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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국회의원선거라고 동네가 시끌했다.

솔직히 어디편이든 어차피 수저인 사람들의 인생은 오늘도, 내일도 변화없다는

냉정한 사실은 알고 있었다.

 

 

요즘은 도서관의 시설이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꼭 스카나 독서실같은 곳에 가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무원공부하기에 불편하지 않는듯싶다.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데,

아직은, 나는 여전한 불만투성이 흙수저의 서민일 뿐인게 인생이다.

 

 

 

 

공부는 하고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5과목 전체 기출문제집회독수가 한참은 모자란거 같다.

너무 서글픈게 현실탓인지 나 자신의 온전한 잘못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은 뭔가 도전하는게 있어야 건강한 삶의 형태가 유지되는듯 하여, 그래도 공부하는척은

하고 있다.

요즘은, 간단한 한국사 마무리 압축정리강의 32강짜리 들으면서

필노로 단순한 몇가지 암기만 하고 있다.

원래는 10회독이상씩 해서 전과목 90점이상이 가능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수준이 아직 극초반의 잡지식만 있는 장수생일 뿐이네,........................

 

 

 

드라마나 영화등 딴곳에 대한 관심은 줄이고,

온전히 공부나 내가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는 버릇을 들이는 연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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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각자의 혼자만의 생존을 시작하는 것인데,

그런 진실을 너무 오래동안 나는 잊어먹고 산게 아닌가 

,생각할때가 많다.

 

현실은 누구도 나를 대신해주지 않는다.

코로나, 태풍, 혹은 펜타닐같은 수많은 삶의 악재속에 미국이나 여기나, 일본이나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아쉬워하는게 많은지 모르겠다.

누구나 100년 인생의 시간을 가지는건 비슷하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어떤 자신만의 선택을 할것인가라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려보는 것도

좋지 않는가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하고 재밌게 인생을 살것이다.

 

 

 

 

 

 

 

 

 

 

 

 

 

 

 

 

 

 

 

 

 

 

https://youtu.be/qx4xDFP2WDU?si=9RjKMVHS036pv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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