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부터 영어원서 소설인 <11/22/63>을 읽기 시작한다. 스티븐킹의 소설이고, 어휘수준과 문장구조가 내 수준보다는 어렵긴하지만, 그냥 내용위주로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스티븐킹의 소설은 사용되는 단어가 구체적이고 문장이 살아있다.
그리고, 참신하고 창의성이 있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다.
공포소설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거 같다.
공포소설이 아닌 소설들도 모두 그 재미는 보장되는게 스티븐킹의 특징이다.
<11/22/63>이라는 이번 소설은 넷플릭스나 훌루등 어디에선가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된걸로
알고 있다.
영어원서가 어렵다면, 먼저 그 드라마를 보고나서 책읽기에 도전하면 더 다양한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4/1 1p~5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 읽기의 첫날입니다. 1963년 11월 22일은 미국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을 이번 기회에 영어판으로 읽어볼 계획입니다. 제 실력보다는 어려운 소설이지만, 내용이 흥미를 끄는 듯해서 도전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에핑은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35세로 이미 소설가로서는 한물간 미래가 없는셈이고, 게다가 크리스티라는 와이프와는 별거상태입니다. 방과후에 어른들의 뒤늦게 공부하는 고등학교학위취득반 수업을 하는중에 학교의 청소부인 해리의 글쓰기과제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글쓰기주제는 <내 삶을 변화시킨 하루>입니다. 청소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하루때문에 자신의 엄마와 형제를 잃고 자신도 많이 다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모처럼 좋은 글에 감동한 제이크는 그 숙제에 A+라는 최고점을 주면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제이크는 학교청소부 해리의 고등학교학위취득 행사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지나서 해리는 자신의 퇴직일에 제이크선생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여름방학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생이 써온 글쓰기과제를 채점하고있습니다. 학교근처 Al's Diner라는 식당에서 햄버거,밀크쉐이크를 자주 먹는 제이크는 식당주인인 알 템플턴의 전화를 받고 다이너에 가게 됩니다. 그전날에 봤을때보다 30년은 갑자가 늙어보이는 식당주인의 얼굴에 황당함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알리는 알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 [영어원서읽기, Reading]에 도전할때는 문법, 어휘등에 너무 압도당할 필요는 없어요. 이 소설도 (내가 그동안 어휘공부를 안한 탓으로)단어, 이디엄등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냥 주절중심으로, 내용위주와 사건 위주로 자신이 이해하는만큼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책이 너무 어렵지않다면, 그냥 우선 진도를 나가면서 대충의 이야기스토리를 읽는게 주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양이 많은 소설이나 원서를 한권씩 읽어냈다는 경험을 가지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원서나 강의, 유튜브, TED등을 볼때 훨씬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수 있게 되는거죠.
우리는 흔히, 영어를 <수업>, <시험>, 혹은 <공부>라는 시각에서만 접근한다. 하지만, 리딩을 통해서 영어로 쓰여진 글을 읽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여가활동이라 할수있다. 꼭 시험공부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그냥 한글 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한 꼭지 읽는다는 부담감없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자유로움이 영어원서 읽기의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전체 소설을 한권 다 읽고난후에 그 느낌이 어떤지 그때가서 평가해보기로 한다.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직업영역이나, 학과, 자격등에서 새로운 정보를 읽고 실천하는 정보를 익히는 과정을 원서리딩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문장구조와 글의 내용, 주인공의 감정과 생각, 사건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어가는 스토리중심의 접근법을 찾아본다.
