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가 배우는 영어공부의 대상은 <문장>이다.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형용사구, 절] + [부사구, 절]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간단한 문법사항을 공부하고,

어떻게 수식어구절을 덧붙여서 길어진 문장을 구성하는 스킬을 공부하는게

문법공부의 목적일 것이다.

또한,

중문이나 복문을 압축하기 위해서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문법이나 단어, 표현덩어리, 작문등 모든 영어공부는

리딩학습을 할때 총체적으로 서로 연결되어서 실력이 는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독해연습을 하는 용도로 영어원서, 독해교재, 영자신문을 읽게 되지만,

실력이 늘수록 능동적인 출력, Output중심의 적극적인 영어공부를 

목표로 움직이게 될것이다.

 

 

영어에서도 <10회독공부법>이 적용된다.

그만큼, 반복학습은 모든 공부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

초급과 중급과 다양한 주제의 리딩작업을 통해서 내가 구사하고 사용하고 싶은

표현덩어리, 문장예문을 수집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줄기차게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

...

-----------------------------------------------------------------------------------------------------------------------------

 

 

#

우리가 문법, 문장구조를 배우는 논리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중학교때부터 영어, 문법을 배울때부터 각 파트를 배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선생님들이 설명해줘서 학생들에게 이해를 시켰다면

2~3년으로도 영어를 정말 어느정도는 잘할수 있다는 결과물을 가졌을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교육은 전문가가 없다.

시험전문가는 많은데, 진짜 영어를 습득하고 공부해서 정복하는 과정을 알려줄수 있는

젊은 강사, 교사가 너무나 적다.

 

 

 

 

다시 물어본다.

<우리가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왜인가 ?>

그 대답을 하기 위해서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는 과정을 고민해본다.

 

a. Jinho started the homework.<주절>

b. Jinho studied English.[종속절]

 

 

 

a 문장에 + b 문장을 조립한다면(주절+종속절),

목적어자리(명사자리)에 b 문장을 넣는 선택이 가능하다.

 

c. Jinho started studying English after school.

d. Jinho started studying English when he graduated college.

 

c와 d 라는 두개의 예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

목적어, 명사라는 단어 자리에는 <구, 명사구>를 넣을수 있다는 논리를 찾는다.

그럼 명사자리에 <절, 명사절>이란, 하나의 문장을 넣을수 있다는 논리, 문법사항이 기억날 것이다.

그래서 e와 같은 예문도 많이 볼수 있다.

여기서는 that접속사를 이용한 명사절이 목적어로 온것이다.

 

e. Jane knows that her mother is very smart and pretty.

 

 

문법책을 보면, 명사라는 단어자리에 <명사구, 명사절>등을 넣을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명사구는 문법적으로는 < 부정사구, 동명사구 > 등이 있다.

명사절은 that, whether/if, 의문사절, what/whatever, whichever등의 관계사절등으로 세분화해서

정리해볼수 있다.

문법책으로 이쪽 저쪽에서 분산된 문법지식은 

리딩이나 라이팅을 할때는 하나의 통합된 영어감각, 실력으로 녹여내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무작정 암기한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는다.

문법과 문장구조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해가 덧붙여셔서 하나의 완성된 영어실력으로

발전될수 있는 것이다.

 

 

 

 

 

 

 

 

 

 

 

 

 

 

 

 

 

 

 

 

 

 

 

 

 

 

 

...

...

-----------------------------------------------------------------------------------------------------------------------------

(2024. 06. 25 update)

 

 

#

<영어를 정복하는 대략적인 순서도>

(1) 문장구조학습

문장구조, 패턴문법, 문장이란 무엇인가, 성문기초영문법,

(2) 단어5천개, 1만5천개의 단순한 암기

우선순위영단어, 영숙어, 능률보카,

거로보카, 보카바이블, 해커스공무원4800단어 등등 이용하기

(3) 성문종합영어로 품사문법 공부하기

(4) 독해연습

영어순해Basic, 천일문, 영어순해, 김일곤501독해 등등

(5) 텝스등 표준시험 준비

텝스,토익, 오픽, 토플, 아이엘츠 등등

(6) 실전 연습

영어원서, 영자신문, TED, 유튜브영어강의, 미드새도잉, 

영어소설로 작문이나 출력훈련연습해서 실전에서의 실력을 검증해보기...

 

 

 

 

 

성문종합영어나 영어순해, 천일문, 김일곤501독해책중에 한권을

기본서로 선택한후에,

전체적인 공부순서도를 만들어보면 된다.

대략적으로 자신의 영어공부의 목표를 제시하고

전체적인 공부설계를 해보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매일매일의 공부목표수준은 텝스나 토플, 아이엘츠등의 객관적인 시험을 기준으로 삼으면

자신의 영어공부의 일관성을 보장할수 있는 것이다.

