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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Life_goes_on,_누가_뭐라고하든간에_!!

#인생은 각자도생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선택할 자유는 있지요!

#안신애 (An Shinae) - 'South to the West'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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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0BT7opYvM?si=E3IiUqc2GmpVnuRH

 

 

 

 

 

 

 

 

 

 

 

 

 

# 영어공부법을 정리한다면서 왜 문법책 이야기를 하는걸까 ?

 

 

 

문법은 크게 2개의 종류로 나눌수 있다.

문장구조문법(패턴문법)과 품사문법이다.

문장구조를 이론적으로 정리를 하지않으면 한국에서 영어정복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품사문법은 흔히 우리가 영어문법책에서 보는 내용을 말함이다.

품사문법의 기준은 <성문종합영어>교재를 보면 아주 명확하게 범위를 지정할수 있다.

 

 

 

 

 

 

영어공부를 할때는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토익이나 공무원영어시험을 잘치기 위함인지,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영어원서나 소설을 잘 읽기 위한 공부를 하고 싶은지 선택을 하면 그에 따른 계획과 실천과정이

많이 달라지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방향은

<영어원서를 잘 읽고 이것을 통한 영어정복방법을 찾아보자>라는

계획에 그 목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의 품사문법만의 공부가 아닌 문장구조의 정확한 분석을 중요한 공부법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왜 문장구조문법, 혹은 패턴문법이란 것을 공부해야 하는걸까 ?

그 이유는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만은 영어를 정복할수 없기때문이다.

특히나 국내에서 영어공부를 할때는 더더욱 그렇다.

영어책을 통한 리딩학습은 그 과정에서 익힌 단어, 문법, 문장구조의 능력을 사용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을 어느정도까지는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감각과 능력을

학습자에게 줄것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수능영어가 도입된 그 해부터,

김기훈, 심우철, 김찬휘, 정지웅 등의 수능강사들은 80년대~90년대 까지 각 지역마다의  오프라인 학원들에서

영어시장을 꽉잡고 있었던 유명한 영어강사들을 대체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기를 원한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구문독해>라는 신조어를 만든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

그래서 성문종합영어를 위시한 문법영어를 무시하기로 일치 단결한 것이다.

그래서 10년, 20년 수능영어와 토익, 오픽같은 시험영어가 대한민국의 영어를 대표해왔다.

그럼 지금은 옛날 성문종합영어를 공부한 세대들보다 개개인의 영어실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자신하는가 묻고싶다.

내 생각엔 그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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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1)

 

 

# 영어의 기본실력을 만드는 과정을 압축해서 설명해보자

 

 

 

 

왜 문장구조가 강조되는가하면,

한국어와 다른 영어만의 특성이 있기때문이다.

영어라는 언어는 구조에 대한 이해와 논리를 분석하면 좀더 그 언어자체를 빠르게 습득할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영어는 결론이 앞에 나오고 나머지 보충적인 정보가 그 뒤에 구질구질하게 나열되는

확실히 선후관계가 명확한 언어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영어는 기초실력으로도 어느정도는 남들에게 영어를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다는

얘기가 말이 된다는 것이다.

 

 

 

 

 

 

 

문장구조는 무엇을 말함인가 ?

옛날부터 한국의 영어강사들은 5형식이나 7형식을 강조해왔다.

수능강사들이 예전의 문법교육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라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도 이런 5형식중심의 문법교육의 한계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말하는 문장구조는 성문종합영어등의 한국식 문법강사들이 주장하는 5형식문형론을 벗어나서

좀더 거대한 <문장구조문법, 패턴문법>을 말함이다.

문장구조는 좀더 복잡한 그러면서 50개, 100개 이상의 다양한 문장패턴을 포용하는

개념으로 접근할때 그 공부의 효과성이 인정될수 있다는 것이다.

 

 

 

 

 

 

 

 

 

 

왜 문장구조중심의 영어학습이 중요한가 ?

그 이유는 문장구조를 이용한 접근법을 사용할때 스스로 생각하면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자유로운 실력을 보통의 한국사람이 습득할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한국에서 하루종일 한글을 사용하면서 하루에 3~6시간의 학습으로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은 아주 소수의 영어학습법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어소설, 영어원서를 편하게 읽을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티븐킹이나 이민진작가의 

유튜브강의나 인터뷰, TED등을 영어로 편하게 들을수 있는 실력까지가

우리의 영어공부의 목표라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영어실력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

자신이 영어공부를 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알고 시작전에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목표가 다르다면 공부과정에서 다시 돌아오는 시간낭비가 너무 많고,

잘못된 기준에 따른 학습법으로 영어실력 자체가 늘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때문에

처음에 시작할때부터 올바른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토익이나 공무원시험, 수능시험등의 시험영어는 또 다른 공부법이 있다는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방향성을 선택했으면 한다.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꿈꾼다면 좀더 많은 영어의 특성과 한글과의 차이점을 알아야한다.

