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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2살쯤 대학을 다닐때 일이다.

내딴에는 대학을 오면서 장래 무슨일을 해야 할까, 직업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등등

많은 것이 혼란스러운 그런때였던거 같다.

하루는 도서관 열람심 휴게실에서 창밖을 보다가 우리 학과 선배가 지나가길래 

같이 자판기 커피를 한잔 하면서 내 고민을 조금 털어놓은 기억이다.

그때만 해도 군대를 갔다온 28살의 과 선배는 너무나 어른스럽고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내가 가진 고민꺼리를 털어놓고 상의를 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우스운 생각이 든다.

22살이나, 28살이나 현재의 내가 보기에는 고만고만한 애인데, 

세상물정도 모를때고,

회사생활을 안해봤으니 그 경험의 차이가 그렇게나 클것이라 생각되진 않는데 말이다.

하여튼 그때에는 엄청 어른스럽고 많은 대답을 해줄수있는 나이라고 생각한거 같다.

 

 

 

 

시간은 생각밖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가속도를 얻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후회꺼리는 많아지는데 그 실수를 만회할 기회는 자꾸만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을 느낀다.

사람이 천년을 산다면 한 100년 인생쯤이야 다양한 시행착오와 실험,

혹은 게으름으로 보내도 될터지만,

기껏 살아봤자 100년인데 너무 많은 시간낭비를 할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하루하루의 선택에 조심을 하고 정성을 기울여서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대충 허비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이다.

 

남들의 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그냥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부끄럽지않은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고민은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요즘은, <경제학, 가상자산, 주식투자> 등등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처럼 어릴때부터 돈을 저축한것도 별로 없는 서민의 입장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불안감이 어디선가 자꾸 나타난다.

알바를 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떤 아저씨는 벌써 국민연금을 탄다고 한다.

대충 물어보니 오랜 기간동안 부지런히 연금을 넣어서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연금 수령을 할 나이가 된것이다.

일단 국민연금을 받으니 그 액수가 별로 안되어도 

마음의 안정성이 생기는 것처럼 보인다.

 

 

어릴때부터 경제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주식을 하든, 저축이나 보험을 많이 하든간에 스스로의 노후를 준비하는 준비력이 나는 많이 부족한거 같다.

이제와서 후회는 별로 이득도 되는것도 아니다.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경제학, 투자개념, 자산관리할 꺼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남에게 의지를 하지않는 삶을 살고 시파면 가장 먼저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어 있어야 한다.

갑자기 로또가 당첨되지는 않을터이니 지금 내가 하는 알바나 회사일등등

직업적으로 좀더 알차게 현재와 미래를 준비할 꺼리들을 늦었지만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별다른 방법은 보이지 않지만,

김미경이나 김창옥, Secret 이나 세바시 같은 유튜브로 하는 성공학에 대해서 많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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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미야자키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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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URusloLi-s?si=YQNO44vMQ0Ja42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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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𝗞𝗲𝗻𝘀𝗵𝗶 𝗬𝗼𝗻𝗲𝘇𝘂(요네즈 켄시) - 𝗦𝗽𝗶𝗻𝗻𝗶𝗻𝗴 𝗚𝗹𝗼𝗯𝗲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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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3i0MO7jc0?si=b1S4wzcRQak3zR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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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달에 추천하는 책들

(회사원이나 공무원으로 시작한다면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경력관리등의 관련 지식을
책으로 많이 읽는게 좋은 워라벨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잠깐씩 유튜브에 나오는 주식이나 비트코인 방송을 조금씩 보는데,

25년 한국의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특히 부동산, 환률, 자영업등의 분야가 너무 힘들어서 현금자산을 최대한 많이 비축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소시민으로서 살지만, 그래도 이런 경제의 영향권을 벗어날수는 없다.

경제학책이나 이런 상식적인 경제유튜브 방송이라도 보면서 요즘 돌아가는 세상이야기에 귀를

열어놓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 빌게이츠의 생각의 속도
:: 요즘 잘 나가는 다음이나 네이버의 김범수회장이나 이해진의장등은

초창기에는 스타트업회사나 작은 PC방을 통해서 사업을 시작한 올챙이적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업계의 스타트업이나 실리콘밸리는 여전히

나의 관심꺼리이다.

