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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점수 80점을 확보하는 쉬운길은 없을까 ?







영어는 타 과목과는 달라서
강사의 강의만 듣는다고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즉,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한 과목이다.

80점을 받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기 보다는,
반대로 4문제만 틀리면 된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는 길인듯 하다.






독해 10문제중 2문제만 틀리기,

문법 1문제 틀리기

단어/숙어/기타 영역에서 1개 틀리기,


..... 이렇게 4개를 틀리면 되는 게임이다.


영어를 정통파로 정직하게 공부해서 고득점을 받을려면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자체도 고통스럽다.
우리나라 사람중에 영어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 ㅋ


독해는 10문제에서 2개만 틀리기 위해서는 
모든 지문을 한글로 번역할려는 생각으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요령껏 2,3줄만 읽고도 충분히 <글의 주제>를 추측하는 연습 --> 그 주제를 4개의 지문과
대조해서 오답을 소거법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야 정답을 빨리 찾을수 있다.

기출, 하프모고, 동형모고로 이런 분석/연습을 철저히 많이 , 오래동안 성실히 하는 
자세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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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9급의 경우 보카책을 암기하기 보다는 영어강사의 기본서에 부록으로 들어오는
단어장을 암기하는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어차피 모르는 보카 1개를 틀린다고 보면 나머지 숙어나, 구동사를 맞추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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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손진숙강사의 900제, 한덕현, 신성일 등의 문법 연습문제집으로 
많은 반복과 연습을 통해서 연습하면 된다.
그 연습을 하프/모고 등으로 실전에서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더 완벽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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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초보의 생각, 혹은 착각중의 하나는,....








80, 90점 영어가 나오는 사람은 영어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보통 15분에 90점 나오는 실력자이고, 영어독해를 완벽히 해석해서 답을 찾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고득점 나오는 사람은 영어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겪는 바로는,
80, 90점 나온 사람도 해석을 모두 다 하고 푸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강사처럼 엄청 잘하는 사람도 아니다는 것이다.
심지어 공무원 영어는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시험의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20분~35분 사이에 무조건 80점 이상을 받지 않으면 1년이라는 시간이 낭비된다는 
현실이 너무 압박감이 쎄기 때문이다.
즉, 시험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5과목을 같이 치기때문에 영어가 난도가 높다는 말이 된다.

합격수기를 보면 합격자들중에는 상당수가,
영어 초보 수준에서 나름 1~2년 노력해서 80점, 90점을 만들어 
합격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공무원 영어는 충분히 노력으로 정복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완벽한 해석을 해서 한글로 번역해서 문제를 풀 생각을 말고,
대충 주제를 빨리 찾아서 정답율을 높이는 요령이나, 잔재주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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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1 >



2. 처음부터 영어가 70점, 80점이 나오는 사람은 
영어를 못해서 시험을 포기하는 사람의 심정을 모른다...










이 시험은 객관식이지만, 
결국 모든 과목이 < 문장 독해의 능력을 다루는 테스트이다 >
글과 글 사이의 행간을 읽는 독해능력을 가진다는것은 너무나 어렵다.
한글자의 차이로도 
많은 오해와 정답과 오답의 차이는 커지기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수험초보이고,
영어가 넘을수 없는 장벽으로 느껴진다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충분히 80점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70점만 받으라는 얘기는 아닌데,
80점만 받고 만족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우선은 작은 목표부터 단단히 실력을 다지는 연습을 하자는 것이다.
처음엔 60점이 목표이고, 그 다음에 70점, 80점 목표를 이룬다면,

어느날인가 90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의 기쁨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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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독해는 번역이 아니다.




독해 문제는 논리적으로 주제문장을 이해하고,
그것을 4개의 지문과 비교하는 작업을 하는 스킬로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연습을 많이 하면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점수는 높아질수 있는 것이다.

