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큰 차이가 나는 드라마를 본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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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주문한 <아이폰 13 mini>는 결국, 유심인식이 안되어서 환불받았다.

새로나온 보급형 아이폰(아이폰 16e)이 99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다음주에 아이폰 13mini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유행하는 챗Gpt 비슷한 인공지능 기능이 이제는 스마트폰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된다는 소문이 많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인공지능 기능이 그렇게 실속이 없을꺼 같아서 

이번에는 새 신제품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지는 않을 생각이다.

 

유행을 따라가기에는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기때문이다.

그보다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의 능력인정은 별로 좋아하지않는다는

성격탓인지도 모르겠다.

 

진짜 자신만의 능력을 만들어가는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노력과 시간의 투자는 

결국에는 나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때문이기도 하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에서 겪는 혼란을

조금은 잠재워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설을 쓰는 직업이란 꿈도 잠깐은

가질수 있는지도........

뭔가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내는 노력은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