소시민의 입장에서 그래도 작은 희망의 등불이라도 가지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코로나 시대를 이겨낸 한부분은 빌게이츠, 워레버핏등의 막대한 기부금 덕분이기도 하다.

그런점에서 이 사람들의 책들은 한두번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알라딘: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이 책은 앞으로 경제의 기본 개념까지 바꿔 놓을 인터넷 혁명을 주제로 `생각의 속도로 움직이는 비즈니스`에 대해 쉽고도 명쾌하게 설명했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요즈음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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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는 평평하다
 
(3)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신작 넥서스
 
(4) IRP 계좌 투자, 연금투자, 가장자산과 연금관리 등등
 
 
(5) 총, 균, 쇠
:::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책,
서울대 권장도서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로 꽉잡기 전까지 대학생들에게 제일 유행한 책이다.

전반적인 진행은 사피엔스와 비슷해 보인다.

단지, 사피엔스가 읽기가 더 편하게 서술되어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된다.


 
 
(6) 시장의 마법사들

(7) 몰입
::: 황농문 교수의 평생학습법 도서

 


(8) 네 인생 우습지않다
::: 일타강사 전한길의 성공학 책이다
25억 빚을 지고서 바닥부터 다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간 의지력을 배우고싶다.

 https://youtu.be/QV0okdwwDEM?si=k9ohTSe4TdnfEKtA

 

 

 

 

 

 

 

 

 


 (9) 회생의 갈림길, RHK korea
::: 내가 좋아하는 미국소설가, 마이클 코넬리의 신작을 번역한 작품이다.
리 차일드, 마이클 로보텀, 스티븐킹등의 소설은 형사, 범죄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속도감과 
시각적인 빠른 전개를 가진 작품이라서 흥미거리로도 추천드린다.
특히, 코넬리의 유명한 소설들은 보슈,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등의 이름으로 미드로 드라마로
감상하는걸 우선 추천드린다.
아무래도 요즘은 책읽기가 별로 친숙하지않은 유튜브 시대라서 그렇다.
 
 

알라딘: 회생의 갈림길

 

회생의 갈림길

약자들의 무죄 변론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LA 법정의 탐욕가에서 명실공히 교도소의 스타로 거듭난 미키 할러는 이제 전국적으로 날아드는 의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주 함정에 빠지고,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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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티븐킹의 메르세데스 벤츠 소설 시리즈
:::스티븐킹의 평소 공포소설 스타일을 벗어나서 탐정, 혹은 형사범죄 드라마 시리즈다.
드라마로도 방영되어 인기가 많다.
소설로는 원래 3부작으로 끝이 난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4번째 신작을 발표해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정말 재미있다.
책도 그렇고, 드라마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진 작품이다.
<웨이브>에 가면 <미스터 메르세데스>라는 타이틀로 시즌3까지 있는 재밌는 드라마로

우리가 감상할수가 있다.

책을 보기 전에 드라마를 보는 것도 다양한 감상의 재미를 가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https://youtu.be/Yhce7I4arXk?si=eLH-MKNfqkSITtPq

 

 

 

 

 

 

 

 

 

(11) 경제병리학_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_,  최용식, 새빛

:::  경제 유튜브 '삼프로 TV', '김작가TV', '머니인사이드',  '달란트투자',  '김미경TV' 등에서

투자자로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나도 잘 모르는 작가지만, 경제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이제는 필요로 하는 시대라는 생각에

한번 교보서적에 가면 살펴보고 구입할 생각도 있다.

일단, 유튜브 방송을 보면 그 가치를 좀 알수 있을듯도 한데,.....

 

 

알라딘: 경제병리학

 

경제병리학

2023년 연초, 경제 예측서를 출간하고,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김작가tv’ ‘머니인사이드’ ‘달란트투자’ 등과 ‘김미경tv’ 등에 출연하여 100만 이상 300만 조회수, 유튜브 누적 4천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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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 성공학책들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속도로 어디서나 볼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 생각이 정지되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그럴때는,

한걸음 일상의 세계로부터 벗어나서
조용한 커피샵이나 도서관에서 책속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것을 권한다.
책을 읽는 행위는 자신의 머리를 뒤처지지않게 활성화해주는 비타민같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주말에는 산으로 들로, 바다로 혹은 유명한 절이나 관광지로 여행도 가고,
소설이나 책들의 세계로도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워라벨의 세상>도 
그렇게 멀지 않을거 같다.
 
