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어 문장구조 분석을 통해서 영어를 읽기 영역에서 실력을 키우는게 출발점이다.

초보 영어에서 중급으로 발전하는 근거는 리딩 실력의 향상에서 시작한다.

일단은 내용있는 영어문장이나 글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문장력이라는 감각을 연습하는

단계를 경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앞에서 부터 뒤로, 왼쪽에서 ---->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의미단위, 청크>를 하나의

단어로/개념으로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것이 <끊어읽기, 직독직해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7. 11. 6. 기사문에서 인용....  )

 

 

 

 

 

Ben Carson, Secretary of the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HUD),

had come to trumpet the roughly $100 million his agency sets aside each year

to remove toxic lead-based paints(oulawed in U.S. construction since 1978) from

the homes of lower-income residents who can't afford to do so themselves.

The spending is worthy, he assured the reporters. As a pediatric neurosurgeon, Carson

often felt frustrated when he released his patients from  the hospital knowing they

would return to homes that could make them sick.

 

 

 

 

...

 

 

...

좋은 영어문장을 찾아서 익히는 것이 중요한 학습법이다.

문법과 단어를 표준적인 수준에서 구사해도 좋은 글을 쓸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 영어문장은 항상 그렇다. 뭔가의 흐름이 있다

 

~하기 때문에, 누구는 ~~ 한다.

그 다음에 누구는 ~~한다/ ~~ 하기 위해서, and 그리고 그 다음에

그사람은 ~한다 / ~~하기 위해서/ 그때에.

 

( 수식어 덩어리 + 주절 / to v~~~

주어 + 서술어라는 주절의 제시 / to v~~~)

 

 

 

항상 문장의 덩어리를 논리적으로 따라가면 되는 것이 독해이다.

주절과 종속절의 여러가지 교체와 대응관계로 주절과 종속절이 형성된다.

그래서 논리적인 하나의 독해단락을 구성하는 것이다.

 

간단한 구조에서 복잡한 중문과 복문으로 확장하고, 압축되고, 그리고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단락을 구성하는 것이 영어 독해글이라고 생각한다.

 

 

 

 

 

 

 

...

 

 

 

...

 

 

==========================================

 

 

 

 

영어책을 많이 읽는게 지금의 목표이다.

기본실력으로는 먹고살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래서 해외취업을 하든, 국내에서 영어강사로 취업을 하든간에

제대로 실력을 늘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가장 돈을 아끼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이 <영어 리딩 연습이다>

즉, 문법과 단어공부의 최종 목표는 영어책을 자유롭게 읽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어를 말과 글로 표현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학원이나 형식적인 공부가 아닌 현실적인 공부가 필요하고,

 좀더 전문적인 영어실력은 실제 영어소설, 원서를 읽는 과정에서

<영영사전>등과 학습서등을 최대한 이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습득이 가능하다.

 

 

 

...

 

 

 

...

 

주절 ---> 부사구, 부사절

주어 ---> 형용사구 ---> 서술어 + 목적어

 

 

첫단어는 항상 문장의 처음을 표시한다.

생각의 단계를 아주 단순한 감각으로 내려가야 한다.

동화책 수준처럼 감각적으로 문장을 연습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말하는 문장구조를 감각적으로 연습해서 실력을 높일수 있다.

단어 자체의 구체적인 이미지, 일차원적인 감각으로 인지해야, <뼈대와 수식어>라는 패턴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할수 있다.

그래서 전치사나 기본동사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학습서들이 많은 것이다.

처음에는 유치하고, 속도가 느려서 별 도움이 안될듯 하지만, 한 문장씩 연습을 통해서

영어를 좀더 빠르게 사용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원어민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원리로 영어를 접근하자는 생각이다.

 

 

 

 

 

 

 

 

 

 

 

 

 

 

 

 

 

 

 

 

 

 

 

 

 

===============================================

 

 

 

 

# 제 2장  동사의 시제

 

 

 

 

 

 

문법책의 절반은 단문의 문장구조 설명과 중요품사 설명에 해당한다.

그중에서 동사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 중요하구 종류도 많다.

서술어, 동사의 특성은 <시제, 수동태, 문장의 형식을 가진다.>

+ < 조동사, 단수/복수 등의 설명이 필요하다.>

 

 

 

문장구조의 핵심은 <주어 + 서술어~ > 구조로 문장을 인지하는 감각을 훈련하는 것이다.

어순법칙도 그렇고, 의미단위의 접근법이나 끊어읽기도 모두다 기본문장, 수식어 덩어리를

빨리 인지하고 넘어가자라는 연습에 그 관심이 향해있다.

 

 

 

5형식 패턴의 대표동사 이해와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에 문장의 기본문장과 수식어 덩어리를 구분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아는 동사나, 구동사, 표현의 덩어리를 많이 가질수록 영어실력이 성장한다.

 

 

...

 

 

...

 

우리가 영어를 배운 가장 초창기로 돌아가 보자.

 

 

 

 

동사의 가장 중요한 암기사항은 <3단 변화>의 암기이다.

 

Write 라는 동사의 3단변화는

---->   write / wrote / written  ( 현재형, 과거형, pp형태 ) 라는 것을

중요하다고 많이 암기 했을 것이다.

<불규칙동사표>의 중요동사 약 200개 정도와 함께 중학교때 선생님들이 강조를 많이 했을것이다.

중학교때 이후로 이 3단 변화표를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없다.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칠때 중간,기말고사를 보면 거의 다 동사나, 명사단어, 표현의 기본형태를

시험치니 그때나 한번씩 암기시키고 강조할 뿐인 것이다.

 

 

 

그러나,

토플, 토익의 문법문제를 풀때

가장 중요한 문제풀이 스킬이 있다.

<동사와 과거분사의 형태 구분하는 스킬이 문제풀이의 가장 중요한 스킬인 것이다.>

 

 

 

 

 

 

 

과거동사와 과거분사(pp)의 형태가 같은 동사가 많고, 문장속에서의 본동사와 pp형태의 구분이

문장구조를 판단하는 감각으로 가장 중요한 스킬임을 생각한다면,

 

영어공부는 확실히 기본 개념과 문장구조, 어순법칙이라는 기본 공부가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는 정말 중요한 영어공부 방법은 무엇인지

자꾸만 잊고, 공부의 원칙을 생각하지 못하는 습관에 자주 빠지는듯 하다.

 

어떤 공부든, <개념중심의 이해>가 중요하고, 기본구조에 대한 이해 다음에 차근차근

공부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에서 부족한 부분이 그것이다.

 

 

 

 

동사와 분사구별이 문장구조 파악의 첫번째 스킬이다.

어떻게 보면 영어문장 해석의 기술의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중학교 영어교육에서 이 간단한 개념구분의 중요성을 강조 안한다는 건

문제가 크다고 생각된다.

앞에서 뒤로,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를 한번에 하는 능력은 맨처음 우리가 영어를

배울때 <동사와 분사의 개념을 구별하는 것은 중요성을 강조>하는 곳에서 출발한다.

서술어는 동사로 구성된다.

분사는 형용사, 부사라고 생각하자.

동명사는 명사이다.

부정사는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다 한다.

분명하게 개념을 잡으면 영어는 쉽게 정복이 가능하다.

 

 

 

영어문장을 혼자서 분석하고 기본문장과 수식어 덩어리로 판단하는 능력이

어쩌면 우리가 공부할 전부인지도 모른다.

 

 

 

Ex. 01

 

예를 들면

 

surprised 는 과거동사, pp의 형태가 같다.

그러면 문장속에서의 구분은 상대적인 위치로 판단하는 것이다.

 

 

The news surprised us  ( 과거동사로서 능동의 표현 )

그 뉴스는 우리를 놀래켰다. / 그 뉴스때문에 우리는 많이 놀랐다....

 

 

 

I was surprised at the news (분사로서 서술어의 일부분을 이룬다)

 

Surprised at the news, the girl went to her hometown the next day (과거분사로 부사구를 이끔)

 

 

 

기본 개념의 이해는 공부의 시작점이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이다. 거대한 지식의 바탕은 간단한 원리이해와 개념의

탄탄한 공부에서 출발한다.

 

 

 

 

 

 

...

 

 

...

 

동사의 시제편의 문법사항은 교재의 내용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다.

시제는 시간이 아니라는 점만 유의하고,

(즉,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시제는 시간과 동의어라는 착각이 나중에 문법 논리를

만드는데 큰 장애가 된다.)

 

12시제별 특징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관련 예문 암기하는 것이 모든 내용이다.

시제별 특성을 살린 사용할수 있는 <시간 부사구의 종류가 시험에 주로 나온다.>

차이점만 알면 된다.

 

 

시점과 기간의 개념차이가 중요하다.

시제 구별에 있어서는....

 

 

동사와 과거분사, 현재분사의 쓰임새를 구별해서 이해하는 공부가 조금 필요할 뿐이다.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본동사의 기준은 주절이다.

 

종속절은 하나의  명사, 형용사, 부사의 대타 역할을 할뿐이다.

덩어리로 처리하고 넘어가는 감각이 필요하다.

 

 

 

 

 

 

 

 

 

 

...

 

 

 

...

 

===========================================

 

 

#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꼭 공무원 시험만이 정답은 아니다.

영어나 컴퓨터 열공해서 일본이나 호주,캐나다로 컴 전문가로 취업도 가능한 시대이다.

결국은 사람들 각자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거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진리인듯 싶다.

 

 

 

 

문법과 단어, 표현 덩어리 암기에서 시작해서,

문장암기와 영어소설, 영자신문읽기까지 진행한다면 자신의 경력에서 필요한

영어실력을 키울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냥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준비해서 자신의 직업에서 성공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목적이기도 하다.

 

 

공부에 대한 시각전환이 필요하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한다는 의지나, 성실성이나 세밀한 인생의 자세가 필요하기도

하다.

 

선택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의 덕목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정말 잘해보자.

그러면, 하다못해도 영어강사나 영어학원 하나는 운영하는 원장으로

돈을 벌고 성공이라도 할수있다.

포기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질것이 없는게 이 삶이라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재밋는 인생을 선택할수 있다니 기쁘기도 하다.

삶은 보기에 따라 다양한 색채로 빛나는 존재인듯 싶다.....

 

 

 

 

 

 

 

 

 

 

...

 

 

 

...

 

 

 

 

 

 

 

=====================================================

 

 

 

 

 

==========================================

 

 

 

#  프롤로그... 

 

 

 

 

 

 

 

< 머리말 >

 

 

 

 

 

 

 

 

문법책을 재정리하고자 한다.

