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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보면 항상, 습관적으로, 완전한 문장인가를 판단한다.

 

 

 

 

문장 =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판단 기준은 <문장의 필수성분>이다.

 

5형식 패턴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로 문장이 완전한지 아닌지 판단한다.

만약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 5형식패턴)이라면,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은 <수식어덩어리, 종속절>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래야 앞에서 뒤로 읽는 어순법칙에 기반한 영어 독해공부가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 01.

 

Tom is the teacher //  완전한 문장이다. 의미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구성한다.

who is tall and handsome.  // 그 뒤에 오는 덩어리표현은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이다.

 

 

Jane bought a book //  완전한 문장으로 뜻이 완결됨

+ yesterday at the kyobo bookcenter.   // 시간 + 장소 부사패턴이 이어진다.

 

 

 

순서대로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수식어 패턴 등으로 문장이 길게 이어진다.

이런 어순법칙대로 영어를 덩어리로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영어공부가 효율성을 가지게 된다.

 

 

어순법칙과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하나씩 암기하고 이해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실력이 증가할수 있는 것이다.

 

 

 

* 영어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이다

 

 

덩어리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쉽게 습득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문법책과 단어책을 공부한 결과물이 제대로 자신의 실력으로 변화할수 있는

방향성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방향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열공해도 성과가 없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스킬이 중요하고, 개념이 중요하다.

 

 

 

 

독해를 할때 중요한 것은 한 독해지문의 <중심생각, 주제>를 찾는 감각이다.

감각적으로 영어를 볼때 항상 주제, <토픽센스>를 찾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독해문제를 풀때 빨리 제대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다.

 

 

실력의 차이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의 전략싸움이기도 하고,

세세한 독해스킬을 연습하는가의 성실함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

 

 

 

...

 

기본문장, 수식어패턴, 의미단위등등을 어순법칙에 맞게 앞에서 뒤로 읽어 가는 능력이

독해실력이다.

 

기본문법과 어휘공부가 많이 되어 있을수록 독해실력이 증가해야 한다.

제대로 공부하면 그 실력이 빨리 증가할 것이다.

좋은 학습방법을 찾는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독해공부에 필요한 쉽고 문장구조에 맞는 독해지문을 잘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좋은 독해지문을 통해서 공부해야, 문법과 단어공부가 효과적으로 자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독해연습을 충실히 한후에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으면 속도감 있게 독해속도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시험공부를 위해 영어를 공부할지,

근본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는 공부를 할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기본바탕부터 단단히 다지는 작업을 힘들지만 충실히 하면

분명히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

 

세상은 실력이 있고, 확실한 스펙능력이 있는 사람을 무지하지 못한다.

공무원시험이든, 영어공부든 간에, 제대로 깊이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이왕 영어공부를 한다면 아마존에서 영어소설이나 원서를 주문해서 즐길수 있는

실력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 참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된다.

 

남들에게 자랑할 수준까지 영어실력을 높이자.

그러면 분명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하나의 언어를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눈앞에 새로운 세상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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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문법책의 문제점과 이용법....

 

 

 

 

 

 

성문종합, 맨투맨, 아카데미토플 등의 교재는 한국식 문법책의 틀을

거의 완성한 책들이다.

내용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구성상으로 우리가 영어를 잘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문장구조 문법을 익히고, 품사문법을 익히는 단계가 없이 하나의 교재에

모든 내용을 짬뽕으로 더하다 보니 한권의 문법책을 정보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10년간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문제점을 정리해 보자.

 

 

 

 

 

(1) 초급문법과 중급 문법책의 구분이 없다.

 

너무 좋은 내용으로 한권에 다 넣으려는 욕심이 많다보니 종합문법책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게 얽혀서 체득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2) 문장구조와 문장의 완전함등 중요한 문법개념에 대한 정립이 없이 논리적으로

문장구조를 설명하지 않아서 이해가 어렵다.

 

 

문법의 기본적인 설명구조가 논리적이지 못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등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무조건 암기에 특화된 문법내용만 내세우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3) 기본문장과 수식어 구조, 뼈대와 수식어패턴의 문장구조를 설영하지 않는다.

 

 

어순법칙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점의 설명이 없다.

구와 절의 논리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 부족

단문, 중문, 복문의 소개가 없다.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이 없다.

 

관사만 너무 강조되어서, 한정사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하다.

준동사를 논리적으로 구와절의 구조로 설명하지 않는다.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주절은 5형식패턴으로 단문으로 구성된다.

