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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보면 항상, 습관적으로, 완전한 문장인가를 판단한다.

 

 

 

 

문장 =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판단 기준은 <문장의 필수성분>이다.

 

5형식 패턴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로 문장이 완전한지 아닌지 판단한다.

만약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 5형식패턴)이라면,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 표현은 <수식어덩어리, 종속절>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래야 앞에서 뒤로 읽는 어순법칙에 기반한 영어 독해공부가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 01.

 

Tom is the teacher //  완전한 문장이다. 의미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구성한다.

who is tall and handsome.  // 그 뒤에 오는 덩어리표현은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이다.

 

 

Jane bought a book //  완전한 문장으로 뜻이 완결됨

+ yesterday at the kyobo bookcenter.   // 시간 + 장소 부사패턴이 이어진다.

 

 

 

순서대로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수식어 패턴 등으로 문장이 길게 이어진다.

이런 어순법칙대로 영어를 덩어리로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영어공부가 효율성을 가지게 된다.

 

 

어순법칙과 의미단위로 덩어리표현을 하나씩 암기하고 이해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실력이 증가할수 있는 것이다.

 

 

 

* 영어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 이다

 

 

덩어리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쉽게 습득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문법책과 단어책을 공부한 결과물이 제대로 자신의 실력으로 변화할수 있는

방향성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방향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열공해도 성과가 없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스킬이 중요하고, 개념이 중요하다.

 

 

 

 

독해를 할때 중요한 것은 한 독해지문의 <중심생각, 주제>를 찾는 감각이다.

감각적으로 영어를 볼때 항상 주제, <토픽센스>를 찾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독해문제를 풀때 빨리 제대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다.

 

 

실력의 차이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의 전략싸움이기도 하고,

세세한 독해스킬을 연습하는가의 성실함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

 

 

 

...

 

기본문장, 수식어패턴, 의미단위등등을 어순법칙에 맞게 앞에서 뒤로 읽어 가는 능력이

독해실력이다.

 

기본문법과 어휘공부가 많이 되어 있을수록 독해실력이 증가해야 한다.

제대로 공부하면 그 실력이 빨리 증가할 것이다.

좋은 학습방법을 찾는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독해공부에 필요한 쉽고 문장구조에 맞는 독해지문을 잘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좋은 독해지문을 통해서 공부해야, 문법과 단어공부가 효과적으로 자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독해연습을 충실히 한후에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으면 속도감 있게 독해속도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시험공부를 위해 영어를 공부할지,

근본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는 공부를 할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기본바탕부터 단단히 다지는 작업을 힘들지만 충실히 하면

분명히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

 

세상은 실력이 있고, 확실한 스펙능력이 있는 사람을 무지하지 못한다.

공무원시험이든, 영어공부든 간에, 제대로 깊이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이왕 영어공부를 한다면 아마존에서 영어소설이나 원서를 주문해서 즐길수 있는

실력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 참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된다.

 

남들에게 자랑할 수준까지 영어실력을 높이자.

그러면 분명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하나의 언어를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눈앞에 새로운 세상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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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문법책의 문제점과 이용법....

 

 

 

 

 

 

성문종합, 맨투맨, 아카데미토플 등의 교재는 한국식 문법책의 틀을

거의 완성한 책들이다.

내용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구성상으로 우리가 영어를 잘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 문장구조 문법을 익히고, 품사문법을 익히는 단계가 없이 하나의 교재에

모든 내용을 짬뽕으로 더하다 보니 한권의 문법책을 정보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10년간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문제점을 정리해 보자.

 

 

 

 

 

(1) 초급문법과 중급 문법책의 구분이 없다.

 

너무 좋은 내용으로 한권에 다 넣으려는 욕심이 많다보니 종합문법책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게 얽혀서 체득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2) 문장구조와 문장의 완전함등 중요한 문법개념에 대한 정립이 없이 논리적으로

문장구조를 설명하지 않아서 이해가 어렵다.

 

 

문법의 기본적인 설명구조가 논리적이지 못하다.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 문장의 개념, 어순법칙등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무조건 암기에 특화된 문법내용만 내세우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3) 기본문장과 수식어 구조, 뼈대와 수식어패턴의 문장구조를 설영하지 않는다.

 

 

어순법칙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점의 설명이 없다.

구와 절의 논리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 부족

단문, 중문, 복문의 소개가 없다.

주절과 종속절의 관계 설명이 없다.

 

관사만 너무 강조되어서, 한정사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하다.

준동사를 논리적으로 구와절의 구조로 설명하지 않는다.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주절은 5형식패턴으로 단문으로 구성된다.

종속절은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 있는데, 교재에는 보통 명사절은 다른데서 설명하고,

관계사절을 형용사절로 특화해서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 설명은 문제가 없으나, 논리적인 설명이나

구성이 문제가 많다.

 

완전한 문장, 구와절의 발전관계, 뼈대와 수식, 단문.중문,복문이라는 문장구조 등에 대한

논리적인 순서로 된 설명이 빠져있다.

 

단어와 문법, 독해공부의 관계를 단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부할 단계마다 순서를 제대하지 않으니, 엉터리 암기만 계속하게 만든다.

 

 

 

 

 

 

(4) 5형식 패턴의 중요성과 습득방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다.

 

5형식구조 자체에 대한 설명은 좋으나,

그 공부 이유와 각각의 해당 동사에 대한 이해와 암기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다.

7형식이나 16형식까지 제대로 구조 분석을 할수 있어야 영어해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5) 영어의 근본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어순법칙, 의미단위, 구와절의 발전과 확장, 압축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문법 파트별로 이해하고 암기할 대상으로서의 예문이나 독해지문의 제시가

단계별로 안되어 있어서 문법공부한 실력을 연습할 대상이 부족하다.

 

 

 

 

 

 

 

...

 

 

...

기존의 문법책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 능력을 키울수 있다.

 

독해지문을 잘 구해야 한다.

초급과 중급대상의 단계별 독해지문을 잘 구성해야,

이해한 문법을 몸으로 습득할 예문을 많이 연습할수 있다.

독해 연습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열심히 해야 문장암기가 쉬워진다.

 

 

기존의 교재나 강의 등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향성에서 재구성해서 사용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 학습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학습 단계인 초보 단계에서,

단어나 숙어, 표현덩어리를 초중급 별로 단순하게 제시하는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예문과 의미, 뜻풀이가 동시에 되는 교재가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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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이 많더라도, 우선 기본에 충실하자...

 

 

 

 

 

 

 

요즘은 네이버뉴스나, 대통령이 새로운 정책을 내는것을 보면

정말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는 시대인듯 하다.

그러면서도 전통적인 청년실업문제, 노령화사회, 헬조선이라는 시대적인 틀은

벗어나지를 못하는듯 싶다.

 

 

일본의 대학생은 3,4개의 직업을 골라서 간다는 소문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한국사람의 일본 국제 취업도 많이 높다는 얘기도 듣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이가 적을때 컴퓨터 전산직으로 일본,호주, 캐나다로 취업준비를

할껄 하면서 약간의 후회가 된다.

 

 

전체적인 사회 프레임틀이

이 좁은 나라에서 취업이나 자신의 일을 하기에 어려운 경쟁으로 몰고 가는듯 하다.

간단한 대책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아마도 인구절벽의 시대를 어느정도 지나서 향후 30년, 50년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취업의 균형이 잡히고 그때쯤이면 좀 살만한 시대가 될듯 하다.

그전까지는 서민들이 할수 있는 몇가지 일을 찾아서 열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

 

 

 

...

영어공부에서 기본문제, 기본 문법등의 기본이 탄탄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본에 대한 실력이 쌓여야 그위에 중급수준의 실력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흔히 잊곤 한다.

 

 

 

기초를 준비하기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급하고,

헬조선에서의 청년 취업환경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시험이든, 영어공부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든 결국은 기본실력부터 출발할수 밖에

없는 사실은 인정하자.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말고 제대로 실력을 만들수 있는 차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시험공부도 해보니, 결국은 성실하게 하루하루 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

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서둘러서 대충하면 붙을 시험이 하나도 없다.

 

 

 

...

 

 

 

...

영어공부는 문법, 단어,표현덩어리 암기, 독해연습등이 중요하다.

그 교재로서 다양한 좋은 문장을 찾고 암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독해 지문을 잘 골라야 한다.

자신의 실력과 문법공부의 수준에 맞는 독해지문을 많이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에 가서는 표현덩어리와 좋은 문장을 많이 연습하고 암기하는 작업을 거쳐야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중급이상의 문장은 영자신문과 영어원서에서 많이 구할수 있다.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가질것은,

기본적인 문법공부에서 필요한 초중급 수준의 암기할 만한 대상으로서의

좋은 문장, 독해지문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수집할 것인가의 질문이다.

 

문장과 독해지문을 좋은 것으로 골라야

영어실력을 초급에서 중급으로 잘 성장시킬수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된다.

보통 시중에 나온 영여회화책에서는 논리가 없고 완결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좋은 독해지문이 있는 교재는 정말 찾기 힘들기만 하다.

 

영어순해처럼 좋은 영어독해지문을 초급, 중급수준으로 정리한

교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나 강의를 가지고 있어도 그 공부수준이 너무 높으면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연습책, 문장암기용 회화책등을 최소한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한두권의 책에 집중해서 기본을 잡고 그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과정을 거치는 순서가 중요하다.

 

결국 머리속에 정리된 지식이 있어야

자신의 말과 글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한 공부를 해야 나중에 가서 좀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을 해도

자신의 몸으로 체득이 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 01

 

( from wired.com  ..............   인터넷 잡지 홈페이지에서 인용......

