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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도서관에서 소설을 보면서

이 뜨거운 여름을 다 보내고 있는게 요즘의 일상이다.

새로운 알바를 시작하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빈틈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헌법강의를 들으면서 내년 시험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수필집이나 소설을 읽으면서

더운 여름을 피해보는 것도 재미있고,

철지난 드라마를 찾아보는 재미도 그럴듯한 일상이다.

 

삶을 즐기는 방법은 수백가지일 것이다.

사람에 따라,

혹은 그 처해진 상황에 따라 자기만의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는 행위는 아주 발전적인 선택인 셈이다.

공부를 해서 미래를 좀더 도전적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욕심은

아주 칭찬할 만한 자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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