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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은 <기본문장>에 [형용사적수식어]나, [부사적수식어]를 조립해서

길고 복잡하고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방식으로 글의 전체적인 진행이 구성된다.

우선은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에서 기본문장을 다양하게 연습하고 출력훈련을 해서 암기하는

것이 초보자들이 공부할 과제가 된다.

수식어는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혹은 관계사절과 부사절의 형태를

가지는데, 가장 먼저 할일은 그 수식어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다.

문법의 각 파트별로 그 만드는 스킬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 할일이다.

 

 

기본문장은 작게는 5형식문형처럼 만들수 있고, 

많게는 29형식, 혹은 수백개의 패턴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단어만 많이 알고 구동사와 표현덩어리를 많이 알면 알수록 만드는 문장의 갯수는 증가한다.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리딩학습을 하는 목표는 이런 다양한 문장구조, 기본문장, 수식어구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사용범위를 확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놓고 영어로 사용할수 있는 문장구조가 어떤것인지

확신이 있어야 그 문장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영어순해>를 가지고 한글해석본을 보고 즉석에서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보거나 글로 써보는

연습을 한다.

즉석교정, 즉석에서 틀린문법을 찾을수 있기에 내가 앞으로 할 영어공부의 방향성과 수준을

대충이나마 감을 잡을수 있다.

다양한 형식으로 훈련을 할 필요가 생긴다.

한글해석을 보고 기본문장을 추출해 말해보거나, 길다란 복문형태의 완결된 문장을

말해봄으로써 자신의 문법지식을 테스트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성문종합영어>교재로 문법이론공부도 중요하고, 한글해석을 보면서 반대로 

영어로 영작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스킬, 표현덩어리 암기의 중요성을

혼자 느껴보고 훈련할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다.

조금더 능동적으로 접근해야 영어 사용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다.

 

 

 

 

 

 

 

 

 

 

 

<기본문장>은 주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심문장, 혹은 Main idea 라고도 명명할수 있다.

주절에 덧붙이는 문장을 종속절이라고 한다.

형용사적수식어로 전명구와 부정사구, 분사구, 관계사절을 만들어보자.

부사적수식어도 조립할수 있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의 형태를 가진다.

기본문장은 나중에 구와 절의 형태로 압축해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원재료로서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수백개, 수천개를 암기하고 연습하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

 

 

1장. 문장의 종류파트에서는

<기본문장>을 5형식문형이론에 기반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기초실력은 각 형식에서 예시로 드는 기본동사를 암기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성문종합영어교재에서 문장을 암기하면

그런 기본실력이 나중에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될것이다.

그러니 부지런하게 회독을 하자.

 

2장 동사의 시제파트에서는

정동사의 12시제형태를 정리하고, 수동태의 몇가지 형태를 암기하자.

문장을 읽을때 1초만에 이것이 기본문장인지, 수식어부분인지

시각적으로 빨리 판단하는 능력도 영어실력의 한부분임을 인식한다.

 

 

3장. 부정사편에서는

준동사의 특성을 서술어로 사용되는 정동사의 특성과 비교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부분으로 확실하게 구별해서 

말하거나 작문을 할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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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부할 대상은 <문장>이다.

목표하는 대상이 짧은 단어나 표현이 아니라 조금은 길어진 <전명구나 부정사구>,

혹은 문장단위를 공부의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보통 기본문장을 길어진 문장의 수식어구로 변형해서 조립해서 문장을

길어지게 하고 복잡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생각의 단위는 딱 기본문장의 길이가 적당하다.

복잡한 2,3줄의 문장도 따지고 보면 기본문장이 2개, 3개 연결되어서

성립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영어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문법책에서 나오는 쉬운 기본문장을

연습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아주 싫어하고 지겹다고 느끼는 경우때문이다.

기본문장을 많이 암기해야 진짜 영어실력이 발전한다는 기본적인 법칙을

솔직히 무시하는 경향이 심하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런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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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문장구조의 수십개, 수백개의 패턴이 머리속에 있어야

자동으로 영어가 나온다.

그런데 일정한 논리성이 없는 문법책의 탓으로 머리속이 정리가 되어있지않다.

그래서 다시 성문종합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일관성있는 논리로 문법파트별로 이론과 실제예문을 골고루 정리해서

반복회독하면서 표현덩어리, 문장등을 머리속에 넣고,

다시 빼는 작업을 반복하면 좀더 쉽게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될것이다.