 
  
 

 

 


 
# 11월달에 추천하는 드라마, 영화, 유트브 등등
 

  
(1) 지옥에서 온 판사
::: 최근 방송된 14부작 드라마다.
아직 다 보진 않고 5부정도 보고 있는데, 과장된 인물설정이 싫지않은
재밌는 구성을 가진 작품이다.
인기를 끈 이유는 특히 주인공인 박신혜배우가 기존의 캐릭터를 벗어나 과장된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서 이 배우를 보는 재미가 크다.
다른 조연들도 기본적인 연기수준은 되어서 장르드라마로는 볼만한거 같다.
 
 
 
 
(2) 페이스미
:::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다.
주인공인 이민기와 형사로 나오는 한지현은 세련된 외모로 연기도 잘해서 드라마가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를 충족하는 것같다.
성형외과 의사가 경찰과 협업을 해서 범죄자를 잡는다는 테마는 미국드라마에서는
많이 나온 스토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연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연기, 내용전개, 극복등 여러분야에서 잘 진행해서 즐겁게 볼만한
드라마라 보인다.
 

 

 

 

 

신기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이민기>라는 배우가 출연한 경우가

꽤나 많다.

이민기가 인기가 많아서인지,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능력이 좋아서인지 모르겠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나의 해방일지>, <힙하게> 등등 모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남들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최근에 사람들이 아이유와 이선균 배우가 나온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흔히 인생드라마라고 꼽는데, 

내가 그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관심이 가지않는거 같다.

내가 느끼는 방향에서는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가 상당히 독특하게 

생각할 관점을 많이 제시하는 특이하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나에겐 다양한 생각할 꺼리를 주는 드라마인 셈이다.

 

 

https://youtu.be/t4P8x1DuDNU?si=Qa2G14mVcL4gVXBI

 

 

 


 
 (3) 트럭커 디젤집시의 Vlog

트럭커 디젤집시의 Vlog - YouTube
:::  내가 2~3년동안 공무원 공부할때 자주 보던 유튜브 방송이다.

소박하면서도 열정이 넘친 캐나다에서의 초장거리 트러커의 방송을
보면서 힘든 공부기간에 힐링이 많이 되었던거 같다.


 

 

 

 

 

 

 

 

 

 

(4) 내가 아는 한가지, 이덕진

 

https://youtu.be/kpr39iLaxBg?si=R8SB7PrbfR3ksP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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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사생활을 할때의 긴장감은 오래 기억되기 마련이다.
그런 걱정꺼리는 아무리 사회생활을 많이 해도 새로운 직업이나 공무원생활 같은 것을 시작하면 
평등하게 다 느끼는 감정이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루하루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될것이다.
하다못해 편의점알바를 해도 그렇게 쉽지않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다.
밤중에 처들어오는 진상들을 처리하는 비법은 없기때문이다.
 
 
공무원이나 회사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은 주로 두가지로 나누어볼수 있다.
(1) 평생직업으로 15년, 20년 이상 일할 예정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연금투자, ETF, 미국주식투자, 지방행정공제회등을 어떻게할까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재무설계강사가 말한 것처럼 초기 1,2년은 경제와 투자를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제회, IPa ?? 계좌 등을 연구하면 된다고 한다.
 
(2) 나같이 나이가 들어서 입직하는 경우라면
뭔가 다른 선택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공무원 연금이나 퇴직연금 투자등으로는 노후생활이 보장이 안되기때문이다.
그렇다면, 뭔가 자신만의 노하우, 대책이 필요해진다.
아마도 그래서 코인이나 주식투자등을 좀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할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생각은 너무 유치한 상상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봐도 미래를 위한 투자나 경제공부같은 대책이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사실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입장이라서
경제학이나 주식, 투자등은 어릴때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현실적인 삶의 생존을 고민한다면 다 늦게라도 이런 분야의 책이라도
읽어보고, 비트코인이나 미국주식투자등의 방향성도 위험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필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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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경제가 안 좋아서 큰일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제 한국의 방위비가 열배는 늘게 걱정인데,...

 

0.72%라는데, 정말 저출산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어.

 

공무원 되어도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못하다면서, 어떻게 할꺼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도대체 언제 전쟁을 끝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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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배와 밥 먹으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한 내용중의 한 부분이다.

