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공부하자.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원래 우리가 접하는 문법책의 문제점 보다는 공부하는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좀더 깊이있는 영어학습에의 연구자세가 필요하다.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글에 비해서 영어문장은 일정한 순서의 법칙이 있는듯 하다.

문법책에서 원하는 것은 5%의 예외사항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영어의 문장구조를 법칙으로 말할 만큼의 원리가 필요한 것이다.

 

 

 

 

 

 

 

공부를 할때는,

약간의 예외적인 사항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90%의 원리를 강조해야 영어를 잘할수 있는 것이다.

 

영어는 일정한 배열 순서를 가지는 위치언어의 특성을 가진다.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순서를 가진다.

기본문장은 5형식패턴으로 설명할수 있다.

기본문장의 다음에는 항상 수식어가 올수 있음을 예상하면서 영어문장을 읽어가야

영어에 대한 감각이 생길 것이다.

 

 

 

앞에서 문장을 읽어 가면서 <주어 + 서술어~>라는 덩어리를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를

하는 것이다. 기본문장이 끝나면 형용사구나 부사구,절이 이어짐을 예측하면서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을 읽고 이해하고 앞에서 뒤로 읽어나가는 감각을

우리는 영어적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한글과 다르게 영어는 특히 <후치수식어>가 중요하다.

문장의 어순법칙이 중요하고, 의미단위별로 표현덩어리를 익히는 공부가 중요하다.

간단한 단문에서, 중문, 복문으로 길어지고 발전하는 과정은 연구할 가치가 있다.

 

 

 

 

일단, <기본문장, 수식어패턴>이 끝나면 하나의 문장이 끝난 완전한 문장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 문장은 앞의 문장과 논리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다시 <새로운 기본문장 부터.....>

순서대로 시작하는 것이다.

 

영어는 명확하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열되는 순서를 가진 언어>이다.

즉, <앞에서 뒤로 단어가 놓이는 어순법칙이 영어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한다>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문장의 단순 구조부터 이해하고 나서는 세부적인 구와 절의 구조 안에서의

덩어리 표현의 순서를 생각하는 세밀한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다.

 

 

 

 

 

 

 

* 문장의 필수성분의 어순원리 *

 

 

주어는 <관사 + 형용사 + 명사>라는 어순을 가진다.

서술어는 <be,have + been, being등의 조동사 > 다음에 + 본동사라는 순서를 가진다.

 

준동사도 마찬가지다.

투부정사 안에서의 구조는 <동사원형+목적어, 보어>등의 5형식구조를 다시 가진다.

 

종속접속사를 만드는 절안에서의 구조도 일반 문장의 어순법칙을 따른다.

즉,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안에서의 단어가 놓이는 순서도

앞에서 뒤로,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 >라는 어순원리를 따른다고 하겠다.

 

의미단위, 청크별로 이해,암기하는연습을 하자.

영영사전을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예문을 잘 골라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좋은 예문을 익혀야 더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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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후치수식어의 존재>이다.

한글에서는 보통 명사를 형용사패턴이 명사앞에서 수식한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형용사구, 관계사절등이 명사 뒤에서 명사를 후치수식하는 형태가

많이 발전해 있다. 그래서 이런 문장구조를 잘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

 

 

 

 

문법 영역에 따른 표현 덩어리를 어순원리에 맞게 익히는 과정을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경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자신감 있게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

 

 

 

 

 

Ex 01

 

Many technology experts are convinced that voice is the next major shift

in how humans use machines. This will be "a completely different level of interaction,"

says Oren Etzioni, CEO of the 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 research

outfit in Seattle. "This really becomes a game changer when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that may be at the level of a concierge at a hotel."

 

 

 

But barking orders at a computer is not the same thing as having a conversation ---

which puts Google in an unusual position. The firm became one of the most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by building technology capable of doing what no human

conceivably could:

 

 

 

 

/////////////

 

many people are convinced that 주어 + 동사 ~

 

많은 사람들은 ~을 확신하고 있다.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 너는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

 

 

 

barking orders at a computer

// 컴퓨터에 주문을 하다/내밷다.......

