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장성분과 품사를 비교한다. 무엇을 기준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가 ?

 

 

 

 

 

 

 

문장성분은 <5형식 문형>을 설명하는 구성성분이다.

보통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 라는 4가지 필수성분으로 <5형식 패턴>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

그러나 보통 우리가 접하는 문장은 이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기본문장에 더하는 구조는 흔히, 수식어를 말한다.

주의할점은 수식어는 문장을 구성하는 필수요소가 아니라 <보충어, 수식어>로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보통 수식어는 <형용사 패턴>과 <부사패턴>으로 나눌수 있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영어해석을 중요시한다>

5형식패턴을 만드는 4가지 필수 성분만이 <해석의 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

 

 

 

...

 

문장에서 영어는 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칠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초보의 영어학습은 시작하는 것이다.

 

 

주어는 < 명사 + ~은, 는, 이, 가 >를 덧붙여 해석하면 된다.

 

서술어는 보어나 목적어를 취하면서 < ~이다, ~되다, ~한다/했다>정도로 해석한다.

 

목적어는 <명사 + ~을/를, ~에게>를 붙여서 해석한다.

 

보어는 <서술어 + 보어>의 구조를 가지고 < ~이다, ~가 되다>라는 형태로

주어의 상태를 서술해준다.

 

 

 

 

 

 

<기본문장>에 덧붙여지는  <단어, 구, 절>을 수식어라고 한다.

그 수식어는 형용사패턴으로 명사를 꾸미기도 하고,

부사패턴으로 <형용사, 동사,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는 기능을 가진다.

 

 

 

 

해석을 할때 항상 문장구조를 기준으로 접근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기본문장>과 <수식어>가 더해지는 영어만의 문장구조를 연습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중요한건,

한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단위>, 청크 단위로 영어를 영어로 읽고 넘어가는

감각, 실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있다.

 

기준점은 <영어는 항상 주어 + 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어순법칙>이다.

항상 영어문장을 접할때는 시작하는 단어가 <기본문장, 주어 + 서술어~>라는 감각적인

캐치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해야 영어문장을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

 

 

 

...

 

 

<5형식패턴>을 만드는 필수성분은 없으면 문장자체가 성립하지 못한다.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항상 문장구조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이루는가 ?

단어를 채워서 읽는 과정이 영어독해의 과정이다.

우리가 어렵게 <5형식패턴>을 연습하는 이유는,

다양한 문장구조를 영어로 습득할려는 과정의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본문장을 성립시키는 필수성분은 4가지이다.

즉,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이다.

이 필수성분만으로 문장은 완전한 문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고, 우리가

만드는 문장은 항상 <기본문장 + 수시거 패턴....>등으로 출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 주어 연구

 

 

가장 먼저 주어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

주어는 명사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장구조상으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이유는

영어에서 명사단어를 대신해서 < 단어, 구, 절>등으로 의미단위를 데체,교환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들기 때문이다.

 

영어는 위치언어이다.

영어는 자리언어이다.

 

 

 

 

 

Ex. 01

 

 

The book / is mine

 

The book on the table / is mine

 

 

위의 예문에서는,

주어는 < 명사 ---> 명사구/명사+수식어 >로 확장되어 문장을 길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어를 길게 만드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주어자리의 <명사단어>자리에

명사구, 준동사/ 투부정사,동명사를 대치하는 방식과 명사절을 대체해서 넣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명사>에 수식어패턴을 더해서 명사를 길게 만드는 방법이다.

 

주로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명사를 명사구, 명사절 등으로 길게 만드는 방식이

영어의 문장구조가 발전하고 확장되는 방식인 셈이다.

 

 

 

 

...

 

 

 

...

 

 

(2) 서술어, 동사 연구하기.....

 

 

 

서술어는 동사, 동사구, 표현등으로 일정한 형태를 가진다.

그래서 동사/서술어를 영어공부에서 중요하다는 강조를 많이 한다.

 

동사자리를 파악하면 전체 문장구조가 간단히 이해되기 때문이다.

 

서술어가 길어지는 방법은,

조동사를 더하는 방법과 12시제에 따른 동사형태의 변화와

시제, 수동태등의 동사 자체의 변화 방법을 따라간다.

 

 

 

 

 

...

 

 

 

...

이렇게 문장구조를 이루는 필수 용소를 <기본문장>, 5형식패턴등으로 이해하고 넘어간다.

