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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정복하는 유일하고 가장 빠른길은 Reading공부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유명한 스티븐 크라센교수는 말하고 있다.

그말이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소한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찾는다면이라는 조건을 단다면,

Reading학습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길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어왔을때 

대답을 한 경험이 있거나, 미국인강사와 프리하게 대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말이나 글에 대한 확신/각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에 공감을 할것이다.

그러니까,

길에서 외국인에게 길안내를 할때조차도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들은, 평소에 자신이 확신을 갖고 습득하고, 출력연습을 한 문장만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요즘 나오는 영어회화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하나의 문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데에는 2~5천번의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다>

는 말을 본적도 있다.

자신의 머리속에 각인이 되거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기확신이 들때가 되어서야

그 문장은 자신의 것으로 체득된 것이 된다.

 

 

 

 

 

영어나, 일본어등의 언어습득의 과정은

쉽게 말하면,

테니스, 자전거타기, 운전배우기 같은 운동능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머리속에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데서 탈피해서 스스로 말하고, 글로 써보고,

출력훈련을 열심히 해야

하나의 언어의 능력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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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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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초영문법정도의 문법지식만 있어도

영어정복을 위한 출발점에서의 준비는 다 된것이다.

단지, 단어암기를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한다면......  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예를 들면, 4,5천개의 기본단어가 아니라

최소한 <1만 5천개의 단어암기>를 준비한다면 충분히

영어원서와 유튜브강의, 미드등으로 영어를 제대로 정복할수 있는 도전이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영어의 문장구조는 아주 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고,

연습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수준높은 영어실력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단어나 콜로케이션, 구동사, 숙어, 구어체 표현등을 많이 안다면

영어는 훨씬 더 쉽게 접근할수 있음은 

당연한 일이된다.

 

 

 

 

너무 문법공부가 지겹고 재미없음을 이해하기에,

처음에는 텝스를 목표로 공부하고,

그 다음 단계로는 토플과 아이엘츠를 도전해보는 순서로 내 영어공부를 진행할 생각이다.

옛날처럼,

오래된 문법책이나 영어원서를 아무 생각없이 공부하면서

시간을 낭비할수는 없다.

현실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면서도

편한 리딩학습에 기반한 영어공부법의 전략을 채용해서 조금 더 쉽게 공부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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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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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을 만들어서 자신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영어실력은 그냥 자체로만은 별로 의미가 없다.

텝스, 토플, 아이엘츠 점수는 자신의 직업에서 플러스 알파가 되는 정도의 포지션을 가진다.

스펙이든, 실력이든, 자격증이나 대학원전공이든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희소성의 법칙을 이용해야 이 절망적인 시대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 기회를 놓친다는 생각과

현실적인 어려움, 흙수저라는 한계점 등등을 이겨내는 것은 순전히 내가 오늘하는 선택과

의지, 지속가능한 실력과 공부에 달려있다.

 

9급 공무원이나 7급 시험을 준비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수험비용이 너무 부담이 된다.

알바나 직장병행을 통해서 자격증 시험등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현실을 풀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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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터 영어원서 소설인 <11/22/63>을 읽기 시작한다.
스티븐킹의 소설이고, 
어휘수준과 문장구조가 내 수준보다는 어렵긴하지만, 그냥 내용위주로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스티븐킹의 소설은 사용되는 단어가 구체적이고 문장이 살아있다.

그리고, 참신하고 창의성이 있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다.

공포소설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거 같다.

공포소설이 아닌 소설들도 모두 그 재미는 보장되는게 스티븐킹의 특징이다.

 

<11/22/63>이라는 이번 소설은 넷플릭스나 훌루등 어디에선가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된걸로 

알고 있다.

영어원서가 어렵다면, 먼저 그 드라마를 보고나서 책읽기에 도전하면 더 다양한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4/1     1p~5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 읽기의 첫날입니다.
1963년 11월 22일은 미국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을 이번 기회에 영어판으로 읽어볼 계획입니다.
제 실력보다는 어려운 소설이지만,
내용이 흥미를 끄는 듯해서 도전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에핑은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35세로 이미 소설가로서는 한물간 미래가 없는셈이고,
게다가 크리스티라는 와이프와는 별거상태입니다.
방과후에 어른들의 뒤늦게 공부하는 고등학교학위취득반 수업을 하는중에
학교의 청소부인 해리의 글쓰기과제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글쓰기주제는 <내 삶을 변화시킨 하루>입니다.
청소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하루때문에 자신의 엄마와 형제를 잃고 자신도 많이 다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모처럼 좋은 글에 감동한 제이크는 그 숙제에 A+라는 최고점을 주면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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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1/22/63#stephen_king#스피드리딩
 
 
 
 

(4/2     6p~16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원서읽기 2일차입니다

제이크는 학교청소부 해리의 고등학교학위취득 행사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지나서 해리는 자신의 퇴직일에 제이크선생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여름방학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생이 써온 글쓰기과제를 채점하고있습니다.
학교근처 Al's Diner라는 식당에서 햄버거,밀크쉐이크를 자주 먹는 제이크는
식당주인인 알 템플턴의 전화를 받고 다이너에 가게 됩니다.
그전날에 봤을때보다 30년은 갑자가 늙어보이는 식당주인의 얼굴에 황당함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알리는 알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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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읽기, Reading]에 도전할때는 문법, 어휘등에 너무 압도당할 필요는 없어요.
이 소설도 (내가 그동안 어휘공부를 안한 탓으로)단어, 이디엄등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냥 주절중심으로,
내용위주와 사건 위주로 자신이 이해하는만큼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책이 너무 어렵지않다면,
그냥 우선 진도를 나가면서 대충의 이야기스토리를 읽는게 주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양이 많은 소설이나 원서를 한권씩 읽어냈다는 경험을
가지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원서나 강의, 유튜브, TED등을 볼때
훨씬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수 있게 되는거죠.
 
 
 
 
 
 
 
 
 
우리는 흔히, 영어를 <수업>, <시험>, 혹은 <공부>라는 시각에서만 접근한다.
하지만,
리딩을 통해서 영어로 쓰여진 글을 읽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여가활동이라 할수있다.
꼭 시험공부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그냥 한글 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한 꼭지 읽는다는
부담감없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자유로움이 영어원서 읽기의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전체 소설을 한권 다 읽고난후에 그 느낌이 어떤지 그때가서 평가해보기로 한다.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직업영역이나, 학과, 자격등에서 새로운 정보를 읽고 
실천하는 정보를 익히는 과정을 원서리딩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문장구조와 글의 내용, 주인공의 감정과 생각, 사건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어가는 스토리중심의 접근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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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를 공부하는 스킬적인 접근법 제시

 
(1) 교재수준이 높고 어렵다고 생각할때면 자신이 소화가능한 단어, 표현, 숙어, 문장만을 추출해서 학습하면 된다.
(2) 옛날같은 문법,해석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위한 대본의 역할로 교재를 생각한다.
(3) 문장구조와 표현덩어리, 콜로케이션등의 새로운 영어연구의 방법을 많이 적용해보자.
(4) 일단 영어순해교재를 반복회독해서 100%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자.
(5) 저자의 말처럼, 영어순해책의 내용을 자신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한 재료로 생각한다.
(6) 비교언어학적인 접근법과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독해공부를 적극적인 스피킹, 라이팅의 출력중심의 접근법으로 전환해서 생각해본다.
(7) 완전한 문장, 주절과 종속절, 어순법칙, 끊어읽기의 새로운 접근, 직독직해의 새로운 이해,.....
(8) 영어문장의 접근원리는 여러개가 있다.
문법번역식접근이 아닌 새로운 연구기법을 잘 활용해서 문법과 독해공부를 접근한다.
그렇게 해야,
영어원서, TED, 유튜브영어강의, 토플, 아이엘츠등을 제대로 공부할 능력이 준비된다.
어순법칙, 수식의 원리, 대체/교체의 원리, 주어/명사+후치수식어구, 일반표현의 발견, 구어영어공부,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 청크/의미단위/표현덩어리/그루핑, 6+2의 문장성분자리, 
확장과 압축의 원리, 병렬구조와 도치구조, 패턴문법, 코퍼스, 콜로케이션, 패러프레이징, 영영사전, 씨쏘러스,

(9) 그리고, [한권으로 영어정복하기]접근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재 2권을 준비하자.

그래야, 한권은 강의나 필기, 낙서, 단어찾기등으로 필기, 끊어읽기등 연습용으로 쓰고,

나머지 한권은 깨끗하게 보면서 눈으로만 독해하는 연습용 교재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좀더 다양한 공부,  출력훈련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어순해 4판등은 한글해석이 부록으로 떨어져있기에, 한글을 영어로 작문공부하기나,

스피킹 번역훈련용으로 많이 도움된다.

