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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생각으로는,

인구수도 줄고 출생율이 적어지면,

일손이 귀해지니까 일자리도 많아질거라고 판단했는데,

실제로는 엉터리 생각이었다.

 

아무리 인구수가 줄고, 출생율이 위기라고 떠들어도,

지방은 소멸한다는 말이 나와도, 일자리를 구하기는 힘든 시절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상류층과 흙수저의 차이는 더 커지기만하는게 현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갈수록 이 나라는 힘들기만한 장소가 되는거 같다.

왜 사람수는 적어지는데 일자리는 사라지는가 ?

한국이라는 장소에서는 차츰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면 안되는 장소가 된다고 여겨진다.

그러니까 빨리 이곳을 탈출해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일본 혹은 동남아시아로 도망가는게 맞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책임질리는 없으니,

혼자 버티고 살아내는 빠릿빠릿한 현실감각이 많이 필요하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낼 돈과 자격증과 재산과 스펙, 능력을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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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수있는게 생각밖으로 많다는 경험을 어릴때나 대학다닐때

너무 안하고, 너무 일찍 많을걸 포기하면서

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내가 할수있는게 훨씬 많을수도 있는 것이다.

라면을 사먹거나 집에서 요리할수도 있고, 햇반을 사거나 집에서 밥을 지어먹을수도 있는

선택은 온전히 내가 하는 것임을 왜 모르는가,.......

 

너무 수동적인 삶에 익숙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하고 오늘부터라도 조금은

발전한 모습을 선택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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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드라마를 보다보니, 제주도도 여행가고싶고, 유튜브로 캐나다트러커 채널을

보다보니 캐나다나 미국의 끝도없이 이어지는 사막과 숲의 길을 따라서 걸어도 보고싶은데,

참 여유가없고, 돈도 없으니 당분간은 꿈만으로 여겨야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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