수험 영어는 그곳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수험생이 강사나 영어박사의 실력을 가질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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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의 방법은 문장구조를 익히는 것이다. + 단순 암기 작업

 

 

 

 

 

 

 


문장구조의 뼈대와 수식 관계를 안다.
그리고 <주절 + 종속절>, 기본문장+수식어패턴 등의 주인과 머슴의 관계를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어순법칙과 5형식 패턴, 표현문법의 강조점을 이해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다.

 

물론 많은 단어, 구동사, 표현, 구어체 덩어리를 암기하는것은 필수 전제이다.
임귀열, 김영로, 하광호 등의 영어선생들의 공부법을 배우기 위한 전제는
우선 많은 단어와 표현을 암기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본문장을 탄탄히 해서 문장의 뼈대를 잘 만든다.

그리고 다양한 수식어를 사용해서 문장을 다양한 의미를 가진 문장으로 확장, 압축, 정리, 연결

하는 것이다. 그것이 영어문장을 많이 배우는 이유가 된다.

초보일때는 우선 암기한 단어나, 표현, 문장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영어는 다양한 자신의 생각, 사물의 표현, 책의 내용을 전달할수 있는 수단이다.

아무 생각도 없는 문법의 덩어리가 아니다.

 

 

기본표현, 문장을 많이 연습하자.

그리고 그 문장을 자신이 원하는 말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자.

그러자면 문법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길고 다양한 말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다.

 

 

 

 

+

 

학습의 방향

현실적인 공부, 그리고 텝스, 토익,토플 등의 공인시험 준비

 

5천개의 단어와 구동사, 표현, 문장의 암기와 영영사전으로 대조한

연구가 필수

 

 

독해는 주로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등의 기본이다.

그리고 영자신문, 영어소설, 원서등을 집중적으로 읽고 독해연습을 한다.

 

김아영, 박지성강사 참고, 김영로, 하광호, 임귀열, 등의 교재등도 참고한다.

 

 

영어만이 아닌 전문영역에서의 사용가능한 연어능력이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이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8. 2. 26 )

 

 

 

 

But what if we could take off some of that bubble wrap ?
What about living longer and actually having some fun ?
A Yale University study just this month found that in a group of 4,765 people with
an average age of 72, those who carried a gene variant linked to dementia
-- but also had positive attitudes about aging -- were 50% less likely to develop
the disorder than people who carried the gene but faced aging with more pessimism or fear.


There may be something to be said then for aging less timidly
-- as a sort of happy contrarian, arguing when you feel like arguing, playing
when you feel like playing. Maybe you want to pass up the quiet of the country
for the churn of a city. Maybe you want to drink a little, eat a rich meal, have some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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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classical-music connoisseur, Ashdown(aged 90) organize two concerts a year
at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When she's not working, she takes weekend trips
outside of the city, and spends her free time binding old books. Like many New Yorkers
several dacades her junior, she often orders takeout rather than bother with cooking.
"We have the best and worst here, " says Ashdown.
"We learn to cope, live on the defensive and conquer f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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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몇개의 단어를 외워야 영어가 쉬워질까 ?

 

 

 

 

 

 

 

 

보통은 5천개, 만개, 만5천개 정도의 단어를 암기할 것을 권장한다.

우선 암기량이 적으면 영어문법이고, 해석이고 잘 안되는게 당연하다는걸 받아들이자.

사람들은 보통 자기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영어가 저절로 되기를 바란다.

 

 

학원강사가 내 공부를 대신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왜 인정하지 않는가 ?

 

 

 

 

우선 5천개의 단어도 단순암기하고 나서는, 그 주변 구동사, 표현덩어리, 같이쓰는 단어까지

익숙해지는 연습도 많이 필요하다.

그래야 영어든, 해석이든 뭐든 진도가 나갈수 있다.

 

 

영어가 늘지 않는 정체기에 빠진 학습자도

우선은 단어나 구동사, 표현, 문장을 암기하는 작업을 다시 시작해야

영어실력이 늘수 있다.

