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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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포인트로 영어문법의 핵심을 정리해본다>

 

 

 

 

 

 

(1) 5형식문형을 공부한다

단순히 암기할려는 생각보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정리하자

그리고 다시 더 세부적인 형식안에서의 더 다양한 문장구조를 분석해봐야 한다.

 

3형식문장을 이해했다면, 그 3형식문장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목적어가 명사, 투부정사, 동명사, 명사절 등으로 구분해서 정리해야 한다.

문법이론을 이론만으로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영어문장을 사용할 정도로 이론을 현실성있게 연습해야 

공부한 보람이 생기는 것이다.

 

 

 

개념이해--> 두개의 개념의 차이와 연결 --> 합쳐서 새로운 상위개념을 만든다

 

I like the girls

---> I like the pretty babies

---> I like the girl who is pretty and smart

 

타동사+ 목적어 라는 3형식문장을 안다는 것은,

실제 사용가능한 20개, 200개의 타동사를 암기하고, 각각의 차이점까지도

암기할때 제대로 영어실력으로 나타날수 있는 것이다.

이론만 알아서는 영어가 늘지않는다.

 

타동사+ 목적어....3형식에서 목적어는 <명사>만이 가능하다는 이해가

있어야 다음에 나올 목적어를 인식할수 있는 것이다.

그 앞이나 뒤에 나오는 수식어와 목적어(명사)를 구분해서 보는 감각을

영어실력이라 한다.

문장속에서 <끊어읽기>를 할수있는 감각을 연습하는 것이 문법공부를

하는 이유중의 하나일 것이다.

의미단위,청크별로 구분해서 덩어리로 인식하고, 덩어리로 말과 글을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영어공부의 대상이다.

 

문장이 길어지기 위해서는 2가지 정도의 방법이 가능하다

a. 기본문장에 수식어를 더해서 길어지게 한다

b. 주어, 목적어 등의 자리에 <단어> 대신에 구와절을 대체해서 교환하는 방법이 있다

 

 

 

 

 

 

(2) 문법공부를 단어공부와 함께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들...

 

 

문장구조에서 필수성분 4개를 이용해서 <5형식문형>을 접근한다.

수식성분은 2개로서 형용사와 부사를 말한다.

단순한 <기본문장>에 수식어를 더해서 많은 다양한 문장을 만들수 있다.

왜 수많은 문장을 만들수 있는가 하면, 

수식어에 형용사,부사의 단어만 있는게 아니라 <형용사구>, <부사구>, 형용사절, 부사절등이

있고, 그 안에도 더 많은 종류로 쪼개어 볼수 있기때문이다.

문장에는 단어만 있는게 아니라, 구와절의 장치가 있기 때문에 

한정된 단어만 사용한다해도 수많은 문장을 만들어낼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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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에 대한 분석 -- 이론이 아닌 실전을 위한 스킬연습>

 

 

 

 

 

문장은 기본문장에 수식어를 더해서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문장의 개념을 이해한다.

끊어읽기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구와절을 공부한다.

 

문장은 의미적으로 종류를 나누면,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등으로 나눈다.

문장구조적으로는 단문, 중문, 복문으로 나누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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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장과 수식어를 구분해서 보는 감각/실력을 키우는 것이 문법공부의

목적이다.

 

The girl is waiting / outside

---> 이 문장에서 앞에서 부터 <기본문장>을 채워서 읽는다면 

의미적으로도 outside라는 것이 수식어/부사라는 것을 알수 있다

 

I decided to go to the school / to study English

---> 이 문장에서 앞에오는 기본문장을 <학교에 가기로 했다>라는 

완전한 의미의 문장이라는 인식을 한다면, 그 다음에 오는 <to study English>는

수식어/부사구임을 인지할수 있다

 

The girl I met yesterday is my sister, Jane

---> 이 문장은 < The girl I met yesterday >까지 읽고 문장을 끊어서 보면

의미적으로 불완전함을 알게 된다 < 그 여자 내가 어제 만난~~?>

그래서 이문장전체를 하나의 문장으로 이해해야 완전한 의미를 가진다는걸

알수 있다. < 어제 만난 그 여자애는 내 여동생, 제인이다.>

 

완전한 문장/기본문장 다음에 오는 것은 주로 <부사수식어>이고, 그 다음으로는

<형용사수식어>종류가 올수 있는 것이다.

