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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를 분석한다

 

우리가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5형식문형, 시제, 수동태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등을

질문하면서 전체적인 문법책의 내용을 머리속으로 연결해서 영어의 진짜 모습을

찾아내는게 문법공부의 목적이 된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는 접속사와 관계사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분사나 동명사, 관계사나 부사절접속사를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제대로 문법을 분석하면서 접근해보자.

 

약 20개의 문법책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이유와 순서를 제대로 정리하면서

문법을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으로 전환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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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문장이란 개념에 대한 이해와 세세한 접근법

 

중학교에서 영어선생이 자주 말하던것이 있다.

"영어단어는 항상 예문, 문장과 함께 암기해야한다" 라는 말이다.

그 진짜 의미를 알기는 상당한 고민과 시간낭비가 있어왔다고 하겠다.

 

영어공부는 문제풀이가 아니다.

영어실력은 문법설명을 한글로 많이 강의로 듣는다고 늘지는 않는다.

물론 도움은 된다.

영어실력을 망친 80%의 원인제공은 가르치는 강사, 학교선생, 그리고 영여교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I am a student.

이 문장을 보면서 그 해석을 <나는 학생이다>라는 직업개념으로만

생각한다면, 한국식 영어교육의 실패를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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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본다면,

문장 =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의 질문을 한다.

보통 수식어가 위치하고, 형용사적수식어부사적수식어로 나눌수 있다는건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렇게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그룹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따지는 이유는 왜일까 ?

왜냐하면, 그렇게 순서를 알아야 3,4줄에 이르는 독해지문을 볼때, 

다음에 어떤 의미단위가 올지, 주절이 올지 종속절이 올지 등을 [예측할수 있기]때문이다.

미리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전체 문장을 해석하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해할수 있는 원어민적인 접근법을 배울수 있다는 [가능성], [스킬]을

우리가 공부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독해스킬과 작문스킬을 능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것이 된다는 말이다.

 

 

 

 

 

 

 

 

 

 

If you, if you buy a house you sign a contract. And most people think that's what a contract is. But in shopping it's not like that is it?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Well I suppose you would if you were buying the goods on credit but normally, for an everyday transaction buying some food for example,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You might not even say anything if it's a self-service store. In a self-service store you choose the goods that you want. You take the goods to the checkout. You hand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The, the goods are then handed to you. You walk out of the shop and the goods are then your property. And it seems, on the face of it quite simple and quite straightforward doesn't it? But it'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Because just by that simple act of handing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and receiving the goods in exchange, just by doing that, you have entered into a contract with the shop and as, as a result of that contract you've got the three rights which the consumer advisor mentioned on the tape. Let's, let's just have a look at what those phrases mean in plain (laughing) Eng-- in plain English. Merchantable qualities. That phrase sounds a bit old-fashioned nowadays.

 

 

 

 

 

 

 

 

 

 

 

 

#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4+2이다

 

문장속에서의 필수성분은 4개이고, 수식성분은 2개이다.

이 6군데의 위치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가 출발한다.

필수성분이 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위치에 어떤 품사단어가 들어가는가에 

대한 기본설명이 필요하다.

수식성분은 2개인데,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로 분류할수 있다.

단어는 6군데의 위치/자리에 나열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5형식문형과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문장구조의 정리

 

문법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장의 개념과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한다.

+ 단문, 하나의 문장에서 필요한 간단한 문법설명을 들어본다.

+ 품사문법(4품사론,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 전치사, 관계사등)에 대한 안내

+ 그 다음에는 두개의 문장이 결합해서 한개의 문장을 이루는 방법을 공부한다.(접속사, 관계사)

+ 두개의 문장이 결합하면 중문, 복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길어진 문장을 압축해서 단축하고 싶다면

+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공부해야 할것이다.

+ 그 다음으로 나머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가정법, 화법, 간접의문문, 병렬구조, 특수구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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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내용을 공부하는 이유와 순서를 재구성해본다

 

#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이유와 기본구조와 응용구조 수십개를 만들어본다

 

# 문법과 문장구조, 단어학습을 훈련할만한 좋은 독해교재, 독해지문을 찾아보자

 

 

 

 

 

 

 

 

 

 

 

# 기존의 문법책 내용을 재구성해서 공부순서를 논리적으로 설계해보자

 

기존의 성문종합영어등의 문법책의 내용순서는 다음과 같다.

동사, 시제, 수동태, 조동사, 

접속사, 접속부사와 구두점, 전치사, 관계사,

분사, 부정사, 동명사, 

의문사, 가정법, 형용사, 부사, 비교,

명사, 관사, 대명사, 특수구문 등의

총 20채프터로 보통 대부분의 문법책 내용은 95%이상이 성문종합영어, 맨투맨종합영어와 비슷하다.