# 불교에 대해 아는건 쥐꼬리처럼밖에 안되지만, [색즉시공이고 공즉시색이다].....라는 말은 어딘선가 들어본거 같다. 한국사시험에는 원효와 의상의 구별문제가 많이 나오는 기출포인트이다. 그런데, 불교사상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미타신앙과 관음신앙, 그리고 화엄종의 입장이라는 건 표피적인 것뿐이라는 가정을 하고싶다. 어쩌면 부처님의 생각의 출발점은 중생이 곧 부처님이라는 게 아닐까 ? 같음과 다름의 차이에서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괴로움이 출발하고, 우주의 빅뱅론처럼 하나의 점으로 부터 수천개의 은하와 수백만개의 별과 그리고 수십억의 인간이 생긴게 아닐까 한다......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는 인지능력을 극도로 추구하면, 지식과 과학의 발전이 어디서 생기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 ... 논리의 비약이라고 하겠지만, 외국어,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작은 한국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등의 세상을 비교할수 있는 능력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꼭 이민이나 유학, 해외여행을 안해도, 미국과 일본과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교한다면, 조금은 현재의 각박한 현실의 논쟁과 다툼의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너의 말고 옳고 나의 말도 옳다는 어설픈 [양비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중간적인 회색지대의 사고방식은 아직은 별로 고려하고 싶지않다. 아마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 나이가 들다보면, 그때쯤이면 세상의 차이점과 차별에 어느정도 너그러운 마음이 드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그때가서 양비론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과학적인 논리의 끝을 찾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선택할 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 있다. 돈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특성, 남과 비교하는 성격과 사촌이 땅을 사면 무조건 배가 아프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현실성때문에 몇십년의 짧은 시간으로도 선진국의 문턱까지 올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는 그런 지나친 비교의식과 현실성때문에 가장 높은 우울증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에 직면했는지도 모르겠다. 흙수저인생의 탈출, OECD국가중 최저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 해외이민, 의과대학의 확장, 일본은 생각밖으로 한국보다는 살기좋은 나라다.....등등의 현실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까 ?
꼭 외국에 나가보지않아도, 영어로 영어원서를 읽고, 유튜브로 영어강의, 방송과 TED등을 보면, 자신과 미국인, 유럽인의 차이점을 비교할수 있다. 그런 차이점을 인식하면, 현실에 대한 좀더 다양한 이해의 방향성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좀더 자유로운 지식과 사고의 폭을 참고할수 있다는 결과물이 영어공부의 하나의 장점이 되는 것이다.
(1) 교재수준이 높고 어렵다고 생각할때면 자신이 소화가능한 단어, 표현, 숙어, 문장만을 추출해서 학습하면 된다. (2) 옛날같은 문법,해석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위한 대본의 역할로 교재를 생각한다. (3) 문장구조와 표현덩어리, 콜로케이션등의 새로운 영어연구의 방법을 많이 적용해보자. (4) 일단 영어순해교재를 반복회독해서 100%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자. (5) 저자의 말처럼, 영어순해책의 내용을 자신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한 재료로 생각한다. (6) 비교언어학적인 접근법과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독해공부를 적극적인 스피킹, 라이팅의 출력중심의 접근법으로 전환해서 생각해본다. (7) 완전한 문장, 주절과 종속절, 어순법칙, 끊어읽기의 새로운 접근, 직독직해의 새로운 이해,..... (8) 영어문장의 접근원리는 여러개가 있다. 문법번역식접근이 아닌 새로운 연구기법을 잘 활용해서 문법과 독해공부를 접근한다. 그렇게 해야, 영어원서, TED, 유튜브영어강의, 토플, 아이엘츠등을 제대로 공부할 능력이 준비된다. 어순법칙, 수식의 원리, 대체/교체의 원리, 주어/명사+후치수식어구, 일반표현의 발견, 구어영어공부,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 청크/의미단위/표현덩어리/그루핑, 6+2의 문장성분자리, 확장과 압축의 원리, 병렬구조와 도치구조, 패턴문법, 코퍼스, 콜로케이션, 패러프레이징, 영영사전, 씨쏘러스,
(9) 그리고, [한권으로 영어정복하기]접근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재 2권을 준비하자.
그래야, 한권은 강의나 필기, 낙서, 단어찾기등으로 필기, 끊어읽기등 연습용으로 쓰고,
나머지 한권은 깨끗하게 보면서 눈으로만 독해하는 연습용 교재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좀더 다양한 공부, 출력훈련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어순해 4판등은 한글해석이 부록으로 떨어져있기에, 한글을 영어로 작문공부하기나,
스피킹 번역훈련용으로 많이 도움된다.
