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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는 2000년대 초반에 한번 개정판을 냈고,

2024년에 두번째 개정판을 만들었다.

내용상으로도 변화가 있지만, 편집상의 개정방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초판본이 7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영어시장을 모두

장악했다고 본다면, 그 예문이 시대에 많이 뒤떨어졌다는게 약점이었다.

이런 예문과 단문독해의 내용은 개정판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수정이 되어서 현대적인

학습자가 봐도 무난한 내용으로 개정되어서 만족하고 있다.

이번에 2번째 개정에서 맘에 드는 부분은 고리타분한 편집에서 벗어나

깔끔한 편집을 해줘서 학습자가 공부하게 최적의 편집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성문종합영어교재의 20개 파트의 문법사항을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시제, 수동태, 부정사, 관계사, 부사절등등

각 파트별로 보통 다음의 순서로 책을 정리하면 된다.

(1) 파트별 문법이론 설명, 그 문법사항을 공부하는이유, 사용문맥을 제시한다

(2) 만드는 방법 스킬을 설명

(3) 문법내용을 출력훈련을 기반으로 예문을 정리한다

 

 

성문종합영어로 공부를 할때 가장 큰 고민은

현대 영어학과의 학습법과 코퍼스를 활용한 다양한 실제 문장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문제점은,

품사문법위주로 접근하는 방향성이다.

진짜 영어를 말하고 글로 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천일문같은 구문독해교재와

문장구조에 대한 기본실력이 필요한데, 이 성문종합영어에서는 문장구조에 대한

일관된 설명과 접근법이 없다.

가장 쉽게 보충할 방법은 <천일문>교재공부를 이 교재에 덧붙여서 

합성해서 영어문법과 영어공부를 전체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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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의 제 1장을 공부해본다>

<동사의 특성,성질을 설명해보자>

(1)동사는 5형식을 만든다.

그리고 (2)수, (3)시제와 (4)태를 가진다.

(5)조동사는 동사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문장의 서술어역할을 하는 정동사의 5가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동사가 정동사의 5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가능해진다.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그 문장은 올바른 문장으로 성립하지 못한다.

일단,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문장이 설립하는지 아닌지 구별하는 감각이 왜 중요한지부터

알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성문종합영어에서 동사와 관련있는 파트는 4개이고 다음과 같다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5형식문형을 공부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일단,

문장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이 3부분으로 구성된다.

문장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이 문장구조를 모든 영어리딩학습의 기본형태로 받아들이고 리딩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한글은 주어, 목적의 역할을 판단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조사>를 보면 금방 파악할수 있다.

하지만 영어는 위치언어이기에 문장속에서 주어, 목적어, 서술어등을 빨리 찾아내는

시각적인 신호가 필요한 것이다.

조사가 없기에 그 신호는 단어들간의 상대적인 위치, 자리에서 추측할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위에서 말한 <정동사의 특성 5가지를 아주 중요하게 판단하는 근거는 

, 정동사의 앞의 단어가 주어가 되고, 정동사의 뒤에 위치한 단어가 목적어나, 보어, 혹은 서술어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리딩을 할때 문장속에서 동사를 빨리 찾아보자.

그럼, 그 문장의 전체적인 구조를 빨리 판단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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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시중의 문법책중에 설명이 좋고, 예문이 많은 교재 한권을 선택하고 

공부하면 된다. 

공부순서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문법책의 내용흐름을 생각하면서

지금 공부하는 문법개념의 필요성과 중요성등을 이해한후에,

문법을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에 진짜 중요한 테마가 된다.

(1)

문장의 개념이해 = [완전한 문장이란 ?]

동사의 5가지 특성을 자세하게 분석해본다.

(2)

한개의 문장을 이해할때 필요한 문법을 이해한다.

필수성분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수식성분2개(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주어자리에는 명사, 관사, 대명사가 관련있다.

