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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영어책을 정복하면 영어를 잘할수있다>라는 학습법은

정말 좋은 학습법이다.

 

 

(1)   그럼, 그 영어책은 어떤책을 선정해야 하는가 ?

 

 

제일 적당한 교재는 <옥스포드나 롱맨의 중고딩 읽기용 교재시리즈>이다.

그런 작은 범위(약 50~100page)의 책을 선택해야 부담도 없고, 효과도 좋다

 

성문종합이나 아카데미토플등의 문법책을 한권 정복하는 일은

영어의 문법을 제대로 정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정한 이야기이다.

 

 

옥스포드나 롱맨등의 <Reader's 시리즈>는 쉬운문장으로 핵심적인 문법,

문장구조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중요하다는 말을 이해하게 할수 있는

좋은 교재들이다.

 

우리나라 영어가 10년을 해도 안되었던 이유는

몇가지있고, 그중에 이런 교재선정과 학습법의 선택문제가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이다.

즉,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준 공부법으로

영어를 하면, 할수록 시간낭비가 되고 영어습득이 불가능하게 하는

결과물을 만든다.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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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소설을 교재로 선택한다면 어떤책들이 좋을까 ?

 

 

 

50년, 100년 된 소설이나 이솝이야기등을

(아마도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다는 생각에서

많이 국내 독해교재의 재료로 사용된다.)

성문종합 독해등으로

사용한 문제점이 영어를 못하게 하는 이유라고 했다.

왜냐하면 문학작품은 특히, 실용적인 내용이 아니면 실제 공부를 해도

말과 글을 자신이 구사하는데 효율성이 너무 적기때문이다.

 

세익스피어, 이솝이야기, 영국의 세계문학전집에 나오는 작가들의

문학작품은 실용적인 영어접근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시간낭비만 될 경우가 많다.

 

현실적으로 판단해보자.

해리포터나 세익스피어, 셜록홈즈의 대사나 소설문장이

회화나 토플 라이팅, 오픽, 토익, 스피킹등의 실용적인 영어구사에

도움이 될까 ?

그럼 어떻게 공부할지 스스로 판단이 설것이다.

 

 

 

 

복잡한 문장구조, 내용이 현대 영어에서 사용되지 않는 단어나 문장등이

많으면 별로 도움이 안된다.

한때 영어독서의 붐을 일으킨 <해리포터 시리즈>는 물론 영어권 유학간

성공적인 많은 영어정복자를 만들기는 했지만,

 

실제 그 내용이나 단어등이 현대영어를 사용하는데 도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작가는

마이클 코넬리, 스티븐킹, 리 차일드등의 추리소설 작가들이다.

왜냐하면 문장이나 내용이 회화나 작문용으로 효율성이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대소설중에서 실용적인 스타일의 문체나 문장들은

말이나 글로 사용하기에 효율성이 정말 좋다.

 

 

왓챠플레이에 스티븐킹의 <미스터 메르세데스>드라마가 재밋다.

책과 드라마 동시에 이용하면 더 효과적일듯....

 

넷플릭스에는 할런코벤이라는 유명 추리작가의 책이 

드라마화 되어있다. <Stranger>이 책과 작가도 추천한다.

 

아니면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라는 책과 영화도 추천한다.

마이클 코넬리의 문체나 내용, 문장들은 영어공부에 현재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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