영어는 스스로 말하고, 글쓰고 하는 [출력연습]이 실력높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내 생각에는,
영어순해라는 본교재와 따로 workbook, 해설서,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었으면 한다.
워크북은 2권으로 만들어서, 한권은 초보문장으로 패러프레이징한 영어순해,
두번째 워크북은 초중급으로 바꿔쓰기된 영어순해 ... 단계적으로 영어문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혼자든, 스터디용으로든 번역연습, 스피킹, 라이팅, 발표, 출력훈련등으로
다양하게 연습할수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된다.
영어는 자신이 강의나 독학으로 배운 내용을 조금씩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하고, 말하고, 베껴쓰고,
새도잉하는 출력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데,
교재를 좀더 이런 방식의 공부법에 맞게 개정을 해주었으면 하고 출판사에 기대하게 되는데,
출판사나 강사들은 그런데 별로 생각이 없는거 같다.
*********** 영어순해와 같이 공부하면 좋은 책들,.....
(1) 천일문 시리즈
(2) EBS 파워 그래머, 리딩 시리즈
(3) 한국인의 영어문장 강화 프로젝트 1 : 간결하고 힘찬 영어 쓰기 - 소통과 글쓰기 4
p23 [3장 자동사의 타동사화] 영어에서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자동사는 그 다음에 부사나, 전명구, 부사절, 혹은 등위접속사로 이어지는 2번째 문장이 이어온다 타동사는 그 뒤에 목적어나, 두개의 목적어를 취해서 4형식을 만들거나, 아니면 5형식구조를 만들어서 주절을 좀더 길게 만든다. 구조적인 면에서 해석을 할수있게 영어감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1번예문.......
(a) I'll walk home.(intransitive) (b) I'll walk you home.(transitive) //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이란게 뭐 대단한 이론이 아니다. // 단지,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언어적 특성을 잘 이용해서 실용적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 스킬을 잘 설명한 개념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 영어를 읽을때 동사---> 한글의 동사, 부사를---> 한글의 부사로 단순매칭해서는 실패한다. // 언어간의 차이점을 고려하면서 독해와 문법, 문장구조를 공부해야 비법이란걸 찾을수 있다. // 영어는 단어의 위치와 서로간의 관계로 의미가 정해지는 [위치언어]라는 사실을 인식하자. // // I will walk home 이란 문장을, // 문법품사접근으로 단순번역하면 ---> [나는 걸어갈것이다 집으로]로 해석된다. // 그런데, 꼭 품사번역식으로 해석하면 영어를 한글로 전환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모른다. // 영어순해접근법으로 다시 접근하면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라고 한글의 온전한 구조로 표현할수 있다. // 왜 그러냐 하면 위의 문장은 원래 기본문장인 < I will go home >이란 기본구조가 go -->walk 동사바꿔쓰기를 // 통한 영어 표현의 발전방식을 사용했기때문이다. // 영어는 한글과 다르게 표현의 틀을 활용해서 구어의 형식을 다양하게 변주한 언어적 특성을 가진다. // [나는 집으로 갈것이다] --->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로 말이다. // // // 영어는 구조가 문장의 뜻/의미를 결정한다는 언어적 특성이 있다. // 이런 한글과 다른 영어의 특성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을 빨리 할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 하겠다. // ----->> I will go home ----->> I will walk home---->> I will fly home, I will drive you home..... // //
2번 예문,......[ 표현공부란 어떤 것일까 ?]........ (a) She got pregnant. (b) He got her pregnant. // a는 자동사표현이면서 동작을 나타낸다.
// 이 예문을 자동사표현/상태를 나타낼려면 get ---> be 동사로 바꾸면 된다.
// 그녀는 임신한 상태다 ---> She is pregnant
// 그녀는 임신하게 되었다 -----> She got/became pregnant
// 위 예문과 달리, b는 타동사표현이면서 [동작상]을 나타낸다.
