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점수가 80점 나오고, 몇회독을 더 하면 90점 선을 넘어서 고득점을
할수 있다는 계산이 처음부터 없었으니, 정말 합격할 준비도 안된것이다.
그래놓고, 준비도 안된채로 수험생이라는 이름으로 다녔으니 한심할 뿐이다.
진짜 제대로 회독수를 갖추고 나서야 진짜 합격을 노려봐야할 시점을
고민하는 것이다.
법과목은
고승덕공부, 10회독기출회독법을 실천할때 <지문별 OX판단법>과 회독할때마다 삭제법으로
적용하면 공부하기에 편리한 과목이다.
그와는 달리
한국사와 행정학은 기출회독을 행정법과는 많이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내 자신의 경우만 판단한다면)
행정학기출회독은 암기와 이해를 병행해서 접근해야 한다.
암기의 기본바탕실력을 바탕으로 지문별, 문제별로 이해력은 높이는 회독법으로
접근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한다.
암기를 출발점으로 해서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면서
지문별로 OX판단과 지문의 표현에 대한 이해, 이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과정이
기출회독을 통해서 접근할수있다.
일단 암기력을 바탕으로 기출회독을 많이하고난후에는 기본서로 단권화를 하면서
이론에 대한 이해력을 깊이있게 유도해가야한다.
(6) 오늘부터 24년판 행정학 기출문제집을 다시 처음부터 회독하기로 했다
(2024. 03. 08)
법과목은 10회독공부법을 적용하기가 어렵지않다.
그냥 <지문마다 OX판별하고, 모르는 지문은 옆에 방점을 찍으면 된다>
단지, 많은 시간투자와 속도감있게 반복회독하면 점수는 언젠가는 올라간다.
그런데,
행정학과목은 우선 기출문제집을 단순하게 지문OX방식으로 표시하고 회독진도나가는게
좀 어렵다.
왜냐하면 행정학 기출문제집의 문제형식과 지문이 법과목처럼 정오판별이 뚜렷하지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정학, 국어, 한국사는 기출10회독 공부법을 적용할때
각자 나름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해서 진행할수밖에 없다.
게다가,
행정학은 <이해+암기>가 함께 포함된 과목이라서,
이해만 해서는 점수가 올라가지않는다.
암기와 정리, 그리고 문맥과 문장독해를 깊이있게 병행해야 효과가 조금 생기는 과목이다.
그래서 행정학과 한국사는 기본서나 필노같은 이론서도 기출과
계속 시험칠때까지 병행해야하는 것이다.
일단 이틀정도 기출문제집 회독을 하다보니 내가 너무 끈기나 집중력없는 수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시험공부를 몇번 도전했는데도 아직 행정학 이론과 쉬운 문제지문도 자주 틀리고
이해도도 빵점이라는 사실은 나 혼자 부끄러워지는 일이다.
행정학이 어려운 이유는,
<암기와 이해가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용이 너무 많고, 총론, 정책학, 재무행정론 등등 파트별로 너무 내용 차이가 심해서
파트별로 접근법이 달라진다.
어떻게 암기할지, 이해하는 과정이나, 어떤 회독을 해야 점수가 오르는지 문제풀이 스킬도 제대로
공부를 안했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솔직히, 수험생이었다는 사실도 무시해도 될 정도이다.
지금이라도, 기본서와 기출 회독방법과 문제풀이 스킬등을 제대로 공부해야할듯 하다.
지문마다 OX판단하는 것도 행정학이나 한국사에서는 좀더 반복이 더 필요하다.
논리가 없으니 반복을 통해서 그 지문을 머리속에 암기해야하는 과정이 더 어렵기때문이다.
게다가, 아주 단순한 문장도 암기로는 해결되지않는 이유는,
행정학의 이론과 개념이 연결되는 이해가 더 필요해서이다.