서술어자리에는 동사관련 설명이 필요하다. 5형식문형, 동사, 조동사, 시제와 수동태의 설명

보어자리에는 명사와 함께 형용사가 들어갈수있다.

문장의 수식성분은 2개이고 형용사와 부사, 비교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서 간단히 알아본다.

(3)

두개의 문장이 결합할때 어떻게 결합하는지,

주절과 종속절의 용어로 접근한다.

접속사(등위, 종속접속사), 관계사, 접속부사와 구두점

(4)

2개의 문장중에서 하나가 종속절인데,

그 종속절이 종속구/구로 압축될때 준동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준동사구는 3가지이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 그리고 추가로 전명구.....

(5)

나머지 기타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암기하자

가정법, 의문사, 전치사,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 일치, 확장과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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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온 수백종의 문법책은 읽어보면 그 대략의 차례는 거의 비슷하다.
보통 16개~20개 정도의 채프터로 나누어서 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성문종합영어>교재의 주제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부정사, 동명사, 분사, 
조동사, 수동태, 가정법,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대명사2(관계대명사), 
형용사, 비교, 부사, 
일치와 화법, 전치사, 접속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보통 문법책마다 구체적인 분석과 설명은 잘 해놓고, 예문도 잘 정리되어있다.
하지만, 문법전체를 왜 공부하는지,
명사, 부정사, 관계사등등의 하나하나의 문법파트는 왜 공부하고, 어떻게 만드는지에
스킬과 연습과정과 결론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과학적으로 교재를 구성해놓지는 
않는다.
문법채게 나오는 16개~20개의 문법내용은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관점에서,
단계적인 학습과정으로 다시 재구성해보면
<5개의 단계적인 학습파트>로 정리해볼수 있다.
 
 
 
 
(1) 문장의 서술어, 동사파트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2)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을 만드는 품사파트 설명...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형용사, 비교, 부사,
 
 
(3)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
대명사2(관계대명사),
접속사,
 
(4) 절이 압축되어서 구성되는 준동사구에 대한 설명...
부정사, 동명사, 분사, 
 
(5) 기타 문법 설명...
가정법,
일치와 화법, 전치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우리가 문법책을 공부할때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 목적도 없이 명사, 5형식구조등을 강사가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암기하는 것으로 문법을 접근한다면 
결코 영어정복을 제대로 해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논리적으로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분석할수 있어야 하고,
각각의 20개에 이르는 주제들 각자를 공부하는 이유와 그 문법사항을 만드는 스킬,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책이나 김일곤독해책등으로
독해와 리딩연습을 통해서 자신이 들은 문법이론을
실제 스피킹이나 라이팅의 출력훈련을 해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단계를 따라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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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몇가지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있다.
(1)완전한 문장에 대한 개념이 없고, (2)스피킹과 라이팅을 시작하기 위한 <주절의 제시>라는 감각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3)그 다음에 주절과 종속절을 합쳐서 많은 필수적인 예문을 출력연습해서
암기하고 말하기 글쓰기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정성과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그리고, (4)문법을 배우는 과학적인 이유를 모른다는게 문제점이고,
또한, (5)단어와 구어체표현, 표현덩어리, 구동사, 문장등을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으로
몸으로 체득하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다.
(6)<리딩공부>에서는 해석하는 방법과 스킬을 어떻게 영어학습 전반에 
계획적으로 적용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 성문종합영어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할때,
보통 문법책에 나오는 20개의 주제는 전체적으로 5가지의 덩어리로 그룹을 만들어서
영어습득의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따라가면서 분석해볼수 있다.
5가지 정도의 공부순서덩어리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첫번째 학습대상이
<동사, 혹은 서술어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될것이다>
동사가 문법공부의 첫번째 대상으로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영어문장을 공부의 대상으로 할때, 그 문장을 빨리 해석하고, 구조를 분석할수 있는
스킬은 주로 동사를 어떻게 찾아내는가의 스킬능력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문장을 볼때 그 속에서 동사를 빨리 찾아내는 능력이 영어실력이라고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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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나 맨투맨종합영어등의
문법책은 보통 20개장/채프터를 내용으로 한다.
(초보는 맨투맨 시리즈를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보통 학원강사의 문법강의 내용을 거의 다 서술해주기 때문에
혼자서 문법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책중의 하나이다.
시중의 문법강사들이 말하는 설명의 대부분이 교재에 다 있기때문에 공부하다가 찾아보기 좋다.)
가장 좋은 문법책을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기존의 강사들이 만든 문법책들로만 해도 충분하기때문이다.
문법사항들을 왜 공부하는지,
문장구조와 품사문법, 한국식문법책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앞으로 구문독해와 스피킹, 라이팅과
문법공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하는지 등등의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문법책을 읽어야 한다.
한국식 문법책의 약점이 <예문>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때는 영영사전과 Grammar-in-Use 와 Betty Azar등의 영문판 문법책의 예문을
참고삼아 이용하면 충분히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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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문법사항인 [동사] 파트에 대한 설명은
문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서술어와 동사라는 개념의 이해를 설명하는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문장구조와 문장속의 6가지 위치에 대한 설명이 또한 필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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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문장의 정동사로 사용되고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동사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특히 동사는 능동태와 수동태의 시제변화를 명확하게 암기해야 한다.
(1) 5형식문형을 가진다.
(2) 주어를 가진다.
(3) 시제
(4) 태(수동태)
(5) 조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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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동사의 5개의 성질을 이해하고 있어야,
준동사구 정동사를 비교할때 그 차이점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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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와 졸업한후에 몇년간은 정말 미친것처럼 영어공부를 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순간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동안은 영영사전이나 문법책이 보고싶지도 않은 

