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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구 온도 상승을 걱정해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해야하고,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말자는 말들은

서민들에게만 화풀이 대상이 됨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

돈 많은 부자들은 이런 자잘한 삶을 구석구석을 신경도 쓰지않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다.

 

 

흙수저로서 잘 살아아 보기 위해서 시험공부를 한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서 좀더 독립된 자유를 꿈꾸기도 한다.

그렇다고,

공인중개사정도는 몰라도,

노무사나 법무사, 감정평가사를 따는 능력은 나한테는 없는거 같아서

속상할때도 많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꾸기에는 서민의 척박한 토양에서

살아남기도 힘든게 이 인생이란 것이기때문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를 들으면서

허무의 늪을 그래도 탈출하기 위해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항상 돈에 쫒기는 인생이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다.

그래서 뭔가 대책은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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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자유는 아주 나이가 어릴때 가능한 일이다.

최소한 늦어도 대학생정도가 적당하다.

그런 시기를 넘어서면 사실 이 나라에서는 돈을 빼고는 자유를 말하지 못한다.

돈이 최고라는 인식은 전세계에서 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장 중요시하는 개념일 것이다.

 

그런 현실을 부정하고는 살수가 없으니,

시험, 자격증, 학벌, 유학, 대학원 등등 추가적인

노력이란게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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