지겨운 반복작업을 싫어하지 말고 즐기면서 해보자.

 

 

일단은 개정판 <성문종합영어>책을 차례대로 공부해본다.

문법과 단문독해를 간단하게 1회독을 해본다.

많은 문장과 표현덩어리를 머리속에 넣고 출력이 쉽게 가능한 연습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

기본문장에 2가지 종류의 수식어구를 조립해서 수백개의 문장을 만드는 과정이

영어학습과정이다.

그 다음부터는 좀더 자세한 분야별 문법사항을 이해하고 해당 예문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순서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영어는 한국어가 아니기때문에 쉽게 암기한 문장을 말이나 글로 출력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단문을 출력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서 익숙해지고,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이 많이 들어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리딩공부를

하는게 좋은 출발점이다.

회화문장에서 시작해서 차츰 어렵고 복잡해지는 문장이 들어있는 독해교재나 영어원서를

단계적으로 정복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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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으로만 영어공부를 하면 방향성을 잃기 쉽다.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하고 그 목적에 맞게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법책을 암기하고, 단어를 일정수 암기한후에는 

독해교재나 영어원서등으로 검증을 해야한다.

현실적으로 영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나의 영어실력이 어떤 면에서 필요한가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어야 한다.

<텝스, 토익,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객관적인 검증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영어실력이 늘지않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직접 영어를 사용한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아서이다.

현장감이 없으니 방향성을 잡기가 힘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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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장구조에 대한 훈련과

(2)어순법칙(흐름,순서)을 기반으로 영어문장의 출발점을 만든다.

그리고

특히 (3)문장구조를 공부할때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을 논리적으로 이용해서

문장독해를 진행해야한다.

문장이 어떻게 길어지고 복잡해지는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사가 말해주는 문법강의를 한글로 듣고 이해하는 곳에서 

공부가 멈추기때문이다.

진짜 영어실력은 능동적으로 출력훈련[Output], 베껴쓰기, 리딩연습, 낭독훈력과

문장암기등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단순히 문법이론을 안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

한문장이라고 말로 소리내보고, 글로 써보고, 표현을 해야 실력이 늘것이다.

 

 

 

문장구조의 가장 핵심적인 형태 == <기본문장> + [형용사수식어구] + [부사수식어구]

영어는 결론을 앞에 말하고, 나머지 보충적인 정보는 뒤로 배치한다는 가장

원초적인 문장구조의 순서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공부는 <단어 4,5천개는 단순암기>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어휘량이 있어야 문법, 구문, 독해, 리스니등의 공부진도가 나갈수 있다.

문법책으로는 좀 많이 구식이지만,

<성문종합영어>를 나는 선택하고 싶다. 

문법책을 통해서 기본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기본적인 문장 암기량을 늘려야

구문독해와 실제 영어원서를 읽을때 속도가 빨라진다.

 

 

영어문장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기본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먼저,

<기본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낭독훈련과 출력훈련을 할 대상 영어문장은 문법책의 예문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흔히 <5형식문형>이라 말하는 것들에서

출발해서 16형식, 29형식 등으로 조금더 세분화해서 문장연습을 해야한다.

말재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문장은 2가지 수식어구들에 의해서 수식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고, 복잡하게

만드는 단계를 가진다.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종류]는 문법책에서 "수량형용사편"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식의 수식어를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후치수식어>를 연구해야 한다.

전명구와 부정사구, 분사구, 그리고 관계사절을 사용한 문장사용 연습을

하기 위한 연습용 워크북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한다.

출판사에서는 진짜 영어정복을 위한 틈새교재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그런 책들을 집중적으로 출판해야 한다.

 

 

[부사종류 수식어들]은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부사절등이 있다.

각각의 예문을 문법책에서 일단은 가장 먼저 정리하고 암기해야한다.

 

이렇게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기본문장과 2가지 종류의 수식어구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예문을 훈련하는 것이 문법책의 목적이다.

리딩학습은 문법책에서 익힌 문장구조, 표현덩어리, 수식어구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 문장연습을 하는 과정이다.

 

문법책의 각 파트별 문법과 그 해당 표현덩어리, 예문을 암기하는 과정은

지겹고 재미가 떨어진다.

하지만, 머리속에 암기된 문장재료가 없다면 말이나 글로 출력훈련을 위한

준비가 덜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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