자신을 속이는 공부는 처음부터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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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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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는 단순함에서 출발한다.

 

 

 

 

 

논리적으로 문법을 접근하는 이유는

모든 영어학습의 흐름에 일관성을 가지기 위한 방편이다.

하나의 논리로 출발해서 다양한 문장을 구사하는 실력을 키우자는 목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영어공부는 지루하고 재미없고 결과마저도 없는 시간낭비가 된다.

 

 

 

 

어순법칙과 단어와 구와절의 교환법칙, 그리고 문장의 종류라는 간단한 원리에서

영어의 모든것은 출발한다.

나머지는 다양한 표현덩어리와 단어의 단순암기 작업만이 남을 뿐이다.

 

 

 

 

 

...

 

 

 

...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종합 문법책>의 내용이 그렇게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문법은 2가지 분야로 나눌수 있는데,


(1) 문장구조 문법 / 구문론과

(2) 품사문법 

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시중의 문법책들이 이런 논리적인 구성을 제대로 단계적으로 서술하지 못해서

영어공부 자체가 힘들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초급자와 중급자의 문법책을 내용적으로 구분할 필요도 있고,

문장구조 문법의 중요성과 그 다음에 암기에 필요한 품사문법을 공부하는 순서적인 면도

문법교재에 자세히 안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문법책의 구성 자체가 논리성이나 단계적인 구성면에서

문제꺼리가 가장 많다는 것에 있다.


어쩌면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우리 탓이 아니라, 강사나 교재 탓일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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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적인 문장구조의 접근법을 알고 난후 

기본단어나 구동사, 쉬운 문장을 단계적으로 독해지문으로 접하는 세밀한 

강의 기법이나 교재구성이 필요하다.

그러면 영어를 그나마 쉽게 배울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사물의 설명, 인간관계, 등등을 영어로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습득해서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다는 재미는 영어를 진지하게 

접근할 힘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 기반이 된다.




...



...


일단 정리할것을 생각해 본다.


영어의 모든 출발은 < 문장 = 완전한가 아닌가에 대한 질문 >이라는 것을

항상 머리속에 두어야 한다.

영어를 공부할때는 문장을 기준으로 한다.


문장은 2가지 구성물로 만들어 진다.


(1) 핵심문장/기본문장/5형식 패턴         ---> 중심문장, 또는 주절과


(2) 수식어/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수식어구와 절이라는 종속절로 이루어진다는 사실...



문장은 뼈대와 수식어로 구성된다는 말과도 같다.

이 2가지 구성물로 영어를 항상 말과 글로 표현한다는 생각만 갖고 출발하면

영어는 아주 쉬워진다.



항상

문장을 시작할때는 <기본문장>을 어떻게 말할까 고민한다.

일단 기본문장을 말하고 나면 필요한 <수식어패턴>을 생각해서 덧붙여주면 일단

문법적으로 온전한 문장을 말하거나 쓰는 실력이 되는 것이다.



일단 다양한 간단한 문장을 구사하는 연습이 가장 먼저할 공부이고 연습이다.

어느정도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이 많아지면,

그때가서 문법과 독해 실력으로 길고 다양한 표현문장을 늘릴 고민을 하면 된다.

뭐든지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접근해야 세상사가 편해지는 법이다.





아주 간단한 문제이다.

먼저 <주절을 생각한다. 표현한다>


그 다음에 논리적이거나 문법적으로 이어질 <종속절, 수식어를 생각해서 말한다>

그러면 일단 완전한 문장을 만들수 있다.


그곳에서 영어의 실력은

출발점을 가진다고 하겠다.


아줄 길고 다양한 글로 되어진 영어는 출발점은 아주 단순한 것이다.

이야기의 패턴을 따라서 논리적이거나  스토릴텔링적으로 연결된 많은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하면 그것이 영어공부의 시작이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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