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어공부의 몇가지 기술을 설명한다.

 

 

 

 

 

끊어읽기의 몇가지 스킬이 있다

 

 

 

 

 

 

(1) 의미단위로 잘라서 접근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잘라서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별로 도움 안되는 스킬이다.

 

주절을 끊어서 읽고 넘어간다.

여기에 더해지는 수식어 덩어리를 구와 절의 형태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직독직해의 목적이다.

 

단순히 의미단위로 끊어읽기가 무슨 영어의 대단한 비법인지 말하는 수능강사가 많은데,

그 끊어서 이해하는 이유와 스킬을 알아야 공부방법을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

 

 

 

 

 

 

(2) 주절을 강조하고,

거기에 더해지는 표현 덩어리는 수식어이고, 종속절이라서 약하게 처리하고 넘어가는

스킬이 필요하다.

 

즉, 주절 다음에 오는 수식어 덩어리는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으로 해석한다는

스킬적인 부분을 이해해야 직독직해라는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3) 어휘적인 차원에서,

단어나 구동사, 문법용어를 조금은 더 이해해서 암기한후에

독해를 해야 그 공부가 자신의 몸으로 체득된다.

 

공부를 많이 해도

자신의 머리나 몸으로 체득되는 효과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정도만의 스킬로도

영어독해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얻는게 가능하다.

세상의 모든 영어학습의 비법을 알아야 영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몇가지 기본스킬을 가지고도 성실하게 문법, 단어공부를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욕심내지 말자.............

 

 

 

 

 

 

 

Ex. 02

 

예문을 보자

( Time magazine..............인용)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우리가 문법책의 문장을 제대로 공부해도 왜 영어가 잘 안되는가의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실제 영어문장은 책에 나오는 단순한 <5형식 패턴>을 벗어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문장구조가 너무 단순하고, 단순한 암기 위주의 문법공부로

실제 영어문장을 의미단위로 접근하는 기술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문장은 수식어가 덧붙여 있고, 주절이 아닌

종속절을 처리할 필요가 있다.

 

그런 몇가지 스킬을 알아야 영어문장을 공부할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공부의 스킬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위의 예문을 <주절과 종속절>, 의미단위별로 끊어서 읽기좋게

배열해 보자.

그리고 주절에 밑줄을 그어보았다.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

her sentence was reduced to 5 years  ........... 형량이 5년으로 줄어 들었다.

reduce 라는 동사는 수동을 쓰일때는 to 전치사 다음에 기간을 나타낸다.

 

 

she applied to 3 colleges ............   그녀는 3개의 대학에 지원하였다.

apply 라는 동사는 to 라는 전치사가 필요한 자동사이다.

 

이런 세세한 동사나 명사 등의 어휘와 숙어, 표현의 사용법을 제대로

공부해야 실력이 는다.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 그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할 계획이었다

 

 

 

이렇게

문장구조와 의미단위로 잘라서

소화할수 있는 만큼의 공부량을 성실하게 하루하루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순간에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듯 하다.

 

 

 

=============================================

 

 

 

 

 

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

대학지원서에 덧붙여진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왜 <끊어읽기> , 직독직해, 의미단위에 집착하게 되는 걸까 ?

그 이유는,

청크 단위로 영어어순에 익숙해져서 한글이 아닌 영어문장을 나중에

구사할 실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또 다른 이유는,

영어는 어순법칙이 명확하고, 구조적인 언이이고, 특히 <순서언어>이다.

그래서 단어나 의미단위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 영어를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순법칙>을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그녀의 지원서에 덧붙여진/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이런 방식의 접근에서

다음에는 위의 어순단위의 한글을 영어로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조금씩

습득하는 방식이 영어공부인 것이다.

 

연습으로 한다면,

..........---->>>>>   in a personal statement she addressed her past....

뭐 이렇게 응용해서 문장을 구사할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씩 단어든, 문법이든, 표현덩어리든 습득하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

그녀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부모한테서)버림을 받고, 가정폭력을 겪은 후에

---------->>>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단어나 숙어를 공부할때도 <청크>단위로 실제 사용하는 형태로 그대로

암기하는게 편리하다.