기존의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하나의 일관된 공부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법책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공부하는 방법과 자료를 어떻게 해석할지

소소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다른 문법책을 만들어서 혼란이 되기 보다는,

기존의 문법책을 재구성해서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이렇게 문법책을 정리하는 이유는 이 작은 한권의 책에서 영어 학습에 필요한 중요한

기반사실을 거진다 배운다는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영어시험, 영어소설과 영자신문등을 여러 방면에서 접해본 결론은

우리가 문법책에서 정리한 문법내용과 필수 문법단어, 표현,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이

영어를 정복하는데 아주 중요한 핵심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어서 이다.

기존의 문법책이 엉터리가 아니라 제대로만 이해하고 체득한다면 좋은 교재가 된다는

사실을 느껴서이다.

 

 

 

 

 

 

 

..

 

 

...

 

 

=====================================

 

 

 

# 제 1장 5형식 문법패턴을 설명한다.

 

 

 

 

 

 

보통 문법책은 20개의 채프터로 구성된다.

처음에 문장의 종류와 구와절의 소개를 하던 전통적인 안내방식은 요즘의 교재에는

사라졌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것을 인식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왜냐하면 영어문법은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따라 도움이 될지, 영어학습에 방해가 될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문법책의 절반은 <단문의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이다.

5형식패턴으로 문장을 설명하는 이유는 영어는 문장속의 단어의 역할을

<위치, 자리수>로 구분하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5가지 문장 패턴으로 단순화해서 영어문장을 정리하자.

그리고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것도 5형식 구조로 설명 가능하다.

 

 

---------------------------------------------

 

 

 

5형식패턴으로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어차피 한국 사람은 생각도 한글로 하게 되어있다.

 

 

 

(1) 영어문장을 한글로 해석하는 방법 제시

 

영어문장을 한글로 머리속으로 해석하면서 공부하는게 정상이라는 말이 된다.

주어,목적어, 서술어 ,보어 등등을 해석하는 방법을 크게 나누어 5형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선 <영어문장을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다는 출발점은 되는 것이다.>

 

 

 

 

 

 

(2) 끊어읽기를 하는 스킬을 구체적으로 이해한다.

 

 

두번째 이유는,

5형식 패턴을 문장의 핵심의미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5형식 판단의 기준은 <문장의 필수성분>이다.

+ 수식어는 문장을 길게는 하지만 형식구분의 기준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수식어와 5형식구조를 차이나게

볼수 있는 스킬을 익히는게 문장구조 중심의 학습법이기 때문이다.

의미단위로, 앞에서 뒤로, 뼈대와 수식어를 구분하면서 읽는 것이

<직독직해의 끊어읽기 스킬인 것이다.>

 

 

문장의 뼈대를 세우고, 거기에 수식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영어문장은 길어지고

복잡해진다.

단문에서 출발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중문과 복문으로 길어진다.

그리고 좀더 세련된 준동사, 관계사, 접속사로 논리적인 문장을 구성한다.

압축해서 준동사구를 이용하면 문장의 길이는 줄어드는 효과를 가진다.

 

 

 

 

초기에 영어문장을 <두가지 형식>으로 간단하게 구성하고자 제시했다.

그런 간단한 구조에서 다양한 5형식, 7형식, 29형식까지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아주 복잡한 문장구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식어의 위치를 더하여 문장구조를 구분한다면,

수백가지의 문장패턴을 만들어낼수도 있는 것이다.

수백가지의 문장패턴을 단순화 하면 그 원리는 아주 간단해지는 것이다.

 

즉,

문장은 뼈대와 수식어로 이루어진다.

문장은 기본문장에서 수식어 패턴을 더하여 구성된다.

그 수식어가 놓이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문장을 구분한다.

어순원리에 따라서 앞에서 뒤로,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를 해서 문장구조를 분석하는

스킬이 중요하다.

 

 

(3) 끊어읽기는 단순하지 않다. 주절과 종속절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

 

 

보통 수능에서 끊어읽기를 형식적으로 가르쳐서 그 스킬을 잘 이해 못한다.

김기훈의 <천일문>시리즈는 좋은 구문독해 교재이면서, 문장구조를 끊어읽기로 접하는

세부적인 안내서 역할도 가능한 좋은 책이다.

 

 

강약조절로, 뼈대와 수식어로 처리해서 문장구조를 접근해야

나중에 문장을 스스로 말을 하거나 글로 쓸때 자신의 실력으로 사용가능한 것이다.

 

5형식패턴으로 문장을 연습한다.

그 기본문장에 수식어를 더하는 스킬, (명사종류는 형용사가 수식하고, 나머지는 부사가 수식한다는

원리 등등)을 이용해서 문장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기본문장을 끊어서 의미단위로 잡는 연습은 단순 반복작업이다.

그런 연습을 많이 해야 속도가 빨라진다.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공부를 하는 이유는, 빨리 문장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고,

동시에 나중에 문장을 자신이 만들수 있는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다.

 

 

 

 

(4) 2가지 문장구조로 단순화 한다.

 

 

5형식에서 29형식까지 다양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우선은 5형식구조로 단순화 하고, 그것을 다시 더 간단한 기본문장으로

구성하면 두가지 형태로 나눈다.

 

주어와 보어의 관계를 넥서스라고 한다.

주어와 목적어는 같다. 그래서 주어가 명사일때, 보어로 명사, 명사절로 대응시키는 것이다.

형용사가 보어일때는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주어와 목적어의 관계는 동사/서술어의 역할로 이해한다.

즉, 동사의 대상물이 목적어라고 말하면 된다.

 

 

모든 영어문장을 <기본문장 + 수식어 >형태로 연습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물론 그 구조를 만드는 원리나 법칙은 자신이 확실히 알아야 한다.

 

 

 

-------------------------------

 

5형식 패턴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각각의 형식별로 해석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다.

+ 그 다음에 각 형식의 대표동사를 문장암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 5형식을 조금더 세분화 해서 7가지~15가지 정도의 문장구조를 연습하는게 좋다.

 

+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을 나누는 논리적인 근거를 이해한다.

 

 

-------------------------------------

 

 

5형식 구조를 이루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에 올수 있는 품사를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앞으로 그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의 자리에 <단어 -->구 -->절로 대체>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는 기초이기 때문이다.

 

문장은 단어, 구, 절로 교환, 대체, 확장, 발전하는 방식으로 길어지고

복잡해 지는 것이다.

그 과정을 예문으로 정리하고 암기할 필요가 있다.

 

 

 

 

 

 

 

 

 

...

 

 

 

 

...

 

 

 

 

 

 

 

 

 

=======================================

 

 

 

 

 

*** 좋은 영어 학습교재 추천 ***

 

 

 

 

 

 

 

(1) 이것이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이다. (이경주 지음, 기본 문법책으로 인기가 많다.)

 

 

(2) 천일문과 심우철의 구문독해책

 

(3) 볼매 영문법(박건욱, 북크크출판사)

 

(4) 이선욱의 가지치기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길벗 출판사)

 

(5) 김영로의 영어순해 시리즈

 

(6) 조보환의 인사이트 영어작문 시리즈

 

(7) 영영사전 ---> 맥밀란, 웹스터, 롱맨, 콜린스 사전 시리즈

 

 

 

 

 

 

 

======================================================

 

 

 

 

 

 

 

 

 

 

 

 

 

 

 

 

 

 

 

 

 

 

 

 

 

 

 

 

=================================================

 

 

 

#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고, 자신의 인생을 선택한다.

 

 

 

 

 

 

문법책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권의 문법책에서 영어공부의 바탕을 다지는데 필수적인 문법용어, 표현,

문장구조와 독해, 의미단위의 접근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다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환경임에도 왜 우리나라에서 10년을 영어공부를 해도 잘 못하는가 ?

 

그 대답은 간단하다.

 

한권의 초급, 중급 문법책을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이해가 되도록 정성들여 강의하고

설명하고 연습하지 않아서이다.

 

해마다 출판사에서 나오는 똑같은 문법책을 다시 사주기 위해서

책을 바꾸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이해와 암기를 다 정리해주는 정성이

선생들에게 없어서 이렇게 시간낭비, 돈낭비가 된 것이다.

 

 

 

좋은 문법책과 좋은 단어책을 기반으로 선생이 문법을 설명하고 연습한다면

2,3년안에도 영어의 기본 바탕을 다질수 있다.

그 선택은 각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

좋은 선생이나 교재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자신의 실력이니까.....

 

 

 

 

...

 

 

 

 

...

 

이미 시중에  좋은 문법책이 많기에

그중에 한권을 선택해서 전체적인 영어공부 방법을 정리하면서

문법책을 읽어 나가기로 한다.

기존의 학습법이 시험문제 중심으로 진도가 나가서, 영어의 본질적인 핵심을 이해

못해서 생긴 문제들이 많다.

이제 문법을 공부 한다면 제대로 영어를 말하고 글로 표현할 실력을 키우는 방향성을

이해하고 공부를 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영어공부의 전체적인 설계도를 이해한다.

문장의 개념과 문법의 각 파트별 구조를 문장구조에 맞게 이해한다.

문법과 단어, 표현을 어떻게 조화롭게 공부하면 영어독해를 잘할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의미단위 별로 앞에서 뒤로 영어를 접근하는 <문장구조 중심의 학습법>이 중요한

이유를 고민해 본다.

 

 

우리가 필수로 암기할 단어, 숙어, 표현은 몇개인가 ?

구체적인 문장암기의 목표는 몇개인가 제시하길 바란다.

 

좋은 학습법과 교재를 소개한다. 더하여 영영사전을 잘 활용해서 영어원서를 읽는

방법을 고민해 본다.

 

 

 

공부방법을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제시해 본다.

그래서 프로로서의 자기 직업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 영어학습법을 정리한다.

좋은 교재와 방향성만 있다면 분명히 영어를 잘할수 있는 것이다.

 

 

 

 

 

...

 

 

 

 

...

 

 

 

 

문장의 개념을 이해한다.

어순원리, 의미단위, 뼈대와 수식어의 법칙을 방향성으로 문법을 공부한다.

문법책을 단문, 중문, 복문의 순서로 일관된 설명방식을 제시해 본다.

문장의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의 발전, 확장, 압축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구와절의 법칙을

제시한다.

준동사와 접속사, 주절과 종속절의 설명방식으로 단문에서 중문/복문으로 문장을 길게

만들어 본다.

 

 

문법교재에서 <20과 정도의 문법책의 순서>를 바탕으로

공부의 진도를 잡아보자.

단문의 설명에서 5형식패턴, 문장성분과 품사의 관계, 중요품사 설명을 해본다.

명사, 대명사, 관사의 설명에서 빠진 한정사를 보충한다.

서술어, 동사와 조동사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시제, 수동태, 5형식패턴을 설명한다.

 

준동사의 대체, 교환 , 발전관계로 구와절의 법칙을 제시한다.

접속사와 주절,종속절의 관계, 관계사등의 문장종류를 제시한다.(중문, 복문)

 

어순원리는 주절과 종속절의 논리로 설명할수 있다.

문장의 공부와 독해, 작문의 연결점을 제시한다.

 

 

 

 

...