/구글의 새안드로이드폰 픽셀2 소개하는 내용이다........  )

 

 

 

 

I was in New Orleans for the weekend, and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in bars, jazz bands, drunk people outdoors, and gators. All, of course, to put the Pixel 2 through its paces (which is why I will be expensing all my bar tabs, please and thank you). After about a week of using both models, the Pixel 2 and the larger Pixel 2 XL, but mostly the XL,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Not because it has any particular otherworldly feature: the camera is fantastic, though not a full class above the Samsung Note 8 or the iPhone 8 Plus. As with last year, the Pixel 2 is just the phone that gets the most things right. It has the best, smartest, most reliable software. It’s fast. It’s waterproof. It’s interestingly and attractively designed. OK, fine, it doesn’t have a headphone jack. That sucks. But the Pixel 2’s still the phone I recommend.

 

 

 

//

쉬운 표현 덩어리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문법책을 공부한 초보들이 해야할 일이다.

이왕이면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I was in New York for the weekend / 나는 주말에 뉴욕에 있었다

 

I took pictures of drunk people /  몇명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다

 

After a week of using both models, I can safely say the Pixel 2 is the Android phone

to buy    

/ 일주일 동안 두가지 모델을 써본 결과 픽셀2폰이 살만한 안드로이드폰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사용가능하고, 말할수 있는 표현이나 문장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문법책과 단어장, 구문독해 등의 공부는 이런 공부의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뿐이다.

너무 어렵고 고급의 영어학습의 비법을 찾지말고

쉽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공부에서 출발점을 찾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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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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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순법칙을 기본으로 하고, 의미단위로 끊어서 문장읽기를 시작한다.

 

 

 

 

 

 

Ex 01

 

( from Time magazine............    2017. 10. 16 )

 

 

 

 

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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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 얼마전에 있었던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기사문에서 인용.....)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There was the 48-year-old woman who heard her husband, a father of four, collapse

on the asphalt next to her, and the young man who sprinted alongside his eight-months'-

pregnant wife, running for their lives. There was the 30-year-old woman who lay on top

of her 21-year-old brother to protect him from the hail of bullets, " because he has

big goals in life."

 

 

 

...

 

 

 

...

 

 

두번째 지문이 아무래도 일상생활 영어라서 공부하기에 좋은 지문인듯 하다.

 

너무 어려운 영어 지문은 솔직히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문법과 단어 수준에 맞는 문장과 독해지문을 시작으로 접하는 것이

공부에는 더 도움이 된다.

 

좀 슬픈 내용임은 우선 참고하고,

독해지문을 볼때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을 하자.

 

 

 

If their initial reaction

to the opening salvos

at 10:08 p.m.

on Sunday, Oct.1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nine to 11 minutes of protracted gunfire

trapped in a nightmare

that,

for so many Americans,

has somehow become

grimly familiar:

 

the shaky cell-phone footage of carnage,

the photographs of innocent victims

in the newspaper,

 

the profiles of horror and heroism.

 

 

//

 

단어나 구와절의 덩어리, 청크단위를 인식할려면

첫단어가 표시하는 덩어리의 문법적 역할을 눈치채야 한다....

 

 

if --->  부사절이 사작됨을 표시하는 접속사

 

to --> to 다음에 명사가 오면  전명구가 되는거고, 동사가 오면 부정사구가 된다

 

at ---> 시간이나 장소 전치사구/전명구가 된다 ---> 부사구가 되는 신호

 

on ---> 이것도 장소나 시간 알리는 전명구

 

that ---->   명사절, 형용사절의 시작을 알리는 접속사이다. 또는 지시형용사로 사용가능....

 

 

//

 

독해 내용으로 들어가서 문장의 핵심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If the initial reaction had been confusion, the 22,000 concertgoers

spent the next 9 minutes trapped in a nightmare

 

( 처음 (총격난사에 대한) 반응이 혼란이었다면, 2만2천명의 사람들은

다음 9분간은 지옥같은 시간에 갇혀 지낸셈이다. )

 

 

 

영어지문은 <주어+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잡는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 다음에 오는 덩어리표현을 형용사나 부사구로 빨리 판단하고

영어로 의미단위로 공부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어순법칙이 중요한 이유는

항상 영어문장은 주어+서술어로 시작한다는 기준점으로 문장을 분석하고 문법을

습득하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사실 때문이다.

 

순서가 있어야 문장핵석도 쉬워진다.

그리고 의미단위별로 머리속에 암기하고 나중에 사용할 영어재료로 만들기도

쉽기 때문이다.

 

독해나 문장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용할 의미단위나 표현덩어리를

많이 재료로 수집하고 연습하는데 있다.

그래야 영어번역이 아니라 실제 사용가능한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다.

 

 

 

 

if 라는 접속사를 보면 다음에 이어질 문장구조를 상상할수 있어야 한다.

 

즉,

 

< if주어+동사, 주어+서술어.... > 라는 전체 구조가 머리속에 들어와야 한다.

 

 

 

즉, if, when, while 등의 접속사는 부사절을 만들고, 우리가 원하는 주절/주어+서술어 덩어리는

그 다음에 이어짐을 감각적으로 캐치하는것이 영어독해인 셈이다.

 

문법책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접속사, 준동사, 5형식패턴에 대한 기본 공부가 되어 있어야

실제 영어독해에서 이런 영어감각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교재를 사용해도

영어실력이 좋아질수 없는 것이다.

 

 

 

의미단위별로 문법적이든, 의미적이든, 감각적으로 덩어리로 판단하고 인지하는

실력이 영어실력이다.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주절과 종속절, 수식어 덩어리를 구분해서 머리속에

이해하는 속도가 영어실력이다.

 

 

단어와 문법공부가 문장이나 독해공부에 와서야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는 것이다.

항상 기억하자.

쉬운공부에서 어려운 논리나 진짜 실력이 출발한다는 사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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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energy promoters

hailed Tesla's annnouncement

of plans

for a Nevada "gigafactory"

 

 

-- a reference to the unit for measuring energy storage --

back in 2014

as the dawn of a new American industry.

 

 

The $5 billion facility would eventually

produce millions of lithium-ion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energy storage on the grid.

 

 

 

 

But behind the headlines,

leading battery researchers and entrepreneurs

say the gigafactory represents an exception

to the rule in the fast-growing global industry

for lithium-ion batteries.

 

 

No matter what Tesla has planned,

the U.S. is set to lag China

in the battery race

if current trends

continue.

 

 

Instead of manufacturing

in America,

 

entrepreneurs are increasingly looking to China

to turn cutting-edge battery research into reality.

 

The country is expected to capture 65%

of the battery  market

by 2021,

with much of what remains

left for Europe,

according to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가진 사람들은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시설이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는 뉴스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살제로는 현실에서는 중국이 전기에너지 시장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문의 내용이다.

 

2021년까지 중국이 65% 이상의 배터리 시장을 장악할거로 예측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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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중심의 공부법에서 필요한 몇가지 영어원리...

 

 

 

 

문법은 문장구조 문법과 품사문법으로 우선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영어를 배우기 쉽게 한다.

 

 

문장구조를 이용해서 영어예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때

꼭 필요한 영어법칙, 영어원리 몇가지를 정리해보자

 

 

 

(1) 어순법칙

 

 

영어 문장은 <기본문장/5형식패턴> 다음에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이 이어지는 순서로

구성되어 진다.

순서가 영어문장 속의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지정하는 <위처언어>로서의

특성을 이해 하자.

 

 

 

(2) 수식어의 원리

 

명사 앞뒤로 그 명사를 수식하고, 설명하는 <형용사 패턴, 형용사구, 형용사절/관계사절>등이

올수 있다는 감각이 필요하다.

 

기본문장의 뒤에나, 문장의 앞에는 부사 역할을 하는 <부사패턴/부사구, 부사절>이 위치한다.

 

이렇게 기본문장의 앞과 뒤에 오는 덩어리 표현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때

영어해석이 쉽게 되고 빨리 영어문장을 습득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5형식 패턴을 길게 만드는 원리 2가지

 

 

하나는 <대치의 원리>이다.

5형식 문형을 이루는 필수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의 명사나 형용사를 대신하는

명사구,명사절과 형용사구등을 준동사나 구의 형태로 교체하면서 영어문장이 확장 가능하게 된다.

 

 

또 하나의 원리는 <수식의 원리>이다.

주어,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사용하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나 관계사절을 이용해서

문장을 길게 만드는 것이다.

 

 

(4)  5형식 문형을 넘어서는 15, 16형식까지의 문형을 세분화해서 연습하자

 

 

(5) 의미단위의 시작점을 나타내는 <신호어> 문법역할을 나타내는 문법용어를 공부하자

 

항상 영어는 준동사나 종속절을 시작하는 문법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등을 빠르게 이해하는 감각이 있으면 조금 더 빠르게

영어문장을 이해하고 체득하게 될것이다.

 

어순법칙과 문법용어의 신호어 역할, 의미단위의 접근방법을 통해서

영어는 정보전달이 가장 빠른 언어로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지식과 정보를 영어로 된 책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

 

 

...

 

영어는 한글과 구조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가진 언어이다.

한글이 거의 토씨나 조사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내는 반면에

영어는 단어의 순서를 통해서 문장성분의 역할을 나타낸다.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기본위에서 학습을 해야

영어를 좀더 빠르게 체득할수 있게 된다.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길고 논리적인 영어문장과

더 나아가서 영자신문, 영어소설을 읽고 즐기기 위해서는

좀더 다양한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깊이 있는 단어와 표현의 사용법, 문법의 고급화를

이용한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어책을 통해서 지식을 전달받아야

진정한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시험성적을 위한 영어공부는 최근에 와서는 별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취직이나 능력개발에도 별로 쓸모가 없다는 사실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토익이나 텝스 성적을 높이는 것에서

벗어나 영어신문과 영어원서를 통해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영어실력을

획득하여 경력개발에 이용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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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성분과 품사를 비교한다. 무엇을 기준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가 ?