보기엔 그럴싸한데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좀 이상함을 느낀다.

< 내가 이런 문제를 고민할 사람인가 ?>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현재를 살아내지 못한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

일단은 어려운 철학적인 문제는 조금 미뤄두고,

지금 내가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그냥 하는 것이다.

과거로 혹은 미래로 가지말로 <지금, 현재, 이곳에서> 그냥 한번 살아보는 것이다.

그럼, 아마도 수백가지의 고민꺼리들중에서

반정도는 사라질 것이다.

 

 

 

 

 

 

 

 

 

 

긍정적으로 산다는 것은,

그냥 항상 밝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약각의 개선이면 만족할 것이다.

수학에서 쓰는 각도기를 가지고 약 3도만 틀어보자.

그러면, 1년후, 5년, 혹은 10년후 나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상상이나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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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6)
 
 

# 가끔,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길치에 방향치에
극 I 형 성격이라서인지,
가끔, 내가 어떤 장소에 있는지 헷갈릴때가 많다.
그럴 때면 <이정표>가 필요함을 알기 때문에 근처에 성당, 이마트, 편의점, 혹은
경찰서, 동사무소가 보이는지 확인한다.
이디야 커피샵이나 투썸플레이스좋은 기준점이 된다.
일단, 하나의 건물이 기준이 되면 그다음에는 방향을 잘 정해서 걸어가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비교적 편하게 길찾기가 가능해진다.
 
 

 
 

 
 
 
 
 
 
 
 
원래 의도한게 아닌데, 
특히 내성적인 성격에 그렇게 인생목표가 뚜렷하지도 않은 탓인지,
의도하지 않게 몇 년에 한 번씩 알바를, 혹은 직업을 바꾸고 있는 경험 때문에 이런 <길치현상>이
주기적으로 나에게 발생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릴때라서 당황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대충 얼버무리며 사는 게 편해진 것도 같다.
삶의 목표의식이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항상 뭔가 찾는게 있는 거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몇번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정표, 큰 건물 같은 기준점"같은 것을 본능적으로
찾게 되는듯하다.
 

 
 
 
 
 
 
 
 
 
이번에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지난주에 1주일동안 교육을 받게 되었다.
저번달에 했던 알바비 월급을 받아서 좋아했는데,
이것저것 여행준비, 노트북중고하나 구입하고,  월세를 내고 나니 텅텅 빈 지갑이 되었다.
어쨌든 간에, 
대구 칠곡으로 가서 며칠 교육수업을 듣고 지루하지만
일을 하지않아서인지 즐겁게 여행 가듯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 후에,
2박 3일로 엠티-워크숍을 갔다 왔다.
평소에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고 소설책을 읽으면서 시간 때우는 게
최고의 취미생활인데, 
며칠 여행이라니, 교육 들어가기 전부터 걱정이 한가득이다.
그래도 며칠 동안 길을 잃지 않고 오리엄마 뒤에 쫄쫄 따라가는 새끼오리처럼
엠지세대, 젊은 친구들 뒤를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그나마 대충이라도 마무리를 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어제 돌아와서 한걱정을 
해결해서 다행 인가 싶다.
여행 가기 전에는 정말 귀찮기도 하고 나이가 많아서 부담도 되고, 같이 
교육받는 친구들한테 미안한 감정도 드는 복잡한 마음이었는데,
일단 청송에 가서 호텔에 오랜만에 여행을 가니,
너무 시원함 마음에 조금 행복해진 시간이 된다.
그리고, 주왕산에 잠시 들러서 휴식하면서 산책을 한 게 참 재밌었다.
여행이나 어디를 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인데,
늦가을 단풍을 보고 주왕산 꼭대기 경치를 보니  근무를 시작하게 되어도
한 달에 한두 번은 절이나 청송, 경주 같은 여행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대구 반월당 사거리에서 헤매는 느낌일 때

한번은 나쁜 선택도 하기도 하고,
다음 두세번은 좋은 선택도 하면서 몇 년을 살아온 감상으로는 
결코 <단 하나의 완벽한 인생이란 없다>라는 사실만은 확신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실패를 주저하지 않는 용기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
길을 찾는 나침반역할을 하는 기준점인 건물은 어떻게 찾는 거지?
일단,
닥치면 할 수 있다는 약간의 노하우가
이만치 나이가 들다 보니 생긴다.
아직도,
나 자신이 너무 철없고 능력 없지만,

그래도 길을 헤매다가도 결국은 잘 찾아서
집으로 돌아왔음을, 
그 과거의 경험을 믿는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는 또 어디로 갈지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를 무기로 삼아서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은데,......
 