수식어를 더하여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스킬을 익히는 것이

문법공부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항상, <단어공부>와 문장공부를 통해서 문법을 문장에서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진짜 실력이 늘것이다....

 

 

 

 

 

 

 

===========================================

 

 

 

# 품사공부와 문장성분의 관계는.../ 문법책을 기본편과 중급편으로 나누기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문법책을 기본/중급으로 제대로 문장구조 중심의 학습을 하지 못한 탓이 크다.

그리고 단어공부와 구문/문장구조와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탓도 있고,

독해를 하면서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부족하기도 한 이유 때문이다.

 

결국, 영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한다는

부지런함이 있으면 충분히 잘할수 있는 대상이다.

 

 

 

영어는 <위치언어>, <자리언어>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영어는 구조적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배치로서 문장의 주어,목적어, 동사, 보어 등의

역할을 만들기 때문이다.

 

 

순서에 따라 주어가 되고, 서술어가 되고 목적어, 보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5형식 문형과 문장구조, 구와 절의 형태 등의 구조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다.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구조를 이해해야 해석이 되고,

공부한 단어나 구문을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진짜 영어실력을 가지게 될것이다.

 

 

주어

= 명사

= 명사구, 명사절

 

 

주어는, <명사 종류>만이 만들수 있다는 형태적인 이유가 중요하다.

명사를 보면 처음에 해야할 생각은 <이 명사가 주어인지, 목적어, 보어인지 빨리 감각적으로

확인하는 연습이 몸에 체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술어, 목적어, 보어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품사공부를 하는 것이다. 서술어는 동사나 동사구, 이디엄, 구동사, 표현등의

동사적인 형태만이 가능한 것이다.

 

 

보어는 명사와 형용사의 두가지 품사종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다양한 형태를 영어예문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 몸에 체득된다.

품사공부는 <기본문장/5형식패턴>과 <수식어패턴>을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실력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문법책은 기본편과 중급편을 잘 구분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편은 문장, 5형식구조, 8품사, 구와절의 형태,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 등의 문장구조 중심의 설명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 여기에 기본단어, 숙어등과 연습용 독해지문, 암기용 지문문장을 더해서 구성한다.

 

 

중급 문법책은  그 다음에 필요한 단문/중문/복문의 문장구조의 복잡한 형태를 제시한다.

준동사나 접속사를 이용한 구와 절의 세세한 형태를 예시로 보여주고 암기를 할수 있게

정리를 필요로 한다.

세부적인 문법사항을 암기용으로 제시한다.(가정법, 접속사, 관계사절, 특수구문, 중문/복문/단문 등등)

 

 

 

...

 

 

...

논리적인 영어공부를 하는게 원칙이다.

기본문장 다음에 수식어가 온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학습이

조그마한 시작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간단한 한줄짜리 문장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제대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암기와 복잡한 문법이론의 이해는 항상 함께 해야할 것이다.

결론적으론는,

항상 많은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문법과 구문, 문장구조와 단어를 어렵게 공부하지만,

결국 영어신문, 영어소설을 읽을때는 그 고생한 이유를 깨달을 것이다.

시험점수만이 아니라 진짜 영어를 말하고 글로 표현할수 있는 실력은

노력만이 가능하게 만든다.

 

뭐든지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이 세상에서............

 

 

 

 

 

 

 

 

...

 

 

 

 

...

 

 

 

============================================

 

 

# 문장구조 공부를 하는 이유는........

 

 

 

 

 

기본문장 다음에 이어지는 수식어는 정해져 있다.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이라고 고정화 시키면 문장을 대할때 부담감없이 영어를

접할수 있을 것이다.

 

 

첫단어를 보자마다 형용사구, 형용사절, 부사구, 부사절로 판단하는 감각훈련이

필요하다.

그에 관해서는 준동사와 접속사절을 많이 공부하고 많은 예문을 암기하면

충분히 대처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는 스킬은,

처음 보는 문장 조차도 보자마자, 의미단위별로 앞에서부터 직독직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다.

 

 

결국은 문법이론과 단어와 표현덩어리를 암기할수록 영어실력이 늘지만,

의미단위로 덩어리 표현을 암기하는 연습과 스킬이 준비되면 훨씬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의미단위별로, 기본문장과 준동사구와 접속사절을 인식하고

앞에서부터 영어문장을 읽는 연습을 할수록,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을수 있는

실력이 더 한층 빠르게 늘것이다.

 

많은 영어책을 읽기위한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울듯 싶다.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