 

 

 

 

 

 

 

문장성분은 <5형식 문형>을 설명하는 구성성분이다.

보통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 라는 4가지 필수성분으로 <5형식 패턴>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

그러나 보통 우리가 접하는 문장은 이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기본문장에 더하는 구조는 흔히, 수식어를 말한다.

주의할점은 수식어는 문장을 구성하는 필수요소가 아니라 <보충어, 수식어>로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보통 수식어는 <형용사 패턴>과 <부사패턴>으로 나눌수 있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영어해석을 중요시한다>

5형식패턴을 만드는 4가지 필수 성분만이 <해석의 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

 

 

 

...

 

문장에서 영어는 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칠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초보의 영어학습은 시작하는 것이다.

 

 

주어는 < 명사 + ~은, 는, 이, 가 >를 덧붙여 해석하면 된다.

 

서술어는 보어나 목적어를 취하면서 < ~이다, ~되다, ~한다/했다>정도로 해석한다.

 

목적어는 <명사 + ~을/를, ~에게>를 붙여서 해석한다.

 

보어는 <서술어 + 보어>의 구조를 가지고 < ~이다, ~가 되다>라는 형태로

주어의 상태를 서술해준다.

 

 

 

 

 

 

<기본문장>에 덧붙여지는  <단어, 구, 절>을 수식어라고 한다.

그 수식어는 형용사패턴으로 명사를 꾸미기도 하고,

부사패턴으로 <형용사, 동사,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는 기능을 가진다.

 

 

 

 

해석을 할때 항상 문장구조를 기준으로 접근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기본문장>과 <수식어>가 더해지는 영어만의 문장구조를 연습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중요한건,

한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단위>, 청크 단위로 영어를 영어로 읽고 넘어가는

감각, 실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있다.

 

기준점은 <영어는 항상 주어 + 서술어~라는 기본문장으로 시작한다는 어순법칙>이다.

항상 영어문장을 접할때는 시작하는 단어가 <기본문장, 주어 + 서술어~>라는 감각적인

캐치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해야 영어문장을 제대로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

 

 

 

...

 

 

<5형식패턴>을 만드는 필수성분은 없으면 문장자체가 성립하지 못한다.

<완전한 문장>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항상 문장구조상으로 <완전한 문장>을 이루는가 ?

단어를 채워서 읽는 과정이 영어독해의 과정이다.

우리가 어렵게 <5형식패턴>을 연습하는 이유는,

다양한 문장구조를 영어로 습득할려는 과정의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본문장을 성립시키는 필수성분은 4가지이다.

즉,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이다.

이 필수성분만으로 문장은 완전한 문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고, 우리가

만드는 문장은 항상 <기본문장 + 수시거 패턴....>등으로 출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 주어 연구

 

 

가장 먼저 주어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

주어는 명사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장구조상으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이유는

영어에서 명사단어를 대신해서 < 단어, 구, 절>등으로 의미단위를 데체,교환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길게 만들기 때문이다.

 

영어는 위치언어이다.

영어는 자리언어이다.

 

 

 

 

 

Ex. 01

 

 

The book / is mine

 

The book on the table / is mine

 

 

위의 예문에서는,

주어는 < 명사 ---> 명사구/명사+수식어 >로 확장되어 문장을 길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어를 길게 만드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주어자리의 <명사단어>자리에

명사구, 준동사/ 투부정사,동명사를 대치하는 방식과 명사절을 대체해서 넣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명사>에 수식어패턴을 더해서 명사를 길게 만드는 방법이다.

 

주로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명사를 명사구, 명사절 등으로 길게 만드는 방식이

영어의 문장구조가 발전하고 확장되는 방식인 셈이다.

 

 

 

 

...

 

 

 

...

 

 

(2) 서술어, 동사 연구하기.....

 

 

 

서술어는 동사, 동사구, 표현등으로 일정한 형태를 가진다.

그래서 동사/서술어를 영어공부에서 중요하다는 강조를 많이 한다.

 

동사자리를 파악하면 전체 문장구조가 간단히 이해되기 때문이다.

 

서술어가 길어지는 방법은,

조동사를 더하는 방법과 12시제에 따른 동사형태의 변화와

시제, 수동태등의 동사 자체의 변화 방법을 따라간다.

 

 

 

 

 

...

 

 

 

...

이렇게 문장구조를 이루는 필수 용소를 <기본문장>, 5형식패턴등으로 이해하고 넘어간다.

수식어를 더하여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스킬을 익히는 것이

문법공부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항상, <단어공부>와 문장공부를 통해서 문법을 문장에서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진짜 실력이 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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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사공부와 문장성분의 관계는.../ 문법책을 기본편과 중급편으로 나누기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문법책을 기본/중급으로 제대로 문장구조 중심의 학습을 하지 못한 탓이 크다.

그리고 단어공부와 구문/문장구조와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탓도 있고,

독해를 하면서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부족하기도 한 이유 때문이다.

 

결국, 영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한다는

부지런함이 있으면 충분히 잘할수 있는 대상이다.

 

 

 

영어는 <위치언어>, <자리언어>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영어는 구조적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배치로서 문장의 주어,목적어, 동사, 보어 등의

역할을 만들기 때문이다.

 

 

순서에 따라 주어가 되고, 서술어가 되고 목적어, 보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5형식 문형과 문장구조, 구와 절의 형태 등의 구조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다.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기본문장과 수식어의 구조를 이해해야 해석이 되고,

공부한 단어나 구문을 자신의 말과 글로 사용할수 있는 진짜 영어실력을 가지게 될것이다.

 

 

주어

= 명사

= 명사구, 명사절

 

 

주어는, <명사 종류>만이 만들수 있다는 형태적인 이유가 중요하다.

명사를 보면 처음에 해야할 생각은 <이 명사가 주어인지, 목적어, 보어인지 빨리 감각적으로

확인하는 연습이 몸에 체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술어, 목적어, 보어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품사공부를 하는 것이다. 서술어는 동사나 동사구, 이디엄, 구동사, 표현등의

동사적인 형태만이 가능한 것이다.

 

 

보어는 명사와 형용사의 두가지 품사종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다양한 형태를 영어예문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 몸에 체득된다.

품사공부는 <기본문장/5형식패턴>과 <수식어패턴>을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실력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문법책은 기본편과 중급편을 잘 구분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편은 문장, 5형식구조, 8품사, 구와절의 형태,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 등의 문장구조 중심의 설명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 여기에 기본단어, 숙어등과 연습용 독해지문, 암기용 지문문장을 더해서 구성한다.

 

 

중급 문법책은  그 다음에 필요한 단문/중문/복문의 문장구조의 복잡한 형태를 제시한다.

준동사나 접속사를 이용한 구와 절의 세세한 형태를 예시로 보여주고 암기를 할수 있게

정리를 필요로 한다.

세부적인 문법사항을 암기용으로 제시한다.(가정법, 접속사, 관계사절, 특수구문, 중문/복문/단문 등등)

 

 

 

...

 

 

...

논리적인 영어공부를 하는게 원칙이다.

기본문장 다음에 수식어가 온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학습이

조그마한 시작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간단한 한줄짜리 문장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제대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암기와 복잡한 문법이론의 이해는 항상 함께 해야할 것이다.

결론적으론는,

항상 많은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문법과 구문, 문장구조와 단어를 어렵게 공부하지만,

결국 영어신문, 영어소설을 읽을때는 그 고생한 이유를 깨달을 것이다.

시험점수만이 아니라 진짜 영어를 말하고 글로 표현할수 있는 실력은

노력만이 가능하게 만든다.

 

뭐든지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이 세상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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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공부를 하는 이유는........

 

 

 

 

 

기본문장 다음에 이어지는 수식어는 정해져 있다.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이라고 고정화 시키면 문장을 대할때 부담감없이 영어를

접할수 있을 것이다.

 

 

첫단어를 보자마다 형용사구, 형용사절, 부사구, 부사절로 판단하는 감각훈련이

필요하다.

그에 관해서는 준동사와 접속사절을 많이 공부하고 많은 예문을 암기하면

충분히 대처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는 스킬은,

처음 보는 문장 조차도 보자마자, 의미단위별로 앞에서부터 직독직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다.

 

 

결국은 문법이론과 단어와 표현덩어리를 암기할수록 영어실력이 늘지만,

의미단위로 덩어리 표현을 암기하는 연습과 스킬이 준비되면 훨씬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의미단위별로, 기본문장과 준동사구와 접속사절을 인식하고

앞에서부터 영어문장을 읽는 연습을 할수록,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읽을수 있는

실력이 더 한층 빠르게 늘것이다.

 

많은 영어책을 읽기위한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울듯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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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의 몇가지 기술을 설명한다.

 

 

 

 

 

끊어읽기의 몇가지 스킬이 있다

 

 

 

 

 

 

(1) 의미단위로 잘라서 접근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잘라서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별로 도움 안되는 스킬이다.

 

주절을 끊어서 읽고 넘어간다.

여기에 더해지는 수식어 덩어리를 구와 절의 형태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직독직해의 목적이다.

 

단순히 의미단위로 끊어읽기가 무슨 영어의 대단한 비법인지 말하는 수능강사가 많은데,

그 끊어서 이해하는 이유와 스킬을 알아야 공부방법을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

 

 

 

 

 

 

(2) 주절을 강조하고,

거기에 더해지는 표현 덩어리는 수식어이고, 종속절이라서 약하게 처리하고 넘어가는

스킬이 필요하다.

