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법책은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영어실력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구조적으로 영어문장을 바라보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의미단위, 청크>를 항상

인식하는 방향에서 문장을 공부해야 자신의 영어감각을 키울수 있다.

 

영어는 몇가지 가장 중요한 원리에서 출발해서 이런 문법책을 공부하는

방향성을 찾아야 좀더 수월하게 영어정복이라는 길을 갈수 있다는 것이다.

 

어순법칙과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문법책을 접근하자.

 

 

 

 

 

#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

 

문장 = <주어+서술어+(관사,형용사)목적어+보어> + 수식어패턴 이다.

 

 

문장을 처음 바라볼때 기본문장의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여기에 수식어 덩어리, 표현덩어리를 종류별로 정리해서 학습하는 과정이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 영어지식이 증가하는 것이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많이 암기하라는 이유는 이곳에 있다.

단순한 <영어단어--한글뜻>만을 단순암기하는 기초과정이 지났다면,

그 다음부터는 기본문장, 표현덩어리등의 <구와절의 형태, 덩어리>로 자신의

단어량을 질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점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 <영영사전>, 보카책등이 될것이다.

단순암기한 단어실력에서 표현, 구어체, 문장등의 좀더 길어진 의미단위로

차츰 실력을 늘려야 실제 영어실력이 발전하는 것을 느낄수 있다.

 

 

 

 

 

---------------------------------------

 

 

 

 

#

5형식문형/기본문장의 형태를 처음 접근할때는 현상적인 방향에서

각각의 경우를 해석하고 연습하는 방식은 너무 시간낭비가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원리적인 문법적인 논리에서 5형식문형>같은 이론적인 접근법이 더 유용하다.

 

 

현상(현실)은 수백개, 수천개의 단어, 구와절의 형태로 존재한다.

각각을 하나씩 정복하기엔 시간도 없고, 노력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리(구조)에 기반한 이론적인 문법구조, 틀에 바탕을 둔 <해석패턴, 해석의틀, 5형식문형의 틀>을

바탕으로 하는 논리적인 접근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생긴다.

 

 

서점에 나온 많은 <패턴회화책>, 암기대본, 낭독훈련등의 교재는 나름 영어회화, 말을 배우는

방법으로 현실성이 있다.

하지만, 하나하나 수백개의 패턴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도

<몇가지 영어문장의 원리, 문법구조>를 바탕으로 할때 더 좋은 성과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5형식문형의 기본구조에 따른 해석법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다양한 문형을 기본구조로 줄여보면 다음 2가지의 해석틀로 간단히 요약할수 있다.

 

 

 

*** 무엇은 무엇이다(2형식)   --->  S + V + S.C 

 

*** ~가 / ~한다/ ~을 (3형식)  --->  S + VT + O 

 

 

 

 

 

5형식문형, 또는 더 자세하게 쪼개서 16형식, 29형식의 구조는 어느정도는 정해진

해석의 틀/패턴위에서 수백개, 수천개의 동사의 뜻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으로

나타날 뿐인 것이다.

문법의 구조를 공부하고, 단어, 동사를 공부할때 각각의 용법, 문장구조를 함께

연습해야 그 동사의 사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이나 글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우리가 영어를 잘못하는 이유는 복잡한 문법이론을 정리해서 간단히 구조화를 못한

이유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이런 <수백개의 기초단어,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의

구체적인 문자패턴, 구조, 예문을 연습하고 이해할려는 노력이 부족해서이기도 하다.

어떤 강사도 이런점을 연습시키지는 않는다.

단지 그들은 영어문제를 푸는 기술을 가르쳐서 점수만 올리는 성과를 원할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영어수업은 영어문제를 푸는 기술자를 양성하는 기관인셈이고,

미국이나 유럽의 영어수업은 실제 사용가능한 문장을 연습하는 학교라는

큰 차이가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

 

 

 

#

현실적인 영어공부순서는 어떻게 짜야할까?

 

 

 

(1) 문법책 한권을 간단한걸로 선택해서 정복한다.

이론적인 문법내용을 이해하고, 책에 나오는 중요한 문법용어에 해당하는

단어의 용법을 익히고, 예문에 나오는 기본단어, 표현덩어리를 확실히 암기한다.

 

 

 

(2) 좋은 예문정리된 자료집을 하나 선택해서 암기할 대본으로 삼는다.

단어에 대한 예문, 좋은 독해문장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시중에 나온 단어장이나 회화책, 구문독해자료집으로 대체한다.

 

Grammar-in-use, Grammar gateway(해커스출판사),

단어장이나 숙어책의 예문 활용,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집의 예문을 많이 암기하고 연습한다.

이왕이면 영어교재에서 단어, 구동사, 구어체표현을 학습할때는

영영사전을 참고하면 암기할만한 좋은 예문을 구하기가 쉽다.

 

 

(3) 학습이 아닌 즐길 대상으로 독해책, 원서, 영자신문을 영영사전과 함꼐

읽어 나간다.

 

영어소설이나 국내영자신문, 컴퓨터나 생활에 관한 쉬운 영어원서를 선택해서

공부를 한 원리를 실전에서 연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Youtube, 팟캐스트, TED동영상 , 좋은 미드 시청등으로 사용범위를 확장해본다.

+

토익,텝스, 토플, IELTS, 오픽, 스피킹 시험등으로 활용범위를 확장한다.

 

 

 

 

 

 

 

 

Ex. 01

 

 

 

***give 라는 단어는

<주다>라는 뜻만을 암기하고 보통은 공부를 다한걸로 착각한다.

 

 

give [사람] [사물]

~에게 ~을  주다 라는 문형구조, 표현의 틀을 알아야

그 단어, 동사를 사용할수 있다.

He picked up the letter and gave it to me

She gave him a camera for Christmas.

Are you giving this to me or only lending it ?

 

 

 

give [사람] [정보, 내용]

~에게 [어떤 사실이나 정보]등을 알려주다

Just give me the facts.

The witness was reluctant to give evidence.

 

 

동사는 사용되는 <패턴, 구조, 문형>의 틀을 알아야 실제

글을 읽을때 빨리 해석이 되고, 회화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형용사, 명사, 부사, 또는 관계사, 접속사의 사용패턴을

어느정도는 학습이 된 상태에서야 말이나 글로 영어를 표현할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문법이론으로는 영어학습이 끝이 아니다.

실제 사용할 구와절, 구문, 표현덩어리의 패턴자체를 암기하고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생긴다.

 

 

문법책을 통해서 문법의 구조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한다.

그리고 문장예문책을 구해서 많은 단어, 동사, 형용사, 명사등의 사용법,

구조, 문형패턴을 연습하고 암기해야 영어실력이 자신의 것이 된다.

<Grammar in use>, <Grammar gateway>, Azar 문법책,

천일문, 중고딩 영어독해자료 등을 구해서 우선 기본적인 단어의 량을 늘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문장자료를 연습하는 것이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