이해가 더 많이 깊이있게 필요하기 때문에 기출만 회독해서는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행정학은 기본서나 필노등을
회독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서의 회독을 통해서 기출에서 본 지문들을 이론의 이해와 암기를 통해서
기억하는 시간을 더 장기화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5) 시험에 실패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2024. 01. 22)
행정학은 몇달에 한번 기춣회독을 하기때문에 기본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재미도 없고 암기할 내용이 가장 많은 과목이라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2024년 김중규기출을 이번에 두번째 회독을 완료했다.
일단, 내용이 너무 많아서, 9급문제만 골라서 풀어봤는데, 그래서인지 기억에 도움이
안되고 많이 엉성한 느낌이 강하다.
내가 장수생이 된 이유는
<회독속도가 많이 느려서이다>
<행정학 기출회독수도 5회독, 10회독을 하지않으면 아무 실력이 되지않는다>
<기출회독도 부족하고 암기나 내용이해도 부족해서 기본서정독도 많이 필요한 상태이다>
<해답은 아직 모르겠지만, 회독속도를 높이고 9급문제만이라도 집중 5회독해서 기본실력을 만들자>
<2024. 01. 11>
(4) 행정학점수가 계속 망하는 이유는 잘 알고있다
<요즘은
24년대비 교재로 김중규행정학 기출회독 2회독차로 공부하고 있다.
1권은 다 읽었고,
2권 조직론을 회독 시작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확실히 행정학의 기본개념과 이론암기가 안되어 있어서
진도가 많이 느리다.>
행정학 기본서를 회독하기 위해서는 기출을 5회독, 10회독단위로 무조건 많이
회독하는게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처음 시험준비를 할때부터 제대로 올인해서 암기하고 이해할려는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행정학을 5회독정도는 기본적으로 하고 모두 암기하겠다는 결단력정도는 있어야
1년안에 합격하는데, 내 공부자세가 게으르고 미리 포기하는 자세라서 매번
점수도 망하고 장수생이 된것이다.
1,2년안에 합격하려면 정말 벼랑끝에서 떨어진다는 정신으로
올인해야 겨우 가능할 정도인것이다.
내 시험준비는 시작부터 마음자세가 틀려서 계속 망한셈이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올인해서 10회독은 하고 실력평가를 받아야 할것이다.
<기출회독하는데 속도가 너무 늦어서 고민이지만, 차근차근 회독을 반복하면 속도가 빨라질것이다>
<행정학 기본서는 읽어도 효과가 적은 이유는 기출포인트, 이론의 정리, 암기등의 작업을
기출회독 10회독공부법에서 실천하지않고 곧바로 기본서를 봐서 그렇다>
<2023. 08. 14> 기분좋게 행정법기출회독을 마치고, (점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행정법기출 교재의 단순함과 그 과목의 명쾌한 성격때문에 그렇다) 행정법은 여름철 빙수를 먹고나면 느끼는 깔끔한 시원함이 있는 과목이다.
행정학기출 회독을 시작했는데, 총론과 정책학 정도를 마치면서부터, 공부의 방향성이 흔들리고 머리가 어지럽다. 확실히 이 과목은 이해도 어렵고, 암기량도 장난이 아니다. 더더구나 행정법처럼 기본서강의를 듣고난후에 어느정도 공부방향을 세울수 있던 기분도 안드는것이 참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이론인강>을 들으면서 내가 해야할 복습공부를 제대로 안한 후회가 갑자기 생기기 시작한다. 강사가 분명 이 어렵고 복잡한 과목에 대한 실마리를 분명 수업중간에 나에게 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무언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론인강이 70~80강 넘게 들으면서 고생한 보람이 확 사라진 기분이다.