 

가정폭력 ---> domestic violence

버림 ----------> abandonment

 

등등

 

 

 

==============================================

 

 

 

 

 

 

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

 

 

 

...

의미단위로 끊어읽기의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항상 연구해 보면 영어를 잘할수 있는 비법을 발견할수 있게 될것이다.

 

 

예전에 배우던 학교문법의 엉터리같은 내용도

제대로 설명하면 좋은 학습방법을 안내하는 지식이 된다.

공부를 할려면 제대로 스스로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와,

그 공부스킬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야

진짜 실력을 키울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

 

 

 

끊어읽기의 스킬 몇가지로 우리는 직독직해 방식의 독해공부의 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10년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한 문법이나 단어, 독해의 공부방향을 조금이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하기를 원한다.

 

문법, 단어, 독해공부가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사나 학생이 스스로 공부의 스킬을 개발할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미단위, 청크 중심의 문장구조를 영어공부의 핵심에 놓는다.

그리고 그외의 전통적인 문법책의 내용과 단어, 숙어공부를 가공해서 도움이 되는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구문독해나 영영사전, 콜로케이션 학습법 등의 최신 학습법을 실제로 응용하면서

제대로 독해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이런 기본적인 방법을 연구해야,

영어 원서나, 영자신문을 읽고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다.

그리고 그런 바탕이 튼튼해야 말과 글로 능동적으로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실력자가 될수 있다.

 

 

 

 

 

 

...

 

 

...

요즘같은 취업이 힘든시대, 비정규직이 많은 시대에서

이왕이면 20대 초반부터 프로로서 제대로 경력관리할수 있는 능력자로서

성장하고자 한다면,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연봉을 제대로 받을 실력의 기초는 영어학습과 컴퓨터, 자격증, 시험등의

개인의 스펙을 높이는 노력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의 편인 것이다.

 

 

 

 

 

 

 

...

 

 

 

...

 

 

=============================================

 

 

 

 

 

 

 

 

 

========================================================

 

 

#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필요없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토익, 토플 등의 시험성적이나 공무원 시험만 잘 치면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를 말하거나 글로 표현이 가능한 사람은 특별한 몇명만이 필요하다.

즉, 국제 무역이나 변호사, 대학교수나 영어강사,

또는 미국과의 FTA 협력을 할때만이 영어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공부를 원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시험점수만이, 그리고 권력이나 대기업, 공무원, 돈만이 우리가 원하는

가치기준이기 때문이다.

특히 IMF 구제금융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가치기준은 거의 돈밖에는

없다고도 할수 있다.

 

 

왜 헬조선이라는 상황이 된 것일까 ?

그 이유가 궁금하기 보다는, 어떻게 대학생이나 취업청년층으로서의 직업을 구한다는

측면에서의 방법만이 궁금할 뿐이다.

 

정부 예산을 아무리 많이 투자하고, NCS등의 새로운 기술교육등을 동원해도

청년 실업률은 높아지기만 하고, 실제 우라가 사는 주위를 둘러봐도 전부 토익이나

대기업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 뿐이다.

 

 

진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살릴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

 

 

...

진짜 프로로서의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왜 그런가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 대학생 정도의 청년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대신 설명해줄 필요는 없는 것이다.

 

 

 

(형식적인)스펙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기 보다는,

진정한 스펙, 능력이 인정받는다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길 바랄 뿐이다.

 

 

 

 

 

 

 

 

...

 

 

 

...

 

 

=========================================

 

 

# 영어학습의 원리 몇가지를 설명한다.

 

 

 

 

 

 

영어는 구조적으로 단문, 중문, 복문이라는 세가지 정도의 문장종류를 가진다.

단문의 문장구조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설명툴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의미단위나 청크 단위의 공부는 구와 절의 접근방법과 <뼈대와 수식어>라는 문장구조를

설명하는 한가지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5형식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의미단위와 <구와절의 확장스킬>, 어순법칙과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등을 이해하는 방향에서 제대로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출발점을 발견할수 있다.

 

 

영어는 몇가지의 기본원리가 다양하게 결합하고 발전하고 압축,확장의 패턴을 거치면서

아주 길고긴 글로서 발전하는 문장구조의 원리를 가진다.

