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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가직 시험이후로,

공부자체가 진도가 엉망이다. 암기과목 기출회독을 하고 있는데 공부량이 적고

진도가 늦어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다.

국어와 영어도 문제풀이를 해야 하는데 몸이 지쳐서인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이유는,

내가 흙수저라는 사실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특별한 해답은 보이지않는다.

그나마 9급 시험이라도 합격하는게 하나의 작은 대답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스트레스를 풀려고

넷플릭스 드라마 한두편을 봤다.

<폴아웃>은 작품이 좋다는데 그 재미는 별로였고,

그나마, <기생수:더 그레이>는 조금 재미나게 봤다. 주인공의 연기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서 흥미가 생긴 덕분인듯,

전소미,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진짜 내가 기다리는 영화 <시빌워>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않은가 싶다.

언제쯤 개봉할지 모르겠다.

<범죄도시 4편>은 유튜브 평론가들 말로는 최소한의 작품성과 재미는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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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그래서 날씨가 좋아서

공부하기는 좋은 계절이다.

공부효율을 별로 좋지않다. 아마도 3월 국가직을 친후로 그 슬럼프가 계속

영향을 준다는 느낌이다.

 

영어공부를 평소에 계속할 생각으로

<영어원서 소설>한권을 조금씩 읽고는 있다.

그런데, 영어리딩공부도 집중해서 해야 효과가 많은가 생각이 든다.

조금씩 읽으니

별로 실력이 는다는 생각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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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정복하는 유일하고 가장 빠른길은 Reading공부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유명한 스티븐 크라센교수는 말하고 있다.

그말이 맞다고 난 생각한다.

최소한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찾는다면이라는 조건을 단다면,

Reading학습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길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어왔을때 

대답을 한 경험이 있거나, 미국인강사와 프리하게 대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말이나 글에 대한 확신/각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에 공감을 할것이다.

그러니까,

길에서 외국인에게 길안내를 할때조차도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들은, 평소에 자신이 확신을 갖고 습득하고, 출력연습을 한 문장만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요즘 나오는 영어회화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하나의 문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데에는 2~5천번의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다>

는 말을 본적도 있다.

자신의 머리속에 각인이 되거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기확신이 들때가 되어서야

그 문장은 자신의 것으로 체득된 것이 된다.

 

 

 

 

 

영어나, 일본어등의 언어습득의 과정은

쉽게 말하면,

테니스, 자전거타기, 운전배우기 같은 운동능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머리속에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데서 탈피해서 스스로 말하고, 글로 써보고,

출력훈련을 열심히 해야

하나의 언어의 능력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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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초영문법정도의 문법지식만 있어도

영어정복을 위한 준비는 다 된것이다.

단지, 단어암기를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한다면......  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예를 들면, 4,5천개의 기본단어가 아니라

최소한 <1만 5천개의 단어암기>를 준비한다면 충분히

영어원서와 유튜브강의, 미드등으로 영어를 제대로 정복할수 있는 도전이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영어의 문장구조는 아주 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고,

연습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수준높은 영어실력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단어나 콜로케이션, 구동사, 숙어, 구어체 표현등을 많이 안다면

영어는 훨씬 더 쉽게 접근할수 있음은 

당연한 일이된다.

 

 

 

 

너무 문법공부가 지겹고 재미없음을 이해하기에,

처음에는 텝스를 목표로 공부하고, 그 다음 단계로는 토플과 아이엘츠를 도전해보는 

순서로 내 영어공부를 진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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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잭스나이더 감독의 드라마 <레벨문>은 조금 실망스런 작품이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삼체], <기생수:더 그레이>등의 진짜 재미난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나오는 아마존의 신규 드라마 [폴아웃, Fallout]은 SF드라마이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인데,

두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진짜 기대하는 작품이다.

모두들 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작자인 조너던 놀란은 <퍼슨 오브 인터리스트>, <웨스트월드>등에도 참여한 대단한 감독입니다.

 

얼마전에 본 마동석의 영화 <황야>등을 보면서 느낀 실망감이 더더욱

또렷해지네요...

 

 

 

 

 

 

 

 

 

 

 

 

 

 

 

https://youtu.be/CANj21Fwq9I?si=NC3f0hRbpcq6o7rJ

 

 

 

 

 

 

 

 

 

 

 

 

 

 

 

 

 

https://youtu.be/V-mugKDQDlg?si=mrIIqnPcERs-lLFc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오피스, 실리콘밸리 제작진이 참가하고,

다크나이트와 인터스텔라에 각본가로 참여한 조너던 놀란도 참여했다니,

작품성과 천재성이 참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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