내가 인강을 들으면서 해줘야할 행정학 복습방법을 잘못 알고 있었다. 진짜 강의 복습은 하루 강의를 들은 기본서에서 나중에 혼자 기본서 회독을 하거나 기출회독을 할때 생각의 출발점을 만들어줄 <기억의 실마리, 고리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그날 강의에서 강사가 말해준 이론과 기본서페이지에서 기출의 핵심포인트와 키워드를 표시하고 밑줄긋기를 잘 해두어야, 나중에 혼자 <막막하게 기본서회독을 할때 어디가 그 이론과 기본서내용의 키워드인지, 기출의 출발점인지, 암기를 할때 어떻게 암기하는지 힌트와 암기방법, 노하우등을 표시해주는게 복습의 중요한 방법인데, 그것을 인강들을때 내가 제대로 안해주었으니, 지금 기본서와 기출회독을 할때 방향성이 안보이는 것이다>
(1) 기출회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이론이해,기억,암기바탕 만들기 작업
기출회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암기할게 많고, 이론에 대한 기억이 많지않아서 틀린 지문만 뽑아내는 작업은 못하고 있다. 최소한 <기출문제집의 초기3회독>까지는 전체 지문을 회독해서 <행정학의 이론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소한의 암기량을 마련하고 나서 제대로 회독법을 실천할 생각이다> 기본바탕이 있어야 <황남기 10회독 기출공부법>에 의한 지문표시와 회독법실천이 가능하다.
(2) 지문별 OX판별을 통한 10회독 기출공부법의 실천
일단 기본실력을 만들어줄 초기3회독을 마친후에, 새롭게 기출회독을 시작한다. 4회독차부터 지문별OX 판단을 해서 차츰 줄여가는 회독을 시작한다. 반복하면서 공부량을 줄여가는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3) 행정학은 기본서로의 단권화가 필수적이다
기출회독으로 어느정도 암기가 완성되고, 이해할 부분을 구별해낼수 있으면 그때부터 기본서에 단권화작업을 할 시점이 된것이다.
5개의 전체과목에서, 기출10회독과 기본서단권화작업을 완성할때서야 비로소 합격을 논할 자격이 생긴다.
<5회독, 10회독을 기출문제집 같은책으로 반복회독을 하는 효과를 살리고 싶다면 매번 삭제, 속도는 높여야>
<합격하는 공부는 속독, 다독, 기출, 압축이라는 핵심공부법을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
(11) 행정법기본서 2회독을 마치고 나서 다시 기출회독 시작한다
(2024. 02. 23)
오늘 [행정법 기본서 2회독차]를 완료했다.
그리고,
다시 내일부터는, 곧바로 [24년판 행정법 기출문제집 회독]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왜 기본서회독을 연속으로 3~5회독까지 더할 계획을 포기했는가 하면,
일단, 3월달 국가직시험이 다가오는데 타과목 준비도 부족해서,
행정법만 공부할수는 없다는 다급함이 있고,
다른면에서는 기본서 연속회독으로는 확실히 기출포인트를 보는 감각이
잘 생기지 않아서 공부한 효과가 적다는 결과물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이번에는 [설날 연휴]때문에 며칠 쉬다보니, 중간에 기본서회독에 타격이 심한탓도 있다.
오후부터 기출회독을 시작했는데,
전에 보던 23년도 기출을 계속볼까 고민하다가,
24년 기출 새책을 지난주에 구입했는 관계로 새책인 24년도 기출로 갈아타기로 했다.
아무래도 23년 최신기출이 포함된 교재로 공부하는게
프린트로 문제 추가해서 보는거보다는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재를 24년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그나마,
같은 강사의 기출교재로 바꾸는 것이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바뀌는 기분은 아니다.
그냥 1년분 기출문제만 추가되었다는 정도의 느낌이다.
오늘 오후에,
교재 앞부분만 조금 스캔해봤는데, 그동안 공부한 결과로 조금더 더 문제가
잘풀리는 느낌은 드는데 아직도 어려운 지문도 많다.
보기지문을 OX판단할때 조금 더 편해진 느낌이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헷갈리는 지문과 문제는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 회독공부횟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빨리 회독을 많이 해서 당장 3월달 시험대비도 해야하고,
한국사, 행정학 공부도 국가직, 지방직대비로 기출회독을 계획잡아서 해야한다.
#
(10) 어제, 행정법기본서 1회독을 완성했다
(2024. 02. 07)
어제 <행정법 기본서 1회독>을 마쳤다.