 

 

 

 

 

필요한 만큼의 표현덩어리를 연습하고 자신의 머리에 암기시킨다.

 

 

///////////////////

 

 

 

어순법칙에 따라서 앞에서 뒤로 <기본문장>, 수식어덩어리를

하나씩 덩어리째 연습하고 익힌다.

그런 연습이 영어를 잘하게 만든다.

 

 

 

 

Many technology experts are convinced that

/ 많은 전문가는 확신합니다.

voice is the next major shift

/ 음성명령이 다음 혁신의 한 분야라고

in how humans use machines.

/ 어떻게 인간이 기계를 사용하는가에 있어서....

 

 

This will be "a completely different level of interaction,"

says Oren Etzioni,

CEO of the 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 research outfit in Seattle.

 

"This really becomes a game changer

when you can have a dialogue

with a virtual assistant

that may be at the level of a concierge at a hotel."

 

 

 

//

 

대화를 나눈다  have a dialogue with someone who you know

 

그리고 새로운 단어를 익힌다.

인공지능비서 기능 == a virtual assistant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연습하는 과정을 제대로 할려면

교재로 잘 정리된,

기본문법과 단어, 표현을 암기하는 기본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기초재료가 머리속에 많이 들어있어야

독해나 작문공부가 효과가 발휘될수 있다.

 

 

예를 들면,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 주절과 종속절, 준동사 단위별로

확실한 이해와 다양한 예문의 연습을 통해서 몸으로

체득해야 자동적으로 말과 글로 표현되는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뭐든지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성과가 돌아온다.

 

 

 

 

 

...

 

 

 

...

 

 

 

==============================

 

 

 

#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 정말 실력이 오르는가 ?

 

 

 

 

 

 

 

지금 현재의 경제생활에서는 몇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먹고 살려면, 스카이대를 나와서 고시나 로스쿨을 가든가, 장사를 하든가,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치든가 기술을 배워서 외국에 가든가 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일본처럼 최근에 어느정도 청년층에 취업여건이 좋아지길 기다리기에는

20년 이상 시간이 걸릴수 있다.

 

 

차라리 그런 기대를 할바에는,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자격증이나 기술을 배워서 자기 밥그릇을 찾는게 더 좋은 선택이다.

 

 

 

그런의미에서

영어공부는 어떤 선택을 해도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의미단위로 표현 덩어리나 구동사나 기본문장을 연습하고 익혀나가자.

문법책 한권과 보카책 한권정도는 가볍게 암기하자.

열정적으로 <Grammar-in-use>정도나 Grammar gateway (해커스출판)정도의 문장정도는

가볍게 몇권 암기하자.

 

그러면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을수 있고,

자신의  경력에 관련된 아마존 서적을 참고할수 있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자신의 다양한 경력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영어로 참고할수 있는 능력을 가질려고 공부하는 것이다.

 

 

 

 

 

 

Ex 02

 

 

(   from   Time magazine,             2017. 10. 23. ............. )

 

 

 

 

It wasn't until six years ago that the noble idea behind Clippy -- predicting

what information you might need next,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this time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She could understand questions in context and apply a level of intelligence before

answering out loud. Plus, she was funny. Before long, every one of Apple's competitors

was working on similar technology.

 

 

 

 

 

 

 

 

우선은 자신이 이해하는 단순한 문장구조부터 공부하자.

문법책과 단어책을 통해서 기본문장과 수식어 덩어리를 하나씩 익혀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구조 10개정도나 30개정도를 연습하는 곳에서 출발한다.

차근차근 공부해서 사용가능한 문장구조를 200개,  300개 정도를 익히는 단계까지 가면

그래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축에 들것이다.

 

 

 

 

순서가 있고, 노력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하늘아래에 하나도 없다.

뭐든지 자신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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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단위로 나누는 연습을 하자>

 

 

 

 

It wasn't until six years ago that //  6년전까지도

the noble idea behind Clippy

-- predicting

what information you might need next, //   어떤 정보를 당신이 필요로 하는지를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  적절한 순간에 최적의 팁을 제공한다는 것을

 

this time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    이번에는 친근한 목소리로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      애플회사의 <시리>라는 기술로 실현됩니다.

