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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kaCAbIXuyg?si=FNJyk6LFgbHEo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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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보니,

일하지않고 쉬었음을 말한 사람이 수십만명이다.

한사람, 한사람의 경우를 살펴보면

나름 다 이유가 있고 이해가 된다는 사실이 좀 아이러니한 것이다.

 

결국에는 자신만의 능력, 스펙을 높이는 길이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된다.

피할수 없는 사실은, 우리가 자본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과 끊임없는 비교가 싫다고 하지만, 

편하게 자신만의 일을 찾기에는 제약조건이 많고, 돈이 많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결국, 

이 사회에서 생존을 하는 것은 <일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되었을때 뿐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워라밸"이란 말은 별 가치를 갖지 못한다.

진정한 자유와 여유를 꿈꾸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희소성을 갖는 실력과 스펙으로 준비가 되어야 하기때문이다.

 

 

 

 

스펙을 높이는 방법을 나열해보자.

 

(1) 시험을 통과해보자

 

(2) 회사에 다닌다면, 주식과 부동산, 가상자산등의 투자공부를 열심히 하자

 

(3) 외국어 한두개는 기본으로 공부한다

 

(4) 컴퓨터 능력이 필요하다(액셀, 한글은 기본이다. 이왕이면 간단한 프로그래밍....)

 

(5) 독서는 그것만으로도 자신의 스펙을 만드는 선택이라 할수 있다

 

(6) 자격증을 따자(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면 필요가 없지만...)

 

(7) 사람을 만난다(이기적인 영역을 벗어나서 사람과의 소통의 온전함을 추구한다면...)

 

(8) 자신의 업무영역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9) 시간을 관리하고 업무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써본다(노션, 불렛저널, 옵시디언등등)

 

(10) 6시에 정시에 무조건 퇴근한다(나만의 워라밸을 추구해본다. 남들 눈치 보지않는다)

 

 

 

 

 

 

 

 

 

 

 

 

 

 

 

 

 

 

 

 

 

 

 

https://youtu.be/_ApV7Lm87cg?si=8oSYTaGNTzdQtz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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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바생 3명을 뽑고 근무시간을 배정해주고난후에야 겨우 내 시간이 남게 되었다.

처음에 무작적 <중고서점>을 한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단순하다.

아버지가 남겨준 작은 건물 한채에서 나오는 월세로 나와 엄마 생활비는 충분히 나오는 상황이라서

특별하게 돈을 많이 벌어야할 상황도 아니었고,

내 입장에서야, 서울에서 7년동안 밤낮을 잊은채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거의 페인이 되다시피하고 고향으로 내려왔기때문에 별로 뭔가 일을 할 의욕도 없는 상태였기때문이다.

그러다가 문득 어릴때부터 하고 싶었던 서점경영이라는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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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하려면 책들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 ?

 

막상 서점을 열겠다는 생각을 하고보니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한꺼번에 터진다.

일단, 구청에 업종신고도 하고, 서점용 인테리어도 의뢰하고, 알바생도 구하고,

서점을 채울 기본적인 책들도 구하는등 

며칠째 시행착오중이다.

그런데, 뭐, 서둘러 할 필요도 없어서 그냥저냥 그날 그날 문제만 해결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

원래는 서점이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알바생을 뽑아야 하는데,

미리 뽑아둔 덕분에 그 애들도 나와 함께 서점 개업 준비를 같이 하게 되었다.

 

김영석 --- 나이 30, 현재 공무원 준비생이고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머리 좋고 책임감 있어서 기대 만땅...

 

남수현 --- 나이 22, 대학 2학년마치고 휴학상태, 하고싶은게 많아서 고민인 처자...

 

박연지 --- 나이 20, 여고를 나온후 게속 집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알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됨...

 

 

사장인 나하고 이렇게 총 4명으로 서점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자본이 별로 없는데

너무 사람이 많은가 ??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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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성숙도는 아주 한참 멀었구나 하는게....

최근 2,3년간의 내 관찰의 결론이다.

벌써 21세기인데,

아직도 지구 한쪽에서는 2개의 전쟁 비슷한게 진행중이고,

우리 곁에는 아까운 젊은이들이 자꾸만 떠나간다.

사람에 대한 비교와 평가를 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자꾸 남들에게 지적질을 하는걸까 ?

 

 

 

거의 인터넷과 유튜브, 스마트폰에 중독일 정도인 나지만

그래도 <인터넷 수사대>라는 단어는 아주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우리가 맨 처음 인터넷을 만든 이유는

내가 알기로는 어느정도는 사람다운 맛이 난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어느 순간 인터넷과 유튜브, SNS는 남들에 대한 혐오와 비난등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한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1만년전이나 10만년전으로 돌아가서

인간의 종족의 기원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나 자신의 모순점이나 못난점을 잊고는 있지는 않아요.

단지, 

며칠전의 아까운 가수와 배우의 떠남을 추억해볼 뿐입니다.....

혹은,

얼마전의 제주항공의 안타까움을 조금 생각해볼 뿐입니다.

 

 

빨리 내 할일이나 해야겠죠.

내 먹고살 일이나 걱정해야겠어요.

괜히 오지랍 떨기에는 너무 자신이 부족한게 많으니,

그냥,

내가 할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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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 아이브 'Either Way’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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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u4GYtye5U?si=AMkGh-7wuh4rFC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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