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적인 영어공부법 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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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언택트.........

 

흙수저의 인생이란...

매달 일해서 한달씩 먹고사는 생활의 연속이다

여유가 없으니 저축도 어렵고 장기적인 시험준비 계획도 힘들다

시험은 최소 1년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되는데 그정도 수험비용의 여유를 갖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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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울 많이 벌고 싶거나,

성공을 하고 싶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영어나 일본어등의 언어능력자가 되거나, 컴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가 되어서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진출하는 방법등이 좋다

아니면 처음부터 대학원, 유학을 다녀와서 교수나 전문강사의 영역을

개발하거나,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면 된다.

 

 

영어는 그 모든 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보조제로서 사용가능한 것이 장점중 하나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

항상 언젠가는 도움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같은 전문가의 시대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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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영어로 문법은 충분하지만,

이왕이면 성문종합처럼 단권화된 좋은 교재를 정복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그만큼이나 이 책은 잘 만들어진 완성도를 자랑한다.

600p 정도의 작은책에 영어를 정복하기 위한 거의 모든 내용이

완벽히 준비된 교재이다.

책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강사나 학생의 학습방법의

문제가 이책을 망치고 있다.

문법책은 공부하는 방향성이나 관점이 아주 중요하다.

잘못하면 10년을 낭비하고, 올바른 접근법이면 흙수저를 탈출하는

하나의 비법이 될수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문법정리 ---> 독해교재/옥스포드 북웜 시리즈 ---> 영어소설, 토플,텝스교재

등의 단계적인 방법으로 정리하면 돈을 별로 낭비안하고도

영어정복을 할수있다.

자신의 노력문제인 셈이다.

 

그런데, 실제 학원이나 학교 현장에서는

10년을 공부하고도 영어에 실패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왜 그럴까 ?

노력부족이거나, 영어강의나 교재, 강사들의 문제일수도 있다.

아니면 영어문법등의 공부방법이 잘못될 경우일수도 있지...

 

 

영어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수식어구/형용사패턴>

 

영어문장 = <기본문장> + 부사패턴/부사절,종속절

 

영어문장 = <기본문장> [등위접속사] + <2번째 기본문장> /중문의 구성

 

이러한 문장 전체에 대한 구조에 관심을 갖고

문법책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하나의 논리안에서 문법책의 20개의 주제가 통일적으로 이해되어야

영어가 제대로 내것이 될수 있다.

 

문법책 내용의 대부분은 위에 나온 <형용사종류, 부사종류>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고 하겠다.

쉽지만 많이 구분하면 5형식, 10형식, 29형식등으로 많이 복잡해질수

있는 것이 <5형식문형>이다.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그 세부적인 형용사패턴(부정사, 분사, 관계사등등)

과 부사패턴(부정사, 분사구문, 종속접속사절)을 하나씩 정리하면

영어문법의 전체질서가 머리속에 자리잡힌다.

그런 통일성 안에서 독해책, 영어읽기교재를 접근해야

영어공부 자체가 자신의 실력으로 전환가능해질것이다.

 

이런 정리나 구조화된 지식이 없으면

자꾸 시간낭비가 되고 영어가 자기몸에 체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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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에 나오는 구조설명은 <기본문장/5형식문형>과 접속사, 준동사구에서 

조금씩 소개하는 정도에 머문다. 

 

 

영어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구 + [종속접속사] + <2번째 기본문장>

 

 

문장구조가 이런한 문장을 예로 들면,

우리는 항상 <기본문장>에서만 구조적으로 접근한다.

문법책에도 문장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5형식문형구조>에만 집착하고 있다.

영어문장은 5형식문형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좀더 길어진 2줄 정도의 문장으로 영어는 구성된다는

사실에 눈을 떠야한다.

//단문이든, 중문, 복문이든 모두 해당된다.//

그래야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

 

나머지 부분(색깔 칠한 부분),

즉, 뒤에 나오는 수식어구, 접속사가 이끄는 2번째 기본문장의 

역할과 위치등에 대한 명확한 연습이나 정리가 부족하다.

우리는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를 항상 30% 정도만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고, 이러니 학생들이 문법수업을 열심히 하고도

영어문장 자체에 대한 구조감각을 체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문법이론 수업이 끝나면, 배운 문장구조를 독해나 작문 등등으로

간단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무지 많이 해야 영어가 내것이 된다.

 

 

 

 

* 끊어읽기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이 없다

영어문장 전체에 대한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는 감각이 없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우리 성문종합교재 같은 문법책은 미시적인 세부사항 암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시험점수만 올리는 실력이 아니라, 진짜 영어문장을 말하고 글로 표현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끊어읽기, 구어체 청크, 표현덩어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연습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영어는 어순법칙이 가장 중요하다.

원어민 방식의 공부법의 핵심이 끊어읽기, 어순법칙, 순서, 위치 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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