 

 

 

문법공부는 어차피 시중에 나온 문법책의 내용이 95%이상 동일하기때문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예문과 문법설명이 많은 교재중에서 한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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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문법책은,

신성일강사, 김채환, 김일곤교수(한양대영문과), 이경주(이것이 영문법이다)등과

성문종합영어(2023년 개정되었다)나 맨투맨종합영어, Betty Azar의 영어문법원서, Grammar-in-use 등이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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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시중의 문법책중에 설명이 좋고, 예문이 많은 교재 한권을 선택하고 

공부하면 된다. 

공부순서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문법책의 내용흐름을 생각하면서

지금 공부하는 문법개념의 필요성과 중요성등을 이해한후에,

문법을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에 진짜 중요한 테마가 된다.

(1) 문장의 개념이해 = [완전한 문장이란 ?]

(2) 한개의 문장을 이해할때 필요한 문법을 이해한다.

필수성분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수식성분2개(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주어자리에는 명사, 관사, 대명사가 관련있다.

서술어자리에는 동사관련 설명이 필요하다. 5형식문형, 동사, 조동사, 시제와 수동태의 설명

보어자리에는 명사와 함께 형용사가 들어갈수있다.

문장의 수식성분은 2개이고 형용사와 부사, 비교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서 간단히 알아본다.

(3) 두개의 문장이 결합할때 어떻게 결합하는지, 주절과 종속절의 용어로 접근한다.

접속사(등위, 종속접속사), 관계사, 접속부사와 구두점

(4) 2개의 문장중에서 하나가 종속절인데,

그 종속절이 종속구/구로 압축될때 준동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준동사구는 3가지이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 전명구.....

(5) 나머지 기타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암기하자

가정법, 의문사, 전치사,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 일치, 확장과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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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간단하게나마 문장구조에 대한 핵심분석을 필요로 한다.

 

 

문법책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기존의 문법책내용을 공부하는 순서를

다시 재구성해서 접근하기로 했다.

하지마,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왜 문법책을 공부할때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필요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는 흔히 <구문독해>라는 이름으로 교재가 많이 나오고

강사들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원리적으로 문장구조가 전체 영어학습과 문법학습에 필요한 이유와

세세한 방법, 스킬을 제대로 알지못하면, 아무 효과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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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logue ----- 소설의 배경쓰기 

7년간의 서울생활을 마치고 대구에 내려온지 이제 6개월정도 지났다.

바쁠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백수생활을 보내다 보니 체력이 어릴때와는 달리 너무 힘이든다.

올해 33살인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끼는게 매일매일이다.

전국을 떠돌면 대기업 전산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계약제생활을 끝내고,

2년전부터는 서울 구로구에서 웹프로그래머로 어느정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사업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혼자 남은 엄마와 같이 살기위해 전쟁같은 서울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마침, 프로그래머로 사는 너무 불규칙한 생활에 많이 질린 때라는 시간과 겹쳐서 

가능한 결정이었다.

한가지 더 결심을 굳힌 계기는 아버지가 남겨주신 3층짜리 허름한 건물이

내것이 되었기때문이다.

지방이라서 부동산가치는 얼마 안되지만,

모처럼 백수생활을 하면서도 생활비가 나온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인셈이다.

매월 20일이면 월세가 들어온다.

그럼, 나는 일단 백만원을 엄마통장으로 이체를 한다.

맘 같아서는 월세 전부를 드리고, 재밌게 동네친구들과 등산을 다니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하는 것도 있지만,

나도 생활비가 필요한 백수가 다시 된 바람에 조금 불효를 하는감이 있다.

 

 

서울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강남정도의 느낌이다.

아버지가 남겨준 건물은 나름 수성구에 위치했지만, 구석탱이에 몰려있어서 주변에는 대형상권이

없어서 별로 가치가 없다고 느껴진다.

이번달부터는 건물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건물 지하에 내가 어릴때부터 원햇던 조그만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책대여점을 만들기로 했다]

 

 

 

 

 

 

 

 

 

 

 

# ------ Prologue ----- 소설의 배경쓰기 2번째,.........

건물이 오래되었지만, 나름 아버지가 좋은 재료로 신축한 건물이라서

지하공간도 그렇게 지저분하지않고 깔끔한 편이다.

원래는 커피샵으로 세를 주면 내 용돈이 많아져서 편할듯 싶은데,

몇개월을 놀다보니 나도 뭔가 할일이 있어야겠다는 다급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매일 배달음식을 먹고 운동은 안해서 지금

서울에서 내려온때보다 10킬로 이상은 살이 붙었다.

3층까지 걸어갈때마다 숨을 몰아쉬다보니 운동이든 뭐든 해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전 처음 사업을 해볼려하니 

머리 아픈게 장난이 아니다.

우선 알바를 몇명 뽑아야 할지 감이 안선다. 저녁 9시부터는 내가 맡아서 12시에 책대여점을 

문닫기 할 생각이라서 아침 10시부터~저녁8시까지 일할 알바가 내게 필요한것이다.

10시에서 3시까지 한타임, 

3시부터 9시까지 두타임 나오니까 우선 2명이 필요하고, 

토요일 전일제로 대학생한명이 필요하니, 총 3명 알바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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