 

 

...

 

 

 

 

==================================

 

 

 

 

 

 

 

 

 

 

 

 

 

 

===========================================

 

 

 

 

#   영어는 왜 중요한가 ?

 

 

 

 

 

 

문법책과 단어책을 정리하고, Grammar-in-use 같은 책이나 독해책으로 연습을 한다.

그러면 독해나 영어원서 읽기를 위한 준비는 된 것이다.

그 다음에는 공무원 시험, 토익, 토플, 회화 등의 자신의 방향성에 따라 공부를 해나가면 된다.

너무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영어 공부방향을 정하고 공부를 해야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학습이 될 것이다.

 

 

 

 

 

 

 

구와 절로, 뼈대와 수식어로 덩어리 표현을 읽고 넘어가는 끊어읽기는

영어를 좀 쉽게 접근하자는 스킬위주의 공부법이다.

겱국에 가서는 깊이 있는 문법과 독해공부를 병행해야 영어실력이 중급이상으로

발전할수 있음을 인지하자.

 

 

 

<의미단위>별로 덩어리 표현을 끊어주는 첫단어가 중요하다.

그것을 <문법안내단어>, 신호어, 이정표라는 용어로 사용하는 것이다.

영어는 의미단위로 나누어지는 첫단어로 그 구와절의 문장속 역할을 미리 알려주는

속도감 있는 언어이다.

명확하게 문장속에서의 기본문장, 수식어 덩어리등과 접속사 등을 구분해주는 안내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가 전세계 인구가 좋아하는 정보 소통 창구역할을 하는 것이다.

 

 

 

...

 

 

 

...

 

 

==========================

 

 

 

 

#  우리는 그렇게 쉽게 행복해질수 없는 걸까 ???

 

 

 

 

 

 

공부를 하거나 시험 준비를 하면서 뭐든지 열심히 한다는게 힘들기만 하다.

결과물을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이 많이 필요한게

요즘 생활이다.

헬조선이라는 상황, 노령화 시대, 청년 취업 절벽의 시대에 직면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선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 개인적인 실력으로 인정받고

돈을 벌거나 시험에 합격해서 좋은 연봉으로 살수 있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개인 생존이 정답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아이돌많이 무한경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활속에서 무한경쟁에 참가하는 것이다.

 

 

 

 

 

 

 

 

 

 

 

 

 

...

 

 

 

...

 

 

 

 

 

 

 

 

 

 

 

 

 

 

 

 

 

 

 

 

 

 

 

 

 

 

====================================

 

 

#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공부하자.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원래 우리가 접하는 문법책의 문제점 보다는 공부하는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좀더 깊이있는 영어학습에의 연구자세가 필요하다.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글에 비해서 영어문장은 일정한 순서의 법칙이 있는듯 하다.

문법책에서 원하는 것은 5%의 예외사항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영어의 문장구조를 법칙으로 말할 만큼의 원리가 필요한 것이다.

 

 

 

 

 

 

 

공부를 할때는,

약간의 예외적인 사항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90%의 원리를 강조해야 영어를 잘할수 있는 것이다.

 

영어는 일정한 배열 순서를 가지는 위치언어의 특성을 가진다.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순서를 가진다.

기본문장은 5형식패턴으로 설명할수 있다.

기본문장의 다음에는 항상 수식어가 올수 있음을 예상하면서 영어문장을 읽어가야

영어에 대한 감각이 생길 것이다.

 

 

 

앞에서 문장을 읽어 가면서 <주어 + 서술어~>라는 덩어리를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를

하는 것이다. 기본문장이 끝나면 형용사구나 부사구,절이 이어짐을 예측하면서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을 읽고 이해하고 앞에서 뒤로 읽어나가는 감각을

우리는 영어적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한글과 다르게 영어는 특히 <후치수식어>가 중요하다.

문장의 어순법칙이 중요하고, 의미단위별로 표현덩어리를 익히는 공부가 중요하다.

간단한 단문에서, 중문, 복문으로 길어지고 발전하는 과정은 연구할 가치가 있다.

 

 

 

 

일단, <기본문장, 수식어패턴>이 끝나면 하나의 문장이 끝난 완전한 문장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 문장은 앞의 문장과 논리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다시 <새로운 기본문장 부터.....>

순서대로 시작하는 것이다.

 

영어는 명확하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열되는 순서를 가진 언어>이다.

즉, <앞에서 뒤로 단어가 놓이는 어순법칙이 영어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한다>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문장의 단순 구조부터 이해하고 나서는 세부적인 구와 절의 구조 안에서의

덩어리 표현의 순서를 생각하는 세밀한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다.

 

 

 

 

 

 

 

* 문장의 필수성분의 어순원리 *

 

 

주어는 <관사 + 형용사 + 명사>라는 어순을 가진다.

서술어는 <be,have + been, being등의 조동사 > 다음에 + 본동사라는 순서를 가진다.

 

준동사도 마찬가지다.

투부정사 안에서의 구조는 <동사원형+목적어, 보어>등의 5형식구조를 다시 가진다.

 

종속접속사를 만드는 절안에서의 구조도 일반 문장의 어순법칙을 따른다.

즉,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안에서의 단어가 놓이는 순서도

앞에서 뒤로,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 >라는 어순원리를 따른다고 하겠다.

 

의미단위, 청크별로 이해,암기하는연습을 하자.

영영사전을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예문을 잘 골라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좋은 예문을 익혀야 더 좋은 것이다.

 

 

 

 

 

-----------------------------------

 

특히 영어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후치수식어의 존재>이다.

한글에서는 보통 명사를 형용사패턴이 명사앞에서 수식한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형용사구, 관계사절등이 명사 뒤에서 명사를 후치수식하는 형태가

많이 발전해 있다. 그래서 이런 문장구조를 잘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

 

 

 

 

문법 영역에 따른 표현 덩어리를 어순원리에 맞게 익히는 과정을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경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자신감 있게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

 

 

 

 

 

Ex 01

 

Many technology experts are convinced that voice is the next major shift

in how humans use machines. This will be "a completely different level of interaction,"

says Oren Etzioni, CEO of the 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 research

outfit in Seattle. "This really becomes a game changer when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that may be at the level of a concierge at a hotel."

 

 

 

But barking orders at a computer is not the same thing as having a conversation ---

which puts Google in an unusual position. The firm became one of the most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by building technology capable of doing what no human

conceivably could:

 

 

 

 

/////////////

 

many people are convinced that 주어 + 동사 ~

 

많은 사람들은 ~을 확신하고 있다.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 너는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

 

 

 

barking orders at a computer

// 컴퓨터에 주문을 하다/내밷다.......

 

 

 

 

 

필요한 만큼의 표현덩어리를 연습하고 자신의 머리에 암기시킨다.

 

 

///////////////////

 

 

 

어순법칙에 따라서 앞에서 뒤로 <기본문장>, 수식어덩어리를

하나씩 덩어리째 연습하고 익힌다.

그런 연습이 영어를 잘하게 만든다.

 

 

 

 

Many technology experts are convinced that

/ 많은 전문가는 확신합니다.

voice is the next major shift

/ 음성명령이 다음 혁신의 한 분야라고

in how humans use machines.

/ 어떻게 인간이 기계를 사용하는가에 있어서....

 

 

This will be "a completely different level of interaction,"

says Oren Etzioni,

CEO of the 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 research outfit in Seattle.

 

"This really becomes a game changer

when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that may be at the level of a concierge at a hotel."

 

 

 

//

 

대화를 나눈다  have a dialogue with someone who you know

 

그리고 새로운 단어를 익힌다.

인공지능비서 기능 == a virtual assistant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연습하는 과정을 제대로 할려면

교재로 잘 정리된,

기본문법과 단어, 표현을 암기하는 기본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기초재료가 머리속에 많이 들어있어야

독해나 작문공부가 효과가 발휘될수 있다.

 

 

예를 들면,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 주절과 종속절, 준동사 단위별로

확실한 이해와 다양한 예문의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체득해야 자동적으로 말과 글로 표현되는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뭐든지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성과가 돌아온다.

 

 

 

 

 

...

 

 

 

...

 

 

 

==============================

 

 

 

#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 정말 실력이 오르는가 ?

 

 

 

 

 

 

 

지금 현재의 경제생활에서는 몇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먹고 살려면, 스카이대를 나와서 고시나 로스쿨을 가든가, 장사를 하든가,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치든가 기술을 배워서 외국에 가든가 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일본처럼 최근에 어느정도 청년층에 취업여건이 좋아지길 기다리기에는

20년 이상 시간이 걸릴수 있다.

 

 

차라리 그런 기대를 할바에는,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자격증이나 기술을 배워서 자기 밥그릇을 찾는게 더 좋은 선택이다.

 

 

 

그런의미에서

영어공부는 어떤 선택을 해도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의미단위로 표현 덩어리나 구동사나 기본문장을 연습하고 익혀나가자.

문법책 한권과 보카책 한권정도는 가볍게 암기하자.

열정적으로 <Grammar-in-use>정도나 Grammar gateway (해커스출판)정도의 문장정도는

가볍게 몇권 암기하자.

 

그러면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을수 있고,

자신의  경력에 관련된 아마존 서적을 참고할수 있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자신의 다양한 경력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영어로 참고할수 있는 능력을 가질려고 공부하는 것이다.

 

 

 

 

 

 

Ex 02

 

 

(   from   Time magazine,             2017. 10. 23. ............. )

 

 

 

 

It wasn't until six years ago that the noble idea behind Clippy -- predicting

what information you might need next,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this time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She could understand questions in context and apply a level of intelligence before

answering out loud. Plus, she was funny. Before long, every one of Apple's competitors

was working on similar technology.

 

 

 

 

 

 

 

 

우선은 자신이 이해하는 단순한 문장구조부터 공부하자.

문법책과 단어책을 통해서 기본문장과 수식어 덩어리를 하나씩 익혀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구조 10개정도나 30개정도를 연습하는 곳에서 출발한다.

차근차근 공부해서 사용가능한 문장구조를 200개,  300개 정도를 익히는 단계까지 가면

그래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축에 들것이다.

 

 

 

 

순서가 있고, 노력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하늘아래에 하나도 없다.

뭐든지 자신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 <의미단위로 나누는 연습을 하자>

 

 

 

 

It wasn't until six years ago that //  6년전까지도

the noble idea behind Clippy

-- predicting

what information you might need next, //   어떤 정보를 당신이 필요로 하는지를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  적절한 순간에 최적의 팁을 제공한다는 것을

 

this time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    이번에는 친근한 목소리로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      애플회사의 <시리>라는 기술로 실현됩니다.

 

 

//////////////////////////

 

The idea finally came true, finally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휴대폰에 비서가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지식인 서비스가 진화하는 것이다.

에코라는 아마존 스피커의 인공지능 방식의 비서와 비슷한 개념이 요즘에 인기가 있다.