그전에 회독한건 다 지우고, 24년판 기본서로 다시 회독수를 세기로 했다.
일단,
<회독하는 방법>과 사법고시 합격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나의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고 느끼는 요즘 시기이다.
내가 생각한 그동안의 회독법은 전적으로 나 자신의 노력부족과 의지의 부족으로
실패한것이다.
아공법, 황남기 기출10회독공부법, 전효진8421공부법등이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고 해도,
실천하는 내가 제대로 집중하지않고, 몰입하지않으면
그 효과가 적어진다는 사실을
최근 몇달사이에 깨닫게 된다.
진짜 점수는 어떤 공부법으로 하든지간에,
형식적, 의무적으로 속독을 급하게 한다고 효과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리고 기출회독보다는 기본서회독이 고시생들이 말하는 회독공부법의 기준임을 알게 된다.
즉,
고승덕합격수기 공부법처럼 기본서회독이 회독공부법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자.
고승덕씨는 한과목 시작하면
그 과목의 기본서 10회독, 기출 10회독한후에 타과목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적용하면서,하루 16시간, 17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했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회독공부를 실천할때,
[스킬적인 면에서도 실패]한게 많다고 느낀다.
기출회독을 하면서 회독을 거듭할수록, 속도를 높이고, 기간을 줄이는게 중요한데
하루 공부량을 적게하는 게으름때문에
너무 늘어지게 한게 계획과 실천의 부재의 탓으로 실패를 만든다.
그리고 특히 회독하면서 4,5회독이 넘어가면 [아는문제는 삭제작업]이 중요한데,
이해된 지문과 문제를 삭제하고 다음 회독으로 넘어가는 스킬로
속도를 높이지않으면 전체 10회독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잘못이 크다.
기본서 회독을 할때는 특히, 필기나 밑줄긋기하면 집중력이 흩어져서
도움이 안된다.
진짜 5회독이상해서 전체적인 실력이 높아질때까지는 <필기나 밑줄긋기없이> 기본서나
기출 회독을 해야 속도도 높아지고, 전체적인 효과가 좋아질것이다.
그리고,
5회독, 10회독등 많은 회독을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해야 그 효과가 크다는 것도 잘 모른다.
1년이란 기준안에 최대한 단기간에 집중해서 최대한 많은 회독을 하는게
[황남기, 고시생들의 회독공부법]임을 인식하지 못한게 실수다.
보통 수험생들중에,
2~3년간 10회독했다고 자만하는게
공부오래한 잘난체하는 장수생의 지름길임을 내가 잘 이해하지못한 실수가 장수생의 원인이다.
차라리 빨리 4~5개월안에 몰입해서 6회독을 하는게 합격에는 더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몇년동안에 걸쳐서 공부하는지 노는지 판단이 안될정도라면,
문제가 많은 것이고,
게으름 피우며 기출10회독해봤자 아무 효과도 없는 80점 정도 점수밖에
받지못하는게 그 현실이다.
1년안에 최대한 단기간에 몰빵으로 올인해서 회독수를 10회독이상 집중,몰입, 반복회독하는게
가장 합격에 근접하는 스킬이 될것이다.
#
(9) 1월2일, 오늘 행정법기출 3회독차를 마쳤다
<행정법기출 3회독차를 오늘 완성했다>
물론 회독을 연속으로 하지 않아서 그 효과는 별로 없는듯도 한데,
그래도 몇달전에 행정법이론강의 다 듣고 난후에 하는 기출회독이라서
조금은 문제풀이가 쉬워진 느낌은 있다.
우리가 회독을 하는 이유는
<기출지문을 각인하는 수준까지 기억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함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정도 쉬운 지문은 좀 기억에 남아있다.
상당수 어려운 지문은 이해안되는 것들도 아직은 많이 남아있긴하다.
그리고 상당수 지문은 애매해서 아직 머리속에 기억되지는 않는다.