 
 
 
 
 
 
 
 
 
뭐, 일단 부딪쳐 보는 거지,
스스로에게 파이팅의 기운을 넣어본다... 얍~~!!
 
 
 
 
 

 
 
 

 
 
 
 
 
 
 
 
 

 

 

 

 

 


 
 
 (1) 박하경여행기

::: wavve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이나영이 주연한 드라마, 교사로서 근무하는 이나영이 답답할때는 

다른 곳으로 주말마다 여행을 떠난다.

일상을 벗어날때 사람은 자신의 목적지를 조금은 여유롭게 찾아나설수 있는게 아닐까 ?

 

 

https://youtu.be/gB3B6Sz0k74?si=AouV5VjrdZR_xJkO

 

 

 

 

 

 

 

 

 

 

 

 

 

 


 

(2) 이번생은 처음이라

 

::: 오래전 tvN드라마인데, 내가 좋아하는 이민기, 정소민 배우가 주연한 드라마다.

젊은 시절에 뭔가 자신의 길을 찾고자하는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모습을 드라마로 잘 표현한 작품인거 같다.

20대, 30대까지는 기차길 터널속을 무한정 걷고 있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자신의 평생직업을 찾기가 그렇고,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할때가 그러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하는 것도 그렇지싶다.

 

 

 

https://youtu.be/S4WkBbcvqgg?si=vcKp9-4MLeiL_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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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 모태솔로의 출발점을 찾아서, 내 첫사랑은 언제였지 ?.......   !!

 
 
 

# 현실적인 목표와 이상적인 목표사이의 거리는 정확히 몇 킬로미터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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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이라서,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세수를 하는 중에 날씨 뉴스를 들었다.

가을비가 서울, 남부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이 내린다고 해서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런 가을비가 오는 날이 며칠 지나면 갑자기 추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다음주부터는 산책하기 좋은 가을이 사라질거 같다.

그래서 이번주말에는 되도록 공원이나 바깥에서 걷기운동, 산책을 하면서

얼마 안남은 좋은 날씨를 즐겨야 할거같다.

 

 

 

요며칠 알바를 하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유튜브의 성공한 강의들이나 김미경강사등의 말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었다 해도,

좀더

<공격적으로 열심히 배우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거나,

돈이 없는 흙수저라서 할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조금씩 포기하는 삶의 태도는 아주 안 좋은 버릇이란

생각이 든것이다.

다른 핑계 대지말고,

스스로 찾아가는 인생, 좀더 재미있고 새로운 일을 배우는 열린 자세와

인생을 좀더 적극적으로 만드는 태도를 나름

배우고 익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는 계절이다.

용기를 내서 스스로 흙수저인생을 탈출해서

좀더 큰 인생을 찾아내서 살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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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부터 조금씩 바꾸지않으면, 내일의 나는 여전히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초중고를 거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삶을 본다면

분명히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함을 알것이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작은 한계속에서 수십년을 살고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큰 변화를 가질 용기나 도전의식, 체력등등 뭐하나 가진게 없는 나약한 존재가 인간이다.

그래서 자격증이나 공무원, 고시, 외국어등을 통해서 색다른 삶을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주위에서 찾지못한다.

 

 

 

 

 

 

 

 

 

큰 변화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지금 오늘 이 시간쯤에 내가 만들수 있는 " 작은 변화 "는 가능하지않을까 ?

게을러서, 혹은 나이가 들어서 늦게 일어났다면,

잠이깬 그 시점부터

도서관에 가서 그 나머지 하루의 시간을 정말 알차게 살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밤에 잠이 들때쯤이면 뭔가 약간은 내가 만든 변화의 징후를 찾을수 있는 것이다.

 

어제 하루 100개의 문제를 풀었다면,

오늘 갑자기 500개의 문제를 푸는 천재는 되지 못하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120개의 문제를 푸는 변화쯤은 나도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작은 변화와 그날의 노력이 모이면

뭔가 큰 변화를 만들 준비와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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