 

 

//////////////////////////

 

The idea finally came true, finally came to fruition

in Apple's Siri.

 

휴대폰에 비서가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지식인 서비스가 진화하는 것이다.

에코라는 아마존 스피커의 인공지능 방식의 비서와 비슷한 개념이 요즘에 인기가 있다.

 

this time / 이번에는

packaged in a friendly voice // 이번에는 지식인 서비스가 달콤한 목소리로 제공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럼 이런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가 제공하는건 어떤 서비스인가 ?

 

---->>>  predicts what info you need next  // 당신이 지금 필요로 하는 정보를 예측한다든가

그리고,

---------->>>> 그 지식을 서비스 한다든가

offering the right tips

at the right moment

내가 필요한 정보를 휴대폰에서 비서가 즉시 제공한다면

정말, 편한 인생이 아닐까....

 

 

 

영어는 구와 절, 표현의 덩어리를

가지고 놀고, 연습하고 공부하고 즐기면서도

충분히 공부할수 있다....

 

 

////////////////////////////////

 

 

 

She could understand questions //   그녀는 질문을 이해합니다.

in context  //               문맥에 맞게 말이죠

and apply a level of intelligence  //  그리고 적당한 의미맥락을 첨가합니다.

before

answering out loud.  //   다시 사용자에게 대답하기 전에요

 

 

Plus, she was funny. //  거기다가 시리는 재밋기도 합니다.

Before long, //

every one of Apple's competitors  // 애플의 경쟁자들은

was working on similar technology.   // 비슷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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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단위로 나누는 직독직해 스킬을 제대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의미단위로 나누는 스킬의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의미단위, 구와절, 청크단위로 단순히 나누어 끊어읽기 한다.

 

 

 

수능강사나 독해법을 강의 하는 사람에게 배웠다.

덩어리째 끊어읽기를 하면 점수도 오르고 독해도 실력이 상승하다.

 

그런데,

왜 끊어읽기를하면 실력이 느는가 ?

정말 이유는 강사만 알지, 학생들은 모른다

정말 엉터리 강의가 아닌가 싶다.

왜 선생들은 자신이 아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강의로 전달하지 않는가

이러니,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히 시험점수를 높이는 기술이나 배우고 있는 것이다.

돈이 아깝다.....

 

 

 

 

 

(2) <끊어읽기>를 할때 항상 <주절 + 수식어패턴>으로 생각하면서

의미단위로 읽어 나간다.

 

 

 

 

뼈대와 수식어를 채워 나간다는 감각으로 우선순위의 어순법칙을 생각하면서 끊어읽기를

해야 영어문장구조를 체득할수 있다

 

우리의 일상은 <갑을관계>를 좋다고는 평가하지 않으나

영어문장을 공부할때는 항상,

주절/종속절, 뼈대와 수식어, 갑과 을의 강약관계로

생각하는게 공부에는 도움이 된다.

 

기본문장은, 항상 수식어, 종속절이라는 머슴을 거느릴수 있는 것이다.

즉, 기본문장은 사극에 나오는 <안방마님, 영감님>이고, 수식어패턴은 <돌쇠, 마당쇠, 머슴>이라고

생각하면 감각적으로 맞는 말이 된다.

 

항상 영어문장은, 주인마님과 머슴과의 연결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자.

 

 

 

 

 

 

 

(3) 끊어읽기로 의미단위를 나눌때 앞에서 뒤로, 어순법칙에 따라 한다.

그러면서 강조점은,

각각의 의미단위를 끊어놓고 각각의 구조,방법, 의미등을 문법책이나 영영사전으로

사용법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의미단위로 사용할 세부적인 자료, 분석결과물이 있어야

그 의미단위를 나중에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다.

