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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는 분명히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









단순한 시험영어가 아니다.

그리고 토익,텝스 성적이 영어의 목표점도 아니다.

제대로 영어실력을 키운다는 것은 <현재의 고용절벽 시대>에 대한 하나의 대책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취업상황이 그렇게 좋지않은 요즘은, 

게다가 10년, 20년후의 복지전망조차도 밝지않다는 말도 당연시하게 된다.

그렇다면 개인적인 능력으로 자신의 생활을 책일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뭐든지, 평생 먹고 살만한 전문자격증이나 실력꺼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회계사,노무사 같은게 될수도 있고, 식당이나 체인점의 가맹일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현재와 미래는 자신에게 온전히 책임이 놓여진 것이다.






영어실력을 키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우선은 시험공부를 목표로 하지만, 그 후에는 자신의 실력으로 영어책을 

자유롭게 읽고, 영어로 어느정도의 글이나 말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수 있는 

능력도 개발해야 한다.



영어전문가로 영어학습서로 돈을 벌 생각도 충분히 가능하다.

앞으로는 지식사회로써 자신의 컨텐츠를 가공,판매하는 웹페이지를 

가지는 시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성장할 방법,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현재의 고용절벽의 시대를 이겨내는 한가지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고민을 아주 많이 할 시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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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의 영역별 접근법...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

그중에 하나는 <가장 중요한 문법을 문장구조문법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두번째는 <기본단어,구동사, 표현덩어리를 많이 암기하는 노력을 안한다는 것이다>

 

결국 영어는 자신이 이해하고,암기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실력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시간낭비만 하게 된다.

 

 

 

 

 


 


(1) 문법


한권의 문법책 연구하고 이해+암기작업을 해서 자기것으로 지식을 만든다.

시중에 나온 종합문법책 한권을 선택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 등이나 요즘 나온 강사의 기본서 정도선에서 고르면 된다.


 

(추천 문법교재)

성문종합 스타일의 문법전반을 설명하는 교재 한권을 완벽히 이해,암기하는게 목표이다.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 신성일교재, 이동기 기본서,

이경주의 시험에 나오는 영어문법 등등


문장구조를 이해하는데 참고할 교재

----> 이선욱(길벗출판사), 절대문법(안남철), 천일문, 심우철 등등의 교재....

 

 

 

 

 


(2) 단어


수능 수준 단어암기 + 보카바이블/거로보카중 선택

+ 숙어/구동사/표현 이디엄워크북 등 한두권 참고..............

 

이디엄바이블, 영단어쇼크, 구동사집 등등 단순암기 필수

 

어느정도 기본이 되면 <영영사전으로 단어 암기, 연구 필요>

----------->>>  롱맨, 옥스포드, 콜린즈, 웹스터 등의 영영사전 참고

 

 

 

 

최소 5천개에서 ~1만5천개의 단어와 표현 덩어리를 암기해야

영어실력의 기반이 탄탄해 진다.

 

독해집 간단한걸 이용해서 그속에 나오는 본문단어를 영영사전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너무 의무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하는 영영사전 공부가 나중에 좋은 결과를 만든다.

 

천일문같은 구문독해 교재나, 중고딩 독해교재로 가볍게 시작해서

나중에 영자신문, 영어원서로 영역을 발전시키는 단계별 접근이

중요하다.

 

 

 


 



(3) 독해

 

 

기출문제집(신성일, 이동기, 한덕현)과

김일곤의 넥서스 501독해교재, 김영로, 박지성등의 교재 참고

 

단락독해와 구문독해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독해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만든다.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영자신문, 영어소설, 등을 읽으면서 정확성보다는 독해 본연의 흐름, 단락독해

위주의 이해력을 키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4) 작문/Writing


 

작문은 독해구조, 문장구조, 단락독해가 어느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방향성이 보이는 영역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후순위로 미루어두어도 될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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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점수 80점을 확보하는 쉬운길은 없을까 ?