 

즉, 주절 다음에 오는 수식어 덩어리는 <형용사패턴>이거나, <부사패턴>으로 해석한다는

스킬적인 부분을 이해해야 직독직해라는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3) 어휘적인 차원에서,

단어나 구동사, 문법용어를 조금은 더 이해해서 암기한후에

독해를 해야 그 공부가 자신의 몸으로 체득된다.

 

공부를 많이 해도

자신의 머리나 몸으로 체득되는 효과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정도만의 스킬로도

영어독해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얻는게 가능하다.

세상의 모든 영어학습의 비법을 알아야 영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몇가지 기본스킬을 가지고도 성실하게 문법, 단어공부를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욕심내지 말자.............

 

 

 

 

 

 

 

Ex. 02

 

예문을 보자

( Time magazine..............인용)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우리가 문법책의 문장을 제대로 공부해도 왜 영어가 잘 안되는가의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실제 영어문장은 책에 나오는 단순한 <5형식 패턴>을 벗어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문장구조가 너무 단순하고, 단순한 암기 위주의 문법공부로

실제 영어문장을 의미단위로 접근하는 기술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문장은 수식어가 덧붙여 있고, 주절이 아닌

종속절을 처리할 필요가 있다.

 

그런 몇가지 스킬을 알아야 영어문장을 공부할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공부의 스킬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위의 예문을 <주절과 종속절>, 의미단위별로 끊어서 읽기좋게

배열해 보자.

그리고 주절에 밑줄을 그어보았다.

 

 

 

 

 

 

And so,

in 2016,

her sentence was reduced to  21 years,

 

and she applied to eight colleges

--- including Harvard,

 

where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or American studies.

 

//

her sentence was reduced to 5 years  ........... 형량이 5년으로 줄어 들었다.

reduce 라는 동사는 수동을 쓰일때는 to 전치사 다음에 기간을 나타낸다.

 

 

she applied to 3 colleges ............   그녀는 3개의 대학에 지원하였다.

apply 라는 동사는 to 라는 전치사가 필요한 자동사이다.

 

이런 세세한 동사나 명사 등의 어휘와 숙어, 표현의 사용법을 제대로

공부해야 실력이 는다.

 

she planned to study history ............. 그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할 계획이었다

 

 

 

이렇게

문장구조와 의미단위로 잘라서

소화할수 있는 만큼의 공부량을 성실하게 하루하루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순간에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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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personal statement

appended to her application,

Jones addressed her past,

explaining

that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and

that she had repeated those patterns

with her son.

 

 

//

대학지원서에 덧붙여진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왜 <끊어읽기> , 직독직해, 의미단위에 집착하게 되는 걸까 ?

그 이유는,

청크 단위로 영어어순에 익숙해져서 한글이 아닌 영어문장을 나중에

구사할 실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또 다른 이유는,

영어는 어순법칙이 명확하고, 구조적인 언이이고, 특히 <순서언어>이다.

그래서 단어나 의미단위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 영어를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순법칙>을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개인적인 설명서에서/ 그녀의 지원서에 덧붙여진/

존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

 

이런 방식의 접근에서

다음에는 위의 어순단위의 한글을 영어로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조금씩

습득하는 방식이 영어공부인 것이다.

 

연습으로 한다면,

..........---->>>>>   in a personal statement she addressed her past....

뭐 이렇게 응용해서 문장을 구사할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씩 단어든, 문법이든, 표현덩어리든 습득하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

그녀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 she had a psychological breakdown

 

 

(부모한테서)버림을 받고, 가정폭력을 겪은 후에

---------->>> 

after experiencing abandonment

and domestic violence

 

단어나 숙어를 공부할때도 <청크>단위로 실제 사용하는 형태로 그대로

암기하는게 편리하다.

 

가정폭력 ---> domestic violence

버림 ----------> abandonment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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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he wrote,

" I have made a commitment to myself

and him

 

that with the time I have left,

I will live a redeemed life,

one of service and value to others."

 

 

 

 

 

 

 

...

 

 

 

...

의미단위로 끊어읽기의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항상 연구해 보면 영어를 잘할수 있는 비법을 발견할수 있게 될것이다.

 

 

예전에 배우던 학교문법의 엉터리같은 내용도

제대로 설명하면 좋은 학습방법을 안내하는 지식이 된다.

공부를 할려면 제대로 스스로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와,

그 공부스킬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야

진짜 실력을 키울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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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읽기의 스킬 몇가지로 우리는 직독직해 방식의 독해공부의 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10년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한 문법이나 단어, 독해의 공부방향을 조금이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하기를 원한다.

 

문법, 단어, 독해공부가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사나 학생이 스스로 공부의 스킬을 개발할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미단위, 청크 중심의 문장구조를 영어공부의 핵심에 놓는다.

그리고 그외의 전통적인 문법책의 내용과 단어, 숙어공부를 가공해서 도움이 되는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구문독해나 영영사전, 콜로케이션 학습법 등의 최신 학습법을 실제로 응용하면서

제대로 독해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이런 기본적인 방법을 연구해야,

영어 원서나, 영자신문을 읽고 사용할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다.

그리고 그런 바탕이 튼튼해야 말과 글로 능동적으로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실력자가 될수 있다.

 

 

 

 

 

 

...

 

 

...

요즘같은 취업이 힘든시대, 비정규직이 많은 시대에서

이왕이면 20대 초반부터 프로로서 제대로 경력관리할수 있는 능력자로서

성장하고자 한다면,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연봉을 제대로 받을 실력의 기초는 영어학습과 컴퓨터, 자격증, 시험등의

개인의 스펙을 높이는 노력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의 편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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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필요없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토익, 토플 등의 시험성적이나 공무원 시험만 잘 치면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를 말하거나 글로 표현이 가능한 사람은 특별한 몇명만이 필요하다.

즉, 국제 무역이나 변호사, 대학교수나 영어강사,

또는 미국과의 FTA 협력을 할때만이 영어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공부를 원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시험점수만이, 그리고 권력이나 대기업, 공무원, 돈만이 우리가 원하는

가치기준이기 때문이다.

특히 IMF 구제금융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가치기준은 거의 돈밖에는

없다고도 할수 있다.

 

 

왜 헬조선이라는 상황이 된 것일까 ?

그 이유가 궁금하기 보다는, 어떻게 대학생이나 취업청년층으로서의 직업을 구한다는

측면에서의 방법만이 궁금할 뿐이다.

 

정부 예산을 아무리 많이 투자하고, NCS등의 새로운 기술교육등을 동원해도

청년 실업률은 높아지기만 하고, 실제 우라가 사는 주위를 둘러봐도 전부 토익이나

대기업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 뿐이다.

 

 

진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살릴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

 

 

...

진짜 프로로서의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왜 그런가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 대학생 정도의 청년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대신 설명해줄 필요는 없는 것이다.

 

 

 

(형식적인)스펙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기 보다는,

진정한 스펙, 능력이 인정받는다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길 바랄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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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학습의 원리 몇가지를 설명한다.

 

 

 

 

 

 

영어는 구조적으로 단문, 중문, 복문이라는 세가지 정도의 문장종류를 가진다.

단문의 문장구조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주절과 종속절이라는 설명툴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의미단위나 청크 단위의 공부는 구와 절의 접근방법과 <뼈대와 수식어>라는 문장구조를

설명하는 한가지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5형식 문장패턴을 이해하고, 의미단위와 <구와절의 확장스킬>, 어순법칙과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등을 이해하는 방향에서 제대로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출발점을 발견할수 있다.

 

 

영어는 몇가지의 기본원리가 다양하게 결합하고 발전하고 압축,확장의 패턴을 거치면서

아주 길고긴 글로서 발전하는 문장구조의 원리를 가진다.

 

그 몇가지 영어원리와 문법의 결합, 압축, 확장결합에 의해서 문장이 만들어진다.

 

 

 

(1) 어순법칙

 

 

(2) 영어와 한글의 몇가지 차이점

 

 

(3) 구와 절의 확장, 교체, 압축 패턴의 이해

 

 

(4) 단어-->구 -->절로의 발전단계로서 문장이 길어짐

 

 

(5) 뼈대와 수식의 원리, 주절과 종속절의 원리

 

 

(6) 5형식 문형으로 이해하는 주절의 발견

 

 

(7) 표현의 발견

 

 

(8) 영영사전, Thesaurus등의 현대적인 영어연구의 결과물 이용하기

 

 

 

 

 

등등의 영어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일관된 논리로서 문장구조와 문법, 단어암기와 문자연습을

통해서 영어를 제대로 배울수 있는 것이다.

 

 

문법은 그런 몇가지 기본원리와 공부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그리고 문법과 단어,숙어등을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는 많은 문장, 표현덩어리를 습득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영어공부 방법이라고 하겠다.

 

 

몇개월, 몇시간만에 정복되는  영어학습의 비법은 없다.

그냥 하나씩 성실하게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노력만이

영어 전문가를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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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단위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의 출발점이다.

 

 

 

 

주절과 종속절을 구분한다.

주절을 기본문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절은 크게 2가지 문형을 가진다.

흔히 주절은 5형식문형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전에 기본 2가지 기본문장부터 공부하고 진행하자는 생각이다.

뭐든지 기본이 튼튼해야 나중에 실력을 높이기가 쉽다.

 

 

 

종속절은 수식어라고 말한다.

수식어는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을 말한다.

처음에는 단어로 시작하고 구와 절의 형태로 길어진다.

