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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의 선택이다

 

영어정복을 하기 위한 단계적인 학습과정을 제대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문제풀이 기술이나 문법암기위주의 영어공부방법을

21세기의 이 나라에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유치한 일이다.

이미 유튜브나 팟캐스트, 영어강의 홈페이지, 해외취업의 노마드시대등등

10년, 20년전에 이미 세상은 많이 변했다.

단지, 강사나 영어학습자만이 옛날 문법공부의 시대에 갇혀서

살고 있는 셈이다.

 

 

영어이론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 문법이론교재나 학습은 한두권의 교재로 잘 정리해서

확실히 설명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다음 학습과정에서는 <출력중심의 학습법>을 위해서 교재설계가 되어야하고,

학습과정도 능동적으로 말을 스스로 생성하거나, 글을 스스로 쓸수 있는

기술, 스킬등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영어를 습득해서

미국인처럼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어원서나 드라마, 영어강의등을

듣고 활용할수 있는 중급자 수준의 영어실력을 얻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럼,

<기존의 영어문법교재, 독해교재등을 완전히 버리고 새 교재를

만들어야 하는가 ?>

그럴수는 없다.

아무도 그런 영어학습자의 어려움을 걱정하지않는 시대이기에

더더욱 현재의 상황이 바뀌진 않는다.

방법은, 

공부하는 나 자신이 기존의 교재에 접근하는 태도와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문법교재의 문장과 표현덩어리를 반복해서 암기한다>

<문장구조 중심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하고, 자신이 연습한 문장을 낭독하는 훈련을 한다>

<너무 많은 교재로 문풀 중심의 학습을 하지않는다>

<실제 자신이 말하고 글로 표현할때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하면서 공부한다>

 

 

 

 

 

 

 

 

 

 

 

 

 

 

************** <만약에 새 독해교재를 개발한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1) 독해지문은 실제 미국인들의 구어체표현과 문장구조를 가진 글로 구성되어야 한다.

(2) 단어나 지문의 전개방식, 사용된 구어체표현 등등을 단계적으로 구별해서 설계해야 한다.

(3) 무조건 어려운 지문보다는 내가 말이나 글로 사용할 재료가 될 독해지문을 선택한다

(4) 문법연습을 할수 있게 표준적인 문장구조를 가진다.

(5) 독해연습을 한후에, 암기와 출력연습을 할수 있게 연습문제를 새롭게 설계한다.

(6) 한국식 문제풀이 방식의 문제는 제외한다.

(7) 성문종합의 독해나 옛날 문학작품같은 독해지문은 버린다.

(8) 신문의 6하원칙의 방향에서 구체적인 문장서술 방식을 선택한다.

 

 

 

 

 

 

 

 

 

 

 

 

 

 

 

 

 

 

 

********** 생각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순서로 문장구조를 나열하는 스킬을 배운다 ********

<기본문장>

+ [ ~하기위해서, ~때문에, 장소, 시간의 정보가 필요 / 부사, 전명구, 부사절 ] 

 

<기본문장/주절>

+ [어떤 사람인지, 어떤 물건인지 설명이 필요 / 관계사절, 전명구의 활용]

 

<기본문장>

+ [ 등위접속사 / and, but, or, so 등등 ] + <2번째 문장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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