자동사의 타동사화]
영어에서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자동사는 그 다음에 부사나, 전명구, 부사절, 혹은 등위접속사로 이어지는 2번째 문장이 이어온다
타동사는 그 뒤에 목적어나, 두개의 목적어를 취해서 4형식을 만들거나,
아니면 5형식구조를 만들어서 주절을 좀더 길게 만든다.
구조적인 면에서 해석을 할수있게 영어감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1번예문.......

(a) I'll walk home.(intransitive)
(b) I'll walk you home.(transitive)
//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이란게 뭐 대단한 이론이 아니다.
//  단지,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언어적 특성을 잘 이용해서 실용적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  스킬을 잘 설명한 개념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  영어를 읽을때 동사---> 한글의 동사, 부사를---> 한글의 부사로 단순매칭해서는 실패한다.
//  언어간의 차이점을 고려하면서 독해와 문법, 문장구조를 공부해야 비법이란걸 찾을수 있다.
//  영어는 단어의 위치와 서로간의 관계로 의미가 정해지는 [위치언어]라는 사실을 인식하자.
//
//   I will walk home 이란 문장을,
//   문법품사접근으로 단순번역하면 ---> [나는 걸어갈것이다 집으로]로 해석된다.
//   그런데, 꼭 품사번역식으로 해석하면 영어를 한글로 전환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모른다.
//   영어순해접근법으로 다시 접근하면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라고 한글의 온전한 구조로 표현할수 있다.
//   왜 그러냐 하면 위의 문장은 원래 기본문장인 < I will go home >이란 기본구조가 go -->walk 동사바꿔쓰기를 
//   통한 영어 표현의 발전방식을 사용했기때문이다.   
//   영어는 한글과 다르게 표현의 틀을 활용해서 구어의 형식을 다양하게 변주한 언어적 특성을 가진다.
//   [나는 집으로 갈것이다] --->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로 말이다.
//
//
//   영어는 구조가 문장의 뜻/의미를 결정한다는 언어적 특성이 있다.
//   이런 한글과 다른 영어의 특성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을 빨리 할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 하겠다.
//   ----->> I will go home ----->> I will walk home---->>  I will fly home, I will drive you home.....
//
//
 
 
 
 
 
 
 
 
 
 

 


2번 예문,......[ 표현공부란 어떤 것일까 ?]........
(a) She got pregnant.
(b) He got her pregnant.
// a는 자동사표현이면서 동작을 나타낸다.

// 이 예문을 자동사표현/상태를 나타낼려면 get ---> be 동사로 바꾸면 된다.

// 그녀는 임신한 상태다 ---> She is pregnant 

// 그녀는 임신하게 되었다 -----> She got/became pregnant

// 위 예문과 달리, b는 타동사표현이면서   [동작상]을 나타낸다.

//  그는 그녀를 임신시켰다 -------> He got her pregnant 

//

// 이렇게 자동사의 [상태]표현을 자동사의 동작상이나, 타동사로 사용할때

// 곁들여서 사용되는 동사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구어체 표현의 종류에 따라서

//  get, put, bring, become, make, ....  등등 아주 다양하지만 그 표현동사는 일정한 틀로 정해져있다.

//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도 없고,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야 [영어식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  이런 표현동사를 제대로 익히려면 영영사전으로 많이 연구해봐야 한다.

//  이런 표현동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구동사연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의

//  공부방향을 접근할수 있는 것이다.

// 

//  bring together/ get together, make up, get up, give in, get off, put together,...........

// 

[처리능력을 넘는다]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

예를 들면,

586컴퓨터로 포토샵을 편집한다면, 레이어를 10장만 겹쳐서 사진편집을 해도 

컴퓨터가 뻗어서 꺼질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토샵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수백만원짜리 최상의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게 당연시된다.

5백만원짜리, 천만원짜리로 컴을 조립해서 사용해야

그래픽 디자이너로 최소한 포토샵작업을 제대로 해서 수십장, 수백장의 레이어를겹쳐서 사진편집작업을 할

성능이 될것이다.그 업계에서는 컴퓨터 비싼걸 사용하거나, 애플의 맥프로 노트북등을 사용하는게 아주 상식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어공부영역에서도 같은 비유를 들수 있다.

여기 두사람을 예로 들어 이론을 전개해보자.

A, B 두사람은 모든 능력이나 박사학위등 모든 조건이 같고,

영어실력도 원어민같이 자유롭게 스피킹과 라이팅이 되는 대학교수라 가정해보자.

한가지 차이점은,

A 는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등 한국식 영어공부를 해서 머리속으로 번역을 슈퍼컴퓨터처럼

빨리해서 영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수이다.

B 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박사까지 나오고 20년이상 미국에서 이민가서

거의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대학교수라고..... 가정해보자.

 

두사람이 같은 대학교에서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을 할때

10시간을 수업을 한후에 어떤 차이가 날까,

내 생각에는 A교수는 완전히 탈진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될것이고,

B교수는 체력이 쌩쌩해서 수업 10시간을 영어로 떠들고도, 그후에 친구들과 농구시합을 하고 

3차까지 술마시러 갈 정도의 체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 차이가 생기는가 ?