영어는 스스로 말하고, 글쓰고 하는 [출력연습]이 실력높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내 생각에는,

영어순해라는 본교재와 따로 workbook, 해설서,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었으면 한다.

워크북은 2권으로 만들어서, 한권은 초보문장으로 패러프레이징한 영어순해,

두번째 워크북은 초중급으로 바꿔쓰기된 영어순해 ... 단계적으로 영어문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혼자든, 스터디용으로든 번역연습, 스피킹, 라이팅, 발표, 출력훈련등으로 

다양하게 연습할수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된다.

영어는 자신이 강의나 독학으로 배운 내용을 조금씩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하고, 말하고, 베껴쓰고,

새도잉하는 출력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데,

교재를 좀더 이런 방식의 공부법에 맞게 개정을 해주었으면 하고 출판사에 기대하게 되는데,

출판사나 강사들은 그런데 별로 생각이 없는거 같다. 

 

 

 

 


 

*********** 영어순해와 같이 공부하면 좋은 책들,.....

(1) 천일문 시리즈

(2) EBS 파워 그래머, 리딩 시리즈

(3) 한국인의 영어문장 강화 프로젝트 1 : 간결하고 힘찬 영어 쓰기 - 소통과 글쓰기 4 

     ㅣ 아로리총서 10   안수진 (지은이)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 영어 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이선욱, 길벗출판사

(5) 옥스포드, 롱맨 영영사전 + 웹스터 씨소러스, 넥서스영한사전, 에센스 한영사전.....

(6) 사람인 출판사의 낭독훈련 관련 도서 (박광희 ?)

(7) 다락원과 종합출판사등에서 나오는 일본에서 나온 리딩해석 관련 책들.....

(8) 조지윤의 홀로서기 영작 333

      조지윤 (지은이) | 빅뱅크리에이티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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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3장 자동사의 타동사화]
영어에서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자동사는 그 다음에 부사나, 전명구, 부사절, 혹은 등위접속사로 이어지는 2번째 문장이 이어온다
타동사는 그 뒤에 목적어나, 두개의 목적어를 취해서 4형식을 만들거나,
아니면 5형식구조를 만들어서 주절을 좀더 길게 만든다.
구조적인 면에서 해석을 할수있게 영어감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1번예문.......

(a) I'll walk home.(intransitive)
(b) I'll walk you home.(transitive)
//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이란게 뭐 대단한 이론이 아니다.
//  단지,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언어적 특성을 잘 이용해서 실용적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  스킬을 잘 설명한 개념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  영어를 읽을때 동사---> 한글의 동사, 부사를---> 한글의 부사로 단순매칭해서는 실패한다.
//  언어간의 차이점을 고려하면서 독해와 문법, 문장구조를 공부해야 비법이란걸 찾을수 있다.
//  영어는 단어의 위치와 서로간의 관계로 의미가 정해지는 [위치언어]라는 사실을 인식하자.
//
//   I will walk home 이란 문장을,
//   문법품사접근으로 단순번역하면 ---> [나는 걸어갈것이다 집으로]로 해석된다.
//   그런데, 꼭 품사번역식으로 해석하면 영어를 한글로 전환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모른다.
//   영어순해접근법으로 다시 접근하면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라고 한글의 온전한 구조로 표현할수 있다.
//   왜 그러냐 하면 위의 문장은 원래 기본문장인 < I will go home >이란 기본구조가 go -->walk 동사바꿔쓰기를 
//   통한 영어 표현의 발전방식을 사용했기때문이다.   
//   영어는 한글과 다르게 표현의 틀을 활용해서 구어의 형식을 다양하게 변주한 언어적 특성을 가진다.
//   [나는 집으로 갈것이다] --->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로 말이다.
//
//
//   영어는 구조가 문장의 뜻/의미를 결정한다는 언어적 특성이 있다.
//   이런 한글과 다른 영어의 특성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을 빨리 할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 하겠다.
//   ----->> I will go home ----->> I will walk home---->>  I will fly home, I will drive you home.....
//
//
 
 
 
 
 
 
 
 
 
 

 


2번 예문,......[ 표현공부란 어떤 것일까 ?]........
(a) She got pregnant.
(b) He got her pregnant.
// a는 자동사표현이면서 동작을 나타낸다.

// 이 예문을 자동사표현/상태를 나타낼려면 get ---> be 동사로 바꾸면 된다.

// 그녀는 임신한 상태다 ---> She is pregnant 

// 그녀는 임신하게 되었다 -----> She got/became pregnant

// 위 예문과 달리, b는 타동사표현이면서   [동작상]을 나타낸다.

//  그는 그녀를 임신시켰다 -------> He got her pregnant 

//

// 이렇게 자동사의 [상태]표현을 자동사의 동작상이나, 타동사로 사용할때

// 곁들여서 사용되는 동사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구어체 표현의 종류에 따라서

//  get, put, bring, become, make, ....  등등 아주 다양하지만 그 표현동사는 일정한 틀로 정해져있다.

//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도 없고,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야 [영어식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  이런 표현동사를 제대로 익히려면 영영사전으로 많이 연구해봐야 한다.

//  이런 표현동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구동사연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의

//  공부방향을 접근할수 있는 것이다.

// 

//  bring together/ get together, make up, get up, give in, get off, put together,...........

// 

[처리능력을 넘는다]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

예를 들면,

586컴퓨터로 포토샵을 편집한다면, 레이어를 10장만 겹쳐서 사진편집을 해도 

컴퓨터가 뻗어서 꺼질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토샵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수백만원짜리 최상의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게 당연시된다.

5백만원짜리, 천만원짜리로 컴을 조립해서 사용해야

그래픽 디자이너로 최소한 포토샵작업을 제대로 해서 수십장, 수백장의 레이어를겹쳐서 사진편집작업을 할

성능이 될것이다.그 업계에서는 컴퓨터 비싼걸 사용하거나, 애플의 맥프로 노트북등을 사용하는게 아주 상식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어공부영역에서도 같은 비유를 들수 있다.

여기 두사람을 예로 들어 이론을 전개해보자.

A, B 두사람은 모든 능력이나 박사학위등 모든 조건이 같고,

영어실력도 원어민같이 자유롭게 스피킹과 라이팅이 되는 대학교수라 가정해보자.

한가지 차이점은,

A 는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등 한국식 영어공부를 해서 머리속으로 번역을 슈퍼컴퓨터처럼

빨리해서 영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수이다.

B 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박사까지 나오고 20년이상 미국에서 이민가서

거의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대학교수라고..... 가정해보자.

 

두사람이 같은 대학교에서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을 할때

10시간을 수업을 한후에 어떤 차이가 날까,

내 생각에는 A교수는 완전히 탈진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될것이고,

B교수는 체력이 쌩쌩해서 수업 10시간을 영어로 떠들고도, 그후에 친구들과 농구시합을 하고 

3차까지 술마시러 갈 정도의 체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 차이가 생기는가 ?

내 이론에 따르면, 

영어를 한국식으로 머리속에서 문법번역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만큼 변역하고, 성문종합식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체력을 만땅으로 소진하고 마는것이다.

 

그에 반해서 미국식 영어 사고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생각을 영어로 구사하는

교수는 그에 반해 절반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체력,에너지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가정과 내 이론의 결론이 뭐냐하면,

[영어는 한국식접근법이 아닌 영어순해방식, 혹은 원어민적인 표현공부, 문장구조공부법과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공부하는 전략을 선택해야 제대로 영어를 정복하고 에너지를 아낄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식사고방식, 원어민적인 접근법등을 강조한 임귀열교수, 김영로선생, 하광호,

이익훈등의 저자들이 영어식사고방식과 문장구조접근, 패턴문법등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영어식 사고방식과, 패턴문법, 문장구조접근방식을 공부하는 두번째 이유는,

[80년대, 90년대 영어는 독해지문이 5p 정도의 간단한 길이였다.

그에 반해서, 요즘은 우리가 공부할 목표 독해지문은 100p, 200p 등으로 

수십배 늘어난 영어환경에 우리가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토플, 아이엘츠, 유튜브영어방송, TED, CBT, 미드, 영어원서등등

우리 영어공부의 대상은 길이가 엄청 길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영어식 사고방식과

리딩중심의 전략의 중요성을 깨달을 필요가 생기는 것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려면 직독직해의 스킬과 어순법칙, 문장의 구조적인

접근법에 대한 많은 시간투자로 준비가 되어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언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보는 관점이 다르게 생동감있게,

출력중심의 전략을 고민하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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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어공부의 중간 목표는 텝스, 토플, 아이엘츠등을 

준비하는 것일테고,

최종 목적은 아마도 사피엔스나 영어소설읽기, 혹은 다음과 같은

영어 유튜브강의등을 자유롭게 듣고 토론할 능력, 라이팅할 능력을 만드는것이겠죠.....

