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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영어 실력의 기본은 문법과 어휘력이다.

 

 

 

다음에 몇 토막의 영어문장을 읽어보자.

결국은 영어문법과 단어, 표현등을 많이 알수록 영어로 된 글을 읽기 편해지는건 사실이다.

많이 알수록 많이 읽을수 있다.

 

 

 

Ex 01...

 

 

.British police said Friday

they had charged an 18-year-old man with attempted murder

following last week's bombing of a London Underground train,

which injured 30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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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More than 200 killed in Mexico quake

By AP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Adding poignancy and a touch of the surreal, Tuesday’s magnitude 7.1 quake

struck on the 32nd anniversary of the 1985 earthquake that killed thousands.

Just hours earlier, people around Mexico had held earthquake drills to mark the date.

 


One of the most desperate rescue efforts was at a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in southern Mexico City, where a wing of the three-story building collapsed into a massive pancake of concrete slabs.

Journalists saw rescuers pull at least two small bodies from the rubble, covered in sheets.

 


Volunteer rescue worker Dr. Pedro Serrano managed to crawl into the crevices of the tottering pile of rubble that had been Escuela Enrique Rebsamen.

He made it into a classroom, but found all of its occupants dead.

 

 

 

 

 

많은 단어나 숙어 표현을 알아야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기본 실력이 중요한 셈이다.

 

확실히 곧장 영자신문을 접근하기엔 부담감이 심하다

우선 독해나 문법책의 문장부터 정복하는게 영어공부를 좀 쉽게 시작하는 방법인듯 싶다.

 

 

 

...

 

 

 

 

...

문장을 의미단위로 나누어보자.

문장을 읽을 때는 항상 <주어+서술어> 단위를 찾는다.

그리고 구와절의 의미단위로 표현 덩어리를 읽어나간다.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

Police dug through the rubble    경찰이 무너진 돌무더기를 파고 있었다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무너진 학교,집,아파트 건물등의

 

early Wednesday          수요일 이름 아침에도

 

 

//

look for survivors       생존자를 찾다

 

in decades            수십년만에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희생자의 숫자가 24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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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나 구문, 의미단위의 독해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결론은 문법이론을 암기하고,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사전으로 찾아서

자신의 이해범위로 해석해서 암기하고 연습해야 영어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

저절로 영어가 잘되는 비법은 없는 것이다.

단지 영어공부의 방법과 속도를 바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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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와 시험공부를 비교해 본다.

 

 

 

영어를 의미단위, 청크로 접근하는 방법이 영어를 잘하기 위한 출발점은 될수 있다.

<주어+서술어/동사>로 이어지는 기본문장을 끝내고, 수식어를 이어서 쓴다는

단순한 기술에서 영어문장을 습득하는 원리를 발견할수 있다.

 

 

의미덩어리를 주절로 파악하든가, 종속절/수식어 덩어리로 파악하든가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한덩어리 표현씩 습득하면 어느정도의 량을 채우고 나면 영어를 좀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독해는 그정도선에서 만족해도 될듯 하다.

 

 

 

기본 원리를 알고, 그것을 영영사전이나 숙어집, 문법책으로 공부를 더해주면서

영어를 조금씩 늘려가는게 어쩌면 영어공부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나머지 세세한 사항은 그렇게 걱정할 꺼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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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치고 합격을 하기 위한 고민이 먼저 더 중요한 일이기는 하다.

영어를 잘한다고 나이가 많이 든 지금에 와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시험을 합격하는 방법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인강, 기본서, 기출...이라는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제대로 반복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할수 있다.

회독을 10회독정도 한다면 거의 합격점수까지는 나올듯 하다.

 

마음을 제대로 잡고 성실하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나아갈 시점이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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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문법책이 굉장히 엉터리라는 오래된 소문들...

 

 

 

몇년전에 학원가나 수능강사들 한테서 그런 소문들이 있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식 문법책들 때문이라는 얘기들이...

 

그걸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10년간 학교교육에서 영어를 공부하고도 국민들 대다수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들리른듯 하다.

 

 

그리고 수능, 토익, 원서, 대치동, 해외 유한, 외고열풍, 특목고등의 유행이 번지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방식들만이 올바른 영어공부법이라는 주장에서 그런 이야기가

출발하는것 같다.

 

 

지금와서 우리가 배운 성문종합, 맨투맨, 그리고 무수히 많은 아류작의 한국식 문법책에서

틀린 내용이 많은가 살펴보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몇가지 개념의 이해가 조금 틀린것하고, 시대가 지나서 조금 달라진 영어환경,

그리고 너무 지나친 복잡한 내용등을 빼고는 문법책때문에 영어를 못한 것이다.

라는 생각에 동의 하지는 않는다.

 

 

 

 

...

 

 

...

 

우리가 영어를 10년간이나 배우고도 못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다

 

(1) 매년 새로운 교재로 새롭게 시작하는 엉터리 접근법...