영어는 타 과목과는 달라서
강사의 강의만 듣는다고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즉,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한 과목이다.

80점을 받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기 보다는,
반대로 4문제만 틀리면 된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는 길인듯 하다.






독해 10문제중 2문제만 틀리기,

문법 1문제 틀리기

단어/숙어/기타 영역에서 1개 틀리기,


..... 이렇게 4개를 틀리면 되는 게임이다.


영어를 정통파로 정직하게 공부해서 고득점을 받을려면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자체도 고통스럽다.
우리나라 사람중에 영어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 ㅋ


독해는 10문제에서 2개만 틀리기 위해서는 
모든 지문을 한글로 번역할려는 생각으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요령껏 2,3줄만 읽고도 충분히 <글의 주제>를 추측하는 연습 --> 그 주제를 4개의 지문과
대조해서 오답을 소거법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야 정답을 빨리 찾을수 있다.

기출, 하프모고, 동형모고로 이런 분석/연습을 철저히 많이 , 오래동안 성실히 하는 
자세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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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9급의 경우 보카책을 암기하기 보다는 영어강사의 기본서에 부록으로 들어오는
단어장을 암기하는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어차피 모르는 보카 1개를 틀린다고 보면 나머지 숙어나, 구동사를 맞추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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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손진숙강사의 900제, 한덕현, 신성일 등의 문법 연습문제집으로 
많은 반복과 연습을 통해서 연습하면 된다.
그 연습을 하프/모고 등으로 실전에서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더 완벽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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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초보의 생각, 혹은 착각중의 하나는,....








80, 90점 영어가 나오는 사람은 영어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보통 15분에 90점 나오는 실력자이고, 영어독해를 완벽히 해석해서 답을 찾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고득점 나오는 사람은 영어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겪는 바로는,
80, 90점 나온 사람도 해석을 모두 다 하고 푸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강사처럼 엄청 잘하는 사람도 아니다는 것이다.
심지어 공무원 영어는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시험의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20분~35분 사이에 무조건 80점 이상을 받지 않으면 1년이라는 시간이 낭비된다는 
현실이 너무 압박감이 쎄기 때문이다.
즉, 시험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5과목을 같이 치기때문에 영어가 난도가 높다는 말이 된다.

합격수기를 보면 합격자들중에는 상당수가,
영어 초보 수준에서 나름 1~2년 노력해서 80점, 90점을 만들어 
합격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공무원 영어는 충분히 노력으로 정복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완벽한 해석을 해서 한글로 번역해서 문제를 풀 생각을 말고,
대충 주제를 빨리 찾아서 정답율을 높이는 요령이나, 잔재주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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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1 >



2. 처음부터 영어가 70점, 80점이 나오는 사람은 
영어를 못해서 시험을 포기하는 사람의 심정을 모른다...










이 시험은 객관식이지만, 
결국 모든 과목이 < 문장 독해의 능력을 다루는 테스트이다 >
글과 글 사이의 행간을 읽는 독해능력을 가진다는것은 너무나 어렵다.
한글자의 차이로도 
많은 오해와 정답과 오답의 차이는 커지기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수험초보이고,
영어가 넘을수 없는 장벽으로 느껴진다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충분히 80점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70점만 받으라는 얘기는 아닌데,
80점만 받고 만족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우선은 작은 목표부터 단단히 실력을 다지는 연습을 하자는 것이다.
처음엔 60점이 목표이고, 그 다음에 70점, 80점 목표를 이룬다면,

어느날인가 90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의 기쁨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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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독해는 번역이 아니다.




독해 문제는 논리적으로 주제문장을 이해하고,
그것을 4개의 지문과 비교하는 작업을 하는 스킬로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연습을 많이 하면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점수는 높아질수 있는 것이다.

