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php 책을 조금 읽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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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kEyMUcnDI?si=zpsrhZ39vAl1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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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전에 <라라벨>이라는 php언어 프레임워크 관련책을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프레임워크라는 개념도 어렵고, 
그 당시에는 별로 컴분야 회사에 갈려는 의욕도 부족한 상태라서  책의 3분의 1정도를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아무래도 컴공이 전공도 아니고 프로그래머학원 공부도 별로 안한 상태라서 이해가 안되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한달쯤 전에 갑자기 옛날 프로그래밍공부를 하던 기억이 생각나서 
알라딘에 검색하니 10년전에 포기하고 버렸던 그 교재가 중고로 몇권 팔리고 있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그 책을 구입한 것입니다.
그동안 경험도 늘고 공부능력도 늘어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갈거 같았는데,
2,3주동안 조금씩 읽어보다 오늘 정말 제대로 깨닫게 된게 ....
<아 ~  , 역시 내 머리가 엄청 좋은편은 아니구나....라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오늘 읽어본 부분은 그나마 약간의 이해의 희망이 보이는듯해서
아직 이 책을 버리진 못하겠네요.
쉬는날 주말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서 50p씩 계속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책 전체를 적어도 2-3회독은 해야 약간이나마 이해가 늘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얻은 깨달음은,
<시간과 노력, 정성을 투자하면 조금이라고 성과나 결과 비슷한것이 분명히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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