기출 10회독공부가 효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연속해서 집중 7회독하는 방식을 채용해야하고,
또, 한번의 회독주기가 짧아야하고,
속도가 빨라져야하고, 지문은 암기가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아는 지문은 삭제하고 다음회독에서 안보는 방식으로
공부량을 줄여야 이 공부법의 효과가 진짜로 발휘될수있다.
그러니까 아직은 많은 실험을 해야하는 시기인셈이다.
(8) 12월말에, 나는 행정법 3회독차를 진행하고 있다
3회독, 5회독을 완료하면 실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스스로 실천해봐야 알수있다.
아니면
기출10회독은 하고 나서 그 효과가 좋은지 혼자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정말 황남기, 전효진등의 강사가 말했듯이 정말 10회독이상하면 실력이 엄청 높아질까 ?
최소한 수험생이라는 말을 하려면,
<기출 10회독이상>은 하고 말을 해야 한다......
이건 진짜다 !!!
아직 행법기출이 약 4백페이지는 남았으니, 빨리 진도를 빼서
회독속도를 높일 필요가 많아진다.
아직 3회독차이긴 하지만, 그동안 이론인강듣고, 기출회독을 한 덕분인지
조금은 능숙해진 느낌이 든다.
겨우 3회독에 뭐 대단한 실력향상은 기대하지 않지만,
뭔가 목표점이라도 보이면 좋겠다.
(2023. 11. 09) (7) 11월달에, 행정법 기본서를 회독하고 있다
원래는, <행정법 기출 10회독공부법>을 진행해야 하는데, <체계적인 틀이 안잡힌 느낌이 들어서> <구조를 잡기위해서> 먼저 행정법 기본서를 한번 정독해보고 있다.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부방법>을 세분화해서 정밀하게 접근해볼 필요가 생긴다. 대충 기출 2,3회독을 해서는 점수대가 80점정도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공개된 모든 기출포인트를 다 정리하지않고 시험장에 가기때문이다. 기출10회독공부법을 실천할때도 제대로 방법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그 효과가 생길것이다. <모든 과목의 기본서와 기출을 최소한 정리하고 시험장에 간다> 시험에 나오는 모든 기출포인트를 10회독하고 암기하면 시험준비는 끝이난다. 절실하게 합격을 원하는 마음가짐이 없어서 계속 실패하는거다. 5과목모두 <기본서+기출문제집>을 정복하고, 시행처별 10회독을 하고 시험장에 가면, 충분히 고득점도 가능하다. 하지만 자꾸 미루다가 2,3과목만 공부하다가 시험장에 가는게 습관이 되어서 계속 장수생이 되는것이다.
(1) 강의만 수동적으로 들어서는 고득점할수 없다.
지금 <유휘운 행정법 기본서 강의 / 총104강>을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결론은 인강으로 저절로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결국, 혼자 <기본서든, 기출이든 미친듯이 10회독공부법>을 실천해야 제대로 이해도 되고 암기도 되고, 고득점도 가능할듯싶다. < 10/29 오늘 104강까지 완강했다> ---->> 일단, 이번강의를 통해서 내가 잘 몰랐던 5~6개 분야의 이론이나 판례를 이해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재개발조합의 특허인가등의 여부, 인허가의제제도의 처분성과 소송여부, 소송요건과 심리, 소송의 효력등, 헌재의 위헌판결의 소급효부분 등등
(2) 왜 행정법의 고득점이 어려운걸까 ?