내 이론에 따르면, 

영어를 한국식으로 머리속에서 문법번역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만큼 변역하고, 성문종합식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체력을 만땅으로 소진하고 마는것이다.

 

그에 반해서 미국식 영어 사고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생각을 영어로 구사하는

교수는 그에 반해 절반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체력,에너지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가정과 내 이론의 결론이 뭐냐하면,

[영어는 한국식접근법이 아닌 영어순해방식, 혹은 원어민적인 표현공부, 문장구조공부법과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공부하는 전략을 선택해야 제대로 영어를 정복하고 에너지를 아낄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식사고방식, 원어민적인 접근법등을 강조한 임귀열교수, 김영로선생, 하광호,

이익훈등의 저자들이 영어식사고방식과 문장구조접근, 패턴문법등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영어식 사고방식과, 패턴문법, 문장구조접근방식을 공부하는 두번째 이유는,

[80년대, 90년대 영어는 독해지문이 5p 정도의 간단한 길이였다.

그에 반해서, 요즘은 우리가 공부할 목표 독해지문은 100p, 200p 등으로 

수십배 늘어난 영어환경에 우리가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토플, 아이엘츠, 유튜브영어방송, TED, CBT, 미드, 영어원서등등

우리 영어공부의 대상은 길이가 엄청 길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영어식 사고방식과

리딩중심의 전략의 중요성을 깨달을 필요가 생기는 것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려면 직독직해의 스킬과 어순법칙, 문장의 구조적인

접근법에 대한 많은 시간투자로 준비가 되어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언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보는 관점이 다르게 생동감있게,

출력중심의 전략을 고민하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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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어공부의 중간 목표는 텝스, 토플, 아이엘츠등을 

준비하는 것일테고,

최종 목적은 아마도 사피엔스나 영어소설읽기, 혹은 다음과 같은

영어 유튜브강의등을 자유롭게 듣고 토론할 능력, 라이팅할 능력을 만드는것이겠죠.....

아직은 실력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이 방송을 들으면서

영어공부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

https://youtu.be/wYgMDExcEDI?si=ByUeazbIQilsqQZ4

 

 

 

 

 

 

 

 

 

 

 

https://youtu.be/Unzc731iCUY?si=tsnLh7CxO3t7-lJo

 

 

 

 

 

 

 

 

 

 

 

/**********************************************************

우리가 영어 회화나 스피킹이 잘 늘지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다음 채널을 들어보면서 [혼자 영어로 말하기] 훈련의 장점을 고민해보자.

내 생각에는 남들과 스피킹 기회가 많지않은 국내에서는

이런 유튜브 방송이나 영어교재의 테입을 이용해서 낭독훈련이나

혼자 말하기등을 연습하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특히, 이런 혼자 말하기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그걸 따라말하기 하면

리딩학습에서도 더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다.

**************************************************************/

https://youtu.be/jk1YZHt3dpM?si=wBJcz1ytzSDTY7PX

 

 

 

 

 

 

 

 

 

 

 

 

//

// 모처럼 유튜브 추천으로 좋은 노래를 다시 발견했다....

https://youtu.be/p5yK-IH28jw?si=MKSPklS4VA09b2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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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어지는 3번, 4번, 5번 예문의 공통점은 

a 문장은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라이팅할때의 문장스타일이고,

b 예문은 같은 의미를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스타일, 문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문법공부를 하면서 먼저 a 문장이라도 편하게 구사하는 실력을 갖추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 목표는 b 문장스타일의 원어민 방식의 영어표현구사능력을 키우는게

영어공부의 진짜 목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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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예문....
(a) He overworked and became sick.
(b) He overworked himself sick.
  
  
4번예문....
(a) She talked to him about starting a business.
(b) She talked him into starting a business.
 


5번예문......
(a) She argued with him about the decision.
(b) She argued him out of the decision.
  
 
 
 
 
 
 
 
 
 
 
 
 
 


  EXERCISE 2
  1. 

(a) He walked me to exhaustion.
(b) He walked himself to exhaustion.
(c) I wrote a letter. My mother addressed the envelope. I stamped it, and
we walked the first letter of my life to the mailbox.

//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하다. 목적어릉 취하는가의 간단한 문제부터

// 주절과 수식절, 종속절을 구별하는 기준의 감각을 이해하는 힌트가 될것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 동사는 특히, 한글로 번역한 뜻하나로만 사용하려면 영어실력이 늘지않는다.

// 용법이 다양하기에 동사는 그 뒤에 오는 명사, 콜로케이션, 표현의 형태에 대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한글과 다르게 사용하는 용법을  위주로 공부하자.

// 한국사람은 대부분 stamp는 단순히 우표라는 명사로 사용한다.