 

 

 

 

 

 

 

 

(4) 의미단위별로 처음에는 기본문장, 5형식, 수식어구, 뼈대나,

수식어등으로 읽고 넘어가는데,

 

 

영영사전이나 문법책으로 연구를 하고 난후에는,

그 의미단위를 ===> 문장화, 압축, 확장해서 기본문장으로 만들어서 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5) 청크를 수식어로, 준동사구로 문장으로 다양하게 변화, 압축, 확장 연습을

많이 해서 다양한 문장에서 사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부사구가 있다고 예를 들면,

------------->>>>   for two years    //  2년동안 이라는 시간의 부사구, 전치사구

 

그 청크단위를

다음에는 문장의 앞이나 명사구, 부사절등으로 변형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  for two years (부사구)

---->>>>Two years in Italy(주어, 명사구) is not enough for you to study a language.

 

 

 

 

 

 

 

 

 

이렇게 우리가 배우는 단어, 문법, 구문, 표현 덩어리는 궁극적으로

다양한 변화, 결합, 압축, 확장 관계를 통해서 자유로운 언어로 사용하는 연습을 거쳐야

영어실력이 정말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체화 되는 것이다.

단어나 구는, 문장이 압축된 것이다.

 

 

영어는 항상 구나 절의 관계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순서를 가진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독해연습, 영어책을 읽는 과정은

영어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많은 영어문장을 책의 독서과정을 통해서 연습하는 것이

영어실력이 빨리 늘수 있는 그러면서도 머리에 스트레스를  덜 줄수 있는

좋은 학습법인 것이다.

 

독서는 실력을 늘리기도 하고, 자신에게 즐거움도 줄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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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보면 항상, 습관적으로, 완전한 문장인가를 판단한다.

 

 

 

 

문장 =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판단 기준은 <문장의 필수성분>이다.

 

5형식 패턴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로 문장이 완전한지 아닌지 판단한다.

만약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 5형식패턴)이라면,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은 <수식어덩어리, 종속절>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래야 앞에서 뒤로 읽는 어순법칙에 기반한 영어 독해공부가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 01.

 

Tom is the teacher //  완전한 문장이다. 의미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구성한다.

who is tall and handsome.  // 그 뒤에 오는 덩어리표현은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이다.

 

 

Jane bought a book //  완전한 문장으로 뜻이 완결됨

+ yesterday at the kyobo bookcenter.   // 시간 + 장소 부사패턴이 이어진다.

 

 

 

순서대로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수식어 패턴 등으로 문장이 길게 이어진다.

이런 어순법칙대로 영어를 덩어리로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영어공부가 효율성을 가지게 된다.

 

 

어순법칙과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하나씩 암기하고 이해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실력이 증가할수 있는 것이다.

 

 

 

* 영어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이다

 

 

덩어리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쉽게 습득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문법책과 단어책을 공부한 결과물이 제대로 자신의 실력으로 변화할수 있는

방향성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방향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열공해도 성과가 없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스킬이 중요하고, 개념이 중요하다.

 

 

 

 

독해를 할때 중요한 것은 한 독해지문의 <중심생각, 주제>를 찾는 감각이다.

감각적으로 영어를 볼때 항상 주제, <토픽센스>를 찾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독해문제를 풀때 빨리 제대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다.

 

 

실력의 차이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의 전략싸움이기도 하고,

세세한 독해스킬을 연습하는가의 성실함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

 

 

 

...

 

기본문장, 수식어패턴, 의미단위등등을 어순법칙에 맞게 앞에서 뒤로 읽어 가는 능력이

독해실력이다.

 

기본문법과 어휘공부가 많이 되어 있을수록 독해실력이 증가해야 한다.

제대로 공부하면 그 실력이 빨리 증가할 것이다.

좋은 학습방법을 찾는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독해공부에 필요한 쉽고 문장구조에 맞는 독해지문을 잘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좋은 독해지문을 통해서 공부해야, 문법과 단어공부가 효과적으로 자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독해연습을 충실히 한후에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으면 속도감 있게 독해속도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시험공부를 위해 영어를 공부할지,

근본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는 공부를 할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기본바탕부터 단단히 다지는 작업을 힘들지만 충실히 하면

분명히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

 

세상은 실력이 있고, 확실한 스펙능력이 있는 사람을 무지하지 못한다.

공무원시험이든, 영어공부든 간에, 제대로 깊이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이왕 영어공부를 한다면 아마존에서 영어소설이나 원서를 주문해서 즐길수 있는

실력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 참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된다.