아직은 실력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이 방송을 들으면서

영어공부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

https://youtu.be/wYgMDExcEDI?si=ByUeazbIQilsqQZ4

 

 

 

 

 

 

 

 

 

 

 

https://youtu.be/Unzc731iCUY?si=tsnLh7CxO3t7-l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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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 회화나 스피킹이 잘 늘지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다음 채널을 들어보면서 [혼자 영어로 말하기] 훈련의 장점을 고민해보자.

내 생각에는 남들과 스피킹 기회가 많지않은 국내에서는

이런 유튜브 방송이나 영어교재의 테입을 이용해서 낭독훈련이나

혼자 말하기등을 연습하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특히, 이런 혼자 말하기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그걸 따라말하기 하면

리딩학습에서도 더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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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1YZHt3dpM?si=wBJcz1ytzSDTY7PX

 

 

 

 

 

 

 

 

 

 

 

 

//

// 모처럼 유튜브 추천으로 좋은 노래를 다시 발견했다....

https://youtu.be/p5yK-IH28jw?si=MKSPklS4VA09b2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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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어지는 3번, 4번, 5번 예문의 공통점은 

a 문장은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라이팅할때의 문장스타일이고,

b 예문은 같은 의미를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스타일, 문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문법공부를 하면서 먼저 a 문장이라도 편하게 구사하는 실력을 갖추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 목표는 b 문장스타일의 원어민 방식의 영어표현구사능력을 키우는게

영어공부의 진짜 목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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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예문....
(a) He overworked and became sick.
(b) He overworked himself sick.
  
  
4번예문....
(a) She talked to him about starting a business.
(b) She talked him into starting a business.
 


5번예문......
(a) She argued with him about the decision.
(b) She argued him out of the decision.
  
 
 
 
 
 
 
 
 
 
 
 
 
 


  EXERCISE 2
  1. 

(a) He walked me to exhaustion.
(b) He walked himself to exhaustion.
(c) I wrote a letter. My mother addressed the envelope. I stamped it, and
we walked the first letter of my life to the mailbox.

//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하다. 목적어릉 취하는가의 간단한 문제부터

// 주절과 수식절, 종속절을 구별하는 기준의 감각을 이해하는 힌트가 될것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 동사는 특히, 한글로 번역한 뜻하나로만 사용하려면 영어실력이 늘지않는다.

// 용법이 다양하기에 동사는 그 뒤에 오는 명사, 콜로케이션, 표현의 형태에 대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한글과 다르게 사용하는 용법을  위주로 공부하자.

// 한국사람은 대부분 stamp는 단순히 우표라는 명사로 사용한다.

// 하지만 여기서는 동사로 <우표를 붙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 

 

  
(N.B.) address the envelope: 봉투에 주소를 쓰다.
  stamp: to put a stamp on. ~에 우표를 붙이다.
 
 
 
 
 
 2. 
(a) I don't know how to work this machine.
(b) This medicine works wonders.
  

 


3. 
(a) In yesterday's edition of The New York Times, there was a
tragicomical piece of news that a very fat woman, whose sole wish was to
lose weight, dieted herself to death.
(b) The merest titter of a sneeze will get you "God bless you's" by the
score, but when you almost cough yourself to death, all you get are dirty
looks.
 
 (N.B.) sole:single 유일한
  lose weight:
  몸무게를 줄이다 (반대말) gain(or put on)weight
몸무게가 늘다.
  sneeze: 재채기
  "God bless you's":"God bless you"
  상대방이 재채기할 때에 감기가 들지 않기를 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의 복수형
  by the score: 20개씩(여기서는 "매우 많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음)
  
 
 
 
 
 
 
4. 
(a) Remember that we could laugh you out of politics.
(b) He had seriously considered suicide, but reasoned himself out of it.
(c) When she couldn't  talk him out of the hazardous  performance, she asked 
Helen to intervene.
(d) Presumably he meant to stay simply that he thought it would be easier
to negotiate the Cubans out of Angola than to negotiate the white minority
out of power in Southern Africa-but that is not what he said.
  
(N.B.) 

hazardous:dangerous; risky ; perilous 위험한

intervene: 개입하다
Presumably: It may be presumed that
추측컨대; probably
mean to (do):intend to (do)
negotiate~out of power~와 협상해서 정권에서 물러나게 하다.
  
 
 
 
 
 
 
A Great Man
  Dear Ann Landers: A great man died today. He wasn't a world leader or a
famous doctor or a war hero or a sports figure or a business tycoon. But he
was a great man. He was my father. 

 

He didn't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for heading up committees. 

I guess you might say he was a person who never cared for credit or honors. 

//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자기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하다]

// 

 

 

 

He did corny things-like pay his bills on time,
go to church on Sunday, and hold an office in the P.T.A. 

He helped his kids with their homework and drove his wife to the shopping center 

to do the grocery buying on Thursday night. 

//

// 세금을 내다 

// 한자리를 차지하다 / 어떤 직책을 맡다 ---->  hold an office ?

//

 

He enjoyed hauling his kids and their friends to and from football games. 

He enjoyed simple things-a picnic in the park, country music, mowing the grass, 

and running with the dog.


Tonight is the first night of my life without him.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so I am writing to you. I am sorry now for the times I didn't
show him the proper respect. But I am thankful for many things. I am
thankful that I was able to let him know how much I loved him. He died with
a smile on his face. He knew he was a sucess as a husband and a father, a
son, a brother and a friend. I wonder how many millionaires can say that.
Thanks for listening, Ann Landers. You've been a great help.-His Daughter
  
 
 

 

 


 
 
5. 
(a) The bright young lad thought he could talk his way out of
anything. Stumped by a tough midyear exam, he wrote this excuse across the
cover:"Only God knows the answer. Merry Christmas!" He got his paper back,
marked:"God gets an A. You get an F. Happy New Year!"
(b) As the railroad conductor entered our car, my friend discovered he had
left his ticket at home. Trying to joke his way out of the awkward
situation, my friend told the conductor, "I'm not a dishonest guy. Look, my
face is my ticket." The conductor didn't miss a beat. "And my duty," he
said, "is to punch every ticket."
 
 
 (N.B) bright:clever;smart 영리한
  lad:a boy or youth
  stump: to puzzle, perplex, or baffle
당황케하다.
  tough:very difficult
  get back 되돌려 받다
  awkward:not easy to deal with 난처한
  delicate 미묘한
  beat: a blow 일격

  
 
 
 
 
 
 
 
 
 
 
 
 
Dear Ann Landers: You have printed complaints from telephone operator,
secretaries, office-cleaning personnel, farmers, used car salesman and
hair-dressers. How about me ? I am a shoes salesman. Shopping can be
tiresome. It's nice to be able to sit down in comfortable chairs and
pleasant surroundings and rest for a while. If this is what they want, why
don't they say so instead of running the clerks ragged and trying on every
pair of shoes in sight ? Prom time is the worst. At least half of the
evening shoes we sell to teenage girls are returned because "they don't
fit." These shoes have been danced in  for  several hours  and cannot  be 
resold so we give them to charity.(The girls get their money back.) After
the white season is over we get about 30 percent returns. They then want to
trade the whites in for black or brown. If we balk they threaten to
complain to the home office. The home office does not want complaints, so we are
stuck.I don't know where that saying,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came from because four out of 10 who come into place are rude,
nasty and trying to get something for nothing. sign me-From The Best
Shoestore In Ohio.
  Dear Ohio: I spoke with several Chicago shoestore salespeople and they
get the same kind of lemons, but your percentages exceed theirs by at least
twice.
  If you want to be enthusiastic, act enthusi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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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나 독해교재등의 머릿말에는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독해나 구어체표현등의 교재의 광고문구나 영어를 공부하는

조그마한 스킬로 생각한적이 많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위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수용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접근법을 하나의 전략적 차원에서 독해공부의 방향으로 접근할수 있다.

뭔가 영어정복을 위한 하나의 좋은 아이템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비교언어학적인 접근법]은 <한글과 영어의 언어적인 차이점을 고려하면서 영어공부를 하자>라는

말의 동의어라고도 할수 있다.

 

 

 

 

 

 

 

 

영어는 한글과 다르다는 발상의 차이점에서 영어공부를 위한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은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해본다.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원하는 학습자들의 영어환경을 생각하면서 접근해야한다.

(블로그에 따로 써놓은 [클릭 --> 9강 한글과의 차이점]에서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참고하세요,....)

(1) 영어공부의 대상은 단어, 품사, 문법등이 아니라 [문장]이다.

