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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구조적인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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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기본문장>, <수식어패턴>으로 나누어보는 스킬이 중요하다.

<기본문장>을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로 나누어 보는 스킬을 익힌다.

문장을 2개나, 3개부분으로 의미단위로 덩어리를 인식하는 스킬이 문법책을

공부하는 핵심이유가 된다.

 

 

(1) 문장은 어순법칙이 지배한다.

(2) 문장을 2개, 3개로 나누어 보는 <의미단위, 청크, 표현덩어리>접근법이 중요

(3) 의미단위를 나누어보는 기준은 <문법표지, Signpost, 이정표>이다.

의미단위의 앞부분을 구별하는 표지판은,

주로 to부정사, ~ing, 접속사, 전명구, 관계사 등이다.

즉, 전통적으로 <구와절>을 나누는 문법장치를 의미한다.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문장구조와 어순법칙을 배우자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끊어읽기>의 단위를 잡아내는 스킬을 배우는 것이 된다.

 

 

 

그 다음에 할일은,

문법책을 정리해서 이해, 암기하는 작업이 될것이다.

20개정도의  품사문법으로 세밀하게 정리하는 

학습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어암기도,

5천단어, 만5천단어를 단순무식하게 암기하는 방식도 필요하고,

구어체표현덩어리로 구분해서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단어의 용법, 콜로케이션, 구동사, 표현등을 영영사전을 이용해서 깊이있게

연구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왜 영어가 안되는가 ?

현실적인 문제는 문법을 패턴문법으로 크게 보는 관점이 이해부족이기때문이다.

그리고 문법책을 완벽히 암기해서 문장공부나 독해공부에 적용하는 작업이

없어서이고,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익힐때 문법지식을 연습하는

과정을 철저히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어는 <의미단위, 구어체표현>덩어리로 접근하는 방법을 써야

자신의 실력으로 체득될수 있다.

단어는 뜻만 알아서는 쓸모없고, 그 용법과 구동사등의 표현덩어리로 통짜로 

연습하고 암기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문장의 덩어리, 전명구, 형용사나 부사패턴 덩어리를 정리해서

암기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한권의 회화책, 구문독해책, 독해교재를 선정해서

위와같은 관점하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실력을 키울때 확실한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확실한 실력향상이 가능한 것이다.

영어공부를 할때,

비법이나 비밀을 찾기보다는 평범하지만 시간,노력투자를

통해서 정복하는 바른길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 학습법인 것이다.

 

 

 

 

...

 

 

...

 

 

She made me so annoyed that I felt like shouting at her.

 

He was leaning against the wall with his hands in his pocket.

 

In most parts of the United States there are many organizations

to which persons interested in cats may belong.

 

 

 

:: 기본문장 ::

She made me so annoyed.(핵심표현, 기본문장)

-->The teacher made me angry(파생표현, 연습용 문장 만들기, 패턴의 발견)

-->My mom told me not to act like that, because it made her so crazy.

 

He was leaning against the wall.

--> The pretty girl was leaning against the wall and waiting for him

 

There are many organizations.

--> There are many people outside.

--> There are many books to read in this library.

 

:: 수식어패턴/기타 ::

that I felt like shouting at her

with his hands in his pocket

In most parts of the United States

 

 

 

 

// that(접속사), with, in(전치사)등의 문법표지를 보면서

<수식어패턴>, 부사패턴이나 형용사패턴의 시작임을 감각적으로 잡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문장을 2~3개의 덩어리로 나누어 접근하는 <의미단위 인식감각>을 무지 많이

연습해야 한다.

// she made~ (주어 +동사의 구조를 보면서 기본문장/주절임을 감각적으로

잡아내야 한다.)

기본문장, 구어체표현덩어리를 단어나 문장,독해공부를 할때

자꾸 청크단위로 눈으로 구별하는 감각을 연습해야 한다.

문법지식도 영어사전이나 문법책으로 이해했다면, 자꾸 연습해서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자신의 실력이 된다.

 

 

 

 

<첫단어나, 주어+서술어 덩어리>, <전치사, 접속사>를 보면서

빨리 주절인지, 수식어패턴/종속절인지 캐치하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

그 스킬습득이 <문법+단어+표현+구문독해+영영사전>을 공부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독해를 할때 <단어>가 아니라 <구와절의 의미단위>가 눈에 보여야한다.

 

 

 

 

 

...

 

...

 

문장을 2개,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 패턴문법이다.

기본문장과 부사패턴을 구분하고, 기본문장과 형용사패턴을 구분한다.

그 다음에 준동사를 사용한 길어진 문장에서 기본문장을 다시 세분화해서

<5형식문형>의 4가지 필수성분으로 구분해서 보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그것이 끊어읽기 학습법의 순서이기도 하다.

 

영어는 위치언어이고, 순서가 중요한 언어이다.

그리고 첫단어가 항상 정보를 알려주는 논리적인 언어이다.

첫단어를 보고, <주절>인지, <종속절>로 시작하는 문장인지 파악하는 것이

문장공부의 시작점이다.

 

 

Writing books can be extremely difficult, if you have no idea about

grammar patterns and lots of vacabulary.

 

The girl is writing a letter to her older brother in Finland.

 

 

똑같은 < writing~ >으로 시작하는 표현이라도, 위치나 문맥에 따라

주절인지, 종속절인지, 또는 동사인지 명사인지가 달라진다.

 

영어는 <시각적인 언어>이다.

눈으로 판단해서 그 문장의 의미나, 그 단어의 위치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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