영어라는 언어의 특징과 문장구조의 접근법, 문법을 좀더 세분화하고 현대화해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어의 특성을 깊이있게 분석하는 과정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느낌이 든다.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면 기존의 문법교재로도 좀더 능동적인 학습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다.

컴퓨터나 빅데이타를 이용한 실제 영어원문을 데이타화가 가능한 시대에 

코퍼스나 구어영어, 콜로케이션등의 앞서나가는 영어연구를 학습시장에서도

도입해야 영어공부가 좀더 쉬워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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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07)

 

 

 

#

완전한 문장이란 ?

문장구조 = <기본문장/ 5형식문형>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 = <주절/주제문장> + [종속절/ 부사절, 부사구, 형용사절, 형용사구....]

 

처음에 인식해야할 영어감각은

문장구조는 위에서 제시한 한개의 패턴이라는 가설이다.

좀더 진도를 나가보면, 

영어 문장구조는 2개로 나누어 판단해볼수도 있다.

(1) <누가 / ~ 했다>

(2) <무엇은 / 무엇이다>

 

 

이런 2개의 문형/패턴에서 출발해서 점점 복잡하고 발전된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흔히 문법책에서 제시하는 5형식구조나 7형식문형은 이런 수백개의 문장패턴속에

포함된 기초적인 패턴연구의 한 접근형태라고 이해할수도 있을 것이다.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는 무엇인가 ?

기본문장에 형용사종류나 부사종류를 수식어구로 연결해서 

자꾸 문장을 길게 논리적으로 스토리전개를 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부터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영어공부를 접근하는 장점은

문제풀이나 가능한 무식한 학교영어가 아니라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영어정복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닐까 ?

 

 

 

문장구조

위에서 말한 <절대적인 핵심 문장구조 한개>를 2개로 발전시키고,

그 다음부터는 5형식, 7형식, 29형식까지 다양하게 세분화해서 분석할 필요가 생긴다.

실제로,

예전 옥스포드영영사전을 만든 혼비교수는 문장패턴을 29개로 나누어서

이론전개를 하셨다.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을 공부할때는 이런 최신의 연구결과와 유행을 참고해서

수정하면서 접근하는 적응력이 필요할것이다.

 

 

 

Yuval harari received his Ph.D.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2002.

He is currently a lecturer at the Department of History a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and a Distinguished Research Fellow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s Centre for

the Study of Existential Risk.

 

첫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로 나누어보면 한개의 문장을 보통 두개의 파트로

쉽게 접근하는 연습을 할수 있다.

(a) Yuval harari received his Ph.D. / 기본문장

(b)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in 2002 / 수식어구, /종속어구, 시간이나 장소등의 부사절, 부사구 등등

 

I met the programmer /<기본문장>

at the Kyobo book center.[종속절, 장소, 전명구=부사구....]

 

We are rushing headlong into the age of AI --- a new information network /<기본문장/5형식문형>

that threatens to annihilate us.[종속절=관계사절=형용사절....]

 

 

 

 

이렇게 영어학습 초기에는

"한개의 영어문장"을 2개로 분리해서 인식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게 실력에 도움이 된다.

모든 영어문장을 분석해 볼때 <기본문장 + 수식어구>, <기본문장 + 부사구, 부사절>등으로 말이다.

결국에는 문장은 2개의 인식단위를 가진다고 생각할수 있다.

<주절과 종속절>,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들>,

<주절과 관계사절>,

<주절과 부사절> 등등으로 말이다.

일단,

[출력연습]을 통해서 많은 쉬운 문장을 암기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표현덩어리, 문장을 많이 정리하고 암기할수 있다.

이런 [쉬운 문장재료, 청크, 표현덩어리]를 많이 머리속에 집어넣을수록,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쓰는 실력을 키울수 있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종속절은 두개의 큰 덩어리로 구성된다.

형용사절과 부사절이라고 할수 있다.

형용사패턴은 명사를 꾸미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명사단어"를 좀더 설명하는 일을 한다. 

부사패턴은 "주절"에 보충정보(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영어를 잘하려면 우선 문장을 2개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감각훈련을 해야 한다.

주절/종속절, 기본문장/수식어구 등으로 말이다.

주절이 어디서 끝나는지 항상 감각적으로 인식하는 연습을 한다.

 

 

 

 

<주절> 혹은 <기본문장>이란 무엇인가 ?

자신의 생각을 단박에 한줄로 전달하는 힘이다.

