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를 포기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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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영어를 못해도 오히려 떳떳해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일본사람들이 그런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생각이 따라가는거 같다

영어는 전문가만 잘하면 되고, 일반 사람들은 포기해도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전세계에서 영어에 돈,시간 투자를 많이 하고도

영어를 잘못하는 나라들이 일본과 한국이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네...

 

 

 

 

꼭 필요할때만,

토플, 토익, 스피킹 점수로만 영어가 필요한 것이다.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자격증화한 것이다.

워드 자격증 따듯이 영어도 그런정도의 관심만 가져도 되는 것이다.

 

 

 

아마도

중고등 10년에 대학 몇년을 투자해도 

대부분은 실패한다는 것을 엄마, 아빠세대를 통해서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실때문인듯 싶다.

 

이런  시대적 환경속에서는

영어문법을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강사나 사람들은

쉽사리 바보소리를 들을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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