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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나 맨투맨종합영어등의
문법책은 보통 20개장/채프터를 내용으로 한다.
(초보는 맨투맨 시리즈를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보통 학원강사의 문법강의 내용을 거의 다 서술해주기 때문에
혼자서 문법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책중의 하나이다.
시중의 문법강사들이 말하는 설명의 대부분이 교재에 다 있기때문에 공부하다가 찾아보기 좋다.)
가장 좋은 문법책을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기존의 강사들이 만든 문법책들로만 해도 충분하기때문이다.
문법사항들을 왜 공부하는지,
문장구조와 품사문법, 한국식문법책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앞으로 구문독해와 스피킹, 라이팅과
문법공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하는지 등등의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문법책을 읽어야 한다.
한국식 문법책의 약점이 <예문>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때는 영영사전과 Grammar-in-Use 와 Betty Azar등의 영문판 문법책의 예문을
참고삼아 이용하면 충분히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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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문법사항인 [동사] 파트에 대한 설명은
문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서술어와 동사라는 개념의 이해를 설명하는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문장구조와 문장속의 6가지 위치에 대한 설명이 또한 필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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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문장의 정동사로 사용되고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동사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특히 동사는 능동태와 수동태의 시제변화를 명확하게 암기해야 한다.
(1) 5형식문형을 가진다.
(2) 주어를 가진다.
(3) 시제
(4) 태(수동태)
(5) 조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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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동사의 5개의 성질을 이해하고 있어야,
준동사구 정동사를 비교할때 그 차이점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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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와 졸업한후에 몇년간은 정말 미친거처럼 영어공부를 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순간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동안은 영영사전이나 문법책이 보고싶지도 않은 

몇년을 살았다.

너무 영어공부에 질려서 그런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된후에 실력이 빨리 느는 모멘텀을 찾지못한 

나자신의 공부능력의 부족탓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여기저기 일하기도 했고,

초중등 입시학원에서도 몇년간 영어강사로 일해보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고 실력도 부족해서인지 강사일도 얼마안하다가 그만두었다.

아마도 장기적인 준비가 부족해서 직업으로서의 강사로서의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인가보다.

그뒤로는,

시간낭비만 하고 돈도 잘 못버는 세월을 보낸후에,

다시 몇년간은 백수생활로 부모님게 의존하는 세월을 그냥 흘려보내다보니,

최근에 와서야 다시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이 새롭게 생기기 시작한다.

몇년간을 영어책을 안보다가 새로 시작해보니,

뭔가 영어에 대한 접근법에 대학 이해력이 깊어진 느낌이다.

진짜 영어실력을 만들 방법이 여러가지라는 사실은,

나이가 들면서 어떤 지혜가 생겨서 저절로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들이다.

영어정복을 위한 뭐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영어정복을 해서

토플, 아이엘츠 강사등을 하는 꿈이나 대학원에서

영어교육같은 전공공부를 하고 싶기도 한게 요즘 일상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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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도 그렇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는 교재를 자꾸 바꾸지말자.

한권이라도 반복해서 보면서 깊이있는 사고방식과 접근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잘할수 있는 스킬을 찾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단어장, 문법책, 구문독해, 그리고 영어원서 등등

공부하는 교재는 단순화하고 <한권을 10회독하겠다는 의지>가 영어를 정복하는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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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를 공부할때는  단순암기를 먼저 6,7천단어선까지 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중요단어부터,

좀더 깊이있게 영영사전으로 단어사용의 범위를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
그 동사단어의 뜻과 문장의 형식을 의미단위별로 암기해야 공부한 효과를 가진다.
그리고 동사사 사용된 주요 구동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을 정리해야 한다.
처음에 문법교재를 공부할때 5형식문형파트에 나오는
각 형식별로 기본동사는 충분히 그 뜻과 예문을 암기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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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를 분석한다

 

우리가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5형식문형, 시제, 수동태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등을

질문하면서 전체적인 문법책의 내용을 머리속으로 연결해서 영어의 진짜 모습을

찾아내는게 문법공부의 목적이 된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는 접속사와 관계사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분사나 동명사, 관계사나 부사절접속사를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제대로 문법을 분석하면서 접근해보자.

 

약 20개의 문법책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이유와 순서를 제대로 정리하면서

문법을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으로 전환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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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문장이란 개념에 대한 이해와 세세한 접근법

 

중학교에서 영어선생이 자주 말하던것이 있다.

"영어단어는 항상 예문, 문장과 함께 암기해야한다" 라는 말이다.

그 진짜 의미를 알기는 상당한 고민과 시간낭비가 있어왔다고 하겠다.

 

영어공부는 문제풀이가 아니다.

영어실력은 문법설명을 한글로 많이 강의로 듣는다고 늘지는 않는다.

물론 도움은 된다.

영어실력을 망친 80%의 원인제공은 가르치는 강사, 학교선생, 그리고 영여교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I am a student.

이 문장을 보면서 그 해석을 <나는 학생이다>라는 직업개념으로만

생각한다면, 한국식 영어교육의 실패를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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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본다면,

문장 =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의 질문을 한다.

보통 수식어가 위치하고, 형용사적수식어부사적수식어로 나눌수 있다는건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렇게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그룹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따지는 이유는 왜일까 ?

왜냐하면, 그렇게 순서를 알아야 3,4줄에 이르는 독해지문을 볼때, 

다음에 어떤 의미단위가 올지, 주절이 올지 종속절이 올지 등을 [예측할수 있기]때문이다.