(2) 독해공부는 직독직해, 동시통역식 순해방식을 활용해서 속도감있게 접근하자는 생각,...

(3) 끊어읽기와 어순법칙에 기반해서 [앞에서 뒤로] 읽는 방향의 전환을 고민한다.

(4) 김영로의 영어순해교재에서 제시한 순해법, 구조, 그리고 표현의 접근법을 잘 활용하자.

(5) 문법책과 단어장, 그리고 독해교재를 기본실력으로 만들고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하자.

(6) 현대적인 영어환경의 차이를 인식하자.

예전의 성문종합영어시대인 80년대, 90년대시대, 

IMF경제환경의 시대에서는 영어공부의 목적과 학습대상인 독해지문의 길이는

5p, 10p, 20p등의 단편적인 독해지문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당시 아마도, 대기업취업시험이나 토익등, 중고딩영어,

대학원 입학시험등의 목표인 독해지문의 길이가 아주 짧은것이었다.

하지만,그와는 달리 2010년대 이후로는,

현재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영어환경에서는,

영어독해지문의  목표길이는 예전 586세대때보다 10배이상 길어진 상황이다.

100p~200p를 넘는 영어원서를 2,3권 읽고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토론하는 수업이 대다수인

해외 유명대학교의 영어수업 환경을 한번 상상해봐라.

옛날 문법번역식 접근법으로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을까 ?

2024년 현재의 영어공부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영어를 정복할것인가 ?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영어공부의 목적은 다양하다.

토플, 아이엘츠, TED, 팟캐스트, 유튜브 영어강의, 영어원서 등등의 공부량, 독해지문의 길이를

따라잡는 공부수준과 실력을 만들어야 진짜 영어정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7) 독해공부는 [독해지문의 의미,뜻]을 해석하는걸 목표로 공부하는게 우선순위라 할수있다..

하지만 2010년대이후로는, 

지금처럼 독해지문의 길이가 엄청 길어진 현실과 영어강의, TED, 영어원서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많은 양의 영어정보를 처리해야하는 시대적인 환경을 고려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

그리고 영어원서를 읽기만 하는게 아니고 스피킹과 라이팅으로 [출력훈련]을 해야하는

영어실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더 속도감있게 독해접근을 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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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국내에서 영어정복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영어전문가와 교수들이 말한다.

내 생각에도 그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어떻게 영어를 마스터할수 있을까 ?

국내에서 영어를 정복하는 최단코스는 [리딩 Reading학습]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언어전문가인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책을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

어디선가 들은적있는데, 우리가 독해나 영어원서로 공부를 해서 

공부량을 충분히 만들고 나면, 스피킹은 단기간에도 늘릴수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영어구조와 콜로케이션, 표현등이 충분이 몸속에 체화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딩학습이 가장 좋은 영어정복의 도구라고 하는것이다.

그리고 독해와 리딩학습법이,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돈을 절약하면서 영어공부를 잘할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기도 하고 말이다.

 

 

 

 

 

 

 

 

국내에서 영어가 잘 습득이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가 출판사 문제라고 생각한다.

(1) 저작권문제로 영세한 출판사에서는 독해지문을 주로 70년이상된 이솝우화,

소설등의지문을 공짜로 가지고 와서 성문종합영어나 독해교재로 만들어온게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영어는 신문기사처럼 처음에는 구체적인 6하원칙한의 명료한 문장을

스피킹과 리딩, 라이팅의 기준으로 삼아야하기때문이다.

(2) 그리고 회화나 독해교재의

부록으로 제공하는 영어녹음자료를 미국사람으로 한게잘못이다.그러니 따라하기가

넘사벽이다.

내 생각에는 바이링구얼한 능력이 있는 한국인이면서 미국 대학원을 졸업한강사를

섭외해서 강의나 녹음자료를 만들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3) 출판사가 시대환경을 따라가지못한다.유튜브를 생각하면, 영어독해교재를 주면서

공짜로라도 독해강의를 MP3로나 유튜브로 무료제공해야 하는데,

돈이 아까워서 무조건 판매할려는속셈이 문제가 된다.

(4) 새로운 영어연구결과를 출판사나 강사,교사, 대학교수나 저자들이 따라가지 못한다.

외국에서 코퍼스나 씨쏘러스, 구동사, 구어체영어, 콜로케이션등의 신기술이나와도

교재로 전환해서 책을 만들 의지가 없다.

그냥 옛날 성문종합교재나 비슷한 책을 만들어서 국내 영어학원체인점에 

많이 팔아서 출판사를 유지할 생각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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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문법책을 공부하는 순서를 분석한다

 

우리가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5형식문형, 시제, 수동태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등을

질문하면서 전체적인 문법책의 내용을 머리속으로 연결해서 영어의 진짜 모습을

찾아내는게 문법공부의 목적이 된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는 접속사와 관계사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분사나 동명사, 관계사나 부사절접속사를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제대로 문법을 분석하면서 접근해보자.

 

약 20개의 문법책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이유와 순서를 제대로 정리하면서

문법을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으로 전환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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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문장이란 개념에 대한 이해와 세세한 접근법

 

중학교에서 영어선생이 자주 말하던것이 있다.

"영어단어는 항상 예문, 문장과 함께 암기해야한다" 라는 말이다.

그 진짜 의미를 알기는 상당한 고민과 시간낭비가 있어왔다고 하겠다.

 

영어공부는 문제풀이가 아니다.

영어실력은 문법설명을 한글로 많이 강의로 듣는다고 늘지는 않는다.

물론 도움은 된다.

영어실력을 망친 80%의 원인제공은 가르치는 강사, 학교선생, 그리고 영여교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I am a student.

이 문장을 보면서 그 해석을 <나는 학생이다>라는 직업개념으로만

생각한다면, 한국식 영어교육의 실패를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

...

문장구조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본다면,

문장 = <기본문장>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의 질문을 한다.

보통 수식어가 위치하고, 형용사적수식어부사적수식어로 나눌수 있다는건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렇게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그룹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따지는 이유는 왜일까 ?

왜냐하면, 그렇게 순서를 알아야 3,4줄에 이르는 독해지문을 볼때, 

다음에 어떤 의미단위가 올지, 주절이 올지 종속절이 올지 등을 [예측할수 있기]때문이다.

미리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전체 문장을 해석하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해할수 있는 원어민적인 접근법을 배울수 있다는 [가능성], [스킬]을

우리가 공부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독해스킬과 작문스킬을 능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것이 된다는 말이다.

 

 

 

 

 

 

 

 

 

 

If you, if you buy a house you sign a contract. And most people think that's what a contract is. But in shopping it's not like that is it?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Well I suppose you would if you were buying the goods on credit but normally, for an everyday transaction buying some food for example,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You might not even say anything if it's a self-service store. In a self-service store you choose the goods that you want. You take the goods to the checkout. You hand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The, the goods are then handed to you. You walk out of the shop and the goods are then your property. And it seems, on the face of it quite simple and quite straightforward doesn't it? But it'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Because just by that simple act of handing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and receiving the goods in exchange, just by doing that, you have entered into a contract with the shop and as, as a result of that contract you've got the three rights which the consumer advisor mentioned on the tape. Let's, let's just have a look at what those phrases mean in plain (laughing) Eng-- in plain English. Merchantable qualities. That phrase sounds a bit old-fashioned nowadays.

 

 

 

 

 

 

 

 

 

 

 

 

#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4+2이다

 

문장속에서의 필수성분은 4개이고, 수식성분은 2개이다.

이 6군데의 위치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가 출발한다.

필수성분이 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위치에 어떤 품사단어가 들어가는가에 

대한 기본설명이 필요하다.

수식성분은 2개인데,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로 분류할수 있다.

단어는 6군데의 위치/자리에 나열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5형식문형과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문장구조의 정리

 

문법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장의 개념과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한다.

+ 단문, 하나의 문장에서 필요한 간단한 문법설명을 들어본다.

+ 품사문법(4품사론,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 전치사, 관계사등)에 대한 안내

+ 그 다음에는 두개의 문장이 결합해서 한개의 문장을 이루는 방법을 공부한다.(접속사, 관계사)

+ 두개의 문장이 결합하면 중문, 복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길어진 문장을 압축해서 단축하고 싶다면

+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공부해야 할것이다.

+ 그 다음으로 나머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가정법, 화법, 간접의문문, 병렬구조, 특수구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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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은 시중에 나온 문법책을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문장구조와 표현의 접근법, 끊어읽기와 <문법표지>등의 이론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영어접근법을 사용해본다.
앞에서부터 뒤로 읽는 어순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어독해를 잘하기 위한 스킬과 중요한 언어접근이론을 사용해서 영어정복을
위해 노력해본다.
 

