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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부터 조금씩 바꾸지않으면, 내일의 나는 여전히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초중고를 거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삶을 본다면

분명히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함을 알것이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작은 한계속에서 수십년을 살고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큰 변화를 가질 용기나 도전의식, 체력등등 뭐하나 가진게 없는 나약한 존재가 인간이다.

그래서 자격증이나 공무원, 고시, 외국어등을 통해서 색다른 삶을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주위에서 찾지못한다.

 

 

 

 

 

 

 

 

 

큰 변화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지금 오늘 이 시간쯤에 내가 만들수 있는 " 작은 변화 "는 가능하지않을까 ?

게을러서, 혹은 나이가 들어서 늦게 일어났다면,

잠이깬 그 시점부터

도서관에 가서 그 나머지 하루의 시간을 정말 알차게 살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밤에 잠이 들때쯤이면 뭔가 약간은 내가 만든 변화의 징후를 찾을수 있는 것이다.

 

어제 하루 100개의 문제를 풀었다면,

오늘 갑자기 500개의 문제를 푸는 천재는 되지 못하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120개의 문제를 푸는 변화쯤은 나도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작은 변화와 그날의 노력이 모이면

뭔가 큰 변화를 만들 준비와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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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계절을 모르겠다.

날짜는 3월이 다되어가서

봄이 다가왔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추워서 저녁 먹으러 가는길이 힘들었다.

도서관도 온풍기를 틀어주는데도 온도가 올라가는 느낌도 안들어서,

공부에 집중이 더 안되는거 같았다.

 

 

 

 

행정학공부를 하다가, 행정법 기본서 회독을 계속하다보니 

너무 느슨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초기의 의지가 넘치는 공부자세가

무너져서 자꾸 게을러지고 슬럼프에 자주 빠지는 현상이 온다.

뭔가 특별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고득점을 이끌수 있는 의지, 용기등을 다시 몰아붙여서 마음자세를 다잡아야

국가직이나 지방직 시험을 잘 칠수 있을거 같은데,......

 

 

 

 

 

날씨는 확실히 사람의 마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

뭔가 시험에 가까워지면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야하는데,

춥고 열람실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하다보니,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자꾸 달아나는거 같은 기분이다.

 

내일부터 [행정법 기출회독]을 다시 시작하니까

마음을 다시 다잡고 좀더 집중력있게 점수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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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대해 아는건 쥐꼬리처럼밖에 안되지만,
[색즉시공이고 공즉시색이다].....라는 말은
어딘선가 들어본거 같다.
한국사시험에는 원효와 의상의 구별문제가 많이 나오는 기출포인트이다.
그런데, 
불교사상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미타신앙과 관음신앙, 그리고 화엄종의 입장이라는 건 표피적인 것뿐이라는 가정을 하고싶다.
어쩌면 부처님의 생각의 출발점은 중생이 곧 부처님이라는 게 아닐까 ?
같음과 다름의 차이에서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괴로움이 출발하고,
우주의 빅뱅론처럼 하나의 점으로 부터 수천개의 은하와 수백만개의 별과 
그리고 수십억의 인간이 생긴게 아닐까 한다......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는 인지능력을 극도로 추구하면,
지식과 과학의 발전이 어디서 생기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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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비약이라고 하겠지만,
외국어,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작은 한국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등의
세상을 비교할수 있는 능력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꼭 이민이나 유학, 해외여행을 안해도,
미국과 일본과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교한다면, 조금은 현재의 각박한 현실의 논쟁과 다툼의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너의 말고 옳고 나의 말도 옳다는 어설픈 [양비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중간적인 회색지대의 사고방식은 아직은 별로 고려하고 싶지않다.
아마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 나이가 들다보면,
그때쯤이면 세상의 차이점과 차별에 어느정도 너그러운 마음이 드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그때가서 양비론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과학적인 논리의 끝을 찾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선택할 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 있다.
돈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특성, 남과 비교하는 성격과 사촌이 땅을 사면
무조건 배가 아프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현실성때문에 몇십년의 짧은 시간으로도 선진국의 문턱까지 올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는 그런 지나친 비교의식과 현실성때문에 
가장 높은 우울증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에 직면했는지도 모르겠다.
흙수저인생의 탈출, OECD국가중 최저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 
해외이민, 의과대학의 확장, 일본은 생각밖으로 한국보다는 살기좋은 나라다.....등등의
현실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까 ?
 
 
 
 
 
꼭 외국에 나가보지않아도, 영어로 영어원서를 읽고, 유튜브로 영어강의, 방송과 TED등을
보면, 자신과 미국인, 유럽인의 차이점을 비교할수 있다.
그런 차이점을 인식하면,
현실에 대한 좀더 다양한 이해의 방향성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좀더 자유로운 지식과 사고의 폭을 참고할수 있다는
결과물이 영어공부의 하나의 장점이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w4icg9p6SxY?si=IgybdNa7DbOzd2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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