구로 진행되는 형태를 준동사, 전치사구라고 한다.

절로 진행되는 형태를 종속접속사절과 관계사절이라고 말한다.

 

주절 다음에 이어지는 덩어리를 구와절의 형태로 빠르게 의미단위로 읽고 넘어가는 방법이

직독직해의 핵심 포인트이다.

그래야 영어실력이 차츰 몸으로 흡수 될수 있다.

영어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문법과 문장구조의 이해속에서 논리적으로

실력이 쌓여야 제대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이다.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영어실력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의미단위, 청크단위로 표현덩어리를 많이 습득하는게 영어실력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는 독해가 영어공부의 시작이고 끝이 되는 것이다.

영어는 많은 글을 통해서 논리적인 글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위한

공부인 것이다.

 

논리적이고 이해중심의 학습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의미를 읽고 넘어가는 과정이 영어학습임과 동시에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절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말한다면,

그다음에 종속절로 좀더 세세한 정보를 문장에 보충해가는 방식이다.

주절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패턴이 있다.

주절의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을 수식하는 부사패턴이 있다.

구와 절을 통해서 영어문장을 길고 다양하게 배치하는 원리를 이해하자.

문법만이 영어학습의 전부가 될수 없는 이유는 이런 패턴을 만드는 재료로서의

단어, 구와 절, 표현 덩어리, 구동사등을 암기하고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문법책과 단어, 문장 예시집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많은 문장을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 궁극적으로 영어실력이 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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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새로운 지식을 체득하자.

 

 

 

글을 통해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를 남보다 빨리 접근할수 있다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의 출발점은 항상 책을 통하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의 틀을 배우거나, 새로운 방향에서 더 많은 지식을 접해야

자신의 영역에서 앞서 나갈수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나 대학교수등의 많은 전문가 집단에게는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영어나 일어 등의 많은 언어공부가 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프로로서의 인정을 받고 싶다면 언어를 공부하자.

 

 

요증은 인터넷이나 아마존에서 쉽게 책을 구할수 있다.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에 따라 실력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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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영어 실력의 기본은 문법과 어휘력이다.

 

 

 

다음에 몇 토막의 영어문장을 읽어보자.

결국은 영어문법과 단어, 표현등을 많이 알수록 영어로 된 글을 읽기 편해지는건 사실이다.

많이 알수록 많이 읽을수 있다.

 

 

 

Ex 01...

 

 

.British police said Friday

they had charged an 18-year-old man with attempted murder

following last week's bombing of a London Underground train,

which injured 30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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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More than 200 killed in Mexico quake

By AP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Adding poignancy and a touch of the surreal, Tuesday’s magnitude 7.1 quake

struck on the 32nd anniversary of the 1985 earthquake that killed thousands.

Just hours earlier, people around Mexico had held earthquake drills to mark the date.

 


One of the most desperate rescue efforts was at a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in southern Mexico City, where a wing of the three-story building collapsed into a massive pancake of concrete slabs.

Journalists saw rescuers pull at least two small bodies from the rubble, covered in sheets.

 


Volunteer rescue worker Dr. Pedro Serrano managed to crawl into the crevices of the tottering pile of rubble that had been Escuela Enrique Rebsamen.

He made it into a classroom, but found all of its occupants dead.

 

 

 

 

 

많은 단어나 숙어 표현을 알아야 <의미단위>로 끊어읽기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기본 실력이 중요한 셈이다.

 

확실히 곧장 영자신문을 접근하기엔 부담감이 심하다

우선 독해나 문법책의 문장부터 정복하는게 영어공부를 좀 쉽게 시작하는 방법인듯 싶다.

 

 

 

...

 

 

 

 

...

문장을 의미단위로 나누어보자.

문장을 읽을 때는 항상 <주어+서술어> 단위를 찾는다.

그리고 구와절의 의미단위로 표현 덩어리를 읽어나간다.

 

 

 

 

MEXICO CITY --

 

Police, firefighters and ordinary Mexicans

dug frantically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early Wednesday,

 

looking for survivors

of Mexico’s deadliest earthquake

in decades

as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

Police dug through the rubble    경찰이 무너진 돌무더기를 파고 있었다

 

collapsed schools, homes and apartment buildings  무너진 학교,집,아파트 건물등의

 

early Wednesday          수요일 이름 아침에도

 

 

//

look for survivors       생존자를 찾다

 

in decades            수십년만에

 

the number of confirmed fatalities climbed to 248    희생자의 숫자가 24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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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나 구문, 의미단위의 독해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결론은 문법이론을 암기하고, 단어나 표현덩어리를 사전으로 찾아서

자신의 이해범위로 해석해서 암기하고 연습해야 영어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

저절로 영어가 잘되는 비법은 없는 것이다.

단지 영어공부의 방법과 속도를 바꿀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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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와 시험공부를 비교해 본다.

 

 

 

영어를 의미단위, 청크로 접근하는 방법이 영어를 잘하기 위한 출발점은 될수 있다.

<주어+서술어/동사>로 이어지는 기본문장을 끝내고, 수식어를 이어서 쓴다는

단순한 기술에서 영어문장을 습득하는 원리를 발견할수 있다.

 

 

의미덩어리를 주절로 파악하든가, 종속절/수식어 덩어리로 파악하든가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한덩어리 표현씩 습득하면 어느정도의 량을 채우고 나면 영어를 좀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독해는 그정도선에서 만족해도 될듯 하다.

 

 

 

기본 원리를 알고, 그것을 영영사전이나 숙어집, 문법책으로 공부를 더해주면서

영어를 조금씩 늘려가는게 어쩌면 영어공부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나머지 세세한 사항은 그렇게 걱정할 꺼리는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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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치고 합격을 하기 위한 고민이 먼저 더 중요한 일이기는 하다.

영어를 잘한다고 나이가 많이 든 지금에 와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시험을 합격하는 방법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인강, 기본서, 기출...이라는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제대로 반복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할수 있다.

회독을 10회독정도 한다면 거의 합격점수까지는 나올듯 하다.

 

마음을 제대로 잡고 성실하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나아갈 시점이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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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문법책이 굉장히 엉터리라는 오래된 소문들...

 

 

 

몇년전에 학원가나 수능강사들 한테서 그런 소문들이 있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식 문법책들 때문이라는 얘기들이...

 

그걸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10년간 학교교육에서 영어를 공부하고도 국민들 대다수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들리른듯 하다.

 

 

그리고 수능, 토익, 원서, 대치동, 해외 유한, 외고열풍, 특목고등의 유행이 번지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방식들만이 올바른 영어공부법이라는 주장에서 그런 이야기가

출발하는것 같다.

 

 

지금와서 우리가 배운 성문종합, 맨투맨, 그리고 무수히 많은 아류작의 한국식 문법책에서

틀린 내용이 많은가 살펴보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몇가지 개념의 이해가 조금 틀린것하고, 시대가 지나서 조금 달라진 영어환경,

그리고 너무 지나친 복잡한 내용등을 빼고는 문법책때문에 영어를 못한 것이다.

라는 생각에 동의 하지는 않는다.

 

 

 

 

...

 

 

...

 

우리가 영어를 10년간이나 배우고도 못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다

 

(1) 매년 새로운 교재로 새롭게 시작하는 엉터리 접근법...

 

학원이나 학교에서 도대체 구입한 문법책들이 몇권이나 되는가 ?

그렇게 많은 문법책을 사서 본 결과 출판사 수익만 늘려준꼴이고, 학생들은 중요한

문법개념을 제대로 정리도 못한채로 교재를 바꾸는 연습만 하다보니

영어가 늘지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2) 영어를 제대로 진지하게 공부한 학생들이 드물다.

 

모두 시험점수를 얻기위한 공부를 하니, 문장의 원리나, 독해원리, 구문독해의 중요성등등

영어를 제대로 배울 방법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이다.

선생들도 비슷하다. 원칙이나 방향성이 없이 무턱대고 수많은 문법개념을

강의로만 말해주면 학생들이 소화가 안된다.

 

 

(3) 올바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거의 부재한다.

 

 

처음에 배울 문장구조, 문법의 범위와 단어, 독해등의 원리가 있는 것이고,

중급단계에 조금더 다양한 문법 개념을 배운다는

일관된 학습 프르그램이 없으니 문법책 한권을 제대로 정복 봇하고,

따라서 영어를 당연히 못하는 방식으로 시간낭비만 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하면 못하는가의 방법만을 열심히 10년강 배운것이다.

그러니 영어를 포기할수 밖에....

 

 

 

 

 

 

 

 

...

 

 

 

 

 

...

 

# 문법공부를 하는 방법은 항상 생각을 하면서 하자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문법책의 문제점이 어느정도 있다는 걸 알수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건너뛸수도 없다.

문법을 공부하는 의미나, 방법을 알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영어에 도움이

되는 학습법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다른 공부와 비슷하게

공부하는 목표나 과정에서 항상 생각을 해서 제대로 방법을 고민하면서

진도를 나가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단순 암기를 통해서는 영어라는 언어의 좋은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다.

<이해+암기>를 통해서 완벽한 실력이 탄생하는 것이다.

 

 

 

 

...

 

 

 

...

 

# 문장, 기본문장과 수식어라는 구조로 영어를 시작하자.

 

 

영어는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즉, 기본문장과 수식어로 영어문장이 구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문장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문장이란 무엇인가 ?

 

하나의 문장 == 완전한 문장 == 주어 + 서술어(동사) == 단문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완전한 문장을 뜻한다.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기준점은 두가지 기본문장의 형태나, 5형식문형을 기준으로 한다.