 

남들에게 자랑할 수준까지 영어실력을 높이자.

그러면 분명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하나의 언어를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눈앞에 새로운 세상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다.

 

 

 

 

 

...

 

 

 

 

...

 

 

=================================

 

 

 

 

# 한국식 문법책의 문제점과 이용법....

 

 

 

 

 

 

성문종합, 맨투맨, 아카데미토플 등의 교재는 한국식 문법책의 틀을

거의 완성한 책들이다.

내용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구성상으로 우리가 영어를 잘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문장구조 문법을 익히고, 품사문법을 익히는 단계가 없이 하나의 교재에

모든 내용을 짬뽕으로 더하다 보니 한권의 문법책을 정보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10년간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문제점을 정리해 보자.

 

 

 

 

 

(1) 초급문법과 중급 문법책의 구분이 없다.

 

너무 좋은 내용으로 한권에 다 넣으려는 욕심이 많다보니 종합문법책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게 얽혀서 체득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2) 문장구조와 문장의 완전함등 중요한 문법개념에 대한 정립이 없이 논리적으로

문장구조를 설명하지 않아서 이해가 어렵다.

 

 

문법의 기본적인 설명구조가 논리적이지 못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등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무조건 암기에 특화된 문법내용만 내세우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3) 기본문장과 수식어 구조, 뼈대와 수식어패턴의 문장구조를 설영하지 않는다.

 

 

어순법칙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점의 설명이 없다.

구와 절의 논리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 부족

단문, 중문, 복문의 소개가 없다.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이 없다.

 

관사만 너무 강조되어서, 한정사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하다.

준동사를 논리적으로 구와절의 구조로 설명하지 않는다.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주절은 5형식패턴으로 단문으로 구성된다.

종속절은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 있는데, 교재에는 보통 명사절은 다른데서 설명하고,

관계사절을 형용사절로 특화해서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 설명은 문제가 없으나, 논리적인 설명이나

구성이 문제가 많다.

 

완전한 문장, 구와절의 발전관계, 뼈대와 수식, 단문.중문,복문이라는 문장구조 등에 대한

논리적인 순서로 된 설명이 빠져있다.

 

단어와 문법, 독해공부의 관계를 단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부할 단계마다 순서를 제대하지 않으니, 엉터리 암기만 계속하게 만든다.

 

 

 

 

 

 

(4) 5형식 패턴의 중요성과 습득방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다.

 

5형식구조 자체에 대한 설명은 좋으나,

그 공부 이유와 각각의 해당 동사에 대한 이해와 암기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다.

7형식이나 16형식까지 제대로 구조 분석을 할수 있어야 영어해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5) 영어의 근본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어순법칙, 의미단위, 구와절의 발전과 확장, 압축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문법 파트별로 이해하고 암기할 대상으로서의 예문이나 독해지문의 제시가

단계별로 안되어 있어서 문법공부한 실력을 연습할 대상이 부족하다.

 

 

 

 

 

 

 

...

 

 

...

기존의 문법책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 능력을 키울수 있다.

 

독해지문을 잘 구해야 한다.

초급과 중급대상의 단계별 독해지문을 잘 구성해야,

이해한 문법을 몸으로 습득할 예문을 많이 연습할수 있다.

독해 연습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열심히 해야 문장암기가 쉬워진다.

 

 

기존의 교재나 강의 등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향성에서 재구성해서 사용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 학습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학습 단계인 초보 단계에서,

단어나 숙어, 표현덩어리를 초중급 별로 단순하게 제시하는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예문과 의미, 뜻풀이가 동시에 되는 교재가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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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이 많더라도, 우선 기본에 충실하자...

 

 

 

 

 

 

 

요즘은 네이버뉴스나, 대통령이 새로운 정책을 내는것을 보면

정말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는 시대인듯 하다.

그러면서도 전통적인 청년실업문제, 노령화사회, 헬조선이라는 시대적인 틀은

벗어나지를 못하는듯 싶다.