영어정복의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 ?

내 생각에는 단문독해가 영어정복의 최단거리 핵심코스라고 생각한다.
단락독해, 구문독해나 아니면 영어원서, 소설차원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들여다 보고 실력을 높이려면, 문장 한개의 독해에서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문장은 물론, 단문/중문/복문등의 다양한 길이로 발전할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해야 하지만서도,..............
<단문독해는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그 문장속에서의 확장과 압축, 나열과 발전관계를 많이 고민하고, 스킬을 찾아보자>
 
 

 

 

 

 

 

 

 

(2024. 02. 07)
일단, 숨겨진 영어비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말자.

왜냐하면, 옛날에 80년대나, 90년대에는 영어원서 구입하기도 힘들고,

요즘처럼 미드나 유튜브로 새도잉 훈련하기에는 너무 힘든 테이프로 영어공부를 하고

받아쓰기를 한 후진적인 시스템에서는 영어비법을 찾는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유튜브와 시중에 영어원서 구입이 쉬워지고,

게대가 학원과 새로운 영영사전, 코퍼스등 신기술이 넘쳐나서,

영어비법도 교보서적에 가서 잘 찾아보면 다 책으로 공개되어있다.

그리고 외국유학가는 영어천재들도 모두 특목고, 외고 준비학원등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다 공개하고 있다.

단지, 돈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럼 무엇을 신경써야 하는걸까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들 중에서 자신의 환경이나 목표에 맞게 최적화된 방법을

선택하는 정보를 잘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해외유학이나 취업을 원한다면 중고딩때부터 특목고 학원코스로 가면되고,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리딩공부/스티븐 크라센교수>의 방버이 최단코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을 올바르게 투자해서 좋은 영영사전과 미드, 유튜브, 학원등 좋은 

정보를 잘 이용하면 영어정복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시대가 벌써 온것이다.

 

 

 

 
 
 
 

 

 

 

 

 

 

 


 
 # 내 생각에는 좀더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비용이 적게 드는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교재를 보면,

많은 출판사들이 교재를 사면 그 저자의 강의를 공짜로 주는 경우가 많다.

영어교재도 그렇게 하면 국내에서도 쉽고 비용이 저렴하게 영어를 잘할수 있다.

유튜브가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출판사나 저자, 강사들은 자신의 학원이나 특목고 전문학원반에서

돈을 많이 받고 자신의 지식을 파는게 더 유리할거니까 절대로

값싸게 좋은 지식을 보급할 생각이 없을 것이다.


 

 

 

 

 

 

 

 

 

 

 

 

 

 

 

 

#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공부나 공통으로 필요한 능력이다.


명사화, 명사중심 구조의 발전과정과
동사중심 구조의 비교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나 꼭 필요한 능력이다

 

 

 

 

 

 

 


 
 
 

 
(2024. 01. 25)

# 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실력이 쌓이지않는가 ?

 
공부방법이 잘못돼어서 그럴수도 있고,
공부량이나 단어암기등의 기본실력이 없이 문제풀이만 해도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강사나 선생의 문제인 경우도 많다.
장소를 너무 많이 옮겨다녀도 실력이 늘지않는다.
(나 같이 문법책을 한두번 보면서 자꾸 새책을 사고 다시 새책을 보는 방식으로 방랑자가 되는것)
(아니면, 학원갔다가, 영자신문보다가, 미드 새도잉, 문법공부, 독해공부, 토플, 텝스 등등
공부방법을 자꾸 바꾸기만하고 정작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 당근 실력이 늘지않는다)
영어공부에도 <한권의 영어책을 10회독반복회독공부법>이 실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2024. 01. 23)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은 그렇게 복잡하지않다

 
기본실력(문법책+단어7천개암기+독해교재한두권연습)을 만들고 난후에
문장구조학습법을 독해교재나 한두권의 쉬운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연습하고 출력훈련, 낭독훈련
거치면 어느정도 영어를 잘할수 있다.
그정도면 대부분의 영어학습자는 만족할만큼의 영어실력이 되어서
자신의 생활에서 즐길 준비는 된것이다.
 
솔직히 그 이상의 영어실력은
미국유학이나 해외취업, 아니면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준비용 영어학습자만이
더 수준높은 실력을 필요로 한다.
영어공부는 번역과 문법중심의 수동적인 학습법을 버리고,
능동적인 출력중심의 학습법, 낭독훈력을 기준점으로 시작해야 제대로 잘할수 있음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은 돈만 낭비하는 시간낭비의 극치를 보여준다.
학교영어공부는 망했으니까,
유튜브나 사설학원을 이용한 전략적인 학습법을 채택해서 
영어소설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의 현실적인 공부법이 된셈이다.
 
 
영어가 어려운 문제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내에서 영어공부는 그 체득이 아주 어렵다는 현실이다.
아무래도 현장감이 없이 공부로서 영어를 접근하면 체득하는 감각이나, 영어식사고방식등의
접근법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원래는
미국에 가서 1,2년간은 어학코스로서 매일 말하고 글쓰는 환경에서 공부할 교재로서
사용되는게 <Grammar-in-use>같은 교재이다.
그런데, 그 책이 왜 한국에서 인기있는가에 대한 오해가 심하다.
예전 성문종합영어같은 교재방식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반작용으로 그래머인유즈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실제 한국에서는 그 본래적인 효과가 생기지않는다는게 현실이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미국에서 하루 5,6시간이상씩, 그것도 1,2년간 어학코스학원에서 매일 연습해서
영어를 배우는걸 
그냥 교재로 머리속으로 이해한다고 저절로 영어가 되지는 않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런 배경을 이해하고 국내에서 영어를 접근하는 방식을
<비교언어학적인 전략>을 이용해서 공부해야 할것이다.
[하인리히슐리만의 영어학습법]과 김영로선생의 공부법, 김대균강사, 이근철, 등등
유명한 강사나 영어저자의 공부법을 많이 참고해보면,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통적으로 찾을수 있다.
 
 
 
 
 
 
 
 
 
 
 
 
 
***** 출력훈력을 위한 참고자료는
사람인출판사에서 나오는 김아영교재, 박광희등의 낭독훈련과
큰소리학습법, 유튜브의 세진쌤, 런던샘, 코스모지나 등의 채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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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어공부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문장을 한글로 해석하는 스킬이 출발점이고, 출력훈련과 낭독훈련으로 능동적인 영어실력을
기르는것이 지금 영어공부의 현실적인 목표이다.
영어내신과 수능공부, 혹은 토익의 문제풀이 스킬을 기른다는 문제풀이의 기계를 만드는것이 
영어교육의 목표로 되어있다.
그게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다.
몇십년동안 고질적인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TED, 통역학원, 특목고전문학원등의 형태로
어느정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방향전환이 없으면
핀란드나 미국, 캐나다, 서유럽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을 기르기는 정말 힘든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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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성문종합영어, 아카데미토플,
<성기근 강사의 구문독해>등에 나오는 어려운 구문이나 이디엄등의 높은 문법실력과
Time, Economist, New york Times같은 곳에서 나온 난해한 구문과 문법, 어휘를 암기하는게
영어실력의 목표라고 생각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코퍼스, 콜로케이션의 시대가 되었고, 유튜브나 TED, 팟캐스트, 영어원서등의
접근이 쉬운 시대가 된 뒤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구어영어의 구사력을 키우는 방향, 패턴문법과 문장구조의 세계로
가야한다는 영어식공부법을 고민하는 시대로 된것이다.
이제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자유로운 공부법을 익혀야 하고,
영어강의나 영자신문, 영어원서등을 편하게 접근할 실력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귀열교수나, 이익훈, 하광호, 김아영, 김영로, 김일곤등의 공부법을 
이제는 기준점으로 삼아서 공부방향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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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실력은 문법+단어+구문독해+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의 전략이 전부이다.
한권의 문법교재로 문장구조와 문법사항을 잘 정리하기가 어렵다.
문법책을 재구성해서 공부순서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구조 제시
-----> 구성요소를 6군데의 문장속 위치로 설명 ----> 구와절의 소개
-----> 복문의 구조 설명하고 3개의 종속절 설명 ---> 복문이 압축된 준동사구와 전명구의 접근
-----> 4품사를 중심으로 하는 품사설명 -----> 기타문법(가정법,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와 일치 등등)
 
 
단어공부의 접근법은 가장 먼저 5천개~7천개의 단순암기방식
+ 보카바이블, 거로보카로 깊이있는 단어와 구동사, 유사의미접근방식의 소개
+ 영영사전과 씨쏘러스, 콜로케이션, 코퍼스이용법
 