행정법의 5%~10%는이론이 어렵거나, 판례가 복잡해서, 또는 법률이 너무 길어서 강의를 듣거나 기본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너무 난도 높은 문제는 또 기본서나 기출교재의 지문을 몇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부분은 시험에 잘 안나오고, 시험에 나오는 중요한 기출포인트는 계속 회독할때마다 공부해두긴 해야 한다. 중요한 문제는 별도로 메모장에 필기를 해두어서, 시험전날에 암기하고 시험장에 가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 80% ~ 90%의 행정법이론과 판례내용은 기출문제집을 10회독하면서 이해하고 정리, 암기하면 다 소화할수 있는 것이다. 주의할점은 <회독공부법을 실천할때, 기본서나 기출을 정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회독을 할때마다 주기를 빨리하고, 공부량을 줄여가면서 접근하는 방법을 잘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독을 거듭하면서 범위를 줄여가는 공부를 해야한다> <기출은 결국 암기하는 것이다. 암기를 무서워하지말자> <단권화나 8421학습법은 일단, 기출 10회독은 하고 고민해볼 일이다> <전과목의 공부량과 회독을 다 채우고 시험장에 가야 시험장에서 안심할수 있다> <너무 서둘지말고, 내가 해야할 공부에 집중하자> <먼저 기출 10회독을 전과목으로 실천하고, 학습법을 고민한다>
(3) 인강을 마친후에 혼자 기본서, 기출을 10회독 이상해야 실력이 된다
일단, 기본서강의를 완강한후에, 기출회독을 반복해준다. 주기를 빨리 하면서 집중해서 <10일이나 1주일에 한번정도는 회독해야 한다> 너무 오래동안 책을 회독하면 그 중간에 이해력이 다 망가지기 마련이다. 정독하더라도 빨리 주기별로 반복회독하는 집중력이 아주 중요하다. 안그러면 고득점이 불가능해진다.
(4) 타과목을 골고루 공부해야 시험장에 갈수가 있다
두과목정도는 완벽하게 하고, 나머지 과목은 어중간한 실력으로 시험장에 가는게 장수생의 특징이다. 새롭게 9급 시험에 올인한다면, 5과목 전체를 골고루 10회독을 한후에 시험장에 가자. 강의를 듣는 시기는 지났다면, 혼자서 기본서와 기출로 집중해서 회독을 하면 공부의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
(5) 장수생의 문제점은 기본서와 기출의 회독수가 적다는 것이다
9급시험을 재수하거나, 2~3년동안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많지만, 다시 시험을 도전하는 <1년이라는 기간안에> 온전하게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10회독정도는 채우는 속도나 의지가 없어서라는 문제가 장수생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3년을 준비했다면, 총 3년동안 모아보면 행정법 기출을 7~10회독은 했을것이다. 그런데, 최종 1년안에 회독수는 3회독정도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그 공부효과가 떨어지는게 당연한 일이다. 어떤 과목이나 교재든 최소한 제대로 7회독~10회독은 해야 기본점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장수생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2번째 문제점은, <전과목 5개 과목을 모두 골고루 공부를 못하고, 3과목정도만 완벽할 정도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시험에 떨어지면 꼭 한두과목의 점수가 초시생보다도 못하는 70점대 점수가 나오는게 핵심이다. 그러니, 평균 점수가 85점이상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약점도 없어야 하고, 전과목에서 회독수도 빠져서는 안되는것인데, 흔히 오래 시험에 떨어지는 사람들은 한두과목은 무조건 점수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6) 인강을 극복하고 혼자 독립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
기본서이론강의를 수강하고 완강하면서 느껴지는거는, 아무리 인강이 좋아도 그건 모두 강사의 실력이지, 나의 실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 자신의 행정법 실력은 혼자 기출회독을 정독하면서 5회독, 10회독하면서 키워진다> <인강으로는 완전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실제 내가 책을 직접 정독하면서 이해와 암기를 해야한다> <결국,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푸는 사람은 강사가 아니라 나 자신,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다> 듣는 과정에서 실력은 늘지않늗다. 실제 내가 어렵게 책을 정독하고, 고민하고, 속도를 높이는 땀과 노력으로 회독을 많이 하면서 그 교재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실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1) 1월 14일 <True detective 시즌4> (2) 1월 21일 <세작 한드>, 조정석, 신세경주연 (3) 넷플릭스 .... OP시리즈, (4) 일본 추리소설 작가별로 시리즈 읽기 (5) 돈 저축해서 부산 보수동헌책방거리 여행가기 (6) 2월말쯤 부터는 미국에서 올해 미드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