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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강 ]  영어 문장구조를 보는 몇가지 도구....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교재들로도 영어는 잘할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방법/비법을 이 블로그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예전에 나도 많은 학습법, 영어 비법이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를 해보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좋은 교재와 학습방법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우리가 영어공부를 대하는 <자세, 생각, 비전>이 영어를 망치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

 

 

영어공부를 위한 몇가지 도구개념이 필요하다.

문법, 단어, 구동사, 문장구조, 끊어읽기, 의미단위, 구문독해, 통암기 등등의 학습방법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런 <영어문장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좀더 쉽게 영어를 정복할수 있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이고, 그런 방법들은 분명히 공부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다.>

 

즉, 기존에 알고있는 지식을

새롭게 해석할수 있는 시각의 전환이 영어학습에 중요한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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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장구조 학습스킬의 강조점은....,

 

 

 

<뼈대와 수식>으로 문장을 강약조절해서 보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다.

<5형식 문장패턴을 사용해서 문장의 주절을 강조하고, 뼈대를 만든다.

+ 여기에 수식패턴을 덧붙여서 문장의 종속설을 만들고 압축(준동사,표현)하고

발전,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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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개념 >

 

 

(1) 문장 구조와 품사론

 

(2) 문법 표지 단어.... / signpost, 이정표,

 

접속사, 준동사, 전치사, 관계사 등의 문법용어는 <문장을 구와 절, 표현의 덩어리, 의미단위로

나누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문장을 끊어읽기 하는 기술을 배울수 있는 방법을 나타낸다>

 

 

(3) 5형식 패턴과 <패턴 영문법>

 

(4) 4품사론, 준동사, 구와절, 단문과 중문,복문의 구성원리

 

 

(5) 영영사전을 통한 구동사, 구어체영어, 콜로케이션 등의 연구...

 

(6) 김영로의 영어순해 공부

 

(7) 이선욱의 <가지치기> 기술로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방법

 

(8)  조남욱의 <틀,고리 영어학습법>

 

 

 

 

 

 

Ex.

 

 

Because of ~~,  /

Millo was permanently banned from Twitter.

 

He not only denies this but says / 

being reponsible for your fans is a ridiculous standard.

 

He also thinks   /

(that) Jane is faking hurt   /

for political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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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문장을 볼때마다,

 

첫단어가 이정표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자신에게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구와 절은 주절인가/종속절인가 ?

 

이 구와 절의 구문덩어리는 어디에서 끊나고,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

 

주절이 시작되면, 시간조건,이유원인, 목적의 종속절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

 

등등을 능동적을 예측하면서

영어문장을 읽어야 독해가 되고 영어식 사고방식을 공부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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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문장을 < 의미단위, 표현덩어리 단위>로 끊어읽기 할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게 문법,단어 공부의 핵심이다.

 

 

우선 문장구조를 보는 시각을 갖게 되면, 독해나 작문이 쉬워지고,

<왜  사람들이, 문장의 5형식,5형식패턴을 그렇게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이유를

깨닫게 될것이다.>

 

 

 

 

 

 

영어문법은, < 문장의 5형식패턴으로 중심/뼈대를 잡고, 수식어패턴을 추가하는 구조로

문장을 길게 발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렇게 문장이 <단문 --> 중문, 복문 --> 단락 ---> 글/소설,에세이>등으로

완성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영어로 말하고, 글쓰는 방법을 공부하는 방법의 전부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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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위한 정보 + 교재 추천...






1. 고승덕의 고시합격 수기



2. 아침의 눈 공부법 + 불피법



3. 전효진의 독하게 합격하는 방법




4. 황남기.... < 공무원의 꿈, 여기서 시작한다 >



5. 7회독 공부법




6. 정산의 공무원 코칭(북랩)




7. 매거진리딩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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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의 방법이 중요하다.


모든 시험이나 공부는 우선 책을 어떻게 일고, 정보를 이용하는가에 달려있다.

그만큼이나 개인적인 독서능력이 시험을 합격하는가, 실패하는가를 결정하다는

생각이다.



어릴때부터의 책읽기 습관은,

커서 그 아이가 성공하는가, 실패하는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험을 몇번 실패하고, 공부법을 고민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방식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즉, 공부법이나 합격수기에서 말하는 방법의 전환은 결국 독서법을 다양하게 실험하는

과정에서 발견할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이다.



중고딩 학교에 다닐때

이런 공부법과 책을 읽는 독서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왜 우리의 강사나 선생들은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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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점의 매출을 신경쓰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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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11시 10분

아직 잠이 깨지 않아서 멍~한 기분이다.

어제 E마트에서 사온 아라비카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다

매일 먹던 토스트가 질려서

아침을 건너 뛰었더니 잠도 오고 + 배도 고프고 이중고다....

진한 커피향을 맡으니 조금 살거 같다


...


그러니까, 서울에서 그래도 잘 살던 내가

지방, 이 촌구석에 내려온 이유는 단순하다

사람에 질려서 도망치듯 내려온 탓도 크다고 할수 있지...

처음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멍하게 하루종일 원룸 천장만 보고 누워 있었던게

한,두달은 된다

근데, 그러다가 하루 문득 든 생각이...


'이러다간 죽을수도 있겠구나 .... 참 인생 재미없게 살다 가는거 아닌가'

하고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했다

움직이기도 귀찮으니, 어디 파트타임이나 할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생각난게


꼴랑 동네책방이나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다

원래, 초등학교때 부터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 탓도 있고,

나같이 엄청 게으른 사람이 장사로 하기엔

제일 무난하고 쉽게 보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그래도 월세 얻고 + 기본 구색이나 갖추자고 책장에, 새로나온 소설,잡지 몇권

가져다 놓다 보니 돈이 모자라서 포기할까도 싶었다

부모님한테 사정해서 천만원 꾸고, 누나한테 5백 집세로 꾸어서 

( 물론, 돈 꿀땐, 큰소리 쳤지,,,,

 한 1년이면 돈 다 갑을수 있다고, 원래 좋은 자리라서 장사 엄청 잘되는 곳이라고

ㅋㅋㅋ)


내돈 조금하고 합치니 겨우 월세 얻고 자그마한 서점이 하나 생긴 셈이다...


그래도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장이라고,

밥집에 가면 외상으로 편하게 다닐수도 있고,

동네 중국집에서도 내가 시키면, 서비스로 보통 짜장을 시켜도 

주인이 곱배기로 보내준다...


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자꾸 회사에 월급타기보다

작더라도 장사를 하는구나 생각이 든다...


커피 한잔에 오전을 마치고

2시쯤 늦은 점심을 기다리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리 놀고 싶어서 명색뿐인 책방을 하고 있지만,

너무 손님이 없다는 생각에 

고민이란 생각이 살짜기 들기 시작한다.


이번주 들어서 동네 꼬마들 독서교실에서 주문한 소설 10권과, 공무원 공부하는 

학생(나한테는..고마운 사람이지, 꼬박꼬박 매상을 올려주기에)한테서 주문으로 

2권의 공무원책 판매....등등이 매출의 전부이다.


장사가 정말 안되는건 사실이구나 싶다

그래도 어떻게 규칙적인 매출이 있어야,

돈 빌린 어머님 눈치라도 피해 볼텐데.....뭔 수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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