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2017. 12. 16 )은 지방직 추가시험날이다.

 

 

 

 

 

원서접수는 했는데,

워낙 공부한게 없어서 가지는 않았다.

최소한 내년에 시험에서는 시간을 미루지 말고,

꼭 필요한 공부량, 회독수를 채우고 제대로 시험을 볼 생각이다.

자꾸 미룬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목표시간이 있다면,

그안에 공부량과 회독수를 채워서 시험을 고득점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다........

 

 

 

 

...

 

...

 

 

================================================

 

 

 

# 영어는 기본적인 교재를 완벽히 정리하고, 그 다음부터는

성실성이 좌우한다.

 

 

 

 

 

 

 

꼭 해야할 공부가 있다.

<문법책 한권의 이해와 암기 + 단어/숙어,보카책의 암기 + 구문독해나 독해교재의 연습>

 

 

 

이런 기본적인 교재는 암기가 될정도로 많이 반복해서 숙달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다음에 공부할 독해, 보카책, 문법책,

또는 영어원서, 영자신문 공부를 할때 좀 속도감이 있는 공부가 가능한 것이다.

 

공부는 그래도,

어느정도 속도감이 있고 내가 잘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야

더 기분좋게 힘내서 계속할수 있는 것이다.

 

 

 

 

 

Ex. 01

 

 

 

 

(from Time magazine,   2017. 12. 18 )

 

 

 

Movie stars are supposedly nothing like you and me. They're svelte, glamorous, self-possesed.

They wear dresses we can't afford and live in houses we only dream of.

Yet it turns out that--in the most painful and personal ways -- movie stars are more like

you and me than we ever knew.

 

 

In 1997, just before Ashley Judd's career took off, she was invited to a meeting with Harvey

Weinstein, head of the starmaking studio Miramax, at a Beverly Hills hotel. Astounded and

offended by Weinstein's attempt to coerce her into bed, Judd managed to escape.

But instead of keeping quiet about the kind of encounter that could easily shame a woman

into silence, she began speading the word.

 

 

 

...

 

 

 

...

 

 

영어는 <기본문장 + 수식어 패턴 >의 문장구조를 기본적으로 가진다.

이런 영어자체의 특징을 공부하는 이유는

영어문장을 볼때는 항상 하나의 틀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영어문장을 읽고, 사용할 감각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다.

 

 

 

주어 다음에는 항상 서술어가 온다는 것을 예상하면서

문장을 읽어야 <주어인 명사 >다음에 관계사가 오면 그것이 < 주어인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패턴>임을 즉시 판단하고, 다음에 와야하는 서술어를 찾는 감각을 연습할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문법과 단어, 구동사와 구어체표현 덩어리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평소에 기본적인 공부가 되어 있어야

문장을 읽으면서 수식어나 기본문장을 잘 구분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영어적 감각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할수도 있다.

 

 

 

 

 

 

 

 

 

 

 

 

...

 

 

 

 

...

 

 

======================================================

< 2017. 12. 21 추가.... >

 

 

 

# 영어공부의 몇가지 원리와 준비사항....

 

 

 

 

영어는 공부하는 기준이 되는 원리 몇가지와 교재를 잘 준비해서 공부를 시작해야

효과가 있는 공부를 할수 있다.

 

 

 

 

 

 




 

(1) 문장의 개념을 이해한다.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 ?

< 문장이 완전하다. 아니다라는 감각을 연습하는 것이 앞으로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

 

 








(2) 영어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 + 어순법칙..., 표현 등등


영어문장은 항상 계급이 있다고 보면 좋다.

문장을 볼때 항상 <주어>먼저 찾고, 동사찾기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고 한것과 

같은 맥락이다.

영어는 학습의 영역이기도 하고, 운동처럼 연습의 성격도 많이 가진다.

즉, 영어 문장을 볼때의 감각이 날카로워야 영어를 잘 배울수 있다는 말이다.


