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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책이 2024년에 다시 재개정되어서 새롭게 나왔습니다.
예전 70년대, 80년대 원본책은 좋아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저번 개정판은 하드커버라서 불편하고 개정내용도 별로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재개정판은 여러 부분에 걸쳐서
좋은 쪽으로 개정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세한 성문종합 재개정판 교재 분석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자세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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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는 똑똑해야 한다.
영어정복은 수동적으로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회화반을
수십만원 주고 개인과외를 받는다고 가능하지도 않다.
이제는 많은 시행착오와 유튜브, 블로그등에서
영어를 정복하는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기에 소비자는 돈을 아끼고 시간을 줄이면서도
영어를 잘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시대이다.
나이가 들고 특정 직업에 종사하다보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 스펙을 만드는 일은 항상 모든것에 우선해서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공부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 된다.
그래서 한두권의 영어책만을 가지고 집중해서 몸으로 체득하는 진짜 영어실력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키우는 선택이
필요해진다.
(1) 기본서를 잘 선택해야 한다
(2) 영영사전과 씨쏘러스, 구동사사전, 한영사전, 유튜브 강의등 참고자료를 잘 선택한다
(3) 한두권의 기본서에 집중학습을 통해서 문장구조와 문법, 단어암기등을 병행하는 학습법을 실천한다
(4) 반복학습과 몰입, 무한반복과 회독방법을 잘 사용해야 한다
(5) 재미가 없다면, 텝스와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을 잘 이용해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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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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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은 가장 기본적인 리딩스킬과 단어, 문법, 작문능력, 스피킹실력등을
만드는게 목표가 된다.
영자신문이나 영어소설등을 읽으면서 자신의 직업분야에 대한 정보, 신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실력만 되면 일단, 목표 달성인 셈이다.
2024년 현재는 주로 각자도생의 시대이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래서, 영어는 스펙을 보충하는 수단으로서 유용하다.
아마존의 영어원서, 영자신문, 잡지등을 통해서
프로페셔널한 정보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어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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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는 영어공부를 할때 가장 먼저 공부해야할 분야이다
독해나 스피킹등은 문장단위가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구]로 가장 단순한 문장구조를 만든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을 이용해서 그 문장을 구성하는 <6가지의 문장성분>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많은 기본예문을 문법책에서 읽고, 연습해서 자신의 몸으로 암기해야 한다.
[수식어구, 종속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문법책을 공부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가 된다.
수식어구는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구, 전명구, 관계사절등으로 분석가능하다.
기타 정보를 보충해주는 부사구, 전명구, 부사절, 분사구, 부정사구등은 다른 하나의
수식어구를 구성하는 부분이다.
순서와 어순법칙, 문장속에서의 6군데 위치, 자리등의 접근법이 리딩과 스피킹, 리스닝실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것이 이런 분야의 실력을 쌓는 것이 된다.
문법책이나 토플, 영자신문, 잡지, 영어원서등을 공부하면서 보충적으로
병행할 용도로 <영어공부의 스킬>등이 필요한 것이다.
기본문장의 깊이있는 분석도 필요하다.
5형식문형은 실제로는 10, 16형식, 29형식까지 자세하게 분석할 자료가 넘쳐난다.
수식어구도 2가지 수식어패턴을 자세하게 분석해서 접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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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라는 2개의 <덩어리, 청크, group>를 기본으로 문장구조를
가진다.
문장구조는 간단한 5형식문형에서 10개, 20개, 50개정도로
세분화해서 문형공부를 접근할수 있다.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하나씩 추가해서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패턴의 수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항상 리딩, 리스닝, 스피킹등 영어를 접근할때는 청크단위, 즉 표현덩어리를
단위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6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그 6군데의 각각의 자리에 단어 대신에 <구와 절>을 교환, 대체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든다.
6군데의 역할은 문장의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으로 구성품을 나누어 접근한다.
필수성분에 속하는 4개의 역할은 주로 기본문장을 구성한다.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한다.
수식성분은 2개로 나누어볼수 있는데,
문장의 종속절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나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역할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부사, 부사구, 부사절]의 역할을
해서 문장에 필요한 보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간과 조건, 장소와 목적등의 주변적인 정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인다.
[어순법칙]을 이용해서 영어말하기와 글쓰기를 시작한다면 ?
영어로 스피킹, 라이팅을 시작할때는 하나의 공식이 있다.
기본문장을 말하고, 종속절을 부사구나 부사절, 형용사구나 형용사절로 덧붙여서
말을 한다.
기본문장은 핵심을 말한다면,
<누가 / ~했다>,
<무엇은 / 무엇이다>,
<누구는 / 어떠하다> 등의 가장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가진다.
이런 기본문장으로 완전한 문장을 말하고 나면,
그 다음에 오는 종속절은, [시간, 장소, 목적, 이유등을 말하는 정보, 즉 부사절]을
말하면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다.
<기본문장> ------> [수식어구, 종속절]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보어>라는 방식으로 단어가 나열된다.
문장속에서의 단어가 나열되는 순서가 보통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그런 순서와 위치를 힌트로 잡아서
영어해석과 문법공부를 잘 할수 있는 스킬의 포인트로 삼는 것이다.
