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점의 변화와 정말 성실하게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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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영어가 그렇게 고생하면서 공부안해도 충분히 즐겁게

정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럼 대학교에서 타임지, 토플, 보카3만3천 등등을 보면서

고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인듯 싶다

언어로서 보다는 문제풀이, 시험점수만을 목표로 하다보니 

시간투자가 많았어도 영어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강사나 교재의 잘못이 크고, 학습자의 성격 급함도 한몫을 한것 같다.

 

 

 

 

영어를 제대로 익힐 방법을 안다고 해도,

성실하게 단어암기, 표현암기, 문법책 반복 10회독 등의

성실성이 없으면 영어정복은 불가능하다

제대로 영어를 배우겠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집중적으로 노력할때

그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몇가지의 문장구조 학습법과 문법책, 단어장, 영영사전, 영어소설등을

가지고 집중해서 영어에 몰입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도전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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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위치언어이다.

즉, 단어들이 놓이는 순서에 따라 문법적인 의미가 달라진다.

기준점이 중요하다.

영어는 <왼쪽이, 그리고 가장 앞쪽이 기준점이다>

즉, 첫단어는 주어이고, 두번째는 동사/서술어이다.

그 다음에 목적어, 보어가 온다.

 

수식어는 기본문장 다음에 위치한다.

형용사패턴은 명사 앞뒤에 와서 그 명사를 더 설명한다

부사패턴은 문장의 뒤쪽에 와서 기본문장에 보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문법의 큰틀에서 문장구조를 이해한후에, 그 각각의 문법사항을

세세하게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이론적인 설명으로 영어가 정복되진 않는다.

 

실제로는

하나의 동사의 용법, 구동사, 표현등을 예문을 통해서

자세하게 이해,암기되어야 영어실력이 되는 것이다.

 

 

 

 

 

 

 

 

 

*** meet 동사는 3형식동사이다

I met the girl

 

3형식문형으로 기본문장을 만든다.

그 다음에는 수식어구라 필요하다.

시간, 장소, 이유, 목적등의 부사어구를 논리적으로 필요로 할것이다.

 

I met the girl / yesterday / to tallk about the project /

 

 

 

 

 

*** give 동사는 4형식 동사이다

 

I gave the girl a book

 

그 동사 다음에 2개의 명사가 와야 완전한 기본문장을 만든다.

기본문장 다음에는 장소, 시간, 목적등의 부사어구를 덧붙여 쓸수있다.

아니면 <소녀>, <그 책>을 꾸미는 형용사구, 형용사절을 붙여 쓸수도 있다.

 

 

I gave the girl abook two days ago

 

I gave the girl whose name is Sarah a book

 

i gave Sarah/ the book / that I bought 3days ago

 

 

단어마다 사용하는 용법이 다양하다

그러니 문법 다음에는 각각의 표현과 단어마다의 용법을 많이

정리,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영어가 될것이다.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는 이론적인 문법을 정리하는 것도 있지만,

그 예문을 많이 분석,정리,암기하기 위한 목적도 갖는 것이다.

일단 기본단어, 구어체표현덩어리를 많이 암기하자.

단어마다 가능한 문형이 세세하게 다르기에 암기해야

사용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구동사, 이디엄, 구어체표현, 콜로케이션등도 솔직히

다 암기해야 영어실력이 되지 이론을 이해한다고 영어실력이

되지는 않는다.

 

 

요즘은,

성문종합 같은 교재보다 <Grammar in use>같은 책이 인기가

많다.

그 이유는 한글이론설명 보다는 실제 현실에서 사용되는

많은 좋은 영어예문을 연습하고, 암기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결국,

많은 실전 문장을 정리, 암기하는 것이 영어실력을 높이는

지름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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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관점의 변화는 

성실성을 정말 많이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노력이 모든것을 대변해준다.

 

 

영어나 컴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공무원시험, 자격증등

뭘 하나라도 제대로 정복하는 모습을 스스로에게 보여주는 재미를

좀 가질 필요가 있다

안그러면 너무 허망하게 인생을 시간낭비하는 셈인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

후회가 쌓이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않다.

제대로 뭔가 한두개라도 성공해서 돈이라도 많이 벌고,

성공이라는 뭔가 이정표라도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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