 

학원이나 학교에서 도대체 구입한 문법책들이 몇권이나 되는가 ?

그렇게 많은 문법책을 사서 본 결과 출판사 수익만 늘려준꼴이고, 학생들은 중요한

문법개념을 제대로 정리도 못한채로 교재를 바꾸는 연습만 하다보니

영어가 늘지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2) 영어를 제대로 진지하게 공부한 학생들이 드물다.

 

모두 시험점수를 얻기위한 공부를 하니, 문장의 원리나, 독해원리, 구문독해의 중요성등등

영어를 제대로 배울 방법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이다.

선생들도 비슷하다. 원칙이나 방향성이 없이 무턱대고 수많은 문법개념을

강의로만 말해주면 학생들이 소화가 안된다.

 

 

(3) 올바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거의 부재한다.

 

 

처음에 배울 문장구조, 문법의 범위와 단어, 독해등의 원리가 있는 것이고,

중급단계에 조금더 다양한 문법 개념을 배운다는

일관된 학습 프르그램이 없으니 문법책 한권을 제대로 정복 봇하고,

따라서 영어를 당연히 못하는 방식으로 시간낭비만 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하면 못하는가의 방법만을 열심히 10년강 배운것이다.

그러니 영어를 포기할수 밖에....

 

 

 

 

 

 

 

 

...

 

 

 

 

 

...

 

# 문법공부를 하는 방법은 항상 생각을 하면서 하자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문법책의 문제점이 어느정도 있다는 걸 알수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건너뛸수도 없다.

문법을 공부하는 의미나, 방법을 알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영어에 도움이

되는 학습법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다른 공부와 비슷하게

공부하는 목표나 과정에서 항상 생각을 해서 제대로 방법을 고민하면서

진도를 나가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단순 암기를 통해서는 영어라는 언어의 좋은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다.

<이해+암기>를 통해서 완벽한 실력이 탄생하는 것이다.

 

 

 

 

...

 

 

 

...

 

# 문장, 기본문장과 수식어라는 구조로 영어를 시작하자.

 

 

영어는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즉, 기본문장과 수식어로 영어문장이 구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문장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문장이란 무엇인가 ?

 

하나의 문장 == 완전한 문장 == 주어 + 서술어(동사) == 단문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완전한 문장을 뜻한다.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기준점은 두가지 기본문장의 형태나, 5형식문형을 기준으로 한다.

그렇게 문장의 기준점을 정해놓아야 그외에 문장에 추가되는 것들을

<수식어 덩어리>라고 일관되게 파악할수 있고

차후에 중문과 복문으로 발전하는 문장구조를 분석하게 편리한 개념적 접근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을수 있는 것이다.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5형식문형도 배우지만

영어문장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 해야 한다.

기본문장에 더해지는 수식어를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으로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넘거가는 단순성에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잡아 나가자.

 

 

기본문장을 <주절>이라고 생각하고 해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즉, 5형식문형을 통해서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식어 덩어리를 <종속절>이라고 말하고, 형용사나 부사어로 해석해서 덧붙이는 구조

접근 방식을 영어공부로 시작해야 한다.

 

 

 

 

중고딩때나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해석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 생긴 원인은, 이런 주절과 종속절로 문장을 단순화해서

인지하는 접근법을 몰라서이다.

 

기본문장을 누가/~했다.  무엇은/무엇이다. 라고 단순하게 처리하고,

여기에 덧붙여지는 단어나 구와절은 종속절로 수식어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영어문장을 스스로 해석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스스로 영어문장을 해석하고 단어나 구와절의 패턴을 해결해야

영어를 자신의 것으로 말들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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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절벽의 시대, 헬조선의 시대에서

왜 대학생정도의 나이대에서 취업이 힘드는지 해결책을 빨리 찾았으면 한다.

 

 

교수나 연구기관, 정책 담당자들은

취업 자리를 만드는게 힘들다고 말한다.

근본적인 해결은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조금씩 이 현대적인 사회에서 살아남을 <스킬을 가진 사람을 >연습시켜서

도움을 주는 것이다.

 

 

 

기업체나 공무원 시험, 공사등에서 해결할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다.

중소기업을 많이 진흥해서 조금의 취업난을 해결하는 전략이 현재 정부에서 할수 있는

최선이기도 하다.

 

 

 

 

...

 

그러나,

나 같으면 좀더 개인적인 접근법을 적용할 것이다.

개인의 기술력을 키우는 실력, 스펙을 키우는 방향만이 제대로 한사람이라도

지속적인 직장인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전문 기술과 영어/일본어 등의 언어능력을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스스로 한사람의 기술자로서 단기간에 성장하고 독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다든가, 국내 벤처나 SI업체에서 고생은

필수 이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 살아남는다면

좀더 장기간의 취업자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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