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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튜브, 트위치, 카카오TV, 아프리카등의 <1인 크리에이터>유행인

시대이다.

영어도 문법, 회화정복, 넷플릭스, TED등을 정복하는 내용으로

유튜브에서 많은 활동이 보인다.

영어가 돈을 버는 수단인것은 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진짜 영어정복이 좀 쉽게만 된다면 

약간의 투자는 아깝지는 않을텐데....

 

 

 

 

지금은 나까지 나서서 영어학습법을 장사할 필요는 없다.

우선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할때이다.

아직은 더 배우고 연구해야할 정도의 실력밖에 없기도 하고,

좀더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찾아서 정리할 시간이기도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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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공부의 핵심을 말하자면,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으로 나누어 보는 감각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공부의 대상은 한권의 교재로 진행하면서,

그 예문들을 해석하고 문법적 구조를 분석하면서 <기본문장>이나, 표현덩어리를

많이 암기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너무 빨리 목표를 이루려는 욕심으로,

제대로 차근차근 바탕을 탄탄히 다지는 공부법을 잊게 실수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권의 교재로 영어가 끝나지는 않지만,

그 한권의 교재속의 독해지문과 문장, 표현덩어리를 제대로 공부할때 

문장구조학습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수 있다.

 

 

한권의 교재선택을 하고, 반복학습이 많이 필요하고,

깊이있는 문장분석이 필요하다.

문장과 독해지문의 전체속에서 단어나 표현덩어리의 연구가 필요하다.

너무 어려운 보카수준의 단어가 아니라 쉬운 기본적인 <단어, 표현덩어리>의 

의미단위나 구조에 대한 분석, 이해가 더 많이 필요한 것이다.

 

 

보통 선생님들이 <단어공부를 할때면 예문을 꼭 같이 봐라>하는

조언을 한다.

중고딩때는 그 조언 단어를 암기할때 문장을 보면 좀더 쉽게 암기되고,

그 단어의 뜻이나 용법이 쉽게 머리속에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생각했다.

 

 

그러나,

진짜 문장속에서 단어를 공부한다는 의미는 훨씬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는

사실을 몇년전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영어공부의 대상은 <단어>나, <문법이론암기>가 아니라 구어체표현덩어리나

문장, 의미단위의 접근이 되어야 영어실력이 진짜 늘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사/단어가 만들어내는 <표현의 틀>이나, 콜로케이션,

숙어, 등등의 덩어리표현이 영어공부의 목표라는 사실도 또한 강조하고 싶다.

 

 

문법만을 익히는 공부는 가짜다.

문법을 문장속에서 적용하는 연습과 함께 <구어체표현 덩어리>를 학습하는

병행학습이 공부의 핵심인 것이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그 이론을 실제 문장속에서 사용하는 용법, 표현공부에 집중할

때가 된것이다.

공부의 질도 중요하지만, 공부량이 많아야 효과도 볼수있다.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반복되는 경험을 몸속에 체득해야 실력이 느는 경향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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