 

 

일본의 대학생은 3,4개의 직업을 골라서 간다는 소문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한국사람의 일본 국제 취업도 많이 높다는 얘기도 듣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이가 적을때 컴퓨터 전산직으로 일본,호주, 캐나다로 취업준비를

할껄 하면서 약간의 후회가 된다.

 

 

전체적인 사회 프레임틀이

이 좁은 나라에서 취업이나 자신의 일을 하기에 어려운 경쟁으로 몰고 가는듯 하다.

간단한 대책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아마도 인구절벽의 시대를 어느정도 지나서 향후 30년, 50년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취업의 균형이 잡히고 그때쯤이면 좀 살만한 시대가 될듯 하다.

그전까지는 서민들이 할수 있는 몇가지 일을 찾아서 열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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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서 기본문제, 기본 문법등의 기본이 탄탄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본에 대한 실력이 쌓여야 그위에 중급수준의 실력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흔히 잊곤 한다.

 

 

 

기초를 준비하기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급하고,

헬조선에서의 청년 취업환경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시험이든, 영어공부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든 결국은 기본실력부터 출발할수 밖에

없는 사실은 인정하자.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말고 제대로 실력을 만들수 있는 차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시험공부도 해보니, 결국은 성실하게 하루하루 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

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서둘러서 대충하면 붙을 시험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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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문법, 단어,표현덩어리 암기, 독해연습등이 중요하다.

그 교재로서 다양한 좋은 문장을 찾고 암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독해 지문을 잘 골라야 한다.

자신의 실력과 문법공부의 수준에 맞는 독해지문을 많이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에 가서는 표현덩어리와 좋은 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암기하는 작업을 거쳐야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중급이상의 문장은 영자신문과 영어원서에서 많이 구할수 있다.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가질것은,

기본적인 문법공부에서 필요한 초중급 수준의 암기할 만한 대상으로서의

좋은 문장, 독해지문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수집할 것인가의 질문이다.

 

문장과 독해지문을 좋은 것으로 골라야

영어실력을 초급에서 중급으로 잘 성장시킬수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된다.

보통 시중에 나온 영여회화책에서는 논리가 없고 완결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좋은 독해지문이 있는 교재는 정말 찾기 힘들기만 하다.

 

영어순해처럼 좋은 영어독해지문을 초급, 중급수준으로 정리한

교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나 강의를 가지고 있어도 그 공부수준이 너무 높으면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연습책, 문장암기용 회화책등을 최소한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한두권의 책에 집중해서 기본을 잡고 그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과정을 거치는 순서가 중요하다.

 

결국 머리속에 정리된 지식이 있어야

자신의 말과 글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한 공부를 해야 나중에 가서 좀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을 해도

자신의 몸으로 체득이 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 01

 

( from wired.com  ..............   인터넷 잡지 홈페이지에서 인용......

/구글의 새안드로이드폰 픽셀2 소개하는 내용이다........  )

 

 

 

 

I was in New Orleans for the weekend, and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in bars, jazz bands, drunk people outdoors, and gators. All, of course, to put the Pixel 2 through its paces (which is why I will be expensing all my bar tabs, please and thank you). After about a week of using both models, the Pixel 2 and the larger Pixel 2 XL, but mostly the XL,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Not because it has any particular otherworldly feature: the camera is fantastic, though not a full class above the Samsung Note 8 or the iPhone 8 Plus. As with last year, the Pixel 2 is just the phone that gets the most things right. It has the best, smartest, most reliable software. It’s fast. It’s waterproof. It’s interestingly and attractively designed. OK, fine, it doesn’t have a headphone jack. That sucks. But the Pixel 2’s still the phone I recommend.

 

 

 

//

쉬운 표현 덩어리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문법책을 공부한 초보들이 해야할 일이다.

이왕이면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I was in New York for the weekend / 나는 주말에 뉴욕에 있었다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  몇명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다

 

After a week of using both models,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 일주일 동안 두가지 모델을 써본 결과 픽셀2폰이 살만한 안드로이드폰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사용가능하고, 말할수 있는 표현이나 문장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등의 공부는 이런 공부의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뿐이다.

너무 어렵고 고급의 영어학습의 비법을 찾지말고

쉽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공부에서 출발점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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