그렇게 문장의 기준점을 정해놓아야 그외에 문장에 추가되는 것들을

<수식어 덩어리>라고 일관되게 파악할수 있고

차후에 중문과 복문으로 발전하는 문장구조를 분석하게 편리한 개념적 접근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을수 있는 것이다.

 

 

 

문법책을 공부하면서, 5형식문형도 배우지만

영어문장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 해야 한다.

기본문장에 더해지는 수식어를 형용사패턴이나 부사패턴으로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넘거가는 단순성에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잡아 나가자.

 

 

기본문장을 <주절>이라고 생각하고 해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즉, 5형식문형을 통해서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식어 덩어리를 <종속절>이라고 말하고, 형용사나 부사어로 해석해서 덧붙이는 구조

접근 방식을 영어공부로 시작해야 한다.

 

 

 

 

중고딩때나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해석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 생긴 원인은, 이런 주절과 종속절로 문장을 단순화해서

인지하는 접근법을 몰라서이다.

 

기본문장을 누가/~했다.  무엇은/무엇이다. 라고 단순하게 처리하고,

여기에 덧붙여지는 단어나 구와절은 종속절로 수식어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영어문장을 스스로 해석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스스로 영어문장을 해석하고 단어나 구와절의 패턴을 해결해야

영어를 자신의 것으로 말들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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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절벽의 시대, 헬조선의 시대에서

왜 대학생정도의 나이대에서 취업이 힘드는지 해결책을 빨리 찾았으면 한다.

 

 

교수나 연구기관, 정책 담당자들은

취업 자리를 만드는게 힘들다고 말한다.

근본적인 해결은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조금씩 이 현대적인 사회에서 살아남을 <스킬을 가진 사람을 >연습시켜서

도움을 주는 것이다.

 

 

 

기업체나 공무원 시험, 공사등에서 해결할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다.

중소기업을 많이 진흥해서 조금의 취업난을 해결하는 전략이 현재 정부에서 할수 있는

최선이기도 하다.

 

 

 

 

...

 

그러나,

나 같으면 좀더 개인적인 접근법을 적용할 것이다.

개인의 기술력을 키우는 실력, 스펙을 키우는 방향만이 제대로 한사람이라도

지속적인 직장인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전문 기술과 영어/일본어 등의 언어능력을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스스로 한사람의 기술자로서 단기간에 성장하고 독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다든가, 국내 벤처나 SI업체에서 고생은

필수 이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 살아남는다면

좀더 장기간의 취업자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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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강 ]  영어 문장구조를 보는 몇가지 도구....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교재들로도 영어는 잘할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방법/비법을 이 블로그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예전에 나도 많은 학습법, 영어 비법이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를 해보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좋은 교재와 학습방법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우리가 영어공부를 대하는 <자세, 생각, 비전>이 영어를 망치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

 

 

영어공부를 위한 몇가지 도구개념이 필요하다.

문법, 단어, 구동사, 문장구조, 끊어읽기, 의미단위, 구문독해, 통암기 등등의 학습방법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런 <영어문장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좀더 쉽게 영어를 정복할수 있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이고, 그런 방법들은 분명히 공부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다.>

 

즉, 기존에 알고있는 지식을

새롭게 해석할수 있는 시각의 전환이 영어학습에 중요한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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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장구조 학습스킬의 강조점은....,

 

 

 

<뼈대와 수식>으로 문장을 강약조절해서 보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다.

<5형식 문장패턴을 사용해서 문장의 주절을 강조하고, 뼈대를 만든다.

+ 여기에 수식패턴을 덧붙여서 문장의 종속설을 만들고 압축(준동사,표현)하고

발전,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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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구 개념 >

 

 

(1) 문장 구조와 품사론

 

(2) 문법 표지 단어.... / signpost, 이정표,

 

접속사, 준동사, 전치사, 관계사 등의 문법용어는 <문장을 구와 절, 표현의 덩어리, 의미단위로

나누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문장을 끊어읽기 하는 기술을 배울수 있는 방법을 나타낸다>

 

 

(3) 5형식 패턴과 <패턴 영문법>

 

(4) 4품사론, 준동사, 구와절, 단문과 중문,복문의 구성원리

 

 

(5) 영영사전을 통한 구동사, 구어체영어, 콜로케이션 등의 연구...

 

(6) 김영로의 영어순해 공부

 

(7) 이선욱의 <가지치기> 기술로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방법

 

(8)  조남욱의 <틀,고리 영어학습법>

 

 

 

 

 

 

Ex.

 

 

Because of ~~,  /

Millo was permanently banned from Twitter.

 

He not only denies this but says / 

being reponsible for your fans is a ridiculous standard.

 

He also thinks   /

(that) Jane is faking hurt   /

for political purposes. 

 

 

 

 

----------->

---------------------->

 

< 영어문장을 볼때마다,

 

첫단어가 이정표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자신에게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구와 절은 주절인가/종속절인가 ?

 

이 구와 절의 구문덩어리는 어디에서 끊나고,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

 

주절이 시작되면, 시간조건,이유원인, 목적의 종속절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

 

등등을 능동적을 예측하면서

영어문장을 읽어야 독해가 되고 영어식 사고방식을 공부할수 있다. >

 

 

-------------->

----------------->

  .... 영어 문장을 < 의미단위, 표현덩어리 단위>로 끊어읽기 할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게 문법,단어 공부의 핵심이다.

 

 

우선 문장구조를 보는 시각을 갖게 되면, 독해나 작문이 쉬워지고,

<왜  사람들이, 문장의 5형식,5형식패턴을 그렇게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이유를

깨닫게 될것이다.>

 

 

 

 

 

 

영어문법은, < 문장의 5형식패턴으로 중심/뼈대를 잡고, 수식어패턴을 추가하는 구조로

문장을 길게 발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렇게 문장이 <단문 --> 중문, 복문 --> 단락 ---> 글/소설,에세이>등으로

완성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영어로 말하고, 글쓰는 방법을 공부하는 방법의 전부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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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에 빨리 합격하기 위한 정보 + 교재 추천...






1. 고승덕의 고시합격 수기



2. 아침의 눈 공부법 + 불피법



3. 전효진의 독하게 합격하는 방법




4. 황남기.... < 공무원의 꿈, 여기서 시작한다 >



5. 7회독 공부법




6. 정산의 공무원 코칭(북랩)




7. 매거진리딩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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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의 방법이 중요하다.


모든 시험이나 공부는 우선 책을 어떻게 일고, 정보를 이용하는가에 달려있다.

그만큼이나 개인적인 독서능력이 시험을 합격하는가, 실패하는가를 결정하다는

생각이다.



어릴때부터의 책읽기 습관은,

커서 그 아이가 성공하는가, 실패하는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험을 몇번 실패하고, 공부법을 고민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방식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즉, 공부법이나 합격수기에서 말하는 방법의 전환은 결국 독서법을 다양하게 실험하는

과정에서 발견할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이다.



중고딩 학교에 다닐때

이런 공부법과 책을 읽는 독서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왜 우리의 강사나 선생들은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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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점의 매출을 신경쓰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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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11시 10분

아직 잠이 깨지 않아서 멍~한 기분이다.

어제 E마트에서 사온 아라비카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다

매일 먹던 토스트가 질려서

아침을 건너 뛰었더니 잠도 오고 + 배도 고프고 이중고다....

진한 커피향을 맡으니 조금 살거 같다


...


그러니까, 서울에서 그래도 잘 살던 내가

지방, 이 촌구석에 내려온 이유는 단순하다

사람에 질려서 도망치듯 내려온 탓도 크다고 할수 있지...

처음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멍하게 하루종일 원룸 천장만 보고 누워 있었던게

한,두달은 된다

근데, 그러다가 하루 문득 든 생각이...


'이러다간 죽을수도 있겠구나 .... 참 인생 재미없게 살다 가는거 아닌가'

하고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했다

움직이기도 귀찮으니, 어디 파트타임이나 할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생각난게


꼴랑 동네책방이나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다

원래, 초등학교때 부터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 탓도 있고,

나같이 엄청 게으른 사람이 장사로 하기엔

제일 무난하고 쉽게 보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그래도 월세 얻고 + 기본 구색이나 갖추자고 책장에, 새로나온 소설,잡지 몇권

가져다 놓다 보니 돈이 모자라서 포기할까도 싶었다

부모님한테 사정해서 천만원 꾸고, 누나한테 5백 집세로 꾸어서 

( 물론, 돈 꿀땐, 큰소리 쳤지,,,,

 한 1년이면 돈 다 갑을수 있다고, 원래 좋은 자리라서 장사 엄청 잘되는 곳이라고

ㅋㅋㅋ)


내돈 조금하고 합치니 겨우 월세 얻고 자그마한 서점이 하나 생긴 셈이다...


그래도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장이라고,

밥집에 가면 외상으로 편하게 다닐수도 있고,

동네 중국집에서도 내가 시키면, 서비스로 보통 짜장을 시켜도 

주인이 곱배기로 보내준다...


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자꾸 회사에 월급타기보다

작더라도 장사를 하는구나 생각이 든다...


커피 한잔에 오전을 마치고

2시쯤 늦은 점심을 기다리다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리 놀고 싶어서 명색뿐인 책방을 하고 있지만,

너무 손님이 없다는 생각에 

고민이란 생각이 살짜기 들기 시작한다.


이번주 들어서 동네 꼬마들 독서교실에서 주문한 소설 10권과, 공무원 공부하는 

학생(나한테는..고마운 사람이지, 꼬박꼬박 매상을 올려주기에)한테서 주문으로 

2권의 공무원책 판매....등등이 매출의 전부이다.