몇년을 살았다.

너무 영어공부에 질려서 그런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된후에 실력이 빨리 느는 모멘텀을 찾지못한 

나자신의 공부능력의 부족탓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여기저기 일하기도 했고,

초중등 입시학원에서도 몇년간 영어강사로 일해보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고 실력도 부족해서인지 강사일도 얼마안하다가 그만두었다.

아마도 장기적인 준비가 부족해서 직업으로서의 강사로서의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인가보다.

그뒤로는,

시간낭비만 하고 돈도 잘 못버는 세월을 보낸후에,

다시 몇년간은 백수생활로 부모님게 의존하는 세월을 그냥 흘려보내다보니,

최근에 와서야 다시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이 새롭게 생기기 시작한다.

몇년간을 영어책을 안보다가 새로 시작해보니,

뭔가 영어에 대한 접근법에 대학 이해력이 깊어진 느낌이다.

진짜 영어실력을 만들 방법이 여러가지라는 사실은,

나이가 들면서 어떤 지혜가 생겨서 저절로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들이다.

영어정복을 위한 뭐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영어정복을 해서

토플, 아이엘츠 강사등을 하는 꿈이나 대학원에서

영어교육같은 전공공부를 하고 싶기도 한게 요즘 일상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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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도 그렇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는 교재를 자꾸 바꾸지말자.

한권이라도 반복해서 보면서 깊이있는 사고방식과 접근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잘할수 있는 스킬을 찾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단어장, 문법책, 구문독해, 그리고 영어원서 등등

공부하는 교재는 단순화하고 <한권을 10회독하겠다는 의지>가 영어를 정복하는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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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를 공부할때는  단순암기를 먼저 6,7천단어선까지 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중요단어부터,

좀더 깊이있게 영영사전으로 단어사용의 범위를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
그 동사단어의 뜻과 문장의 형식을 의미단위별로 암기해야 공부한 효과를 가진다.
그리고 동사사 사용된 주요 구동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을 정리해야 한다.
처음에 문법교재를 공부할때 5형식문형파트에 나오는
각 형식별로 기본동사는 충분히 그 뜻과 예문을 암기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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