// 그는 그녀를 임신시켰다 -------> He got her pregnant
//
// 이렇게 자동사의 [상태]표현을 자동사의 동작상이나, 타동사로 사용할때
// 곁들여서 사용되는 동사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구어체 표현의 종류에 따라서
// get, put, bring, become, make, .... 등등 아주 다양하지만 그 표현동사는 일정한 틀로 정해져있다.
//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도 없고,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야 [영어식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 이런 표현동사를 제대로 익히려면 영영사전으로많이 연구해봐야 한다.
// 이런 표현동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구동사연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의
// 공부방향을 접근할수 있는 것이다.
//
// bring together/ get together, make up, get up, give in, get off, put together,...........
//
[처리능력을 넘는다]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
예를 들면,
586컴퓨터로 포토샵을 편집한다면, 레이어를 10장만 겹쳐서 사진편집을 해도
컴퓨터가 뻗어서 꺼질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토샵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수백만원짜리 최상의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게 당연시된다.
5백만원짜리, 천만원짜리로 컴을 조립해서 사용해야
그래픽 디자이너로 최소한 포토샵작업을 제대로 해서 수십장, 수백장의 레이어를겹쳐서 사진편집작업을 할
성능이 될것이다.그 업계에서는 컴퓨터 비싼걸 사용하거나, 애플의 맥프로 노트북등을 사용하는게 아주 상식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어공부영역에서도 같은 비유를 들수 있다.
여기 두사람을 예로 들어 이론을 전개해보자.
A, B 두사람은 모든 능력이나 박사학위등 모든 조건이 같고,
영어실력도 원어민같이 자유롭게 스피킹과 라이팅이 되는 대학교수라 가정해보자.
한가지 차이점은,
A 는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등 한국식 영어공부를 해서 머리속으로 번역을 슈퍼컴퓨터처럼
빨리해서 영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수이다.
B 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박사까지 나오고 20년이상 미국에서 이민가서
거의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대학교수라고..... 가정해보자.
두사람이 같은 대학교에서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을 할때
10시간을 수업을 한후에 어떤 차이가 날까,
내 생각에는 A교수는 완전히 탈진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될것이고,
B교수는 체력이 쌩쌩해서 수업 10시간을 영어로 떠들고도, 그후에 친구들과 농구시합을 하고
3차까지 술마시러 갈 정도의 체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 차이가 생기는가 ?
내 이론에 따르면,
영어를 한국식으로 머리속에서 문법번역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만큼 변역하고, 성문종합식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체력을 만땅으로 소진하고 마는것이다.
그에 반해서 미국식 영어 사고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생각을 영어로 구사하는
교수는 그에 반해 절반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체력,에너지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가정과 내 이론의 결론이 뭐냐하면,
[영어는 한국식접근법이 아닌 영어순해방식, 혹은 원어민적인 표현공부, 문장구조공부법과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 3번예문.... (a) He overworked and became sick. (b) He overworked himself sick.
4번예문.... (a) She talked to him about starting a business. (b) She talked him into starting a business.
5번예문...... (a) She argued with him about the decision. (b) She argued him out of the decision.
EXERCISE 2 1.
(a) He walked me to exhaustion. (b) He walked himself to exhaustion. (c) I wrote a letter. My mother addressed the envelope. I stamped it, and we walked the first letter of my life to the mailbox.
// 용법이 다양하기에 동사는 그 뒤에 오는 명사, 콜로케이션, 표현의 형태에 대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한글과 다르게 사용하는 용법을 위주로 공부하자.
// 한국사람은 대부분 stamp는 단순히 우표라는 명사로 사용한다.
// 하지만 여기서는 동사로 <우표를 붙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
(N.B.) address the envelope: 봉투에 주소를 쓰다. stamp: to put a stamp on. ~에 우표를 붙이다.
2. (a) I don't know how to work this machine. (b) This medicine works wonders.