주제문장이라고도 할수 있고, Main idea 라고 할수도 있다.

주절은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적, 감각적 특성을 아주 진하게 갖고 있다.

완전한 문장, 어순법칙, 주절과 종속절등의 영어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 못하면

영어정복은 아주 불가능한 주제가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영어정복은 포기하는게 당근인 셈이다.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남들의 가스라이팅을 벗어나는 용기를 발휘해서 도전을 하자.

진짜 영어공부는,

실제로, 여러분은 해본적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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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7)

 

 

# 우리가 배워야하는 문법의 총량은 얼마인가 ?

 

 

 

 

 

 

내 생각에는 한국식 문법책이 영어정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문법 강의나 학습법은 그대로 사용해서는 영어스피킹, 라이팅은 불가능해진다.

성문종합영어를 예로 들면,

이 책의 내용은 총20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내용 그대로 배우면 통일성이 없는 암기공부밖에 안되고

영어학습에도 비효과적이다.

그래서, 다른 관점에서 문법을 재구성해야 한다.

문장속에서 품사의 역할/위치는 6가지이다.

그런 관점에서 20개의 문법 분류를 하나의 통일된 문장구조의 관점으로 만들고 이해할때

영어정복을 위한 올바른 문법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문장구조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수식어구...] 이다.

다시 말하면 == <기본문장/주절>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구조 == <기본문장/주절> + [종속절구조....]

문장구조 == <기본문장/주어,동사, 목적어, 보어>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문장속에서의 단어/품사의 역할은 6군데이고,

그것은 각각 다음과 같다.

문장의 뼈대(4개) = 주어, 동사(서술어), 목적어, 보어

문장의 수식어(2개) =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성문종합영어>문법책의 20개 분류를 이와같은 <6가지 요소>로 통합해서 정리해본다.

(1) 서술어를 만드는 정동사의 특성5가지를 설명해본다

---> 동사의 종류(문장의5형식),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수/일치/ 단수/복수),

 

(2) 문장의 주절을 구성하는 주어, 목적어, 보어를 만드는 파트

---->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형용사),

 

(3) 준동사는 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부정사, 동명사, 분사(+분사구문),

 

(4) 수식어역할을 하는 품사 설명파트

------> 형용사, 비교, 부사, 전치사,

 

(5) 종속절을 만드는 접속사와 관계사

------> 대명사2(관계대명사), 접속사,

 

(6) 기타 문법 설명

------> 가정법, 일치와 화법, 특수구문(도치, 강조,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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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토익과 수능, 공무원영어공부를 위한

문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십수년을 수십가지의 문법책을 구입하고,

수십가지 문법수업을 듣고 새책을 갈아타는 영어쇼핑을 하는게

한국사람들의 영어학습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영어가 실패를 하는 것이다.

 

 

<세상의 문법은 한권으로 충분하다>

단지, 그 예문과 단어, 약간의 이론의 길이나 깊이가 차이가 있는 것일뿐이다.

그러니까 이제는 문법강의나 문법교재를 쇼핑하는 짓은 그만둘때이다.

한권의 잘 구성된 문법책을 선택해서 정리하고 암기하는,

그리고 한권의 같은 문법책을 반복회독하는

공부법을 선택해서 진짜 영어공부를 고민할때인것이다.

 

 

 

 

 

 

...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에 대한 감각"을 연습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처음에 영어공부를 위해서 스피킹이나 라이팅을 시작한다면

단순하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영어는 학문이나 철학이 아니라, 자전거나 야구, 축구같은 몸으로

하는 운동에 가깝다.

 

 

 

일단,

영어를 말하고자 한다면, 영어문장을 말로 출력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영어로 스피킹을 하고 싶으면

처음에 <기본문장/5형식문형>만 생각해서 입밖으로

말해보면 된다.

기본문장=주절은 아주 쉽다.

<누가 / ~ 했다>라는 패턴과 <무엇은 / 무엇이다>라는 2개의 가장 초보적인 문장패턴을

사용해서 영어문장을 사용하는 실험을 해보면 될것이다.

I / went to the bookstore

The girl / graduated from Seoul University

The book / is mine

The book / is very funny and easy to read

Jinho / bought the book / yesterday [시간 / 부사구 / 종속절.....]

 

 

 

 

<영한사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형은 16형식정도이다>

그러니, 일단, 문법책에 나오는 쉬운 문장을 가지고 16가지 정도는 스스로 한글로

해석해서 읽을수 있는 기본실력은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출발점으로서의 문법공부의 역할인 셈이다.

문법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문법이론만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책안에 나오는,

단어, 구동사, 표현, 문장덩어리를 암기하고 해석연습하기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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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이 복잡해지는 원리는 무엇때문인가 ?