 

그 몇가지 영어원리와 문법의 결합, 압축, 확장결합에 의해서 문장이 만들어진다.

 

 

 

(1) 어순법칙

 

 

(2) 영어와 한글의 몇가지 차이점

 

 

(3) 구와 절의 확장, 교체, 압축 패턴의 이해

 

 

(4) 단어-->구 -->절로의 발전단계로서 문장이 길어짐

 

 

(5) 뼈대와 수식의 원리, 주절과 종속절의 원리

 

 

(6) 5형식 문형으로 이해하는 주절의 발견

 

 

(7) 표현의 발견

 

 

(8) 영영사전, Thesaurus등의 현대적인 영어연구의 결과물 이용하기

 

 

 

 

 

등등의 영어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일관된 논리로서 문장구조와 문법, 단어암기와 문자연습을

통해서 영어를 제대로 배울수 있는 것이다.

 

 

문법은 그런 몇가지 기본원리와 공부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그리고 문법과 단어,숙어등을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는 많은 문장, 표현덩어리를 습득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영어공부 방법이라고 하겠다.

 

 

몇개월, 몇시간만에 정복되는  영어학습의 비법은 없다.

그냥 하나씩 성실하게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노력만이

영어 전문가를 만들 뿐이다.

 

 

 

 

 

 

 

...

 

 

 

 

...

 

 

 

 

 

========================================

 

 

 

 

 

 

 

 

 

 

 

 

================================================

 

# 의미단위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의 출발점이다.

 

 

 

 

주절과 종속절을 구분한다.

주절을 기본문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절은 크게 2가지 문형을 가진다.

흔히 주절은 5형식문형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전에 기본 2가지 기본문장부터 공부하고 진행하자는 생각이다.

뭐든지 기본이 튼튼해야 나중에 실력을 높이기가 쉽다.

 

 

 

종속절은 수식어라고 말한다.

수식어는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을 말한다.

처음에는 단어로 시작하고 구와 절의 형태로 길어진다.

구로 진행되는 형태를 준동사, 전치사구라고 한다.

절로 진행되는 형태를 종속접속사절과 관계사절이라고 말한다.

 

주절 다음에 이어지는 덩어리를 구와절의 형태로 빠르게 의미단위로 읽고 넘어가는 방법이

직독직해의 핵심 포인트이다.

그래야 영어실력이 차츰 몸으로 흡수 될수 있다.

영어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문법과 문장구조의 이해속에서 논리적으로

실력이 쌓여야 제대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이다.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영어실력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의미단위, 청크단위로 표현덩어리를 많이 습득하는게 영어실력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는 독해가 영어공부의 시작이고 끝이 되는 것이다.

영어는 많은 글을 통해서 논리적인 글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위한

공부인 것이다.

 

논리적이고 이해중심의 학습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의미를 읽고 넘어가는 과정이 영어학습임과 동시에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절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말한다면,

그다음에 종속절로 좀더 세세한 정보를 문장에 보충해가는 방식이다.

주절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패턴이 있다.

주절의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을 수식하는 부사패턴이 있다.

구와 절을 통해서 영어문장을 길고 다양하게 배치하는 원리를 이해하자.

문법만이 영어학습의 전부가 될수 없는 이유는 이런 패턴을 만드는 재료로서의

단어, 구와 절, 표현 덩어리, 구동사등을 암기하고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문법책과 단어, 문장 예시집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많은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궁극적으로 영어실력이 자라기 시작한다.

 

 

 

 

 

...

 

 

 

 

 

...

 

 

 

 

==========================

 

# 영어로 새로운 지식을 체득하자.

 

 

 

글을 통해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를 남보다 빨리 접근할수 있다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의 출발점은 항상 책을 통하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의 틀을 배우거나, 새로운 방향에서 더 많은 지식을 접해야

자신의 영역에서 앞서 나갈수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나 대학교수등의 많은 전문가 집단에게는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영어나 일어 등의 많은 언어공부가 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프로로서의 인정을 받고 싶다면 언어를 공부하자.

 

 

요증은 인터넷이나 아마존에서 쉽게 책을 구할수 있다.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에 따라 실력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