독해연습을 위한 교재만들기, 또는 교재선택과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 출력훈련을 위주로 한 독해지문의 접근법
+ 아이엘츠, 토플, 텝스의 유형별 초기접근을 위한 독해지문의 다양한 제시
 
 
 

<리딩공부가 영어정복에는 가장 빠른길이고,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영어원서나 영어강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직업과 자격증, 스펙능력을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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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프리토킹하겠다는 생각은 엄청 철없는 짓이었다.
그리고,
외국인 프리토킹반을 초보자들에게 실험한 한국식 외국어학원의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그럼 한국에서 어떻게 미국인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실력을 만들수 있는가 ?
단순암기나 성문종합영어의 문법번역식 학습법을 버리고,
새로운 구와절의 패턴영어, 문장구조방식의 전략을 취해야 한다.
일단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1) 1단계는 문법식, 성문종합영어식 문법실력으로 영어를 말하는 스킬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2) 중간단계로 2단계에서 한글과 영어의 비교언어적 접근법을 스킬로 연습해서 영영사전과 문법책,
그리고 씨쏘러스, 한영사전등을 활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공부한다.
(3) 3단계에로 가서, 영어를 영어로 말하거나 라이팅을 시도하는 실험이 가능하다.
그것도 초기에는 문장구조, 패턴문법의 훈련으로 다양한 미미킹방식과 가이디드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스킬적인 연구를 통해서 제한된 방식으로 실험한다.
(4) 4단계에서, 외국인과 1대1로 영어회화, 토론하는 연습을 통해서 미국에서의 ESL환경 어학연구소의
느낌을 연습해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4단계정도의 단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영어를 영어식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취하는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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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 page English Study ---

                                   written and ideas by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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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는 어떤 교재인가 ?

 
영어순해교재는 10년도 전에 나온 독해교재이다.

단지 한권의 독해교재가 10년도 넘게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

예전에는 대학교에서 특강용도나 독해공부용 교재로 만들어졌다.
공무원, 기업체영어, 토플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독해교재로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또는 Newsweek, Time, 이코노미스트등의 영어잡지와 뉴욕타임즈같은 
영자신문공부를 하기전에 독해실력을 기르기위한 준비교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요즘같은 유튜브시대에는,
특목고, 외고준비를 위한 독해교재로 사용되거나,
외무고시 통상직의 독해와 작문대비용 강의교재로 많이 사용되고,
아니면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의 대비한 준비수험생들이 많이 공부한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독해책이 용도가 바뀐경우로 아주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 영어순해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실력은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까 ?

 
이 독해교재의 내용은 Time, Newsweek,  이코노미스트같은 영어잡지에서 번역이 어럽거나 한국식 사고방식과
다른 독해지문을 골라온 느낌이 강하다.
+ 토플과 뉴욕타임즈, 영자신문등 한국사람이 영어를 해석할때 어렵게 느끼는 영어식문장구조와 표현방식을
독해지문으로 해결할 목적으로 만든 교재이다.
 
그래서

기본실력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진짜 효과를 찾을수 있다.

문법실력이나 단어, 기본 구문독해실력이 없이 도전했다가는 실패가 대부분입니다.

아마 대학생들이 보는 독해교재로 만들었기때문에

그전에
성문종합영어정도나, 아카데미토플정도의 문법과정을 끝낸 상태에서

들어가는 독해공부용으로 영어순해를 이용하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인 독해실력, 이왕이면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실력이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해야 영어순해의 본래적인 효과를 얻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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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를 공부하는 목적은 ?

  

(1)  문장구조를 연습할 좋은 독해교재가 시중에는 찾기 힘들어서이다

(2)  독해지문이 말하기나 글쓰기에 사용할만한 다양한 표현의 형태가 예시되어서 좋다.

(3)  한권의 좋은 교재를 반복하는게 수십권의 영어학습서를 공부하는거보다 실력에 도움이 된다.

(4)  10년이상을 살아남은 좋은 독해지문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5)  출력연습을 하기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

(6)  독해공부를 하면서 작문, 스피킹에 대한 훈련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수있다.

(7)  영어는 문장독해가 가장 핵심이다.  독해공부는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해서 존재한다.
(8)  독해공부를 하는 이유는 문맥과 어순법칙안에서 단어와 구어표현에 대한 사용법을 알기위해서입니다.
(9)  문법번역식 공부법을 벗어나서 문장구조와 표현의 청크, 구어체표현덩어리학습을 위한 교재로 선택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리딩학습에 영어의 핵심초점이 있다는 생각이다.

출력훈련을 위해서 스피킹과 라이팅 능력을 잘 만든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독해실력과 리딩학습의 공부가 잘 되어있다는 말이 된다.

영어순해, 영어원서등을 통한 리딩학습과정을 통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만든다.

 

 

 

 

 

 

 

 

[ 저자인 김영로선생의 강의를 조금 들어봅시다. ]

https://youtu.be/7E5cltcPVFU?si=TPN3i6WqkXutAq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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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순해의 내용을 읽으면서 중요한 핵심만 분석해보자

 

 

영어는 미국, 캐나다 현장에서 어학원에서 1,2년간 다니면서

실전으로 생활속에서 대학교유학을 가거나, 해외취업을 통해서 그곳에서 살면서

공부하면 그 절실함의 차이가 많기에 쉽게 영어감각을 이해하고

영어를 빠르게 잘할수 있다.

국내에서 영어공부를 공부와 학습으로서 한다면,

어떤 방법이든지 고민을 해서 현실적인 절실함을 알고 영어학습을 잘하는 스킬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비교언어학의 관점이 그래서 중요하다.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특성을 공부과정에서 많이 적용해서, 출력훈련도 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을 이용해야 쉽게 국내에서 영어를 정복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1) 영어의 첫번째 언어적 특성은 자동사와 타동사가 미리 정해진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2) 영어의 또다른 두번째 언어적 특성은 <같은 표현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것이다.

(3) 영어순해를 공부하는 세번째 언어적 특성은 <영어공부를 할때는 비교언어학적인 관점에서 하자>는 것이다.

(4) 영어독해는 [단문의 형태]로 생각을 정리해서 스피킹, 라이팅을 하는게 목표이다.

그리고, 출력훈련[Output], 낭독훈련, 큰소리학습법을 열심히 실천한다.

단문독해가 영어공부의 가장 핵심이다.

(5) 곧장 프리토킹으로 원어민실력으로 가기전에

<문법실력단계---> 한글과 영어의 비교언어학적단계---> 원어민감각>

이란 3단계를 거치면서 영어를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실력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영어로 사고하는 방식을 연습할 좋은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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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은이)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

(6) 영어독해, 리딩이 정답인데, 어떻게 공부를 접근할지 깊이 고민해봐야한다.

<한국식독해접근법>,

<수능강사>, 그리고 <김영로선생의 독해강의>를 비교해보면서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보자.

우리가 흔히 중고딩때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독해강의가 

단어뜻만 가지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한국식독해방식의 문제점으로 가득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문장구조에 기반한 김영로 방식의 독해접근법으로 바꾸어야 할것이다.

 

 

 

 

 

 

 

 

 

 

(a) 한국식독해접근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강의

https://youtu.be/wqkbxF1nCMY?si=xZXWkuCrwwj70P0n

 

 

 

 

 

 

 

 

 

 

(b) 수능 1타, 천일문저자강의 접근법

https://youtu.be/1LVhAVZ-rWA?si=0wmg-xau-R6PVH51

 

 

 

 

 

 

 

(c) 2024년 현재 수능영어 1타강사, 조정식강사의 오리엔테이션

https://youtu.be/k4fSXuzVTrI?si=001VaznNUktVp4PF

 

 

 

 

 

 

 

 

 

 

 

(d) 김영로선생의 독해강의 예시

https://youtu.be/-aw2muvN4uI?si=bxhhhgETdxI2v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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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를 할때,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다양한 바꿔쓰기 스킬을 기반으로

해서 독해교재를 공부하는 출발점으로 삼으면 된다.

이책은 전체 예문이 모두 까다로운 문장이 많아서

처음부터 모든걸 다 분석하기에는 내 실력이 부족한게 많아서

내가 이해하는 문장들만 골라서 분석해보기로 한다.

 

 

영어공부의 목적을 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어야 한다.

무작정 어려운 단어나 구문만 암기한다고 영어가 자신의 것으로 체득되지는 않는다.

영어공부는 문장을 대상으로 문법스킬과 문장구조의 원리등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다.

<영어순해>라는 교재도 교재구성은 문장의 기본구조와 그것의 활용과 다양화, 그리고

2개이상의 문장을 연결해서 중문과 복문의 문장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 내용으로하고 있다.

 

 

 

 

 

 

 
 
p19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분이 아주 중요하다.