영어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를 설명해봐라!

<영어문장은 3개의 구성요소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문장과 형용사수식어구, 부사수식어구들 말이다.>

<영어문장은 두개의 절로 분해가능하다. ____주절 + 종속절____>

<영어문장은 주절과 이어지는 종속절2개, 형용사절과 부사절로 분석할수 있다>

그런 이유로,

영어문장이 길어지는 방법은 3개의 각 파트별로 단어가 구와 절로 대체되는 방식으로

설명할수 있는 것이다.

I / went to Seoul

The girl / went to the school / yesterday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 is very expensive

The boy who I met yesterday / was my brother.

이렇게 <주절>을 수식어구를 사용해서 길어지게 만들어봤다.

같은 원리로, 동사나 목적어, 보어파트, 혹은 종속절을 조금씩 길게 만들어보면 된다.

그런 과정을 논리적으로 따져배우는 것이 문법책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인 것이다.

 

 

 

 

문법을 구조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초급과정에서 조금 어렵게 느낄수 있다.

하지만, 강사의 역할은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찾아주는 것이다.

구조적으로 접근해야 단순한 문장에서 복잡하고 길어진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배울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영어가 실패한 이유는 처음과 중간, 끝까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만들고 지키는 노력을 강사가 제대로 하지않아서라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객관식 문제풀이를 목적으로 하는 영어공부는 항상 실패하고 영어를 포기하게 만든다.

 

 

 

 

 

 

문장의 틀을 어떻게 잡는가 ?

초보일때 영어로 말하기, 글쓰기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막한 기분뿐이다.

처음엔 단순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말하게 <구조중심의 영어사용을 시도해보자>라는 말이듯이,

처음에 <누가 / ~ 했다>라는 패턴과

두번째 패턴 <무엇은 / 무엇이다>을 이용해서 간단한 영어문장을

암기하고 사용해보는 것이다.

일단 문장을 시작하면 그 다음에 무엇이 필요한가 ?

[보충정보]가 필요하다.

기본문장의 주인공이 움직일때 필요한 [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의 정보를 

부사구, 부사절로 제공해주면 되는 것이다.

혹은, 기본문장의 <한개의 명사>를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형용사구, 전명구]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시도도 보기에 좋다.

 

Nexus looks through the long lens of human history /

to consider how the flow of information has shaped us and our world.

// 이 문장은 길어보여도 <기본문장> + [ 부정사구/ 목적/ ~하기 위해서....]를 

// 단순하게 결합한 문장 패턴이다.

그러니까 쉬운 영어문장을 많이 암기하고, [출력연습], 낭독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일단, 많은 기본문장을 알고 있어야 2,3줄이 넘어가는 문장도 사용가능한 것이다.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서술식 영어시험>은 이런 과정의 중요성을 무시한 

아주 엉터리 교육에 기반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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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자리/위치는 단지 6곳일뿐이다

 

문법책에서 보통 20개정도로 문법사항을 분리해서 설명하는데,

실제 문장속에서 사용가능한 <단어의 위치는 여섯군데밖에 없다.>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 두개의 수식어(형용사자리와 부사자리) 로 합치면 6개이다.

 

우리는 이런 6군데의 위치를 어떻게 늘리고 발전시켜서 많은 문장을 만들것인가의

스킬을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일은 이런 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이런 6가지 위치에 <단어대신에 구와 절, 청크로 교체, 대치, 발전, 압축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스킬을 공부하는 것이다>

+ 그리고, 5천개나 만개정도의 단어, 구동사, 숙어, 표현덩어리를 그 사용재료로 이용해서

다양한 문장패턴을 만들어보는 연습,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종적으로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가장 직선적인 방식인 것입니다.

 

 

 

 

 

 

 

 

 

 

 

 

 

 

 

 

 

 

 

 

 

 

 

 

 

 

 

 

 

 

 

 

 

 

 

 

 

 

 

 

 

 

 

 

 

 

 

 

 

 

 

 

 

<..참고서적......................>

(1) 성문종합영어

(2) 영어순해, 아카데미토플,

(3) 롱맨영영사전, 옥스포드영영사전, 넥서스영한사전,

(4) 사람인 출판사에서 나온 문장패턴 영어교재....??

(5) 하광호 교수의 독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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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 Yonezu--Lemon

#이시하라사토미 #내가좋아하는일본배우

#Unnatural #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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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LECTjT6YM?si=TJ6vSGSTOb9nWR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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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_미카

#눈의꽃#박효신

 

*******************************************************/

https://youtu.be/Ry2MaQA8Pmg?si=t8Ao-y_LGjX4d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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