 

this time / 이번에는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이번에는 지식인 서비스가 달콤한 목소리로 제공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럼 이런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가 제공하는건 어떤 서비스인가 ?

 

---->>>  predicts what info you need next  // 당신이 지금 필요로 하는 정보를 예측한다든가

그리고,

---------->>>> 그 지식을 서비스 한다든가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내가 필요한 정보를 휴대폰에서 비서가 즉시 제공한다면

정말, 편한 인생이 아닐까....

 

 

 

영어는 구와 절, 표현의 덩어리를

가지고 놀고, 연습하고 공부하고 즐기면서도

충분히 공부할수 있다....

 

 

////////////////////////////////

 

 

 

She could understand questions //   그녀는 질문을 이해합니다.

in context  //               문맥에 맞게 말이죠

and apply a level of intelligence  //  그리고 적당한 의미맥락을 첨가합니다.

before

answering out loud.  //   다시 사용자에게 대답하기 전에요

 

 

Plus, she was funny. //  거기다가 시리는 재밋기도 합니다.

Before long, //

every one of Apple's competitors  // 애플의 경쟁자들은

was working on similar technology.   // 비슷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래지 않아...

 

 

 

 

 

---------------------------

-------------------------------------

 

*** 의미단위로 나누는 직독직해 스킬을 제대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의미단위로 나누는 스킬의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의미단위, 구와절, 청크단위로 단순히 나누어 끊어읽기 한다.

 

 

 

수능강사나 독해법을 강의 하는 사람에게 배웠다.

덩어리째 끊어읽기를 하면 점수도 오르고 독해도 실력이 상승하다.

 

그런데,

왜 끊어읽기를하면 실력이 느는가 ?

정말 이유는 강사만 알지, 학생들은 모른다

정말 엉터리 강의가 아닌가 싶다.

왜 선생들은 자신이 아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강의로 전달하지 않는가

이러니,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히 시험점수를 높이는 기술이나 배우고 있는 것이다.

돈이 아깝다.....

 

 

 

 

 

(2) <끊어읽기>를 할때 항상 <주절 + 수식어패턴>으로 생각하면서

의미단위로 읽어 나간다.

 

 

 

 

뼈대와 수식어를 채워 나간다는 감각으로 우선순위의 어순법칙을 생각하면서 끊어읽기를

해야 영어문장구조를 체득할수 있다

 

우리의 일상은 <갑을관계>를 좋다고는 평가하지 않으나

영어문장을 공부할때는 항상,

주절/종속절, 뼈대와 수식어, 갑과 을의 강약관계로

생각하는게 공부에는 도움이 된다.

 

기본문장은, 항상 수식어, 종속절이라는 머슴을 거느릴수 있는 것이다.

즉, 기본문장은 사극에 나오는 <안방마님, 영감님>이고, 수식어패턴은 <돌쇠, 마당쇠, 머슴>이라고

생각하면 감각적으로 맞는 말이 된다.

 

항상 영어문장은, 주인마님과 머슴과의 연결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자.

 

 

 

 

 

 

 

(3) 끊어읽기로 의미단위를 나눌때 앞에서 뒤로, 어순법칙에 따라 한다.

그러면서 강조점은,

각각의 의미단위를 끊어놓고 각각의 구조,방법, 의미등을 문법책이나 영영사전으로

사용법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의미단위로 사용할 세부적인 자료, 분석결과물이 있어야

그 의미단위를 나중에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다.

 

 

 

 

 

 

 

 

(4) 의미단위별로 처음에는 기본문장, 5형식, 수식어구, 뼈대나,

수식어등으로 읽고 넘어가는데,

 

 

영영사전이나 문법책으로 연구를 하고 난후에는,

그 의미단위를 ===> 문장화, 압축, 확장해서 기본문장으로 만들어서 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5) 청크를 수식어로, 준동사구로 문장으로 다양하게 변화, 압축, 확장 연습을

많이 해서 다양한 문장에서 사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부사구가 있다고 예를 들면,

------------->>>>   for two years    //  2년동안 이라는 시간의 부사구, 전치사구

 

그 청크단위를

다음에는 문장의 앞이나 명사구, 부사절등으로 변형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  for two years (부사구)

---->>>>Two years in Italy(주어, 명사구) is not enough for you to study a language.

 

 

 

 

 

 

 

 

 

이렇게 우리가 배우는 단어, 문법, 구문, 표현 덩어리는 궁극적으로

다양한 변화, 결합, 압축, 확장 관계를 통해서 자유로운 언어로 사용하는 연습을 거쳐야

영어실력이 정말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체화 되는 것이다.

단어나 구는, 문장이 압축된 것이다.

 

 

영어는 항상 구나 절의 관계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순서를 가진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독해연습, 영어책을 읽는 과정은

영어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많은 영어문장을 책의 독서과정을 통해서 연습하는 것이

영어실력이 빨리 늘수 있는 그러면서도 머리에 스트레스를  덜 줄수 있는

좋은 학습법인 것이다.

 

독서는 실력을 늘리기도 하고, 자신에게 즐거움도 줄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

 

 

 

 

...

 

 

 

 

 

 

 

=====================================

 

 

 

 

 

 

 

 

 

=================================

 

 

# 영어를 보면 항상, 습관적으로, 완전한 문장인가를 판단한다.

 

 

 

 

문장 =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판단 기준은 <문장의 필수성분>이다.

 

5형식 패턴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로 문장이 완전한지 아닌지 판단한다.

만약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 5형식패턴)이라면,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은 <수식어덩어리, 종속절>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래야 앞에서 뒤로 읽는 어순법칙에 기반한 영어 독해공부가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 01.

 

Tom is the teacher //  완전한 문장이다. 의미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구성한다.

who is tall and handsome.  // 그 뒤에 오는 덩어리표현은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이다.

 

 

Jane bought a book //  완전한 문장으로 뜻이 완결됨

+ yesterday at the kyobo bookcenter.   // 시간 + 장소 부사패턴이 이어진다.

 

 

 

순서대로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수식어 패턴 등으로 문장이 길게 이어진다.

이런 어순법칙대로 영어를 덩어리로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영어공부가 효율성을 가지게 된다.

 

 

어순법칙과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하나씩 암기하고 이해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실력이 증가할수 있는 것이다.

 

 

 

* 영어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이다

 

 

덩어리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쉽게 습득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문법책과 단어책을 공부한 결과물이 제대로 자신의 실력으로 변화할수 있는

방향성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방향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열공해도 성과가 없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스킬이 중요하고, 개념이 중요하다.

 

 

 

 

독해를 할때 중요한 것은 한 독해지문의 <중심생각, 주제>를 찾는 감각이다.

감각적으로 영어를 볼때 항상 주제, <토픽센스>를 찾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독해문제를 풀때 빨리 제대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다.

 

 

실력의 차이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의 전략싸움이기도 하고,

세세한 독해스킬을 연습하는가의 성실함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

 

 

 

...

 

기본문장, 수식어패턴, 의미단위등등을 어순법칙에 맞게 앞에서 뒤로 읽어 가는 능력이

독해실력이다.

 

기본문법과 어휘공부가 많이 되어 있을수록 독해실력이 증가해야 한다.

제대로 공부하면 그 실력이 빨리 증가할 것이다.

좋은 학습방법을 찾는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독해공부에 필요한 쉽고 문장구조에 맞는 독해지문을 잘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좋은 독해지문을 통해서 공부해야, 문법과 단어공부가 효과적으로 자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독해연습을 충실히 한후에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으면 속도감 있게 독해속도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시험공부를 위해 영어를 공부할지,

근본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는 공부를 할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기본바탕부터 단단히 다지는 작업을 힘들지만 충실히 하면

분명히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

 

세상은 실력이 있고, 확실한 스펙능력이 있는 사람을 무지하지 못한다.

공무원시험이든, 영어공부든 간에, 제대로 깊이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이왕 영어공부를 한다면 아마존에서 영어소설이나 원서를 주문해서 즐길수 있는

실력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 참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된다.

 

남들에게 자랑할 수준까지 영어실력을 높이자.

그러면 분명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하나의 언어를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눈앞에 새로운 세상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다.

 

 

 

 

 

...

 

 

 

 

...

 

 

=================================

 

 

 

 

# 한국식 문법책의 문제점과 이용법....

 

 

 

 

 

 

성문종합, 맨투맨, 아카데미토플 등의 교재는 한국식 문법책의 틀을

거의 완성한 책들이다.

내용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구성상으로 우리가 영어를 잘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문장구조 문법을 익히고, 품사문법을 익히는 단계가 없이 하나의 교재에

모든 내용을 짬뽕으로 더하다 보니 한권의 문법책을 정보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10년간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문제점을 정리해 보자.

 

 

 

 

 

(1) 초급문법과 중급 문법책의 구분이 없다.

 

너무 좋은 내용으로 한권에 다 넣으려는 욕심이 많다보니 종합문법책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게 얽혀서 체득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2) 문장구조와 문장의 완전함등 중요한 문법개념에 대한 정립이 없이 논리적으로

문장구조를 설명하지 않아서 이해가 어렵다.

 

 

문법의 기본적인 설명구조가 논리적이지 못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등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무조건 암기에 특화된 문법내용만 내세우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3) 기본문장과 수식어 구조, 뼈대와 수식어패턴의 문장구조를 설영하지 않는다.

 

 

어순법칙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점의 설명이 없다.

구와 절의 논리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 부족

단문, 중문, 복문의 소개가 없다.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이 없다.

 

관사만 너무 강조되어서, 한정사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하다.

준동사를 논리적으로 구와절의 구조로 설명하지 않는다.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주절은 5형식패턴으로 단문으로 구성된다.

종속절은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 있는데, 교재에는 보통 명사절은 다른데서 설명하고,

관계사절을 형용사절로 특화해서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 설명은 문제가 없으나, 논리적인 설명이나

구성이 문제가 많다.

 

완전한 문장, 구와절의 발전관계, 뼈대와 수식, 단문.중문,복문이라는 문장구조 등에 대한

논리적인 순서로 된 설명이 빠져있다.

 

단어와 문법, 독해공부의 관계를 단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부할 단계마다 순서를 제대하지 않으니, 엉터리 암기만 계속하게 만든다.

 

 

 

 

 

 

(4) 5형식 패턴의 중요성과 습득방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다.

 

5형식구조 자체에 대한 설명은 좋으나,

그 공부 이유와 각각의 해당 동사에 대한 이해와 암기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다.

7형식이나 16형식까지 제대로 구조 분석을 할수 있어야 영어해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5) 영어의 근본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어순법칙, 의미단위, 구와절의 발전과 확장, 압축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문법 파트별로 이해하고 암기할 대상으로서의 예문이나 독해지문의 제시가

단계별로 안되어 있어서 문법공부한 실력을 연습할 대상이 부족하다.

 

 

 

 

 

 

 

...