 

 

 

 

 

 

 

 

 

 

 

#

서점에 가면 수백권의 문법책이 있고, 매년 수십권씩 새로운 문법책, 학습법책들이

쏟아진다.

좋은 문법책과 독해책, 학습법책이 충분하게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교재들이 나오는걸까 ?

그 이유는,

지금까지 강사들과 교사들이 좋은 학습법을 소개하고, 좋은 문법책과 독해책을

만들어주었지만, 여전히 영어를 정복하는 좀더 빠른, 그리고 쉬운 접근법을 영어학습자들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그 방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교재와 강사들이 충분히 영어를 쉽게 만들어주지만,

더 새롭고 발전된 영어교육의 스킬과 자료등을 기반으로 한 

좋은 영어학습법들이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옳다고 생각된다.

영어정복을 위해서는 좀더 논리적인 설명과 일관성있는

전체적인 안내서와 영어학습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

처음에는 문장의 개념을 공부한다.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 패턴문법과 문장구조, 의미단위등의 구조적인

접근을 알아본다.

그 다음에는 한개의 문장을 구성하는 품사, 문장성분을 공부하고 정리한다.

그다음,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와 관계사등을 정리한다.

2개의 문장을 주절과 종속절로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면 너무 문장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종속절을 준동사구나 전명구로 압축해서 단순화한 문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나머지 암기용 문법사항등을 정리해둔다.

예를 들면, 가정법, 화법, 구와절, 전치사, 전명구, 특수구문/도치, 일치, 삽입, 생략, 병렬, 나열 등등

 

 

현실적으로는 영어는 너무 복잡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

한개의 문장을 쓰고, 그것에 또 다른 문장을 조립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두번째 문장은 부사절로 덧붙이는게 가능해진다.

 

문장 = <주절/5형식문형> + [종속절/부사절/because/when/if/as 주어+동사~]

 

주절로 사용가능한 수백개의 예문을 평소에 문법책에서 공부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이 많다면, 주절에 부사절을 조립하는 방법을

수십개는 더 발견할수 있기때문이다.

 

또는, 두번째 문장을 [관계사절/형용사절]로 만들어서 조립도 가능하다.

 

문장2 = <주절/S+V~~> + [형용사절/ who/ which/ whose/ that  주어+동사~]

I gave him the book which I bought yesterday.

 

 

이렇게 두개의 문장을 조립할때,

부사절이나 형용사절로 덧붙이는 문법을 사용한다면 자신이 만들수 있는

문장의 수는 수백개 더 많아질것이다.

문장을 암기하는 것은 약간의 문법에 대한 노력이 있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

 

#

우리가 영어로 말을 걸때,

처음에는 단순한 몇개의 단문으로 시작한다.

He is smart.

The book is so famous that even I could remember the writer's name.

Smoking can cause heart disease.

영어원서나 영자신문, 영어소설, 미드로 공부하는 수많은

문장이 자신에게 낯선이유는 

아직, 그것들이 충분히 연습되고 훈련되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가 되지않아서이다.

자신이 소화할수 있는 쉬운 교재를 이용하는게 비법이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어려운 방식은 별로 권하지않는다.

미드새도잉이나 뉴스영어를 받아쓰기하는것,

Economist같은 영어잡지를 독해하기 등등 너무 어려운 학습법은

영어가 싫어지게 만들고,

진짜 영어를 찾는 감각을 퇴보시킨다.

자신이 말하고 쓸수 있는 표현덩어리, 문장, 구동사, 구어체표현등을 수집하고

사용하고 연습해본다.

아주 쉬운  문장으로 구성된 영어리딩교재나 영어원서 등등

좋은 표현덩어리, 문장을 많이 수집해서 

훈련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이왕이면 큰소리로 낭독훈련과 작문연습을 매일 시간투자를 많이 하면 좋은 것이다.

사용능력은 자신이 글과 말로 많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전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용기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를 정복한 사람들의 수필이나 성공기등을 책으로 많이 보면 도움이 된다.

박광희의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 유수연이나 이근철등의 일타강사들의 학습법책을 

많이 찾아서 읽어보자.

최근에는 구글에서 한국사람으로 성공한 분의 책이 인기가 있는거 같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 실리콘밸리로 떠난 50대 직장인의 단단한 영어 체력 만들기 

정김경숙(로이스김)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월

이런 영어학습자의 우등생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의 모든 일상생활의 주변을 영어로 채워넣는 연습을 해야한다.

진짜, 영어정복은 생각밖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해야 가능한 길고 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새로운 영어문장을 자신이 자유롭게 말하고 구사하기 위해서는

몇번을 읽고 써야 가능할까 ?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온다.