미리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전체 문장을 해석하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해할수 있는 원어민적인 접근법을 배울수 있다는 [가능성], [스킬]을

우리가 공부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독해스킬과 작문스킬을 능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것이 된다는 말이다.

 

 

 

 

 

 

 

 

 

 

If you, if you buy a house you sign a contract. And most people think that's what a contract is. But in shopping it's not like that is it?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Well I suppose you would if you were buying the goods on credit but normally, for an everyday transaction buying some food for example,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You might not even say anything if it's a self-service store. In a self-service store you choose the goods that you want. You take the goods to the checkout. You hand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The, the goods are then handed to you. You walk out of the shop and the goods are then your property. And it seems, on the face of it quite simple and quite straightforward doesn't it? But it'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Because just by that simple act of handing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and receiving the goods in exchange, just by doing that, you have entered into a contract with the shop and as, as a result of that contract you've got the three rights which the consumer advisor mentioned on the tape. Let's, let's just have a look at what those phrases mean in plain (laughing) Eng-- in plain English. Merchantable qualities. That phrase sounds a bit old-fashioned nowadays.

 

 

 

 

 

 

 

 

 

 

 

 

#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4+2이다

 

문장속에서의 필수성분은 4개이고, 수식성분은 2개이다.

이 6군데의 위치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가 출발한다.

필수성분이 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위치에 어떤 품사단어가 들어가는가에 

대한 기본설명이 필요하다.

수식성분은 2개인데,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로 분류할수 있다.

단어는 6군데의 위치/자리에 나열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5형식문형과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문장구조의 정리

 

문법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장의 개념과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한다.

+ 단문, 하나의 문장에서 필요한 간단한 문법설명을 들어본다.

+ 품사문법(4품사론,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 전치사, 관계사등)에 대한 안내

+ 그 다음에는 두개의 문장이 결합해서 한개의 문장을 이루는 방법을 공부한다.(접속사, 관계사)

+ 두개의 문장이 결합하면 중문, 복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길어진 문장을 압축해서 단축하고 싶다면

+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공부해야 할것이다.

+ 그 다음으로 나머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가정법, 화법, 간접의문문, 병렬구조, 특수구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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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내용을 공부하는 이유와 순서를 재구성해본다

 

#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이유와 기본구조와 응용구조 수십개를 만들어본다

 

# 문법과 문장구조, 단어학습을 훈련할만한 좋은 독해교재, 독해지문을 찾아보자

 

 

 

 

 

 

 

 

 

 

 

# 기존의 문법책 내용을 재구성해서 공부순서를 논리적으로 설계해보자

 

기존의 성문종합영어등의 문법책의 내용순서는 다음과 같다.

동사, 시제, 수동태, 조동사, 

접속사, 접속부사와 구두점, 전치사, 관계사,

분사, 부정사, 동명사, 

의문사, 가정법, 형용사, 부사, 비교,

명사, 관사, 대명사, 특수구문 등의

총 20채프터로 보통 대부분의 문법책 내용은 95%이상이 성문종합영어, 맨투맨종합영어와 비슷하다.

 

 

 

문법공부는 어차피 시중에 나온 문법책의 내용이 95%이상 동일하기때문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예문과 문법설명이 많은 교재중에서 한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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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문법책은,

신성일강사, 김채환, 김일곤교수(한양대영문과), 이경주(이것이 영문법이다)등과

성문종합영어(2023년 개정되었다)나 맨투맨종합영어, Betty Azar의 영어문법원서, Grammar-in-use 등이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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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시중의 문법책중에 설명이 좋고, 예문이 많은 교재 한권을 선택하고 

공부하면 된다. 

공부순서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문법책의 내용흐름을 생각하면서

지금 공부하는 문법개념의 필요성과 중요성등을 이해한후에,

문법을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에 진짜 중요한 테마가 된다.

(1) 문장의 개념이해 = [완전한 문장이란 ?]

(2) 한개의 문장을 이해할때 필요한 문법을 이해한다.

필수성분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수식성분2개(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주어자리에는 명사, 관사, 대명사가 관련있다.

서술어자리에는 동사관련 설명이 필요하다. 5형식문형, 동사, 조동사, 시제와 수동태의 설명

보어자리에는 명사와 함께 형용사가 들어갈수있다.

문장의 수식성분은 2개이고 형용사와 부사, 비교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서 간단히 알아본다.

(3) 두개의 문장이 결합할때 어떻게 결합하는지, 주절과 종속절의 용어로 접근한다.

접속사(등위, 종속접속사), 관계사, 접속부사와 구두점

(4) 2개의 문장중에서 하나가 종속절인데,

그 종속절이 종속구/구로 압축될때 준동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준동사구는 3가지이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 전명구.....

(5) 나머지 기타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암기하자

가정법, 의문사, 전치사,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 일치, 확장과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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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간단하게나마 문장구조에 대한 핵심분석을 필요로 한다.

 

 

문법책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기존의 문법책내용을 공부하는 순서를

다시 재구성해서 접근하기로 했다.

하지마,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왜 문법책을 공부할때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필요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는 흔히 <구문독해>라는 이름으로 교재가 많이 나오고

강사들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원리적으로 문장구조가 전체 영어학습과 문법학습에 필요한 이유와

세세한 방법, 스킬을 제대로 알지못하면, 아무 효과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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