종속절은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 있는데, 교재에는 보통 명사절은 다른데서 설명하고,

관계사절을 형용사절로 특화해서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 설명은 문제가 없으나, 논리적인 설명이나

구성이 문제가 많다.

 

완전한 문장, 구와절의 발전관계, 뼈대와 수식, 단문.중문,복문이라는 문장구조 등에 대한

논리적인 순서로 된 설명이 빠져있다.

 

단어와 문법, 독해공부의 관계를 단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부할 단계마다 순서를 제대하지 않으니, 엉터리 암기만 계속하게 만든다.

 

 

 

 

 

 

(4) 5형식 패턴의 중요성과 습득방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다.

 

5형식구조 자체에 대한 설명은 좋으나,

그 공부 이유와 각각의 해당 동사에 대한 이해와 암기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다.

7형식이나 16형식까지 제대로 구조 분석을 할수 있어야 영어해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5) 영어의 근본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어순법칙, 의미단위, 구와절의 발전과 확장, 압축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문법 파트별로 이해하고 암기할 대상으로서의 예문이나 독해지문의 제시가

단계별로 안되어 있어서 문법공부한 실력을 연습할 대상이 부족하다.

 

 

 

 

 

 

 

...

 

 

...

기존의 문법책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 능력을 키울수 있다.

 

독해지문을 잘 구해야 한다.

초급과 중급대상의 단계별 독해지문을 잘 구성해야,

이해한 문법을 몸으로 습득할 예문을 많이 연습할수 있다.

독해 연습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열심히 해야 문장암기가 쉬워진다.

 

 

기존의 교재나 강의 등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향성에서 재구성해서 사용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 학습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학습 단계인 초보 단계에서,

단어나 숙어, 표현덩어리를 초중급 별로 단순하게 제시하는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예문과 의미, 뜻풀이가 동시에 되는 교재가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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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이 많더라도, 우선 기본에 충실하자...

 

 

 

 

 

 

 

요즘은 네이버뉴스나, 대통령이 새로운 정책을 내는것을 보면

정말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는 시대인듯 하다.

그러면서도 전통적인 청년실업문제, 노령화사회, 헬조선이라는 시대적인 틀은

벗어나지를 못하는듯 싶다.

 

 

일본의 대학생은 3,4개의 직업을 골라서 간다는 소문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한국사람의 일본 국제 취업도 많이 높다는 얘기도 듣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이가 적을때 컴퓨터 전산직으로 일본,호주, 캐나다로 취업준비를

할껄 하면서 약간의 후회가 된다.

 

 

전체적인 사회 프레임틀이

이 좁은 나라에서 취업이나 자신의 일을 하기에 어려운 경쟁으로 몰고 가는듯 하다.

간단한 대책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아마도 인구절벽의 시대를 어느정도 지나서 향후 30년, 50년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취업의 균형이 잡히고 그때쯤이면 좀 살만한 시대가 될듯 하다.

그전까지는 서민들이 할수 있는 몇가지 일을 찾아서 열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

 

 

 

...

영어공부에서 기본문제, 기본 문법등의 기본이 탄탄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본에 대한 실력이 쌓여야 그위에 중급수준의 실력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흔히 잊곤 한다.

 

 

 

기초를 준비하기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급하고,

헬조선에서의 청년 취업환경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시험이든, 영어공부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든 결국은 기본실력부터 출발할수 밖에

없는 사실은 인정하자.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말고 제대로 실력을 만들수 있는 차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시험공부도 해보니, 결국은 성실하게 하루하루 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

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서둘러서 대충하면 붙을 시험이 하나도 없다.

 

 

 

...

 

 

 

...

영어공부는 문법, 단어,표현덩어리 암기, 독해연습등이 중요하다.

그 교재로서 다양한 좋은 문장을 찾고 암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독해 지문을 잘 골라야 한다.

자신의 실력과 문법공부의 수준에 맞는 독해지문을 많이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에 가서는 표현덩어리와 좋은 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암기하는 작업을 거쳐야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중급이상의 문장은 영자신문과 영어원서에서 많이 구할수 있다.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가질것은,

기본적인 문법공부에서 필요한 초중급 수준의 암기할 만한 대상으로서의

좋은 문장, 독해지문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수집할 것인가의 질문이다.

 

문장과 독해지문을 좋은 것으로 골라야

영어실력을 초급에서 중급으로 잘 성장시킬수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된다.

보통 시중에 나온 영여회화책에서는 논리가 없고 완결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좋은 독해지문이 있는 교재는 정말 찾기 힘들기만 하다.