영어의 자동사는 <주어+동사>라는 기본문장구조를 가지고 완전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몇개의 정해진 동사는 수동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구조가 나온다.
그런 동사는 따로 정리하고 암기해줘야한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분에 대한 감각이 중요한 이유는,

문장을 앞에서 읽으면서 완전한 문장이 어디에서 끝나고, 수식어구가 언제 시작하는지에 대한

영어감각스킬을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기때문이다.
 


6.  The box broke open when it fell.
이 문장에서 break 동사는 흔히 3형식동사로 <누가/ 무엇을/ 깨트리다>라는 용법으로
대부분 사용된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는 broke 동사는 [깨어져서]라는 수동으로 해석되고
이어지는 [형용사 open이 그 깨어짐의 결과]로 해석되는 구조를 취한다.
한글해석은 < 그 상자는 떨어지자 깨어져서 열렸다 >로 된다.
break 동사에 다른 동사를 써서 표현의 다양화를 가질수 있다.
----> The box burst open ----> 그 상자는 터져서 열렸다
-----> The box cracked open
1번 예문도 수동으로 해석된다
This book sells like hot cakes. [이 책은 날개돋힌 듯이 팔린다]
 
 
 

문장구조접근법이 영어에서 중요한 이유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영어의 첫번째 언어적 특성은 자동사와 타동사가 미리 정해진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문장을 한글로 해석할때,

문장에서의 자동사/타동사의 구분은 미리 정해진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건 아마도 영어의 언어적 특성때문이라고 생각하다.
[영어는 한국어처럼 조사,어미에 따라 역할이 정해지는게 아니라, 단어의 문장속에서의 위치에 따라서
자동사, 타동사로 해석이 결정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주어+동사>로 끝나면 그 동사는 자동사로 해석되는 것이다.
<주어+동사 + 부사,부사구,부사절>등으로 뒤에 [수식어구]등이 이어져도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그런데,
<주어+동사+목적어>라는 구조를 가진다면, 다시 말해서 동사뒤에 [명사단어]가 온다면
그 동사는 타동사로해석될수밖에 없다는 영어식구조상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생긴다.
그래서 영어는 위치언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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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이곳에서는 <4번예문>을 집중적으로 본다.
[영어의 또다른 두번째 언어적 특성은 <같은 표현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것이다.]
구어체표현과 마찬기지로,
단어나 명사구, 부사구, 부사절도 같은 것을 반복하지않고 다른 유사의미의 동의어로 바꿔쓰는
특성을 가진다.
영어는 이런 [바꿔쓰기]라는 스킬로 문장을 다양화한다.

단락독해를 구성할때도 이런 언어적 특성이
글쓰기를 할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4번예문....
An 11-year-old girl in India gave birth to a son and both were
reported doing well at their home.
// give birth to~ 아기를 낳다
// do well 이란 표현은 문맥에 맞게 해석하면 된다. 보통 뒤에 오는 구문에 의해서
// 그 문맥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cf. 
(a) He is doing well in school.
(b) He did well on the test.
// 그애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 그는 그시험을 잘 보았다.

 


(c)
  Man 1: You mean you stopped drinking just [because she asked you to ?]
  Man 2: Yes.
  Man 1: And you gave up cigarettes  [for the same reason ?]
// 이문장에서는 첫문장의 stop+~ing 라는 표현을 구동사로 바꿔쓰기하고 있다
// stop+~ing ------> give up + 명사 
// because 주+동사 표현은 ----> for + 명사라는 전명구[수식어구, 부사적성질]로 바꿔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

  Man 2: That's right.
  Man 1: And you stopped gambling [ just for her] ?

//

//   just because she asked you to ------> for the same reason ------> just for her 표현의 바꿔쓰기 스킬....

//   우리말도 마찬가지다. [바꿔쓰기스킬 = paraphrasing] 기술은

//   모든 언어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스킬이라고 볼수있다.

//   보통 말이나 글을 이어갈때 먼저 문장으로 말한 표현을 

//   다음에는 <명사구>나 지시대명사같은 다른 단어, 표현의 형태로 바꿔쓰는건 언어적인 기술로 당연한 것이다.

//   단지, 영어에서는 그런 바꿔쓰기방식의 적용범위가 한글보다는 더 다양하고 넓다는 사실이다.

// 

//

//   [문장구조]측면에서 위의 문장을 분석한다면,

//   문장은 항상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기본문장/주절과 종속절/수식어구로 말입니다.

//   <기본문장/5형식문형> 다음에 올수 있는 종속절로서 because 부사절, 또는  for 전명구/부사구로

//   위의 두개 문장을 분석할수도 있다.

//   

//    항상 독해지문이나 문장을 대할때면, 문장구조와 표현의 두측면에서 접근하는 분석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
  Man 2: I did.
  Man 1: Then, after all that, why didn't you marry her?
  Man 2: Well, I figured that since I had become  such a clean-cut,
  desirable fellow, I could do better.
  
(주의) 의미는 문맥속에서 결정된다:
  do better= to marry better
  give birth to: to bring forth 낳다
  gambling: 도박
  figure[Colloq]:to think;consider;suppose; believe

// I figured that~~ = I understood that~ = I think that~~

   clean-cut:good-looking, trim , neat, etc.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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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5번예문,.....
  (a) He fared well on his trip.
  (b) I think I fared well in the examination.
  (c) The unions will fare badly if the government's plan becomes law.
  (d) LONDEN(Reuter)- 

British companies spent record amounts on
advertising last year, a sign that national economic revival is imminent,
according to officials of the industry. "The sort of companies which invest
heavily in television advertising are those which normally lead the economy
out of a recession," Waterson said. In 1983, television advertising should
grow by another nine percent, after inflation, the industry's forecasters
say. Waterson predicted that classified advertising in the press, which has
not fared so well in the past year, will pick up shortly and the entire
industry will then really take off.

 

 

(d) 런던(로이터)-

영국의 기업체들은 작년에 기록적인 금액을 광고에 소비했는데, 

이것은 영국의 경제부활이 곧 일어나리라는 징조라고 광고업계의
인사들은 보고있다.

[영어순해를 공부하는 세번째 언어적 특성은 <영어공부를 할때는 비교언어학적인 관점에서 하자>는 것이다.]

그게 무슨 말인가하면,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한 상태에서 수식어의 위치,

부사구와 형용사구등의 수식방법과

표현의 범위들이 많이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고 독해공부에 적용해야

좀더 자연스러운 영어식사고방식에 맞는 표현을 구사할수 있다는 말이 된다.

//

//  독해지문에서 자신이 소화가능한 표현덩어리를 추출해서 한개의 문장단위로

//  단순화해서 출력훈련을 해본다.

//  They spent record amounts of money on advertising last year.

// 

// 경제가 곧 다시 되살아 날것이다 ---> The economic revival is imminent ....이렇게 써도 될듯한데 ,,,?

// 쉬운 구어영어로 필요한 말과 글을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 곧 우리의 공부목표라고 생각한다.

// 
  "텔레비젼 광고에 많이 투자하는 기업체들이 대개 경제를 경기후퇴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워터슨은 말했다.
  1983년에는, 텔레비젼 광고가 아마도 실질적으로(통화팽창분을 제외하고)
또 다시 9% 성장하리라고 광고업계의 예보가들이 말하고 있다.

//   In 1994, television advertising will probably grow by nine percent

//   1994년에는 TV 방송광고가 아마도 9퍼센트는 성장할것입니다.

// 
  워터슨의 예상에 의하면, 신문의 항목별 광고가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곧 더 좋아질 테고, 전 광고업계가 그렇게 되면
정말로 도약하리라고 한다.

//

//   Classified ad in the press has not fared so well in the past year 

//  

 

 

 

 

 

 

 

영어독해지문에 대한 공부는 (1)완전하게 한글로 해석하는 공부를 가장 먼저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2)그 독해지문에서 스피킹이나 라이팅 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문장단위의 구어영어구문, 표현덩어리를 추출해서 연습용도로 문장을 만들어본다.

세번째 학습단계는,

(3)한글로 번역된 해석문을 반대로 영작, 라이팅하는 연습, 훈련과 (4)출력/낭독연습을

시도해보는것이다.

(4) 독해지문에 나오는 단어, 구동사, 표현덩어리, 구문등을 학습하고 암기한다.

 


  (N.B.) 

  record (adj.): 기록적인
  amounts = amounts of money 금액
  imminent:likely to happen very soon 곧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impending 임박한
  normally: ordinarily; usually
  recession: a temporary falling off of business activity
일시적인 경기후퇴
  should: will probably 아마 ~할 것이다
  after inflation: 물가 상승률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in real terms)
  pick up: to improve 더 좋아지다
  shortly: in a short time; soon
  the entire industry: 전 광고업계
  take off: 도약하다
  * a sign = which shows (see 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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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예문,.....