 

 

문장을 인식하는 감각/실력이 필요하다

주어+서술어로 하나의 <기본문장>이 완성된다

그러면 그 다음엔 새로운 문장이 올것임을 기대하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 toV~, ~ing, who/that ] 등등의 형태가 오면 

부사종류나, 형용사수식어가 오는구나 하는 기대감각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덩어리/의미단위/청크단위로 문장을 인지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

하나의 긴 문장은 10개~14개정도의 단어로 잘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2~3개의 덩어리로 청크단위로 인식하고 말하고 글을 쓰는 것이 원어민의 영어사용기술인 셈이다.

 

 

 

 

 

*** 비슷한 2개의 예문을 비교해보면 알수있다 ***

 

 

(a)  The girl I met yesterday is my sister

(b)  I met the girl yesterday

 

 

첫문장에서는 주어 + (주어+동사~) 가 연달아 나온다

영어에서는 주어 다음에 주어가 또 올수가 없다(접속사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럼 우리는 주어 다음에 나오는 [주어+동사~] 덩어리를 [형용사수식어]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The girl [ I met yesterday ] 

---> 그 여자 [어제 내가 만난] ---> 내가 어제 만난 그 여자는~

 

b예문의 경우는 이와는 다르다

주어 다음에 동사가 이어져 나오니 당연히 <누가/~한다>라는 기본문장으로

하나의 문장으로,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해서

---> 나는 그여자를 만났다 어제 ---> 난 그여자를 어제 만났다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문법을 공부하면 다양한 필수 문장구조를 연습할수 있다

그러면 단어암기와 함께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문장이 자꾸 많아지는 것이고,

그렇게 영어실력이 자라나는 것이다.

 

 

 

 

기본문장 + [형용사 수식어]

기본문장 + [부사 수식어]

주어 + [형용사패턴] + 동사~

 

[부사패턴/~ing,~ed, toV, when, if 등등] + <기본문장>

 

 

 

 

영어공부/ 문법공부의 대상은 <단어, 품사, ~~>등등이 아니다

공부의 대상은 <문장, Sentence>이다.

영어로 쓰여진 글을 볼때 그냥 <단어, 단어, 명사, 동사등의 품사로만>인식하면

영어실력이 늘지않는다.

<주어/서술어>, <수식어>, <접속사> 등으로 인식하는 의도적인 감각연습이

아주 중요해진다. 그래야 영어문장을 문장으로 인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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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랬동안, 초등, 중딩,고딩같은 수동적인 학습환경 탓,

생각을 안하는 공부법을 배운탓인지

그렇게 오래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도

스스로 공부하고, 책을 읽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법을 잘 모르는것 같다

 

영어나 경제학이나 <개념>을 정리하고, 연결해서 논리적으로 이론을 이해하는

원리는 같다.

스스로 생각하고 교재의 논리를 따라 설명을 이해하는 반복적인 공부,회독이

많이 필요하다.

강의를 많이 들어도, 스스로 이런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회독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없다면,

항상 그 과목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다.

 

 

 

 

지겹더라도,

나이가 많고 후회가 많아서 포기하고 싶더라도,

기본으로 돌아가서 그 단순한 기본서강의, 기본서회독, 1회독, 2회독하고

다시 기출강의, 기출회독하는 단계를 거쳐야한다.

기본적인 공부도 소홀이 해서는 70점도 받을수 없는게 당연하고, 그래서는

합격은 커녕 그냥 시험을 포기하는 것이 더 좋은 길인것이다.

기본이 힘들더라도 다시 기본공부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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