 

영어순해처럼 좋은 영어독해지문을 초급, 중급수준으로 정리한

교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나 강의를 가지고 있어도 그 공부수준이 너무 높으면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연습책, 문장암기용 회화책등을 최소한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한두권의 책에 집중해서 기본을 잡고 그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과정을 거치는 순서가 중요하다.

 

결국 머리속에 정리된 지식이 있어야

자신의 말과 글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한 공부를 해야 나중에 가서 좀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을 해도

자신의 몸으로 체득이 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 01

 

( from wired.com  ..............   인터넷 잡지 홈페이지에서 인용......

/구글의 새안드로이드폰 픽셀2 소개하는 내용이다........  )

 

 

 

 

I was in New Orleans for the weekend, and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in bars, jazz bands, drunk people outdoors, and gators. All, of course, to put the Pixel 2 through its paces (which is why I will be expensing all my bar tabs, please and thank you). After about a week of using both models, the Pixel 2 and the larger Pixel 2 XL, but mostly the XL,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Not because it has any particular otherworldly feature: the camera is fantastic, though not a full class above the Samsung Note 8 or the iPhone 8 Plus. As with last year, the Pixel 2 is just the phone that gets the most things right. It has the best, smartest, most reliable software. It’s fast. It’s waterproof. It’s interestingly and attractively designed. OK, fine, it doesn’t have a headphone jack. That sucks. But the Pixel 2’s still the phone I recommend.

 

 

 

//

쉬운 표현 덩어리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문법책을 공부한 초보들이 해야할 일이다.

이왕이면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I was in New York for the weekend / 나는 주말에 뉴욕에 있었다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  몇명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다

 

After a week of using both models,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 일주일 동안 두가지 모델을 써본 결과 픽셀2폰이 살만한 안드로이드폰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사용가능하고, 말할수 있는 표현이나 문장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등의 공부는 이런 공부의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뿐이다.

너무 어렵고 고급의 영어학습의 비법을 찾지말고

쉽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공부에서 출발점을 찾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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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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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순법칙을 기본으로 하고, 의미단위로 끊어서 문장읽기를 시작한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7. 10. 16 )

 

 

 

 

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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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 얼마전에 있었던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기사문에서 인용.....)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There was the 48-year-old woman who heard her husband, a father of four, collapse

on the asphalt next to her, and the young man who sprinted alongside his eight-months'-

pregnant wife, running for their lives. There was the 30-year-old woman who lay on top

of her 21-year-old brother to protect him from the hail of bullets, " because he has

big goals in life."

 

 

 

...

 

 

 

...

 

 

두번째 지문이 아무래도 일상생활 영어라서 공부하기에 좋은 지문인듯 하다.

 

너무 어려운 영어 지문은 솔직히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문법과 단어 수준에 맞는 문장과 독해지문을 시작으로 접하는 것이

공부에는 더 도움이 된다.

 

좀 슬픈 내용임은 우선 참고하고,

독해지문을 볼때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을 하자.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

 

단어나 구와절의 덩어리, 청크단위를 인식할려면

첫단어가 표시하는 덩어리의 문법적 역할을 눈치채야 한다....

 

 

if --->  부사절이 사작됨을 표시하는 접속사

 

to --> to 다음에 명사가 오면  전명구가 되는거고, 동사가 오면 부정사구가 된다

 

at ---> 시간이나 장소 전치사구/전명구가 된다 ---> 부사구가 되는 신호

 

on ---> 이것도 장소나 시간 알리는 전명구

 

that ---->   명사절, 형용사절의 시작을 알리는 접속사이다. 또는 지시형용사로 사용가능....

 

 

//

 

독해 내용으로 들어가서 문장의 핵심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If the initial reaction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9 minutes trapped in a nightmare

 

( 처음 (총격난사에 대한) 반응이 혼란이었다면, 2만2천명의 사람들은

다음 9분간은 지옥같은 시간에 갇혀 지낸셈이다. )

 

 

 

영어지문은 <주어+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잡는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표현을 형용사나 부사구로 빨리 판단하고

영어로 의미단위로 공부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어순법칙이 중요한 이유는

항상 영어문장은 주어+서술어로 시작한다는 기준점으로 문장을 분석하고 문법을

습득하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사실 때문이다.

 

순서가 있어야 문장핵석도 쉬워진다.

그리고 의미단위별로 머리속에 암기하고 나중에 사용할 영어재료로 만들기도

쉽기 때문이다.

 

독해나 문장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용할 의미단위나 표현덩어리를

많이 재료로 수집하고 연습하는데 있다.

