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어공부의 대상은 단어, 해석이 아니라 <문장>, 문장구조이다.

 

문장구조를 <5형식문형>이라고 말하는 순간 영어가 자꾸 어려워진다.

영어공부의 대상은 문장이고, 그 문장구조는 <기본문장>과, [형용사수식어], [부사수식어]라는

3가지 구성요소를 가진다.

 

문장은 뼈대와 수식어,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자.

그것이 영어공부의 핵심대상이다.

 

 

기본문장의 예를 들어보자.

 

ex)

I gave him the book

 

여기에 수식어를 덧붙여서 문장을 길고 복잡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문장구조가 발전한다.

 

I gave him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I gave him the book after I finished my homework.

 

 

수식어는 형용사종류와 부사종류를 함께 혹은 따로 사용가능하다.

다양한 수식어를 만드는 방법을 문법이론을 정리할때 공부를 해야한다.

 

 

기본문장은 흔히 우리가 알고있던, <5형식문형>을 말한다.

좀더 세분해서 10형식, 16형식 정도까지 나누어서

구체적으로 사용법을 연습해야 영어실력에 더 도움이 된다.

많은 단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 단어를 이용해서 다양한 문장구조, 패턴을 만들어서

실제 사용가능한 문장을 암기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

...

 

--------------------------------------------------------------------

 

 

#

문장구조는 

<기본문장> + [형용사패턴] 이거나,

 

<기본문장> + [부사패턴] 으로 간단히 단순화할수 있다.

 

ex)

I bought the book yesterday

 

I bought the book on the table yesterday

 

I like the girl whose name is Jane

 

 

on the table, whose name is Jane  등의 형용사구,절은 명사를 뒤에서

<후치수식어>로서 설명해준다.

그래서 간단한 <기본문장>에 다양한 <후치수식어>를 덧붙여

문장을 수백가지 만들어가는 방법을 연습하면 영어문장을 잘 말할수 있게 된다

 

문법책에서 <문법이론>을 공부하고, <다양한 표현덩어리/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진짜 영어공부인 것이다.

영어공부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2,3가지 패턴으로 기본 문장구조를 만드는 방식을 이해하고,

이런 방향으로 영어를 습득할수 있겠다는 계산이 생긴다면,

더 자세한 문법내용을 사용가능할 표현덩어리로 암기하는 과정을 거칠수 있을 것이다.

 

I bought the book

yesterday

 

---> 재 조합도 가능하다 --->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is a grammar book.

 

I bought the book on the table yesterday

 

I like the girl

whose name is Jane

 

// 문장을 2개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힘이 영어학습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기본문장과 수식어를 구별하는 문장구조에 대한 감각이 많이 연습되어야 한다.

 

 

 

 

 

 

 

 

-----------------------------------------------------------------------------------------------------------

 

 

 

 

#

항상, 문법을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잘 인식해야한다.

그리고 문법이론을 이해하는 것과 표현덩어리, 문장을 암기하는 문제는 전혀

다른 2가지 영역이다.

암기가 되지 않으면, 문법강의나 문법이론은 별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실제 자신이 영어문장을 사용할수 있는가 없는가의 실전을 항상 기준점으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문법책은 첫번째는 문법이론을 이해, 정리하는 자료로서 사용하는 대상이 된다.

그 다음에는, 

내가 암기해야할 표현, 구문, 문장을 정리한 암기독본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나의 최우선 암기대상은 문법책에 나오는 단어, 표현덩어리, 문장이 되는 것이다.

 

한권의 문법책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때까지

책을 바꾸지 말고, 반복적으로 회독해서 자신의 실력을 만들어 가는것이

진짜 영어공부가 된다.

 

 

독해나 문법이론을 이해할때의 영어문장은 좀 더 어렵고, 길어진 형태라도 가능하다.

그러나 내가 스피킹, 작문으로 outpu/인출할수 있는 문장의 수준은 

그것보다는 훨씬 쉬운 문장에 지나지않는다.

그만큼 내가 암기한 표형덩어리, 단어, 숙어, 문장의 양이 너무나 적다는 사실이다.

실제 자신이 암기하는 문장이 적으면 영어실력이 빠르게 발전은 불가능해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