한개의 새로운 영어문장이 자신의 몸으로 체득화되려면 아마도 500번 혹은 2천번, 3천번이상의

반복훈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몸으로 기억되고 체화되려면 각인의 수준까지 가야하기때문이다.

가수가 새로운 곡을 받고 자신의 느낌으로 소화하는데 드는 시간과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 해답이 나올것이다.

 

 

 

한권의 영어학습교재로 집중하고 몰입에 빠져보는게

가장 빠른 길이 될수 있다.

일단은,

조금 부담감을 버리고 한권의 교재를 많이 회독해보는 전략을 선택해보자.

그리고 그 한권의 책에서 많은 것을

체득하는 방식을 학습법으로 채용하자.

 

 

 

 

 

 

 

 

 

 

 

 

 

 

...

...

--------------------------------------------------------------------------------------------------------

 

#

성문종합영어나 구문독해책, 영어순해같은 독해교재, 영어원서등으로 

영어를 실용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서한권(문법책, 독해책중에서)을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참고로 볼만한 영영사전, 한영사전, 씨쏘러스 그리고 구문독해, 영어원서 몇권등의

보조적인 학습도구들을 준비해야한다.

(1)

맨처음에는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에 대한 분석을 출발점으로 한다.

한개의 영어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문법사항을 공부한다.

5형식문형도 부담된다면,

2개의 가장 기본적인 문장구조형식을 출발점으로 생각해본다.

:::첫번째 구조::: <누가 / 무엇한다>

:::두번째 구조::: <무엇은 / 무엇이다>, <누구는 / 어떠하다> 

세상의 모든 영어문장은 위의 2가지 문장구조를 가장 핵심으로 해서 조금씩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과정을 거친다고 보면 된다.

이런 문장구조의 뼈대를 안다면,

그 다음에는 이뼈대에 살을 붙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2)

한개의 영어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면,

그 다음에 할일은 2개의 문장/단문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두개의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주절/종속절, 접속사, 관계사에 대한 문법을 공부해야 한다.

(3)

세상의 모든 영어문장은 두개의 문장을 하나로 조립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두개의 문장을 중문이나 복문의 형태로 한개의 문장으로 사용하다보면,

너무 문장이 길고 복잡해서 답답할때가 많다.

그럴때는 주절과 종속절중에서 한개의 문장을 <구, Clause>로 압축하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준동사와 전명구에 대한 문법을 공부할 필요가 여기에서 생기는 것이다.

(4)

그래도 문장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5형식문형에 기반한 주절의 문장을

만드는 방법도 연구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한개의 문장을 구성하는 문법을 공부해야한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4품사론]과 [6군데의 문장속의 역할론]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이제 대략적인 영어문장을 만드는 스킬을 다 배웠다면,

나머지 남이있는

단순암기할 영어문법사항들을 모아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화법, 전치사, 가정법, 특수구문/일치, 도치, 생략, 삽입, 나열, 병열, 강조 등등이 있다.

 

 

 

 

 

 

 

 

 

 

 

 

누구나 영어공부를 처음에 시작할때는

수동적으로 강사의 문법이론설명을 듣는것에서

출발할 것이다.

하지만, 진짜 영어를 정복하고 싶다면, 수십가지의 다양한 방법과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체력과 스킬을 배우고 연습해야한다.

영어원서등을 Reading하면서 습득하는 대략적인 문장에 대한 이해력은

스스로 말과 글을 출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논리적이면서 분석적인 글을

스스로 작성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문종합영어, 천일문, 영어순해같은 교재를 자신의 기본서로 삼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영어감각을 연습할수 있는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나서야 한다.

 

 

 

 

 

예전에 <통문장암기법>이라는 영어학습법이 유행한적이 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영어문장 2천개, 3천개를 통째로 암기해서 사용하면

영어실력이 많이 발전한다는 것이다.

문장이나 표현덩어리, 구동사, 숙어등을 암기하고 연습하는게 영어를 배우는

스킬중에 하나는 될수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의미단위, 청크>를 기준으로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문장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덩어리를 암기하고 출력훈력하는게 더 효율적인 학습법일 것이다.

영어공부를 할때면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머물지말고,

어떻게 말이나 글로 출력할때 어떤 스킬과 방법이 필요한가 고민해야 한다.

Jake left New York a few days ago.

Do you feel at home in your new office ?

 

The bank will remain open while renovations are carried out.

He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South Pole.

I've enjoyed talking to you.

we were very surprised at the result.

 

 

 

 

 

Jake left New York 제이크는 뉴욕을 떠났다

a few days ago.  며칠전에  

Do you feel at home 

in your new office ?

 

The bank will remain open  그 은행은 업무를 계속 보고 있어요

while renovations are carried out.   건물리모델링을 하는 동안에도요

He was the first man

to reach the South Pole.

I've enjoyed talking to you.

we were very surprised 

at the result.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