장사가 정말 안되는건 사실이구나 싶다

그래도 어떻게 규칙적인 매출이 있어야,

돈 빌린 어머님 눈치라도 피해 볼텐데.....뭔 수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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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에서 잘 놀던 내가 지방에 내려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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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일과는 항상 비슷하다.

10시쯤 느즈막히 일어나서 가볍게 토스트를 해먹는다.

내가 사는 원룸에는 주로 밤이나 새벽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아침과 낮에는 조용해서 살기가 좋다.

 

11시쯤해서,

한 10분쯤 걸어서 가면 내가 얻어놓은 지하 중고서점에 도착한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돈 벌자고 개업한 가게가 아니라서,

대충 구색 맟추어 가져다 놓은 책들만이 있을 뿐이다.

게다가 내가 사는 동네는 지방에서도 그래도 좀 산다는 중산층들이 사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라서, 별 볼품없는 중고책들을 찾는 고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서,

참 시간 때우기 좋은 직장인 셈이다.

 

워낙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해온 성격탓에

가게에는 조선일보 같은신문을 구독하지 않아도 심심하지는 않다.

어제 읽다만 무협지를 한 200페이지 읽다가, 커피 한잔 먹는게 오전에 할일의

전부이다.

 

가끔 동네에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다니는 대학생 한두명이

혹시나, 중고 공무원 책이 있을까 하여 들리기도 하는데....

한 20분 정도면 다시 사라진다.

가게에 갖다놓은 시험 관련책이 너무 오래된 탓이라, 도저히 수험에 쓸수없다고

나에게 불평한마디 남기고 다시 사라진다.

 

점심때가 좀 지난후,

남들이 오후 일과에 몰두할때쯤해서, 점심식사를 대놓고 먹는 밥집에

어슬렁거리면서 가게 된다.

 

이 가게는 조그만한 시장 귀퉁이의 밥집인데,

메뉴도 4~5개 정도 밖에 없는데, 우선 반찬이 5,6개씩 내어주면서 밥값은

5천원, 6천원이면 먹을수 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다.

그리고 다른 김밥집보다 월등히 맛이 좋아서 자주 오게 된다.

 

한가지 단점은,

너무 손님이 많고, 점심,저녁시간에는 근처의 단골 공무원들이

자주 오는 셈이라. 그런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좀 .... 귀찮을 뿐이다.

 

좋은 직업이란걸 갖지 못하면

알아사 피해 다니는 ...피해의식이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다.

어쨌튼 그런 기분도 맛있는 정식이나, 고추장 불고기 한판이면 깔끔하게 잊혀지니,

뭐...그렇게 힘든 사연도 아닌셈이긴 하다...

 

 

오후에는 6시쯤 가게 문을 닫거나 하고,

근처의 도서관에 들러서 소설이나 못본 디브이디 비디오를 빌려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게된다.

 

남들이 보면 실업자의 전형이라고

욕할지는 모르지만.... 요즘 나는 꽤 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어쩌면 5년간의 직장생활의 피로가 너무 나를 지치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나 스스로의 능력이 없음을 직시한

실망감이 이렇게 무력한 삶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

 

 

 

퇴근하는 아가씨나 내또래의 아저씨의 즐거운 이야기 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회사에서 퇴근하는 것처럼 그 틈에 약간의

즐거움이라도 느껴보려고 애쓰면서 집으로 가는 일이 많아진다.

역시,

 

사람은 혼자 살수는 없는 동물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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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 배경, 장소, 인물 소개...>


요즘 날씨가 참 맘에 안든다.


집앞을 나서면 매일 아침마다 비가 온듯한 마당을 보게 된다.

비가 오거나 겨울의 차가움 때문인지 집밖을 나설때 마다 마음도 자꾸 추워지는 듯한 계절이다.

원래 이런 겨울이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고구마나 먹으면서 만화책이나 추리소설을

읽는게 제맛인데,


사는게 사는지라... 그런 멋을 부릴 형편이 되지 않는 도시 소시민으로 살게 되는게 

어디 하루 이틀도 아닌듯 하다.


나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졸업하고 5년간 파견직으로 

관공서에서 계약직 프로그래머로 살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지 몇년이 또 지났다.

계속 놀고 있는 내 신세가 참 한심스럽기만 하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는 소리를 들어가면 집에서 8시쯤 해서 나와서

그래도 며칠 안된 나만의 공간을 찾아 갔다.

우선 문을 열고 일이나 하는척이라도 해야 남들이 무시하지는 않을듯 하다.



얼마전까지 서울에서 바쁘게 살다가 지방에 내려오니, 하루 하루 지나가는 시간대를 맞추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너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갑자기 한가해지니

처음엔 중고딩때의 방학 같아서 실컷 잠자고 먹고..낮잠 자고 편하기만 했는데,,,

한두달이 지나니 심심해서 미칠거 같은거다.


그래서 노는김에 시간이나 죽이자고 시작한게 

거의 취미생활같은 중고책방을 갖게 된것이다.


대구가 서울 사람들이 보기엔 조그마한 지방 촌구석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광역시라고, 나름 이 도시에서 잘 나간다는 수성구의 한구석에 가게를 얻게 되었다.

처음이고 그냥 시간만 때우자는 생각으로 밑천 안들어가는 가게를 생각하다 보니,

주변에는 초등학교 하나밖에 없는 구석진 자리에 책방을 내게 되었다.

주택가 근처라서 누가 책 사러 오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동네 부동산 보다 더 한가한 느낌만 든다.


5년간 파견직이지만 돈좀 많이 주는 정부 계약직으로 번 돈은

탈탈 털어서 원룸전세비+가게 1년치 월세 계약으로 지금은 바닦이 보인다...

1년은 버티겠지만, 그 다음은 돈을 제대로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단 일을 저지르고 나니 

속은 후련하다. 

회사에 출근한다고 새벽부터 분답게 다니지 않아서 우선은 편하기만 하다.




뭐.... 

어차피, 돈 벌자고 장사 시작한거도 아닌데...

그냥 대충 살려고 하는 거라서 장사 잘되기도 바라지는 않는다.

매일 하는 일이야 단순하다.


10시에 일어나 11시에 가게문 열어두고 

신문 좀 읽다가 12시에 점심 먹고, 5시쯤에 저녁 근처에서 해결하고 8시쯤에

집에 퇴근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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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 중고서점 쇼핑몰 구현>





1. 개발 환경 

아파치, php, MySQL 로 개발


2. 목표 :: 중고서점 쇼핑몰 웹사이트 개발하기...


3. 기능 구현 목표


(1) 메인 홈페이지 ... html, css 간단한 인트로 구성, 회원가입화면, 

                        로그인/로그아웃기능, 


(2) 계층형 게시판 ... 페이징 기능, 답변글 기능, 회원만이 사용 가능한 질문                         답변 게시판


(3) 쇼핑몰 기능 ... 쇼핑카트 기능, 신용카드로 결제기능 구현,                                       외부 payment gateway 연결


(4) 관리자 화면 구성 ... 상품 등록, 회원관리, 접근 보안 기능, 

                           결제 관리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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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한주의 시작이 많이 힘듬을 느낀다.


좀더 마음의 중심을 잡자.

어차피 남들이 나의 삶의 무게를 대신해 주지 않는다.


선택은 온전히 나의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한다.

자꾸 미루는 시험이나 공부, 영어실력을 키우는 문제 등등 하루라도 미룰 생각을 하지말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서 실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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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p 홈페이지 작업 설계...



간단한 게시판 구현 + 회원제, 쇼핑카트 구현

간단하게 데이타베이스와 연결 기능 구현 + 리눅스에서 Apache, PHP, MySQL 연결을

소스 설치로 진행 한다.


당분간 기본 홈페이지 모양만 설계하고, 일단 <프레임워크>도입은 보류한다.

우선 기본 게시판 세팅의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공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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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의 공부 목표 + 영어공부, 토익 정리 필요


우선, 13일 토익 성적 발표까지는 공부를 하면서 점수를 기다려 본다.

점수가 만족할 정도면 다음 단계로 가고,

만약 점수가 안 좋은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야 한다.


일단, 영어 단어, 구동사 등등 암기가 필요함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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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n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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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kocko93.blog.me/2203919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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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적인 목표와 시간구상, 계획 + 필요한 기술의 분석...




:::::   우선, 하루의 일정시간만 조금 투자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원한다.


1. 흔히 처음부터 작은 구성요소를 쌓아가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교재의 50% 완성된 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과 프로젝트의 공동진행 방식의 프로젝트 방식을 선택....



2. 자바와 자바웹으로 구성된 <게시판 완성>을 목표로 시작하고, 될수 있으면,

알라딘같은 형태의 책쇼핑몰을 간단하게나마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시간투자는, 하루에 2시간 정도 교재와 프로젝트 구상을 일단 진행...



4. 기본 베이스 교재는 <프리렉 출판사의, 엄진영의 자바웹 프로젝트 교재>...



5. 7월~8월까지 우선 교재 실습 방식으로 진행 + 그후에 좋은 웹 소스 찾아보고,

간단한 java+spring+mysql  기반하의 홈페이지나/ 쇼핑몰 프로젝트 진행...



6. <킨들>로 보조교재 많이 이용하기...



7. 전체 계획은 차츰 덧붙여 가면서 완성해 나가기로 한다. 우선은 시작하는 것에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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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n


<201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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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플그래머의 현실, 구체적인 실력의 필요성 등등


http://karr.tistory.com





---> http://karr.tistory.com/entry/%ED%8E%8C-%EC%BB%B4%ED%93%A8%ED%84%B0-%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C%9D%98-%ED%98%84%EC%8B%A4-%EB%8F%84%EC%9B%80%EC%9D%B4-%EB%90%98%EB%8A%94-%EC%9E%90%EB%A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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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이나 강의를 선택하면 공부의 수준도 높아진다.