수험 영어는 그곳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수험생이 강사나 영어박사의 실력을 가질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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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의 방법은 문장구조를 익히는 것이다. + 단순 암기 작업

 

 

 

 

 

 

 


문장구조의 뼈대와 수식 관계를 안다.
그리고 <주절 + 종속절>, 기본문장+수식어패턴 등의 주인과 머슴의 관계를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어순법칙과 5형식 패턴, 표현문법의 강조점을 이해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다.

 

물론 많은 단어, 구동사, 표현, 구어체 덩어리를 암기하는것은 필수 전제이다.
임귀열, 김영로, 하광호 등의 영어선생들의 공부법을 배우기 위한 전제는
우선 많은 단어와 표현을 암기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본문장을 탄탄히 해서 문장의 뼈대를 잘 만든다.

그리고 다양한 수식어를 사용해서 문장을 다양한 의미를 가진 문장으로 확장, 압축, 정리, 연결

하는 것이다. 그것이 영어문장을 많이 배우는 이유가 된다.

초보일때는 우선 암기한 단어나, 표현, 문장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영어는 다양한 자신의 생각, 사물의 표현, 책의 내용을 전달할수 있는 수단이다.

아무 생각도 없는 문법의 덩어리가 아니다.

 

 

기본표현, 문장을 많이 연습하자.

그리고 그 문장을 자신이 원하는 말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자.

그러자면 문법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길고 다양한 말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다.

 

 

 

 

+

 

학습의 방향

현실적인 공부, 그리고 텝스, 토익,토플 등의 공인시험 준비

 

5천개의 단어와 구동사, 표현, 문장의 암기와 영영사전으로 대조한

연구가 필수

 

 

독해는 주로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등의 기본이다.

그리고 영자신문, 영어소설, 원서등을 집중적으로 읽고 독해연습을 한다.

 

김아영, 박지성강사 참고, 김영로, 하광호, 임귀열, 등의 교재등도 참고한다.

 

 

영어만이 아닌 전문영역에서의 사용가능한 연어능력이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이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8. 2. 26 )

 

 

 

 

But what if we could take off some of that bubble wrap ?
What about living longer and actually having some fun ?
A Yale University study just this month found that in a group of 4,765 people with
an average age of 72, those who carried a gene variant linked to dementia
-- but also had positive attitudes about aging -- were 50% less likely to develop
the disorder than people who carried the gene but faced aging with more pessimism or fear.


There may be something to be said then for aging less timidly
-- as a sort of happy contrarian, arguing when you feel like arguing, playing
when you feel like playing. Maybe you want to pass up the quiet of the country
for the churn of a city. Maybe you want to drink a little, eat a rich meal, have some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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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classical-music connoisseur, Ashdown(aged 90) organize two concerts a year
at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When she's not working, she takes weekend trips
outside of the city, and spends her free time binding old books. Like many New Yorkers
several dacades her junior, she often orders takeout rather than bother with cooking.
"We have the best and worst here, " says Ashdown.
"We learn to cope, live on the defensive and conquer f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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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몇개의 단어를 외워야 영어가 쉬워질까 ?

 

 

 

 

 

 

 

 

보통은 5천개, 만개, 만5천개 정도의 단어를 암기할 것을 권장한다.

우선 암기량이 적으면 영어문법이고, 해석이고 잘 안되는게 당연하다는걸 받아들이자.

사람들은 보통 자기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영어가 저절로 되기를 바란다.

 

 

학원강사가 내 공부를 대신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왜 인정하지 않는가 ?

 

 

 

 

우선 5천개의 단어도 단순암기하고 나서는, 그 주변 구동사, 표현덩어리, 같이쓰는 단어까지

익숙해지는 연습도 많이 필요하다.

그래야 영어든, 해석이든 뭐든 진도가 나갈수 있다.

 

 

영어가 늘지 않는 정체기에 빠진 학습자도

우선은 단어나 구동사, 표현, 문장을 암기하는 작업을 다시 시작해야

영어실력이 늘수 있다.

자신을 속이는 공부는 처음부터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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