// 하지만 여기서는 동사로 <우표를 붙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 

 

  
(N.B.) address the envelope: 봉투에 주소를 쓰다.
  stamp: to put a stamp on. ~에 우표를 붙이다.
 
 
 
 
 
 2. 
(a) I don't know how to work this machine.
(b) This medicine works wonders.
  

 


3. 
(a) In yesterday's edition of The New York Times, there was a
tragicomical piece of news that a very fat woman, whose sole wish was to
lose weight, dieted herself to death.
(b) The merest titter of a sneeze will get you "God bless you's" by the
score, but when you almost cough yourself to death, all you get are dirty
looks.
 
 (N.B.) sole:single 유일한
  lose weight:
  몸무게를 줄이다 (반대말) gain(or put on)weight
몸무게가 늘다.
  sneeze: 재채기
  "God bless you's":"God bless you"
  상대방이 재채기할 때에 감기가 들지 않기를 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의 복수형
  by the score: 20개씩(여기서는 "매우 많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음)
  
 
 
 
 
 
 
4. 
(a) Remember that we could laugh you out of politics.
(b) He had seriously considered suicide, but reasoned himself out of it.
(c) When she couldn't  talk him out of the hazardous  performance, she asked 
Helen to intervene.
(d) Presumably he meant to stay simply that he thought it would be easier
to negotiate the Cubans out of Angola than to negotiate the white minority
out of power in Southern Africa-but that is not what he said.
  
(N.B.) 

hazardous:dangerous; risky ; perilous 위험한

intervene: 개입하다
Presumably: It may be presumed that
추측컨대; probably
mean to (do):intend to (do)
negotiate~out of power~와 협상해서 정권에서 물러나게 하다.
  
 
 
 
 
 
 
A Great Man
  Dear Ann Landers: A great man died today. He wasn't a world leader or a
famous doctor or a war hero or a sports figure or a business tycoon. But he
was a great man. He was my father. 

 

He didn't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for heading up committees. 

I guess you might say he was a person who never cared for credit or honors. 

//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자기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하다]

// 

 

 

 

He did corny things-like pay his bills on time,
go to church on Sunday, and hold an office in the P.T.A. 

He helped his kids with their homework and drove his wife to the shopping center 

to do the grocery buying on Thursday night. 

//

// 세금을 내다 

// 한자리를 차지하다 / 어떤 직책을 맡다 ---->  hold an office ?

//

 

He enjoyed hauling his kids and their friends to and from football games. 

He enjoyed simple things-a picnic in the park, country music, mowing the grass, 

and running with the dog.


Tonight is the first night of my life without him.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so I am writing to you. I am sorry now for the times I didn't
show him the proper respect. But I am thankful for many things. I am
thankful that I was able to let him know how much I loved him. He died with
a smile on his face. He knew he was a sucess as a husband and a father, a
son, a brother and a friend. I wonder how many millionaires can say that.
Thanks for listening, Ann Landers. You've been a great help.-His Daughter
  
 
 

 

 


 
 
5. 
(a) The bright young lad thought he could talk his way out of
anything. Stumped by a tough midyear exam, he wrote this excuse across the
cover:"Only God knows the answer. Merry Christmas!" He got his paper back,
marked:"God gets an A. You get an F. Happy New Year!"
(b) As the railroad conductor entered our car, my friend discovered he had
left his ticket at home. Trying to joke his way out of the awkward
situation, my friend told the conductor, "I'm not a dishonest guy. Look, my
face is my ticket." The conductor didn't miss a beat. "And my duty," he
said, "is to punch every ticket."
 
 
 (N.B) bright:clever;smart 영리한
  lad:a boy or youth
  stump: to puzzle, perplex, or baffle
당황케하다.
  tough:very difficult
  get back 되돌려 받다
  awkward:not easy to deal with 난처한
  delicate 미묘한
  beat: a blow 일격

  
 
 
 
 
 
 
 
 
 
 
 
 
Dear Ann Landers: You have printed complaints from telephone operator,
secretaries, office-cleaning personnel, farmers, used car salesman and
hair-dressers. How about me ? I am a shoes salesman. Shopping can be
tiresome. It's nice to be able to sit down in comfortable chairs and
pleasant surroundings and rest for a while. If this is what they want, why
don't they say so instead of running the clerks ragged and trying on every
pair of shoes in sight ? Prom time is the worst. At least half of the
evening shoes we sell to teenage girls are returned because "they don't
fit." These shoes have been danced in  for  several hours  and cannot  be 
resold so we give them to charity.(The girls get their money back.) After
the white season is over we get about 30 percent returns. They then want to
trade the whites in for black or brown. If we balk they threaten to
complain to the home office. The home office does not want complaints, so we are
stuck.I don't know where that saying,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came from because four out of 10 who come into place are rude,
nasty and trying to get something for nothing. sign me-From The Best
Shoestore In Ohio.
  Dear Ohio: I spoke with several Chicago shoestore salespeople and they
get the same kind of lemons, but your percentages exceed theirs by at least
twice.
  If you want to be enthusiastic, act enthusi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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