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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날씨가 아주 추웠다가 어제부턴가 조금 따뜻해졌다.

내가 가는 도서관에서는

요즘, 난방을 잘해주어서 

겨울에도 그렇게 춥게 지내지는 않는다.

 

 

 

 

 

지난주에 행정학기본서를 1회독했는데,

총론 부분만 읽을만하고,

그 다음부터는 예전에 공부한 기억이 하나도 나지않고,

내용도 너무 어렵고, 

기출포인트도 찾지못하겠다.

다시 초급부터 새롭게 시작해야할 판이다.

 

일단, 대충 건너뛰면서 가볍게 행정학 기본서 1회독을 끝낸후에,

오늘부터는 <행정법 기출문제집>을 한번 다시 회독시작을 했다.

지난번에 행정법 기본이론강의를 다 듣고, 

기본서도 가볍게 1회독을 한지 한두달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법은 어렵다.

일단,

현재 내실력은 너무 부족하고, 기본회독량이 너무 적어서 뭐라고 판단할만한 시점이 아니라는게

문제의 핵심이다.

그러니, 우선은 기본서든, 기출문제집이든간에 가리지말고 5회독이나,

10회독이나 기본회독수를 채우고나서야 

공부방법을 고민하는 의미가 있을거라는게,

지금의 내가 내린 결론인셈이다.

일단은 무식하게 회독을 2~3회이상 진행하고 

그다음에

공부법을 고민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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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출산율이 0.70명 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방소멸시대이고, 서울과 경기권에 전인구의 50%이상이 몰려있다는 현실성에

대한 대책은 아무도 말하고 있지않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들여다보면

미래는 참 답답한게 당연한것이다.

일본은 1억이 넘는 인구라서 

내수로만 해도 충분히 먹고살수 있는 경제환경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소시민의 하나로서 나에게는,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라는 것이다.

거대담론에 휩쓸릴 시간도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더더욱 나 스스로 독립할수 있는 공무원시험이나 자격증, 컴프로그래밍등에

관심이 가는게 당연한 것이다.

어떻게하든 먹고사는게 가장 중요한 현실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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