 

 

...

기존의 문법책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 능력을 키울수 있다.

 

독해지문을 잘 구해야 한다.

초급과 중급대상의 단계별 독해지문을 잘 구성해야,

이해한 문법을 몸으로 습득할 예문을 많이 연습할수 있다.

독해 연습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열심히 해야 문장암기가 쉬워진다.

 

 

기존의 교재나 강의 등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향성에서 재구성해서 사용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 학습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학습 단계인 초보 단계에서,

단어나 숙어, 표현덩어리를 초중급 별로 단순하게 제시하는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예문과 의미, 뜻풀이가 동시에 되는 교재가 필요하다.

 

 

 

 

 

 

 

 

...

 

 

...

 

 

 

======================================

 

============================================

 

 

 

# 욕심이 많더라도, 우선 기본에 충실하자...

 

 

 

 

 

 

 

요즘은 네이버뉴스나, 대통령이 새로운 정책을 내는것을 보면

정말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는 시대인듯 하다.

그러면서도 전통적인 청년실업문제, 노령화사회, 헬조선이라는 시대적인 틀은

벗어나지를 못하는듯 싶다.

 

 

일본의 대학생은 3,4개의 직업을 골라서 간다는 소문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한국사람의 일본 국제 취업도 많이 높다는 얘기도 듣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이가 적을때 컴퓨터 전산직으로 일본,호주, 캐나다로 취업준비를

할껄 하면서 약간의 후회가 된다.

 

 

전체적인 사회 프레임틀이

이 좁은 나라에서 취업이나 자신의 일을 하기에 어려운 경쟁으로 몰고 가는듯 하다.

간단한 대책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아마도 인구절벽의 시대를 어느정도 지나서 향후 30년, 50년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취업의 균형이 잡히고 그때쯤이면 좀 살만한 시대가 될듯 하다.

그전까지는 서민들이 할수 있는 몇가지 일을 찾아서 열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

 

 

 

...

영어공부에서 기본문제, 기본 문법등의 기본이 탄탄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본에 대한 실력이 쌓여야 그위에 중급수준의 실력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흔히 잊곤 한다.

 

 

 

기초를 준비하기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급하고,

헬조선에서의 청년 취업환경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시험이든, 영어공부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든 결국은 기본실력부터 출발할수 밖에

없는 사실은 인정하자.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말고 제대로 실력을 만들수 있는 차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시험공부도 해보니, 결국은 성실하게 하루하루 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

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서둘러서 대충하면 붙을 시험이 하나도 없다.

 

 

 

...

 

 

 

...

영어공부는 문법, 단어,표현덩어리 암기, 독해연습등이 중요하다.

그 교재로서 다양한 좋은 문장을 찾고 암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독해 지문을 잘 골라야 한다.

자신의 실력과 문법공부의 수준에 맞는 독해지문을 많이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에 가서는 표현덩어리와 좋은 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암기하는 작업을 거쳐야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중급이상의 문장은 영자신문과 영어원서에서 많이 구할수 있다.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가질것은,

기본적인 문법공부에서 필요한 초중급 수준의 암기할 만한 대상으로서의

좋은 문장, 독해지문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수집할 것인가의 질문이다.

 

문장과 독해지문을 좋은 것으로 골라야

영어실력을 초급에서 중급으로 잘 성장시킬수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된다.

보통 시중에 나온 영여회화책에서는 논리가 없고 완결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좋은 독해지문이 있는 교재는 정말 찾기 힘들기만 하다.

 

영어순해처럼 좋은 영어독해지문을 초급, 중급수준으로 정리한

교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나 강의를 가지고 있어도 그 공부수준이 너무 높으면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연습책, 문장암기용 회화책등을 최소한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한두권의 책에 집중해서 기본을 잡고 그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과정을 거치는 순서가 중요하다.

 

결국 머리속에 정리된 지식이 있어야

자신의 말과 글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한 공부를 해야 나중에 가서 좀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을 해도

자신의 몸으로 체득이 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 01

 

( from wired.com  ..............   인터넷 잡지 홈페이지에서 인용......

/구글의 새안드로이드폰 픽셀2 소개하는 내용이다........  )

 

 

 

 

I was in New Orleans for the weekend, and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in bars, jazz bands, drunk people outdoors, and gators. All, of course, to put the Pixel 2 through its paces (which is why I will be expensing all my bar tabs, please and thank you). After about a week of using both models, the Pixel 2 and the larger Pixel 2 XL, but mostly the XL,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Not because it has any particular otherworldly feature: the camera is fantastic, though not a full class above the Samsung Note 8 or the iPhone 8 Plus. As with last year, the Pixel 2 is just the phone that gets the most things right. It has the best, smartest, most reliable software. It’s fast. It’s waterproof. It’s interestingly and attractively designed. OK, fine, it doesn’t have a headphone jack. That sucks. But the Pixel 2’s still the phone I recommend.

 

 

 

//

쉬운 표현 덩어리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문법책을 공부한 초보들이 해야할 일이다.

이왕이면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I was in New York for the weekend / 나는 주말에 뉴욕에 있었다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  몇명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다

 

After a week of using both models,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 일주일 동안 두가지 모델을 써본 결과 픽셀2폰이 살만한 안드로이드폰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사용가능하고, 말할수 있는 표현이나 문장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등의 공부는 이런 공부의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뿐이다.

너무 어렵고 고급의 영어학습의 비법을 찾지말고

쉽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공부에서 출발점을 찾자......

 

 

 

 

...

 

 

 

...

 

 

 

 

 

 

 

=============================================

 

 

 

 

 

 

...

 

 

 

 

...

 

 

 

 

 

 

 

 

 

 

 

 

 

 

 

 

 

 

 

 

 

 

 

 

 

 

 

 

 

 

 

 

 

 

 

 

 

 

 

===============================================

 

 

# 어순법칙을 기본으로 하고, 의미단위로 끊어서 문장읽기를 시작한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7. 10. 16 )

 

 

 

 

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

 

 

Ex 02

 

 

 

( 얼마전에 있었던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기사문에서 인용.....)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There was the 48-year-old woman who heard her husband, a father of four, collapse

on the asphalt next to her, and the young man who sprinted alongside his eight-months'-

pregnant wife, running for their lives. There was the 30-year-old woman who lay on top

of her 21-year-old brother to protect him from the hail of bullets, " because he has

big goals in life."

 

 

 

...

 

 

 

...

 

 

두번째 지문이 아무래도 일상생활 영어라서 공부하기에 좋은 지문인듯 하다.

 

너무 어려운 영어 지문은 솔직히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문법과 단어 수준에 맞는 문장과 독해지문을 시작으로 접하는 것이

공부에는 더 도움이 된다.

 

좀 슬픈 내용임은 우선 참고하고,

독해지문을 볼때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을 하자.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

 

단어나 구와절의 덩어리, 청크단위를 인식할려면

첫단어가 표시하는 덩어리의 문법적 역할을 눈치채야 한다....

 

 

if --->  부사절이 사작됨을 표시하는 접속사

 

to --> to 다음에 명사가 오면  전명구가 되는거고, 동사가 오면 부정사구가 된다

 

at ---> 시간이나 장소 전치사구/전명구가 된다 ---> 부사구가 되는 신호

 

on ---> 이것도 장소나 시간 알리는 전명구

 

that ---->   명사절, 형용사절의 시작을 알리는 접속사이다. 또는 지시형용사로 사용가능....

 

 

//

 

독해 내용으로 들어가서 문장의 핵심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If the initial reaction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9 minutes trapped in a nightmare

 

( 처음 (총격난사에 대한) 반응이 혼란이었다면, 2만2천명의 사람들은

다음 9분간은 지옥같은 시간에 갇혀 지낸셈이다. )

 

 

 

영어지문은 <주어+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잡는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표현을 형용사나 부사구로 빨리 판단하고

영어로 의미단위로 공부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어순법칙이 중요한 이유는

항상 영어문장은 주어+서술어로 시작한다는 기준점으로 문장을 분석하고 문법을

습득하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사실 때문이다.

 

순서가 있어야 문장핵석도 쉬워진다.

그리고 의미단위별로 머리속에 암기하고 나중에 사용할 영어재료로 만들기도

쉽기 때문이다.

 

독해나 문장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용할 의미단위나 표현덩어리를

많이 재료로 수집하고 연습하는데 있다.

그래야 영어번역이 아니라 실제 사용가능한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다.

 

 

 

 

if 라는 접속사를 보면 다음에 이어질 문장구조를 상상할수 있어야 한다.

 

즉,

 

< if주어+동사, 주어+서술어.... > 라는 전체 구조가 머리속에 들어와야 한다.

 

 

 

즉, if, when, while 등의 접속사는 부사절을 만들고, 우리가 원하는 주절/주어+서술어 덩어리는

그 다음에 이어짐을 감각적으로 캐치하는것이 영어독해인 셈이다.

 

문법책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접속사, 준동사, 5형식패턴에 대한 기본 공부가 되어 있어야

실제 영어독해에서 이런 영어감각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교재를 사용해도

영어실력이 좋아질수 없는 것이다.

 

 

 

의미단위별로 문법적이든, 의미적이든, 감각적으로 덩어리로 판단하고 인지하는

실력이 영어실력이다.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주절과 종속절, 수식어 덩어리를 구분해서 머리속에

이해하는 속도가 영어실력이다.

 

 

단어와 문법공부가 문장이나 독해공부에 와서야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는 것이다.

항상 기억하자.

쉬운공부에서 어려운 논리나 진짜 실력이 출발한다는 사실을......

 

 

 

 

 

...

 

 

 

 

...

 

 

 

================================================

 

 

 

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가진 사람들은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시설이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는 뉴스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살제로는 현실에서는 중국이 전기에너지 시장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문의 내용이다.

 

2021년까지 중국이 65% 이상의 배터리 시장을 장악할거로 예측된다.

 

 

...

 

 

 

...

 

 

=============================

 

 

# 문장구조 중심의 공부법에서 필요한 몇가지 영어원리...

 

 

 

 

문법은 문장구조 문법과 품사문법으로 우선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영어를 배우기 쉽게 한다.

 

 

문장구조를 이용해서 영어예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때

꼭 필요한 영어법칙, 영어원리 몇가지를 정리해보자

 

 

 

(1) 어순법칙

 

 

영어 문장은 <기본문장/5형식패턴> 다음에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이 이어지는 순서로

구성되어 진다.

순서가 영어문장 속의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지정하는 <위처언어>로서의

특성을 이해 하자.

 

 

 

(2) 수식어의 원리

 

명사 앞뒤로 그 명사를 수식하고, 설명하는 <형용사 패턴, 형용사구, 형용사절/관계사절>등이

올수 있다는 감각이 필요하다.

 

기본문장의 뒤에나, 문장의 앞에는 부사 역할을 하는 <부사패턴/부사구, 부사절>이 위치한다.

