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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경제학을 열심히 안한게 항상 후회된다.

왜냐하면, 10년, 30년을 잃어버렸다는 일본은 잘 살고 있는데(내 판단으로는....),

그에 비해 한국은 그들을 벌써 추월해서 초고령화 사회 + 적은 출생율 + 지방소멸등으로

거의 망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항상 우물안의 개구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까, 정치는 답답하고, 일자리는 망해서 없어지고,

한국을 탈출해서 해외취업, 이민, 유학을 가는게 상류층의 특권이 된 시대를 살고있지,

게다가, 서민들의 탈출구인 사법시험은 없어진지 오래다.

돈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스쿨로 계층이동은 불가능해진게 선진국이 되는길이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람들 뿐이다.

 

 

각자 개인이 알아서 살아가는 시대임은 틀림이없다.

일자리는 없고, 부동산은 자꾸 올라만 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가 ?

유럽과 호주, 캐나다, 호주, 일본등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만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을 것이다.

그러니 참 할말이 없는게 현실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편하게 주말을 친구와 함께, 애인과 외식을 즐기고, 책을 읽거나 영화관을 가서

시간을 보내는 자유는, 

돈 많은 일부사람만이 즐기는 나라인건데,

 

이런 상황에서 청년들은 몇살까지 꿈을 꿀 자유가 있는걸까 ?

대학졸업까지가 그 한계인가 보다.

 

차라리 내가 나이가 어렸다면,

일본이나 캐나다, 유럽, 호주같은 곳으로 진작에 도망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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