[C언어] 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Book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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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에서 검색하다, 가져온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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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컴퓨터 공부 순서

http://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Board&no=15706 [복사]


1. 영어
무조건 영어가 시작입니다. 처음에 입문서 열혈강의나 난정말시리즈나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나 Head First 번역판 보고있을때는 모릅니다. 암, 절대 모르고 말고. 그런데 그 직후부터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 후부터 조금 깊이있게 공부하려고하면 '모든 문서와 모든 책'들이 영어 원서인데 진짜 미칠지경 환장할노릇입니다. 지금 저도 영어때문에 고생중이며 언젠가 야후미니를 뗄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2. 수학
알고리즘이든 뭐든 일단 수학도 받쳐줘야됩니다. 뭐 이정도되면 누군가 꼭 물어보겠죠. '난 컴퓨터공부할거고 언수외공부할거 아니거거든요?' 이런 질문을 하는사람에겐 정말 '그럼 해봐' 라고 해주고싶을 뿐이고, 왠만하면 꼭 수학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3. C언어
이제야 본격적으로 컴퓨터공부를 하기 시작할까요...? 라기보단, 그냥 뭐 영어 수학 C언어 기타등등 병행합니다. 평소에 영어수학하다가 지겨우면 컴퓨터공부하고 그럽니다 저도. 꼭 영어수학을 한 후에 C언어 해야된다라는 생각은 안하셔도되고 그냥 순위상으로 3번째로 매겨봅니다. '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C 기초 플러스', 'The C Programming Language' 3개 추천해드리는데, 이거 한 후에 'C로 배우는 알고리즘' 책 한번 보시면 큰 도움 됩니다.

4. C++언어
C언어에다가 객체지향성을 입히고 C언어의 일부를 탈락시킨 언어 C++ 입니다. C++ 은 C언어에 비해 공부할게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흔히말하는 고급서적 '빨간책'의 양도 엄청나고요... (빨간책 공부할때되면 영어 왜필요한지 아실거예요 ㅎㅎ.... 아니, C언어때 이미 알았을듯) 뭐 어쨋든 갠적으로 C++이 4번째라고 생각합니다. C++ 책은 추천해드릴만한게 수없이 많은데 '열혈강의 C++', 'C++ 기초 플러스', 'Effective C++', 'More Effective C++', 'Essential C++', 'Exceptional C++', 'More Exceptional C++', 'C++ Template', 'Efficient C++', 'Modern C++ Design', 'The C++ Programming Language' 우와 겁나게 많죠? 영어의 압박이 느껴지시죠? 하하하.... 다하면 좋겠지만, 다 할 시간이 있나요...? 물론 없다면 핑계지만, 실질적으로 다 하기는 힘들겁니다 아마..;; 언제까지 다음것도 안하고 C++만 하고 앉아있을수는 없으니, 열혈강의 C++, C++ 기초 플러스, Effective C++, More Effective C++ 까지만 하시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셔서 하시면 되겠네요.

5. Linux
운영체제를 알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체제 처음 공부할때 가장 좋은게 Linux라죠. 갠적으로 저도 리눅스 공부하고요. 제가 정한 5번째는 Linux입니다. 추천책은 먼저 '뇌를 자극하는 레드햇&페도라'를 본 후에, '러닝 리눅스'를 보면 되겠네요. 리눅스는 이거 2개면 단거 다 필요없다고 봅니다.

6. 네트워크 기초
네트워크에대한 그냥 전반적인 기초만 잡혀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다시 공부하시고요, 지금은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정도만 알아둡시다.

7. HTML & CSS & JavaScript
뭔가 세개가 한번에 나열되있네요. 뭐, 어쩔수 없겠지요. 다 완전히 연관되어있는건데... 솔직히 이 세개만큼은 Head First 시리즈를 따라올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추천할만한 도서는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Head First Javascript' 가 되겠네요. 그 외에도 책들 많이 있긴하지만, 뭐 여기서 그렇게 시간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8. PHP&SQL
오, 드디어 PHP와 SQL이 보이네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웹언어라고나할까요? 뭐, 싫어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웹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좋아해야되는 언어가 아닐 수 없네요. 추천하는 도서는 '성공적인 웹 프로그래밍 PHP와 MySQL', 'PHP 5 웹 프로그래밍 가이드 WEB PROGRAMMING', 'PHP 개발자를 위한 실전 자바스크립트' 3권 추천해드립니다.

9. ASP
또 웹언어 ASP 입니다. 개인적으로 ASP는 안해봤고, 책도 안봐서 책추천이라던지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그래도 빼자니 섭섭하기도하고 허전하기도해서 넣어봅니다. 인터넷 서핑상의 추천도서는 '뇌를 자극하는 ASP.NET 2.0 프로그래밍', 'Taeyo's ASP' 이긴한데 태요책은 바이블이라고하니...

10. AJAX
웹 2.0시대의 최고로 떠오르고있는 웹언어 AJAX입니다. AJAX 하나면 웹은 다된다라는 말도 있지요. (by buff3r) 책 추천은 'AJAX 인 액션' 입니다. AJAX 단거 더도말고 덜도말고 완벽하게 이것만 하면 완성된다라는 말씀들이 있을정도로 AJAX서적에 있어서 베스트셀러이자 바이블인책이네요... 어딜가든 AJAX 도서 추천은 AJAX in action이 따라오지 않은적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보고 좋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그런데, 웹에서 완전 찬양을할정도로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바이블이라고할정도로 좋긴 하더군요.

11. JAVA
웹언어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고급언어 JAVA를 공부할 시간입니다. 왠지 고급언어와 저급언어라고 하면 고급언어가 훨씬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어쨋든, JAVA 책추천은 세권입니다. '난 정말 JAVA를 공부한적이 없다구요!', 'Head First JAVA', 'JAVA의 정석' 이 세권이면 JAVA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JAVA는 제대로 익힐 수 있겠네요.

12. 네트워크
네트워크 다시 돌아왔습니다. 뭐, 솔직히 네트워크는 제가 워냑에 지식도없고 책도 제대로 추천할수도 없겠는데, '열혈강의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만 살포시 추천하고 도망가겠습니다.

13. Windows
전에 리눅스를 공부했으니 이제 윈도우를 공부해야죠. 윈도우 공부하기전에 리눅스 공부하시던가 새로 유닉스 공부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살포시 책을 추천하자면 'API로 배우는 Windows 구조와 원리' 가있는데, 절품된걸로 알고있고요 ㅠㅠ.... 그 외에는 'Windows 구조와 원리', 'Windows API 정복 1/2',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Windows 구조와 원리' 추천합니다. '운영체제론' 책으로 전체적인 운영체제론에대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14. 자료구조
자료구조가 이제야 나오네요.... 허 참 단거하냐고 늦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위에서 못한 C++ 마저 하고 오세요. 그리고 알고리즘과 함께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C로 배우는 알고리즘', 'Data Structures & Algorithm Analysis in C++', 'Introduction To The Design And Analysis Of Algorithms', 'Introduction to Algorithms',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정도 자신없게 추천하고갑니다... (도망)

15. 어셈블리
단거 뭐 있나요. '어셈블리 언어' 책 보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오시냐고 많이 힘들으셨을겁니다. 한 30년 지나셨나요? 뭐 어쨋든 여태까지 공부하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네요. 이런... 저급언어 어셈블리를 공부할 차례입니다. 힘 좀 내세요..!!

16. 자유
뭐, 여기까지 오신 실력이라면 누가 이래라 저래라할실력이 아니죠. 자신이 하고싶은걸 공부하시면 됩니다. 뭐, 단건 없고 해킹 기법들이라던지 여러가지 공부하시면 되겠네요. 뭐, 전체적인 컴퓨터 구조에대하여도 공부하시고... 여러가지 하세요;;



※ 시간남길래 장난으로 쓴글이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p.s. 장난으로 썻긴했는데 이 순서도 나름 나쁘지 않은듯 ㅋㅋ...
p.s.2 근데 진짜 저 책 다보려면 몇년걸림요?

  Hit : 15794     Date : 2010/04/16 04:26



   
gg0gg0ma그저 모든 공부를 죽자살자 식으로하면댐 ㅋㅋㅋ2010/04/16 
qa22ahj전 C/C++ ->network-> ASM ->OS(WINDOW and Linux) ->자구 -> JAVA 순으로 했습니다만...
사실 했던 순서는 중요치 않은게 C++ 하면서 자구 조금 건들고 network하면서 window조금 건들고 
이런식이라.. 순서매기기가 참 애매한.. 그나마 중점적으로 했던걸 생각하면 위와같을려나요.. 
쓰고보니 제가 들은 과목 순서대로군요.. WINDOW & Linux제외하구요.
2010/04/16 
싫어 내가할꺼야ㅋㅋㅋ 죽자살자식으로 하면 안되는게 머잇지영ㅋㅋ2010/04/17 
gg0gg0ma싫어 내가할꺼야 // 죽자살자 식으로 안되면 안되는게.............
뭐가있을까..

레포트임
죽자살자 식으로 하면 안되는건 뭐가있을까? 를 레포트로 제출!
A4 용지에 20장 정도

기간 : 2010년 04월 18일 01:27 ~ 2010년 04월 20일 00:00 까지 제출
2010/04/18 
jongsun1993일초만에 바닷물다마시기..정도?2010/04/18 
bigegg3죽자살자 해도 키는 안크네요.2010/05/14 
케이1202^ 옳소2010/06/08 
williamlee오 감사요~ ^^2010/07/30 
V@luE너무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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