 

이렇게 기본문장의 앞과 뒤에 오는 덩어리 표현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때

영어해석이 쉽게 되고 빨리 영어문장을 습득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5형식 패턴을 길게 만드는 원리 2가지

 

 

하나는 <대치의 원리>이다.

5형식 문형을 이루는 필수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의 명사나 형용사를 대신하는

명사구,명사절과 형용사구등을 준동사나 구의 형태로 교체하면서 영어문장이 확장 가능하게 된다.

 

 

또 하나의 원리는 <수식의 원리>이다.

주어,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사용하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나 관계사절을 이용해서

문장을 길게 만드는 것이다.

 

 

(4)  5형식 문형을 넘어서는 15, 16형식까지의 문형을 세분화해서 연습하자

 

 

(5) 의미단위의 시작점을 나타내는 <신호어> 문법역할을 나타내는 문법용어를 공부하자

 

항상 영어는 준동사나 종속절을 시작하는 문법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등을 빠르게 이해하는 감각이 있으면 조금 더 빠르게

영어문장을 이해하고 체득하게 될것이다.

 

어순법칙과 문법용어의 신호어 역할, 의미단위의 접근방법을 통해서

영어는 정보전달이 가장 빠른 언어로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지식과 정보를 영어로 된 책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

 

 

...

 

영어는 한글과 구조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가진 언어이다.

한글이 거의 토씨나 조사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내는 반면에

영어는 단어의 순서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낸다.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기본위에서 학습을 해야

영어를 좀더 빠르게 체득할수 있게 된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길고 논리적인 영어문장과

더 나아가서 영자신문, 영어소설을 읽고 즐기기 위해서는

좀더 다양한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깊이 있는 단어와 표현의 사용법, 문법의 고급화를

이용한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어책을 통해서 지식을 전달받아야

진정한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시험성적을 위한 영어공부는 최근에 와서는 별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취직이나 능력개발에도 별로 쓸모가 없다는 사실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토익이나 텝스 성적을 높이는 것에서

벗어나 영어신문과 영어원서를 통해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영어실력을

획득하여 경력개발에 이용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

 

 

 

 

======================================

 

 

 

 

 

 

 

 

 

 

 

 

 

 

 

 

 

 

 

=========================================================

 

 

 

 

 

# 문장성분과 품사를 비교한다. 무엇을 기준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가 ?

 

 

 

 

 

 

 

문장성분은 <5형식 문형>을 설명하는 구성성분이다.

보통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 라는 4가지 필수성분으로 <5형식 패턴>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

그러나 보통 우리가 접하는 문장은 이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기본문장에 더하는 구조는 흔히, 수식어를 말한다.

주의할점은 수식어는 문장을 구성하는 필수요소가 아니라 <보충어, 수식어>로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보통 수식어는 <형용사 패턴>과 <부사패턴>으로 나눌수 있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영어해석을 중요시한다>

5형식패턴을 만드는 4가지 필수 성분만이 <해석의 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

 

 

 

...

 

문장에서 영어는 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칠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초보의 영어학습은 시작하는 것이다.

 

 

주어는 < 명사 + ~은, 는, 이, 가 >를 덧붙여 해석하면 된다.

 

서술어는 보어나 목적어를 취하면서 < ~이다, ~되다, ~한다/했다>정도로 해석한다.

 

목적어는 <명사 + ~을/를, ~에게>를 붙여서 해석한다.

 

보어는 <서술어 + 보어>의 구조를 가지고 < ~이다, ~가 되다>라는 형태로

주어의 상태를 서술해준다.

 

 

 

 

 

 

<기본문장>에 덧붙여지는  <단어, 구, 절>을 수식어라고 한다.

그 수식어는 형용사패턴으로 명사를 꾸미기도 하고,

부사패턴으로 <형용사, 동사,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는 기능을 가진다.

 

 

 

 

해석을 할때 항상 문장구조를 기준으로 접근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기본문장>과 <수식어>가 더해지는 영어만의 문장구조를 연습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중요한건,

한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단위>, 청크 단위로 영어를 영어로 읽고 넘어가는

감각, 실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있다.

 

기준점은 <영어는 항상 주어 + 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어순법칙>이다.

항상 영어문장을 접할때는 시작하는 단어가 <기본문장, 주어 + 서술어~>라는 감각적인

캐치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해야 영어문장을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

 

 

 

...

 

 

<5형식패턴>을 만드는 필수성분은 없으면 문장자체가 성립하지 못한다.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항상 문장구조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이루는가 ?

단어를 채워서 읽는 과정이 영어독해의 과정이다.

우리가 어렵게 <5형식패턴>을 연습하는 이유는,

다양한 문장구조를 영어로 습득할려는 과정의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본문장을 성립시키는 필수성분은 4가지이다.

즉,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이다.

이 필수성분만으로 문장은 완전한 문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고, 우리가

만드는 문장은 항상 <기본문장 + 수시거 패턴....>등으로 출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 주어 연구

 

 

가장 먼저 주어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

주어는 명사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장구조상으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이유는

영어에서 명사단어를 대신해서 < 단어, 구, 절>등으로 의미단위를 데체,교환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들기 때문이다.

 

영어는 위치언어이다.

영어는 자리언어이다.

 

 

 

 

 

Ex. 01

 

 

The book / is mine

 

The book on the table / is mine

 

 

위의 예문에서는,

주어는 < 명사 ---> 명사구/명사+수식어 >로 확장되어 문장을 길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어를 길게 만드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주어자리의 <명사단어>자리에

명사구, 준동사/ 투부정사,동명사를 대치하는 방식과 명사절을 대체해서 넣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명사>에 수식어패턴을 더해서 명사를 길게 만드는 방법이다.

 

주로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명사를 명사구, 명사절 등으로 길게 만드는 방식이

영어의 문장구조가 발전하고 확장되는 방식인 셈이다.

 

 

 

 

...

 

 

 

...

 

 

(2) 서술어, 동사 연구하기.....

 

 

 

서술어는 동사, 동사구, 표현등으로 일정한 형태를 가진다.

그래서 동사/서술어를 영어공부에서 중요하다는 강조를 많이 한다.

 

동사자리를 파악하면 전체 문장구조가 간단히 이해되기 때문이다.

 

서술어가 길어지는 방법은,

조동사를 더하는 방법과 12시제에 따른 동사형태의 변화와

시제, 수동태등의 동사 자체의 변화 방법을 따라간다.

 

 

 

 

 

...

 

 

 

...

이렇게 문장구조를 이루는 필수 용소를 <기본문장>, 5형식패턴등으로 이해하고 넘어간다.

수식어를 더하여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스킬을 익히는 것이

문법공부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항상, <단어공부>와 문장공부를 통해서 문법을 문장에서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진짜 실력이 늘것이다....

 

 

 

 

 

 

 

===========================================

 

 

 

# 품사공부와 문장성분의 관계는.../ 문법책을 기본편과 중급편으로 나누기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문법책을 기본/중급으로 제대로 문장구조 중심의 학습을 하지 못한 탓이 크다.

그리고 단어공부와 구문/문장구조와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탓도 있고,

독해를 하면서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부족하기도 한 이유 때문이다.

 

결국, 영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한다는

부지런함이 있으면 충분히 잘할수 있는 대상이다.

 

 

 

영어는 <위치언어>, <자리언어>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영어는 구조적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배치로서 문장의 주어,목적어, 동사, 보어 등의

역할을 만들기 때문이다.

 

 

순서에 따라 주어가 되고, 서술어가 되고 목적어, 보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5형식 문형과 문장구조, 구와 절의 형태 등의 구조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다.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구조를 이해해야 해석이 되고,

공부한 단어나 구문을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진짜 영어실력을 가지게 될것이다.

 

 

주어

= 명사

= 명사구, 명사절

 

 

주어는, <명사 종류>만이 만들수 있다는 형태적인 이유가 중요하다.

명사를 보면 처음에 해야할 생각은 <이 명사가 주어인지, 목적어, 보어인지 빨리 감각적으로

확인하는 연습이 몸에 체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술어, 목적어, 보어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품사공부를 하는 것이다. 서술어는 동사나 동사구, 이디엄, 구동사, 표현등의

동사적인 형태만이 가능한 것이다.

 

 

보어는 명사와 형용사의 두가지 품사종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다양한 형태를 영어예문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 몸에 체득된다.

품사공부는 <기본문장/5형식패턴>과 <수식어패턴>을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실력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문법책은 기본편과 중급편을 잘 구분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편은 문장, 5형식구조, 8품사, 구와절의 형태,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 등의 문장구조 중심의 설명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 여기에 기본단어, 숙어등과 연습용 독해지문, 암기용 지문문장을 더해서 구성한다.

 

 

중급 문법책은  그 다음에 필요한 단문/중문/복문의 문장구조의 복잡한 형태를 제시한다.

준동사나 접속사를 이용한 구와 절의 세세한 형태를 예시로 보여주고 암기를 할수 있게

정리를 필요로 한다.

세부적인 문법사항을 암기용으로 제시한다.(가정법, 접속사, 관계사절, 특수구문, 중문/복문/단문 등등)

 

 

 

...

 

 

...

논리적인 영어공부를 하는게 원칙이다.

기본문장 다음에 수식어가 온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학습이

조그마한 시작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간단한 한줄짜리 문장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제대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암기와 복잡한 문법이론의 이해는 항상 함께 해야할 것이다.

결론적으론는,

항상 많은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문법과 구문, 문장구조와 단어를 어렵게 공부하지만,

결국 영어신문, 영어소설을 읽을때는 그 고생한 이유를 깨달을 것이다.

시험점수만이 아니라 진짜 영어를 말하고 글로 표현할수 있는 실력은

노력만이 가능하게 만든다.

 

뭐든지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이 세상에서............

 

 

 

 

 

 

 

 

...

 

 

 

 

...

 

 

 

============================================

 

 

# 문장구조 공부를 하는 이유는........

 

 

 

 

 

기본문장 다음에 이어지는 수식어는 정해져 있다.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이라고 고정화 시키면 문장을 대할때 부담감없이 영어를

접할수 있을 것이다.

 

 

첫단어를 보자마다 형용사구, 형용사절, 부사구, 부사절로 판단하는 감각훈련이

필요하다.

그에 관해서는 준동사와 접속사절을 많이 공부하고 많은 예문을 암기하면

충분히 대처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는 스킬은,

처음 보는 문장 조차도 보자마자, 의미단위별로 앞에서부터 직독직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다.

 

 

결국은 문법이론과 단어와 표현덩어리를 암기할수록 영어실력이 늘지만,

의미단위로 덩어리 표현을 암기하는 연습과 스킬이 준비되면 훨씬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의미단위별로, 기본문장과 준동사구와 접속사절을 인식하고

앞에서부터 영어문장을 읽는 연습을 할수록,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을수 있는

실력이 더 한층 빠르게 늘것이다.