그래야 영어번역이 아니라 실제 사용가능한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다.

 

 

 

 

if 라는 접속사를 보면 다음에 이어질 문장구조를 상상할수 있어야 한다.

 

즉,

 

< if주어+동사, 주어+서술어.... > 라는 전체 구조가 머리속에 들어와야 한다.

 

 

 

즉, if, when, while 등의 접속사는 부사절을 만들고, 우리가 원하는 주절/주어+서술어 덩어리는

그 다음에 이어짐을 감각적으로 캐치하는것이 영어독해인 셈이다.

 

문법책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접속사, 준동사, 5형식패턴에 대한 기본 공부가 되어 있어야

실제 영어독해에서 이런 영어감각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교재를 사용해도

영어실력이 좋아질수 없는 것이다.

 

 

 

의미단위별로 문법적이든, 의미적이든, 감각적으로 덩어리로 판단하고 인지하는

실력이 영어실력이다.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주절과 종속절, 수식어 덩어리를 구분해서 머리속에

이해하는 속도가 영어실력이다.

 

 

단어와 문법공부가 문장이나 독해공부에 와서야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는 것이다.

항상 기억하자.

쉬운공부에서 어려운 논리나 진짜 실력이 출발한다는 사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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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가진 사람들은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시설이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는 뉴스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살제로는 현실에서는 중국이 전기에너지 시장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문의 내용이다.

 

2021년까지 중국이 65% 이상의 배터리 시장을 장악할거로 예측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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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중심의 공부법에서 필요한 몇가지 영어원리...

 

 

 

 

문법은 문장구조 문법과 품사문법으로 우선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영어를 배우기 쉽게 한다.

 

 

문장구조를 이용해서 영어예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때

꼭 필요한 영어법칙, 영어원리 몇가지를 정리해보자

 

 

 

(1) 어순법칙

 

 

영어 문장은 <기본문장/5형식패턴> 다음에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이 이어지는 순서로

구성되어 진다.

순서가 영어문장 속의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지정하는 <위처언어>로서의

특성을 이해 하자.

 

 

 

(2) 수식어의 원리

 

명사 앞뒤로 그 명사를 수식하고, 설명하는 <형용사 패턴, 형용사구, 형용사절/관계사절>등이

올수 있다는 감각이 필요하다.

 

기본문장의 뒤에나, 문장의 앞에는 부사 역할을 하는 <부사패턴/부사구, 부사절>이 위치한다.

 

이렇게 기본문장의 앞과 뒤에 오는 덩어리 표현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때

영어해석이 쉽게 되고 빨리 영어문장을 습득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5형식 패턴을 길게 만드는 원리 2가지

 

 

하나는 <대치의 원리>이다.

5형식 문형을 이루는 필수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의 명사나 형용사를 대신하는

명사구,명사절과 형용사구등을 준동사나 구의 형태로 교체하면서 영어문장이 확장 가능하게 된다.

 

 

또 하나의 원리는 <수식의 원리>이다.

주어,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사용하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나 관계사절을 이용해서

문장을 길게 만드는 것이다.

 

 

(4)  5형식 문형을 넘어서는 15, 16형식까지의 문형을 세분화해서 연습하자

 

 

(5) 의미단위의 시작점을 나타내는 <신호어> 문법역할을 나타내는 문법용어를 공부하자

 

항상 영어는 준동사나 종속절을 시작하는 문법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등을 빠르게 이해하는 감각이 있으면 조금 더 빠르게

영어문장을 이해하고 체득하게 될것이다.

 

어순법칙과 문법용어의 신호어 역할, 의미단위의 접근방법을 통해서

영어는 정보전달이 가장 빠른 언어로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지식과 정보를 영어로 된 책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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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한글과 구조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가진 언어이다.

한글이 거의 토씨나 조사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내는 반면에

영어는 단어의 순서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낸다.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기본위에서 학습을 해야

영어를 좀더 빠르게 체득할수 있게 된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길고 논리적인 영어문장과

더 나아가서 영자신문, 영어소설을 읽고 즐기기 위해서는

좀더 다양한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깊이 있는 단어와 표현의 사용법, 문법의 고급화를

이용한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어책을 통해서 지식을 전달받아야

진정한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시험성적을 위한 영어공부는 최근에 와서는 별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취직이나 능력개발에도 별로 쓸모가 없다는 사실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토익이나 텝스 성적을 높이는 것에서

벗어나 영어신문과 영어원서를 통해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영어실력을

획득하여 경력개발에 이용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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