3. (a) In yesterday's edition of The New York Times, there was a tragicomical piece of news that a very fat woman, whose sole wish was to lose weight, dieted herself to death. (b) The merest titter of a sneeze will get you "God bless you's" by the score, but when you almost cough yourself to death, all you get are dirty looks. (N.B.) sole:single 유일한 lose weight: 몸무게를 줄이다 (반대말) gain(or put on)weight 몸무게가 늘다. sneeze: 재채기 "God bless you's":"God bless you" 상대방이 재채기할 때에 감기가 들지 않기를 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의 복수형 by the score: 20개씩(여기서는 "매우 많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음)
4. (a) Remember that we could laugh you out of politics. (b) He had seriously considered suicide, but reasoned himself out of it. (c) When she couldn't talk him out of the hazardous performance, she asked Helen to intervene. (d) Presumably he meant to stay simply that he thought it would be easier to negotiate the Cubans out of Angola than to negotiate the white minority out of power in Southern Africa-but that is not what he said. (N.B.)
hazardous:dangerous; risky ; perilous 위험한
intervene: 개입하다 Presumably: It may be presumed that 추측컨대; probably mean to (do):intend to (do) negotiate~out of power: ~와 협상해서 정권에서 물러나게 하다.
A Great Man Dear Ann Landers: A great man died today. He wasn't a world leader or a famous doctor or a war hero or a sports figure or a business tycoon. But he was a great man. He was my father.
He didn't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for heading up committees.
I guess you might say he was a person who never cared for credit or honors.
//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자기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하다]
//
He did corny things-like pay his bills on time, go to church on Sunday, and hold an office in the P.T.A.
He helped his kids with their homework and drove his wife to the shopping center
to do the grocery buying on Thursday night.
//
// 세금을 내다
// 한자리를 차지하다 / 어떤 직책을 맡다 ----> hold an office ?
//
He enjoyed hauling his kids and their friends to and from football games.
He enjoyed simple things-a picnic in the park, country music, mowing the grass,
and running with the dog.
Tonight is the first night of my life without him.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so I am writing to you. I am sorry now for the times I didn't show him the proper respect. But I am thankful for many things. I am thankful that I was able to let him know how much I loved him. He died with a smile on his face. He knew he was a sucess as a husband and a father, a son, a brother and a friend. I wonder how many millionaires can say that. Thanks for listening, Ann Landers. You've been a great help.-His Daughter
5. (a) The bright young lad thought he could talk his way out of anything. Stumped by a tough midyear exam, he wrote this excuse across the cover:"Only God knows the answer. Merry Christmas!" He got his paper back, marked:"God gets an A. You get an F. Happy New Year!" (b) As the railroad conductor entered our car, my friend discovered he had left his ticket at home. Trying to joke his way out of the awkward situation, my friend told the conductor, "I'm not a dishonest guy. Look, my face is my ticket." The conductor didn't miss a beat. "And my duty," he said, "is to punch every ticket."
(N.B) bright:clever;smart 영리한 lad:a boy or youth stump: to puzzle, perplex, or baffle 당황케하다. tough:very difficult get back 되돌려 받다 awkward:not easy to deal with 난처한 delicate 미묘한 beat: a blow 일격
Dear Ann Landers: You have printed complaints from telephone operator, secretaries, office-cleaning personnel, farmers, used car salesman and hair-dressers. How about me ? I am a shoes salesman. Shopping can be tiresome. It's nice to be able to sit down in comfortable chairs and pleasant surroundings and rest for a while. If this is what they want, why don't they say so instead of running the clerks ragged and trying on every pair of shoes in sight ? Prom time is the worst. At least half of the evening shoes we sell to teenage girls are returned because "they don't fit." These shoes have been danced in for several hours and cannot be resold so we give them to charity.(The girls get their money back.) After the white season is over we get about 30 percent returns. They then want to trade the whites in for black or brown. If we balk they threaten to complain to the home office. The home office does not want complaints, so we are stuck.I don't know where that saying,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came from because four out of 10 who come into place are rude, nasty and trying to get something for nothing. sign me-From The Best Shoestore In Ohio. Dear Ohio: I spoke with several Chicago shoestore salespeople and they get the same kind of lemons, but your percentages exceed theirs by at least twice. If you want to be enthusiastic, act enthusiastic.
