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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다보면

문득, 내가 살아가는 위치/자리는 어디인가 궁금할때가 있다

어릴땐,

 

학생, 아들/딸, 알바생 등등

커서는 사위, 며느리 / 대리, 과장, 동창회 총무/

등등 자신의 자리는 항상 바뀌는 역할을 가지는 것같다

 

내가 위치한 자리는 정말 나에게 맞는지,

더 좋은 자리로 가야 하는게 아닌지 고민할때도 많다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거나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 뉴스를 많이 듣다가 보면 말이다

흙수저로서의 나의 위치에 대한 

실망감이 느껴질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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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표로 하는 영어실력은

영어로 쉬운 영어소설, 영자신문정도는 읽고 이해하고,

작문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정도면 된다

우선 그정도 능력이 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성에 따라

토플,토익이나, 영어원서읽기, 또는 미드나 TED같은 다양한

방향으로 공부할 자신감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핵심문법을 정리하고(성문기초, 성문기본 수준) 곧바로 문장과 독해연습을

옥스포드 리더스/북웜책 정도로 잡고 실천하면 기본실력은 만들수있다

나중에 물론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정도의 책은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영어정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잊지말자.

 

 

 

어찌보면 <성문종합, 맨투맨>같은 문법책은 영어정복에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대세인듯 싶다

하지만, 진짜 영어로 말과 글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싶다면

영어문법, 문장구조, 구문독해정도는 기본으로 소화해야하는 대상이 된다.

영어는 <위치언어>이다

4개의 필수성분자리와 2개의 수식어자리가 있다

 

성문종합책을 통째로 소화할려면,

너무 복잡한 문장구조를 다 알아야 한다

초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 효과성도 깨닫기 힘든게 사실이다

나 자신도 고등학교때 문법공부를 하면서도

왜 그렇게 문법이 중요한지 이해를 못한거 같다

5형식문형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할려면 10형식, 16형식, 29형식으로 세분화해서 암기하고

정리해야 실력에 도움이 정말 된다는 건 알고있지만,

처음에는 문법지식만 높다고 영어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여기에 있다.

 

 

 

쉽게 영어를 접근하자.

우선 <기본문장, 5형식문형>을 빨리 간단히 만들어본다

Tom bought a book

 

그 다음에 <필요한 수식어구/부사패턴>을 덧붙여준다.

Tom bought a book yesterday at Kyobo Bookstore.

 

이렇게 5형식문장을 조금 넘어선 <기본문장과 수식어구>정도의 길이의

문장을 만드는 실력의 문법을 정복해야 한다

(이정도의 1~2줄정도의 영어문장을 이해하는 문법은 성문기초, 성문기본정도면

충분하다.)

 

문법책을 정리하는데서 그치면 영어가 불완전해진다.

그 실력에 맞는 단어, 표현, 구와절의 덩어리, 문장암기등이

많이 병행되어야 실력이 발전할 것이다.

 

 

왜 예전에는,

또는 요즘에도 영어정복이 어렵냐하면

기본바탕을 탄탄히 정리해두고 복잡한 지식을 배워야 하는데,

처음부터 욕심이 지나쳐 무조건 암기만 할려는 학습태도 때문이거나,

올바른 영어정복 방법을 가르치지 못하는 강사, 선생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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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장 = 기본문장 + [ 수식어구 ] >라고

단순화를 해서 문장구조를 접근해본다.

그 다음에는 이 간단한 문장구조에서 4개의 필수성분과

2개의 수식어구자리를 <단어---> 구, --->절>등으로 교환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면 영어의 능숙도가 빨리 높아질것이다.

 

I know the pretty girl  형용사

 

I know the girl whose name is Jane  형용사절/관계사절

 

 

또는 명사 자리에 명사구나 명사절(that, what, if/whether)등을

교체해서 문장을 확장해본다

 

I like Tom

 

I like to study English

 

I know that Tom is from America today.

 

 

문장속에서 이렇게 <단어, 구,절>등을 하나의 문장성분으로

인식하는 작업을 <의미단위>를 인지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하나의 목적어를 어디까지로 인식할수 있는가는

문법지식과 실제 문장연습의 결합에 의해 가능해진다.

 

문장의 어순법칙을 4개의 필수성분자리, 2개의 수식어자리로

구분해서 이해할수 있다.

각각의 자리에 단어, 구, 절등이 들어갈때

그 형태와 특성을 공부하는 것이 문법책의 대부분의 내용인셈이다

 

예를 들면,

명사 대신에 <명사구>, <명사절>이 들어간다면,

명사구는 부정사, 동명사구, 복합명사등이 있을테고,

명사절의 형태는 that, what, whatever, if/whether, 의문사절 등이

있을 것이다.

각각의 특징이나 사용법은 문법책에 잘 설명이 되어있다.

 

 

 

 

...

...

 

*** 가장 중요한 영어학습의 근본적인 질문 ?

 

왜 한국의 학생들은 영어를 10년을 공부해도 

영어실력이 늘지않는가 ?

몇개의 정답이 존재한다

 

(1) 완전한 문장의 개념 이해가 안되어서.........

(2) 문법을 단문, 중문, 복문의 구조로 정리안해서

(3) 패턴문법을 배우지 않아서

(4) 구어체표현 덩어리, 청크덩어리 학습과 문법학습을 병행하자

않아서...

단어, 숙어, 표현, 문장등 가리지말고 많이 정리하고 암기하자...

 

(4)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구] + <접속사가 이끄는 2번째 기본문장>

,어순법칙을 이해 못해서

 

(5)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공부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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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단위,

청크, 구어체표현 덩어리, 그루핑학습법,

어순법칙,

패턴문법,

기본문장과 수식어구,

뼈대와 수식,

 

단어와 구와 절의 관계

의미단위,

5형식문형,

완전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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