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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2살쯤 대학을 다닐때 일이다.
내딴에는 대학을 오면서 장래 무슨일을 해야 할까, 직업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등등
많은 것이 혼란스러운 그런때였던거 같다.
하루는 도서관 열람심 휴게실에서 창밖을 보다가 우리 학과 선배가 지나가길래
같이 자판기 커피를 한잔 하면서 내 고민을 조금 털어놓은 기억이다.
그때만 해도 군대를 갔다온 28살의 과 선배는 너무나 어른스럽고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내가 가진 고민꺼리를 털어놓고 상의를 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우스운 생각이 든다.
22살이나, 28살이나 현재의 내가 보기에는 고만고만한 애인데,
세상물정도 모를때고,
회사생활을 안해봤으니 그 경험의 차이가 그렇게나 클것이라 생각되진 않는데 말이다.
하여튼 그때에는 엄청 어른스럽고 많은 대답을 해줄수있는 나이라고 생각한거 같다.
시간은 생각밖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가속도를 얻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후회꺼리는 많아지는데 그 실수를 만회할 기회는 자꾸만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을 느낀다.
사람이 천년을 산다면 한 100년 인생쯤이야 다양한 시행착오와 실험,
혹은 게으름으로 보내도 될터지만,
기껏 살아봤자 100년인데 너무 많은 시간낭비를 할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하루하루의 선택에 조심을 하고 정성을 기울여서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대충 허비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이다.
남들의 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그냥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부끄럽지않은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고민은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요즘은, <경제학, 가상자산, 주식투자> 등등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처럼 어릴때부터 돈을 저축한것도 별로 없는 서민의 입장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불안감이 어디선가 자꾸 나타난다.
알바를 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떤 아저씨는 벌써 국민연금을 탄다고 한다.
대충 물어보니 오랜 기간동안 부지런히 연금을 넣어서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연금 수령을 할 나이가 된것이다.
일단 국민연금을 받으니 그 액수가 별로 안되어도
마음의 안정성이 생기는 것처럼 보인다.
어릴때부터 경제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주식을 하든, 저축이나 보험을 많이 하든간에 스스로의 노후를 준비하는 준비력이 나는 많이 부족한거 같다.
이제와서 후회는 별로 이득도 되는것도 아니다.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경제학, 투자개념, 자산관리할 꺼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남에게 의지를 하지않는 삶을 살고 시파면 가장 먼저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어 있어야 한다.
갑자기 로또가 당첨되지는 않을터이니 지금 내가 하는 알바나 회사일등등
직업적으로 좀더 알차게 현재와 미래를 준비할 꺼리들을 늦었지만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별다른 방법은 보이지 않지만,
김미경이나 김창옥, Secret 이나 세바시 같은 유튜브로 하는 성공학에 대해서 많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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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미야자키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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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URusloLi-s?si=YQNO44vMQ0Ja42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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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𝗞𝗲𝗻𝘀𝗵𝗶 𝗬𝗼𝗻𝗲𝘇𝘂(요네즈 켄시) - 𝗦𝗽𝗶𝗻𝗻𝗶𝗻𝗴 𝗚𝗹𝗼𝗯𝗲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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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3i0MO7jc0?si=b1S4wzcRQak3zR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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