# 성문종합영어나 맨투맨종합영어등의 문법책은 보통 20개장/채프터를 내용으로 한다. (초보는 맨투맨 시리즈를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보통 학원강사의 문법강의 내용을 거의 다 서술해주기 때문에 혼자서 문법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책중의 하나이다. 시중의 문법강사들이 말하는 설명의 대부분이 교재에 다 있기때문에 공부하다가 찾아보기 좋다.) 가장 좋은 문법책을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기존의 강사들이 만든 문법책들로만 해도 충분하기때문이다. 문법사항들을 왜 공부하는지, 문장구조와 품사문법, 한국식문법책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앞으로 구문독해와 스피킹, 라이팅과 문법공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하는지 등등의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문법책을 읽어야 한다. 한국식 문법책의 약점이 <예문>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때는 영영사전과 Grammar-in-Use 와 Betty Azar등의 영문판 문법책의 예문을 참고삼아 이용하면 충분히 해결된다.
# 맨처음 문법사항인 [동사] 파트에 대한 설명은 문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서술어와 동사라는 개념의 이해를 설명하는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문장구조와 문장속의 6가지 위치에 대한 설명이 또한 필요한것이다.
# 동사는 문장의 정동사로 사용되고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동사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특히 동사는 능동태와 수동태의 시제변화를 명확하게 암기해야 한다. (1) 5형식문형을 가진다. (2) 주어를 가진다. (3) 시제 (4) 태(수동태) (5) 조동사
# 위에서 말한 동사의 5개의 성질을 이해하고 있어야, 준동사구와정동사를 비교할때 그 차이점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
대학때와 졸업한후에 몇년간은 정말 미친거처럼 영어공부를 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순간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동안은 영영사전이나 문법책이 보고싶지도 않은
몇년을 살았다.
너무 영어공부에 질려서 그런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된후에 실력이 빨리 느는 모멘텀을 찾지못한
나자신의 공부능력의 부족탓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여기저기 일하기도 했고,
초중등 입시학원에서도 몇년간 영어강사로 일해보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고 실력도 부족해서인지 강사일도 얼마안하다가 그만두었다.
아마도 장기적인 준비가 부족해서 직업으로서의 강사로서의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인가보다.
그뒤로는,
시간낭비만 하고 돈도 잘 못버는 세월을 보낸후에,
다시 몇년간은 백수생활로 부모님게 의존하는 세월을 그냥 흘려보내다보니,
최근에 와서야 다시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이 새롭게 생기기 시작한다.
몇년간을 영어책을 안보다가 새로 시작해보니,
뭔가 영어에 대한 접근법에 대학 이해력이 깊어진 느낌이다.
진짜 영어실력을 만들 방법이 여러가지라는 사실은,
나이가 들면서 어떤 지혜가 생겨서 저절로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들이다.
영어정복을 위한 뭐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영어정복을 해서
토플, 아이엘츠 강사등을 하는 꿈이나 대학원에서
영어교육같은 전공공부를 하고 싶기도 한게 요즘 일상이 된것이다.
#
공무원 시험도 그렇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는 교재를 자꾸 바꾸지말자.
한권이라도 반복해서 보면서 깊이있는 사고방식과 접근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잘할수 있는 스킬을 찾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단어장, 문법책, 구문독해, 그리고 영어원서 등등
공부하는 교재는 단순화하고 <한권을 10회독하겠다는 의지>가 영어를 정복하는
출발점이 된다.
# 동사를 공부할때는 단순암기를 먼저 6,7천단어선까지 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중요단어부터,
좀더 깊이있게 영영사전으로 단어사용의 범위를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 그 동사단어의 뜻과 문장의 형식을 의미단위별로 암기해야 공부한 효과를 가진다. 그리고 동사사 사용된 주요 구동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을 정리해야 한다. 처음에 문법교재를 공부할때 5형식문형파트에 나오는 각 형식별로 기본동사는 충분히 그 뜻과 예문을 암기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