(a) This medicine works well if you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 your
breathing.
(b) A woman found that her wristwatch wouldn't work, so she wrote to the
manufacturer. When she got no answer, she sent the company a telegram
reading: "I have one of your watches. What time is it ?" That worked---they
sent her a new watch.

//

//

//  This medicine works well [ if you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 your breathing. / 부사절 ]

//  호흡기에 문제가 있으면, 이 약은 잘 듣습니다.

//

//  A woman found [that 주어+동사~~ / 명사절] , so she wrote to the company

//  [Because her wristwatch was not working / 이유, 부사절], the woman wrote to the manufacturer.

//  The problem is that the watch is not working properly.

//   

//

 

 


(N.B.)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have anything wrong with;

have trouble ~ing / with ~에 문제가 있다 
reading=that read.
  


 
 
 
 

리딩학습을 하려면 어딘가에서든 출발점을 찾아야한다.

일단, 영어순해가 어렵다는걸 인정한후에, 우선 내가 소화가능한 문장과 표현등을

기준점으로 삼아서 좀더 다양한 출력연습을 위한 교재정리작업을 하면 된다.

어떻게 영어순해속의 독해지문을 다룰것인가 ?

도구는 몇가지가 있다.

문장구조, 표현덩어리, 바꿔쓰기스킬, 주절과 종속절, 

끊어읽기와 어순법칙등의 원리를 참고해서 접근해본다.

 

 

우리가 하는 영어공부의 목표는 뭘까요 ?

독해강의를 하면서 <완벽한 한글로 번역해주는게 수업의 목적인가요?>

아니면,

옛날 성문종합영어에서 강조하고, 학교선생들이 말하듯이

문법을 따로 한글이론강의로 많이 듣고,

단어도 왕창 암기해서, 머리속에서 서로 조립해서 완벽한 영어문장이 술술 나오는게

가능한가요 ?

뭔가 한국에서(일본, 중국등 아시아권에서는 비슷합니다)는 영어를 문제풀이 스킬로만

배울려고 하고, 이론강의를 많이 들으면 영어가 저절로 잘된다는 미신이 있는거 같습니다.

문법을 아무리 암기잘하고, 강의를 많이 듣고,

단어를 암기 많이 해도 저절로 영어가 입에서 나오지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큰소리학습법, 시원스쿨, 낭독훈련등의 방법이 찾아진겁니다.

스피킹은 그 스피킹할 문장, 표현덩어리를 실제로 말하는 훈련과

수백번의 낭독연습이 있어야 그 문장을 내가 사용할수 있다는 깨달음이 생긴거죠....

 

 

그러니까,

예전에 임귀열교수, 하광호교수, 김영로선생, 이익훈원장등이 말한 습득하는 영어가

무엇인지 이제서야 조금 알수 있게 된겁니다.

진짜 영어는 자신이 몸으로 체득하는것이고,

실제 입밖으로 수십번, 수백번 말하면서 스피킹을 배우는것이고,

문장을 베끼면서 일기를 영어로 써보고, 강의를 영어로 필기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해서 라이팅과 작문도 조금씩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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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예문.....

(a)

A: John has yet to receive any acceptances to graduate school.
B: I'm sure things will work out for him.

//

//  독해공부를 하는 목적은 독해지문을 해석하고 전체 글의 주제와 전개방식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  현대적인 영어공부를 접근하는 시대에 와서는 해석보다는 출력훈련, 구어체표현의 공부가

//   더 우선하는 목적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   [표현의 추출작업], [출력훈련]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   graduate school ---> 대학원

//   입학통지서를 받다 ----> receive an acceptance to ~~

//   대학에서 법전공을 했다 / 경제학을 배웠다 

//   ----> Magdalene graduated in law from Leeds University and completed the Law Society finals course at the     Chester branch of the College of Law.

//   -----> When I graduated in Economic and Social History from Bristol in 1982 I had no ide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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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b) 

DEAR ABBY: I'm 22, with two children, ages 3 and 4. I'm divorced for
the second time. I have been dating a man who is 52 years old. He is
financially very well-off and wants to marry me. He treats me very well and
cares for my children. Abby, do you think marriage between a 52-year-old man
and a 22-year-old woman could ever work out? I like him a lot, but I am not
what you would call madly in love with him. I was madly in love with  my
first two husbands, and they both treated me like dirt. I haven't made any
promises yet, and this man is not pressuring me, but I need your advice. What
do you think it takes to make a marriage work ?  TWO-TIME LOSER


DEAR T.T.L.: Don't marry anyone while you are still seeking advice. All
that is necessary for a marriage to succeed is for two people to really
need each other.

//

// 

// 이렇게 좀 쉬운 영어표현으로 된 독해지문을 보면 [출력훈련]을 위한 표현의 추출작업과

좋은 구어체영어를 덩어리표현의 형태로 이용하는 기술적인 면에서 연구를 해야 한다.

//

나는 현재 25살이고, 나에게는 5살짜리 아이가 있다

----> i'm 25 years old, with a child, age 5.

-------> I am 25, and I have a child who is 5 years old.

 

이혼하다 ---> be divorced / 2번째로 for the second time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하다 ---> dated a man / 나이가 30인 사람과 who is 30 years old

사랑하고 있는 사이다 ---> be (madly) in love with ~~

사랑에 빠지다 ---> fall in love with him

약속을 했다 ---> made a promise

당신의 충고가 필요합니다 ---> need your advice

 

내 남자친구는 나를 잘 대해줍니다 -----> My boyfriend treats me  very well.

 

 

 

// 책에 나오는 설명과 노트인데 도움이 많이 된다.

 (N.B.) 

The problem has yet to be solved 

= The problem has not been solved yet
  그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work out: to have a good result 
좋은 결과를 가져오다.

graduate school: 대학원 
well-off: in a favorable or fortunate condition or circumstance;
prosperous; well-to do; wealthy; rich.

 

care for: to have a liking for;like
좋아하다
He is what you call a self-made man
그는 사람들이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pressure: to exert pressure on 
~에 압력을 가하다
take: to require;need;b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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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8. He stands 5 feet 10 inches.
9. The tree measures 12 feet around.

//

//  He stands 5 feet 10 inches (tall)  그 남자키는 5피트 10인치입니다.

//   is ---> stands

//  그 나무둘레는 12 피트에 달합니다. is ---> measures

//   둘레 ---> around /     직경, 가로지르면 ---> across

//

 

 

 

 

10.

The Cuba I saw during a recent two-week trip does not measure up to
the ominous threat to mankind that Reagan portrays.
  (His proficiency in English is not up to the average.)

//

//  내가 경헝해본 쿠바는 그정도로 절망적인 위협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  레이건대통령이 그전에 묘사했듯이

//   portray ----> depict ----> describe

//

//   His proficiency in English is about the average

//

 

 

 

 


The elderly man ahead of me on the supermarket checkout line had trouble
keeping up to with the cashier as she rapidly rang up the prices on the
register. " Miss, why do you go so fast ?" he asked. "I hardly know which
items you've already done." "Sir, think of me as a dentist," she replied
brightly. " The faster I do it, the less it hurts."
//

//  the man ahead of me /  내 앞에서 서있던 사람

//  마트 계산대줄에서 / on the supermarket checkout line

//  따라가는데 아주 힘들어한다 ---> have trouble ~ing, have some difficulty with+명사

//   

//  진짜 영어실력을 높이는건 너무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  한권의 영어책을 깊이있게 공부하고, 그 책을 3번이든 5번이든 반복하는것도

//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고 요즘은 생각하게 된다.

//    

 

(N.B.) ring up:to record or meet
  

cf. A patient can run up expenses of $250,000 before getting a liver
tran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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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서적과 유튜브 채널 모음

 

(1)  보카바이블, 거로보카 단어장, 우선순위 영단어, 영숙어, 콜로케이션사전, 구동사...

(2)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이선욱저, 길벗출판사

(3)  천일문시리즈, 심우철, 김수환등의 구문독해 교재 참고

(4)  롱맨영영사전, 코빌드사전, 웹스터 코어 러너스 영영사전, 씨쏘러스,

(5)  신성일, 김일곤, 김채환, 이경주등의 문법책, 성문기초영문법, 성문종합영어

(6)  런던쌤, 바른영어세진쌤, 코스모지나, TED 등의 유튜브 영어채널

(7)  영어순해 베이직, 영어순해 2권, 3권, 4권 참고

(8)  김일곤의 영문독해501, 영문독해1200제, 성문종합영어

(9)  다락원, 종합출판, 사람인, 길벗, 넥서스, 해커스 등의 출판사에서 나오는 교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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