 

많은 영어책을 읽기위한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울듯 싶다.

 

 

 

 

 

 

...

 

 

 

 

...

 

 

 

========================================

 

 

 

 

 

 

 

 

 

 

 

 

 

 

 

 

 

 

 

 

 

====================================

 

 

 

 

# 영어공부의 몇가지 기술을 설명한다.

 

 

 

 

 

끊어읽기의 몇가지 스킬이 있다

 

 

 

 

 

 

(1) 의미단위로 잘라서 접근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잘라서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별로 도움 안되는 스킬이다.

 

주절을 끊어서 읽고 넘어간다.

여기에 더해지는 수식어 덩어리를 구와 절의 형태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직독직해의 목적이다.

 

단순히 의미단위로 끊어읽기가 무슨 영어의 대단한 비법인지 말하는 수능강사가 많은데,

그 끊어서 이해하는 이유와 스킬을 알아야 공부방법을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

 

 

 

 

 

 

(2) 주절을 강조하고,

거기에 더해지는 표현 덩어리는 수식어이고, 종속절이라서 약하게 처리하고 넘어가는

스킬이 필요하다.

 

즉, 주절 다음에 오는 수식어 덩어리는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으로 해석한다는

스킬적인 부분을 이해해야 직독직해라는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3) 어휘적인 차원에서,

단어나 구동사, 문법용어를 조금은 더 이해해서 암기한후에

독해를 해야 그 공부가 자신의 몸으로 체득된다.

 

공부를 많이 해도

자신의 머리나 몸으로 체득되는 효과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정도만의 스킬로도

영어독해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얻는게 가능하다.

세상의 모든 영어학습의 비법을 알아야 영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몇가지 기본스킬을 가지고도 성실하게 문법, 단어공부를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욕심내지 말자.............

 

 

 

 

 

 

 

Ex. 02

 

예문을 보자

( Time magazine..............인용)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우리가 문법책의 문장을 제대로 공부해도 왜 영어가 잘 안되는가의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실제 영어문장은 책에 나오는 단순한 <5형식 패턴>을 벗어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문장구조가 너무 단순하고, 단순한 암기 위주의 문법공부로

실제 영어문장을 의미단위로 접근하는 기술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문장은 수식어가 덧붙여 있고, 주절이 아닌

종속절을 처리할 필요가 있다.

 

그런 몇가지 스킬을 알아야 영어문장을 공부할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공부의 스킬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위의 예문을 <주절과 종속절>, 의미단위별로 끊어서 읽기좋게

배열해 보자.

그리고 주절에 밑줄을 그어보았다.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

her sentence was reduced to 5 years  ........... 형량이 5년으로 줄어 들었다.

reduce 라는 동사는 수동을 쓰일때는 to 전치사 다음에 기간을 나타낸다.

 

 

she applied to 3 colleges ............   그녀는 3개의 대학에 지원하였다.

apply 라는 동사는 to 라는 전치사가 필요한 자동사이다.

 

이런 세세한 동사나 명사 등의 어휘와 숙어, 표현의 사용법을 제대로

공부해야 실력이 는다.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 그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할 계획이었다

 

 

 

이렇게

문장구조와 의미단위로 잘라서

소화할수 있는 만큼의 공부량을 성실하게 하루하루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순간에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듯 하다.

 

 

 

=============================================

 

 

 

 

 

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

대학지원서에 덧붙여진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왜 <끊어읽기> , 직독직해, 의미단위에 집착하게 되는 걸까 ?

그 이유는,

청크 단위로 영어어순에 익숙해져서 한글이 아닌 영어문장을 나중에

구사할 실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또 다른 이유는,

영어는 어순법칙이 명확하고, 구조적인 언이이고, 특히 <순서언어>이다.

그래서 단어나 의미단위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 영어를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순법칙>을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그녀의 지원서에 덧붙여진/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이런 방식의 접근에서

다음에는 위의 어순단위의 한글을 영어로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조금씩

습득하는 방식이 영어공부인 것이다.

 

연습으로 한다면,

..........---->>>>>   in a personal statement she addressed her past....

뭐 이렇게 응용해서 문장을 구사할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씩 단어든, 문법이든, 표현덩어리든 습득하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

그녀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부모한테서)버림을 받고, 가정폭력을 겪은 후에

---------->>>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단어나 숙어를 공부할때도 <청크>단위로 실제 사용하는 형태로 그대로

암기하는게 편리하다.

 

가정폭력 ---> domestic violence

버림 ----------> abandonment

 

등등

 

 

 

==============================================

 

 

 

 

 

 

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

 

 

 

...

의미단위로 끊어읽기의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항상 연구해 보면 영어를 잘할수 있는 비법을 발견할수 있게 될것이다.

 

 

예전에 배우던 학교문법의 엉터리같은 내용도

제대로 설명하면 좋은 학습방법을 안내하는 지식이 된다.

공부를 할려면 제대로 스스로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와,

그 공부스킬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야

진짜 실력을 키울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

 

 

 

끊어읽기의 스킬 몇가지로 우리는 직독직해 방식의 독해공부의 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10년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한 문법이나 단어, 독해의 공부방향을 조금이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하기를 원한다.

 

문법, 단어, 독해공부가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사나 학생이 스스로 공부의 스킬을 개발할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미단위, 청크 중심의 문장구조를 영어공부의 핵심에 놓는다.

그리고 그외의 전통적인 문법책의 내용과 단어, 숙어공부를 가공해서 도움이 되는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구문독해나 영영사전, 콜로케이션 학습법 등의 최신 학습법을 실제로 응용하면서

제대로 독해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이런 기본적인 방법을 연구해야,

영어 원서나, 영자신문을 읽고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다.

그리고 그런 바탕이 튼튼해야 말과 글로 능동적으로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실력자가 될수 있다.

 

 

 

 

 

 

...

 

 

...

요즘같은 취업이 힘든시대, 비정규직이 많은 시대에서

이왕이면 20대 초반부터 프로로서 제대로 경력관리할수 있는 능력자로서

성장하고자 한다면,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연봉을 제대로 받을 실력의 기초는 영어학습과 컴퓨터, 자격증, 시험등의

개인의 스펙을 높이는 노력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의 편인 것이다.

 

 

 

 

 

 

 

...

 

 

 

...

 

 

=============================================

 

 

 

 

 

 

 

 

 

========================================================

 

 

#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필요없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토익, 토플 등의 시험성적이나 공무원 시험만 잘 치면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를 말하거나 글로 표현이 가능한 사람은 특별한 몇명만이 필요하다.

즉, 국제 무역이나 변호사, 대학교수나 영어강사,

또는 미국과의 FTA 협력을 할때만이 영어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공부를 원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시험점수만이, 그리고 권력이나 대기업, 공무원, 돈만이 우리가 원하는

가치기준이기 때문이다.

특히 IMF 구제금융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가치기준은 거의 돈밖에는

없다고도 할수 있다.

 

 

왜 헬조선이라는 상황이 된 것일까 ?

그 이유가 궁금하기 보다는, 어떻게 대학생이나 취업청년층으로서의 직업을 구한다는

측면에서의 방법만이 궁금할 뿐이다.

 

정부 예산을 아무리 많이 투자하고, NCS등의 새로운 기술교육등을 동원해도

청년 실업률은 높아지기만 하고, 실제 우라가 사는 주위를 둘러봐도 전부 토익이나

대기업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 뿐이다.

 

 

진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살릴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

 

 

...

진짜 프로로서의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왜 그런가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 대학생 정도의 청년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대신 설명해줄 필요는 없는 것이다.

 

 

 

(형식적인)스펙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기 보다는,

진정한 스펙, 능력이 인정받는다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길 바랄 뿐이다.

 

 

 

 

 

 

 

 

...

 

 

 

...

 

 

=========================================

 

 

# 영어학습의 원리 몇가지를 설명한다.

 

 

 

 

 

 

영어는 구조적으로 단문, 중문, 복문이라는 세가지 정도의 문장종류를 가진다.

단문의 문장구조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설명툴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의미단위나 청크 단위의 공부는 구와 절의 접근방법과 <뼈대와 수식어>라는 문장구조를

설명하는 한가지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5형식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의미단위와 <구와절의 확장스킬>, 어순법칙과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등을 이해하는 방향에서 제대로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출발점을 발견할수 있다.

 

 

영어는 몇가지의 기본원리가 다양하게 결합하고 발전하고 압축,확장의 패턴을 거치면서

아주 길고긴 글로서 발전하는 문장구조의 원리를 가진다.

 

그 몇가지 영어원리와 문법의 결합, 압축, 확장결합에 의해서 문장이 만들어진다.

 

 

 

(1) 어순법칙

 

 

(2) 영어와 한글의 몇가지 차이점

 

 

(3) 구와 절의 확장, 교체, 압축 패턴의 이해

 

 

(4) 단어-->구 -->절로의 발전단계로서 문장이 길어짐

 

 

(5) 뼈대와 수식의 원리, 주절과 종속절의 원리

 

 

(6) 5형식 문형으로 이해하는 주절의 발견

 

 

(7) 표현의 발견

 

 

(8) 영영사전, Thesaurus등의 현대적인 영어연구의 결과물 이용하기

 

 

 

 

 

등등의 영어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일관된 논리로서 문장구조와 문법, 단어암기와 문자연습을

통해서 영어를 제대로 배울수 있는 것이다.

 

 

문법은 그런 몇가지 기본원리와 공부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그리고 문법과 단어,숙어등을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는 많은 문장, 표현덩어리를 습득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영어공부 방법이라고 하겠다.

 

 

몇개월, 몇시간만에 정복되는  영어학습의 비법은 없다.

그냥 하나씩 성실하게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노력만이

영어 전문가를 만들 뿐이다.

 

 

 

 

 

 

 

...

 

 

 

 

...

 

 

 

 

 

========================================

 

 

 

 

 

 

 

 

 

 

 

 

================================================

 

# 의미단위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의 출발점이다.

 

 

 

 

주절과 종속절을 구분한다.

주절을 기본문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절은 크게 2가지 문형을 가진다.

흔히 주절은 5형식문형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전에 기본 2가지 기본문장부터 공부하고 진행하자는 생각이다.

뭐든지 기본이 튼튼해야 나중에 실력을 높이기가 쉽다.

 

 

 

종속절은 수식어라고 말한다.

수식어는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을 말한다.

처음에는 단어로 시작하고 구와 절의 형태로 길어진다.

구로 진행되는 형태를 준동사, 전치사구라고 한다.

절로 진행되는 형태를 종속접속사절과 관계사절이라고 말한다.

 

주절 다음에 이어지는 덩어리를 구와절의 형태로 빠르게 의미단위로 읽고 넘어가는 방법이

직독직해의 핵심 포인트이다.

그래야 영어실력이 차츰 몸으로 흡수 될수 있다.