영어문장은 항상 <기본문장이 주절이고, 나머지 덧붙여지는 수식어패턴이 종속절이다.>

그래서 주절을 문장의 <주제>, 단락의 주제문이라고 추론을 이끌어 낼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문법과 독해는 만남을 가진다.

문법공부를 할때부터 문장의 주제, 토픽 센텐스를 의식하면서 공부를 해야,

문법 따로, 독해 따로 라는 이상한 분리된 학습습관을 벗어날수 있다.


기본문장은 항상 문장의 주인이다. 그래서 주절이다. 혼자 있어도 주절이고, 그 다음에 부사절, 관계사절이 와도 자신의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

세상의 중심이 황제인것 처럼, 문장의 중심은, 또는 그 단락의 중심은 주제문이고, 주절인 것이다.


주절과 그 다음에 이어지는 수식어 종류(형용사구, 관계사절/형용사절과 부사구, 부사절)등을 

구별하는 감각이 날카로워야 감각적으로 문장을 볼때 <의미단위로>구분하는 실력이 증가한다.

그래야 해석도 빨라지고,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의 숫자도 증가하는 것이다.






 

 

(3)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이라는 형식적인 구조를 가진다.

(원래 제대로 공부할려면, 16형식정도까지는 세부적인 구조를 연습해야 

영어실력에 도움이 된다. 서점에 가면 5형식패턴에 대한 새로운 교재가 있으니

나중에 참고하자.)




 



 

(4) 수식어의 위치는 한국어와 약간 달라진다


영어를 배울때는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많이 연구하면 도움이 된다>

한글에 비해서 영어는 <5형식문장== 기본문장, 주절>의 필수성분들끼리 서로 따닥따닥 붙어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기본문장을 빨리 처리하고, 나머지 의미단위를 하나씩 정리해 가는 방식으로

독해를 하는 것이다. 


즉, 영어는 <덩어리, 덩어리로 읽고 넘어가는 감각적인 독해가 필요하다>



한글과 차이점은,

영어는 단어로 된 기본 수식어는 피수식어의 앞에 위치하지만,

형용사구와 형용사절은 수식받는 명사의 뒤편에 위치한다.

이런 <후치수식어 패턴>을 문장의 본동사/서술어와 빨리 구분하는 것이 영어독해의 속도를

결정한다. 토익이나 토플의 문법시험은 이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쉽게 말해서 첫눈에 딱보고,

그 단어가 <과거분사인지 서술어/본동사>인지를 구분하는 센스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문장을 끊어읽기 한다는 말이나, 

의미단위로 독해를 한다는 말이나 다 같은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5) 단어, 하나의 품사자리에 < 단어 --> 구 --> 절 >단위로 교체 되어서

문장이 길어지는 방법을 사용한다.

 

 

 

(6) 공부의 출발은 문법책, 보카/단어장 한권의 필수암기 + 구어체 표현/ 독해문장의 연습교재등을

통해서 제대로 준비를 하고 나서야 한다.

 

 

 

(7) 공부에 필요한 단어, 구어체표현, 표현덩어리를 잘 조사해서 정리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8) 영영사전, Language Activator, 씨쏘러스 등의 도구를 잘 이용한다.

 

 

 

(9) 실제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영어실력을 키운다. 그리고 토익,텝스,토플등의 실용언어시험도 친다.

 



 

(10) 독해교재, 영쟈신문, 영어원서, 소설등으로 다양한 문장과 구와절의 표현을 익히는 연습을

꾸준히 계속해야 영어실력이 증가한다.

( 좋은 독해책이나 문장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책을 구입하는 과정이 영어학습의 초반에는

중요한 학습과정이기도 하다.)

 

 





(11) 끊어읽기의 방법을 논리적으로 생각하자.

즉, 문법단어(접속사, 관계사, 준동사구등등)의 신호를 빨리 받아들여서 그 단어가 이끄는

구와 절의 의미단위가 문장속에서 어떤 역할(주어, 수식어, 목적어, 동사구 등등)을 하는지 인지하는

연습이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면서도 빨리 읽을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 방법이다.

 

즉, 의미단위로 문장구조를 분석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말이다..................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