I will let you know<기본문장>, as soon as I get the result.[종속절]
Children are not admitted to this film unless they are accompanied by a parent.
I'm studying hard so that I can pass that exam.
Employees agreed to work extended hours in order to meet the deadline.
단어순서와 구조, 어순법칙에 함께 중요한 영어원리중의 다른 하나는
[Grouping 기법]을 말함이다.
영어공부는 모든 분야에서 덩어리, 청크단위로 생각을 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하나의 영어접근방식의 원리를 강조함이다.
영어문장을 스피킹하거나 라이팅을 할때는 항상 구와절의 단위,
청크의 단위로
생산을 해야 한다는 일종의 법칙인 셈이다.
그래야, 영어를 궁극적으로는 정복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문장을 기본문장과 종속절로 구분해서 덩어리로 읽어내는 능력이 영어감각이다.
기본문장은 다시 4개의 필수성분으로 구분할수 있어야 하고, 종속절은
부사절이나 형용사절, 명사절 덩어리로 인식하는 감각이 영어를 보는 실력이 된다.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런 종속절을 어떻게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부사절, 형용사절등으로
다양하게 구사하는 방법과 스킬을 공부하기 위함이다.
단어를 많이 암기하고
구동사와 이디엄, 표현덩어리를 문장법칙에 맞게 사용하고,
주절과 종속절로 다양한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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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3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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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온 수백종의 문법책은 읽어보면 그 대략의 차례는 거의 비슷하다.
보통 16개~20개 정도의 채프터로 나누어서 문법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성문종합영어>교재의 주제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부정사, 동명사, 분사,
조동사, 수동태, 가정법,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대명사2(관계대명사),
형용사, 비교, 부사,
일치와 화법, 전치사, 접속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보통 문법책마다 구체적인 분석과 설명은 잘 해놓고, 예문도 잘 정리되어있다.
하지만, 문법전체를 왜 공부하는지,
명사, 부정사, 관계사등등의 하나하나의 문법파트는 왜 공부하고, 어떻게 만드는지에
스킬과 연습과정과 결론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과학적으로 교재를 구성해놓지는
않는다.
문법채게 나오는 16개~20개의 문법내용은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관점에서,
단계적인 학습과정으로 다시 재구성해보면
<5개의 단계적인 학습파트>로 정리해볼수 있다.
(1) 문장의 서술어, 동사파트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2)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을 만드는 품사파트 설명...
명사1, 명사2, 관사, 대명사1,
형용사, 비교, 부사,
(3)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
대명사2(관계대명사),
접속사,
(4) 절이 압축되어서 구성되는 준동사구에 대한 설명...
부정사, 동명사, 분사,
(5) 기타 문법 설명...
가정법,
일치와 화법, 전치사,
특수구문(도치, 일치, 생략, 공통관계, 삽입, 동격),
우리가 문법책을 공부할때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 목적도 없이 명사, 5형식구조등을 강사가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암기하는 것으로 문법을 접근한다면
결코 영어정복을 제대로 해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논리적으로 문법책을 공부하는 이유를 분석할수 있어야 하고,
각각의 20개에 이르는 주제들 각자를 공부하는 이유와 그 문법사항을 만드는 스킬,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책이나 김일곤독해책등으로
독해와 리딩연습을 통해서 자신이 들은 문법이론을
실제 스피킹이나 라이팅의 출력훈련을 해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단계를 따라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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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몇가지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있다.
(1)완전한 문장에 대한 개념이 없고, (2)스피킹과 라이팅을 시작하기 위한 <주절의 제시>라는 감각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3)그 다음에 주절과 종속절을 합쳐서 많은 필수적인 예문을 출력연습해서
암기하고 말하기 글쓰기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정성과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그리고, (4)문법을 배우는 과학적인 이유를 모른다는게 문제점이고,
또한, (5)단어와 구어체표현, 표현덩어리, 구동사, 문장등을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으로
몸으로 체득하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다.
(6)<리딩공부>에서는 해석하는 방법과 스킬을 어떻게 영어학습 전반에
계획적으로 적용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 성문종합영어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할때,
보통 문법책에 나오는 20개의 주제는 전체적으로 5가지의 덩어리로 그룹을 만들어서
영어습득의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따라가면서 분석해볼수 있다.
5가지 정도의 공부순서덩어리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첫번째 학습대상이
<동사, 혹은 서술어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될것이다>
동사가 문법공부의 첫번째 대상으로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영어문장을 공부의 대상으로 할때, 그 문장을 빨리 해석하고, 구조를 분석할수 있는
스킬은 주로 동사를 어떻게 찾아내는가의 스킬능력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문장을 볼때 그 속에서 동사를 빨리 찾아내는 능력이 영어실력이라고도 할수 있다.
<동사의 특성>
(1)동사는 5형식을 만든다.
그리고 (2)수, (3)시제와 (4)태를 가진다.
(5)조동사는 동사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문장의 서술어역할을 하는 정동사의 5가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동사가 정동사의 특성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야한다.
한가지라도 틀리면 그 문장은 올바른 문장이 될수가 없다.
일단,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문장이 설립하는지 아닌지 구별하는 감각이 왜 중요한지부터
알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1) 문장의 서술어, 동사파트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
동사의 종류,
동사의 시제,
조동사,
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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