영어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문법과 문장구조의 이해속에서 논리적으로

실력이 쌓여야 제대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이다.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영어실력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의미단위, 청크단위로 표현덩어리를 많이 습득하는게 영어실력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는 독해가 영어공부의 시작이고 끝이 되는 것이다.

영어는 많은 글을 통해서 논리적인 글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위한

공부인 것이다.

 

논리적이고 이해중심의 학습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의미를 읽고 넘어가는 과정이 영어학습임과 동시에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절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말한다면,

그다음에 종속절로 좀더 세세한 정보를 문장에 보충해가는 방식이다.

주절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패턴이 있다.

주절의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을 수식하는 부사패턴이 있다.

구와 절을 통해서 영어문장을 길고 다양하게 배치하는 원리를 이해하자.

문법만이 영어학습의 전부가 될수 없는 이유는 이런 패턴을 만드는 재료로서의

단어, 구와 절, 표현 덩어리, 구동사등을 암기하고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문법책과 단어, 문장 예시집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많은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궁극적으로 영어실력이 자라기 시작한다.

 

 

 

 

 

...

 

 

 

 

 

...

 

 

 

 

==========================

 

# 영어로 새로운 지식을 체득하자.

 

 

 

글을 통해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를 남보다 빨리 접근할수 있다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의 출발점은 항상 책을 통하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의 틀을 배우거나, 새로운 방향에서 더 많은 지식을 접해야

자신의 영역에서 앞서 나갈수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나 대학교수등의 많은 전문가 집단에게는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영어나 일어 등의 많은 언어공부가 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프로로서의 인정을 받고 싶다면 언어를 공부하자.

 

 

요증은 인터넷이나 아마존에서 쉽게 책을 구할수 있다.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에 따라 실력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

 

 

 

...

 

 

 

 

===========================================

 

# 결국은, 영어 실력의 기본은 문법과 어휘력이다.

 

 

 

다음에 몇 토막의 영어문장을 읽어보자.

결국은 영어문법과 단어, 표현등을 많이 알수록 영어로 된 글을 읽기 편해지는건 사실이다.

많이 알수록 많이 읽을수 있다.

 

 

 

Ex 01...

 

 

.British police said Friday

they had charged an 18-year-old man with attempted murder

following last week's bombing of a London Underground train,

which injured 30 people.

 

 

 

----------------------------------

 

 

Ex 02...

 

More than 200 killed in Mexico quake

By AP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Adding poignancy and a touch of the surreal, Tuesday’s magnitude 7.1 quake

struck on the 32nd anniversary of the 1985 earthquake that killed thousands.

Just hours earlier, people around Mexico had held earthquake drills to mark the date.

 


One of the most desperate rescue efforts was at a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in southern Mexico City, where a wing of the three-story building collapsed into a massive pancake of concrete slabs.

Journalists saw rescuers pull at least two small bodies from the rubble, covered in sheets.

 


Volunteer rescue worker Dr. Pedro Serrano managed to crawl into the crevices of the tottering pile of rubble that had been Escuela Enrique Rebsamen.

He made it into a classroom, but found all of its occupants dead.

 

 

 

 

 

많은 단어나 숙어 표현을 알아야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기본 실력이 중요한 셈이다.

 

확실히 곧장 영자신문을 접근하기엔 부담감이 심하다

우선 독해나 문법책의 문장부터 정복하는게 영어공부를 좀 쉽게 시작하는 방법인듯 싶다.

 

 

 

...

 

 

 

 

...

문장을 의미단위로 나누어보자.

문장을 읽을 때는 항상 <주어+서술어> 단위를 찾는다.

그리고 구와절의 의미단위로 표현 덩어리를 읽어나간다.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

Police dug through the rubble    경찰이 무너진 돌무더기를 파고 있었다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무너진 학교,집,아파트 건물등의

 

early Wednesday          수요일 이름 아침에도

 

 

//

look for survivors       생존자를 찾다

 

in decades            수십년만에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희생자의 숫자가 248명에 이른다

 

 

 

------------------------------------

 

문법이나 구문, 의미단위의 독해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결론은 문법이론을 암기하고,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사전으로 찾아서

자신의 이해범위로 해석해서 암기하고 연습해야 영어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

저절로 영어가 잘되는 비법은 없는 것이다.

단지 영어공부의 방법과 속도를 바꿀 뿐이다.

 

 

 

 

 

 

 

 

 

...

 

 

 

 

 

 

...

 

 

==================================

 

# 영어공부와 시험공부를 비교해 본다.

 

 

 

영어를 의미단위, 청크로 접근하는 방법이 영어를 잘하기 위한 출발점은 될수 있다.

<주어+서술어/동사>로 이어지는 기본문장을 끝내고, 수식어를 이어서 쓴다는

단순한 기술에서 영어문장을 습득하는 원리를 발견할수 있다.

 

 

의미덩어리를 주절로 파악하든가, 종속절/수식어 덩어리로 파악하든가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한덩어리 표현씩 습득하면 어느정도의 량을 채우고 나면 영어를 좀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독해는 그정도선에서 만족해도 될듯 하다.

 

 

 

기본 원리를 알고, 그것을 영영사전이나 숙어집, 문법책으로 공부를 더해주면서

영어를 조금씩 늘려가는게 어쩌면 영어공부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나머지 세세한 사항은 그렇게 걱정할 꺼리는 아니다.

 

 

 

 

...

 

 

 

...

 

----------------------------------------------

 

시험을 잘치고 합격을 하기 위한 고민이 먼저 더 중요한 일이기는 하다.

영어를 잘한다고 나이가 많이 든 지금에 와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시험을 합격하는 방법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인강, 기본서, 기출...이라는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제대로 반복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할수 있다.

회독을 10회독정도 한다면 거의 합격점수까지는 나올듯 하다.

 

마음을 제대로 잡고 성실하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나아갈 시점이다.

지금은..................

 

 

 

 

 

...

 

 

 

...

 

 

 

 

=======================================

 

 

 

 

 

 

 

 

 

 

 

 

 

 

 

 

 

 

 

 

 

 

 

 

 

 

 

 

 

 

 

 

=======================================================

 

# 한국식 문법책이 굉장히 엉터리라는 오래된 소문들...

 

 

 

몇년전에 학원가나 수능강사들 한테서 그런 소문들이 있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식 문법책들 때문이라는 얘기들이...

 

그걸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10년간 학교교육에서 영어를 공부하고도 국민들 대다수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들리른듯 하다.

 

 

그리고 수능, 토익, 원서, 대치동, 해외 유한, 외고열풍, 특목고등의 유행이 번지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방식들만이 올바른 영어공부법이라는 주장에서 그런 이야기가

출발하는것 같다.

 

 

지금와서 우리가 배운 성문종합, 맨투맨, 그리고 무수히 많은 아류작의 한국식 문법책에서

틀린 내용이 많은가 살펴보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몇가지 개념의 이해가 조금 틀린것하고, 시대가 지나서 조금 달라진 영어환경,

그리고 너무 지나친 복잡한 내용등을 빼고는 문법책때문에 영어를 못한 것이다.

라는 생각에 동의 하지는 않는다.

 

 

 

 

...

 

 

...

 

우리가 영어를 10년간이나 배우고도 못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다

 

(1) 매년 새로운 교재로 새롭게 시작하는 엉터리 접근법...

 

학원이나 학교에서 도대체 구입한 문법책들이 몇권이나 되는가 ?

그렇게 많은 문법책을 사서 본 결과 출판사 수익만 늘려준꼴이고, 학생들은 중요한

문법개념을 제대로 정리도 못한채로 교재를 바꾸는 연습만 하다보니

영어가 늘지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2) 영어를 제대로 진지하게 공부한 학생들이 드물다.

 

모두 시험점수를 얻기위한 공부를 하니, 문장의 원리나, 독해원리, 구문독해의 중요성등등

영어를 제대로 배울 방법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이다.

선생들도 비슷하다. 원칙이나 방향성이 없이 무턱대고 수많은 문법개념을

강의로만 말해주면 학생들이 소화가 안된다.

 

 

(3) 올바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거의 부재한다.

 

 

처음에 배울 문장구조, 문법의 범위와 단어, 독해등의 원리가 있는 것이고,

중급단계에 조금더 다양한 문법 개념을 배운다는

일관된 학습 프르그램이 없으니 문법책 한권을 제대로 정복 봇하고,

따라서 영어를 당연히 못하는 방식으로 시간낭비만 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하면 못하는가의 방법만을 열심히 10년강 배운것이다.

그러니 영어를 포기할수 밖에....

 

 

 

 

 

 

 

 

...

 

 

 

 

 

...

 

# 문법공부를 하는 방법은 항상 생각을 하면서 하자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문법책의 문제점이 어느정도 있다는 걸 알수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건너뛸수도 없다.

문법을 공부하는 의미나, 방법을 알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영어에 도움이

되는 학습법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다른 공부와 비슷하게

공부하는 목표나 과정에서 항상 생각을 해서 제대로 방법을 고민하면서

진도를 나가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단순 암기를 통해서는 영어라는 언어의 좋은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다.

<이해+암기>를 통해서 완벽한 실력이 탄생하는 것이다.

 

 

 

 

...

 

 

 

...

 

# 문장, 기본문장과 수식어라는 구조로 영어를 시작하자.

 

 

영어는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즉, 기본문장과 수식어로 영어문장이 구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문장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문장이란 무엇인가 ?

 

하나의 문장 == 완전한 문장 == 주어 + 서술어(동사) == 단문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완전한 문장을 뜻한다.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기준점은 두가지 기본문장의 형태나, 5형식문형을 기준으로 한다.

그렇게 문장의 기준점을 정해놓아야 그외에 문장에 추가되는 것들을

<수식어 덩어리>라고 일관되게 파악할수 있고

차후에 중문과 복문으로 발전하는 문장구조를 분석하게 편리한 개념적 접근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을수 있는 것이다.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5형식문형도 배우지만

영어문장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 해야 한다.

기본문장에 더해지는 수식어를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으로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넘거가는 단순성에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잡아 나가자.

 

 

기본문장을 <주절>이라고 생각하고 해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즉, 5형식문형을 통해서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식어 덩어리를 <종속절>이라고 말하고, 형용사나 부사어로 해석해서 덧붙이는 구조

접근 방식을 영어공부로 시작해야 한다.

 

 

 

 

중고딩때나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해석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 생긴 원인은, 이런 주절과 종속절로 문장을 단순화해서

인지하는 접근법을 몰라서이다.

 

기본문장을 누가/~했다.  무엇은/무엇이다. 라고 단순하게 처리하고,

여기에 덧붙여지는 단어나 구와절은 종속절로 수식어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영어문장을 스스로 해석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스스로 영어문장을 해석하고 단어나 구와절의 패턴을 해결해야

영어를 자신의 것으로 말들수가 있는 것이다.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