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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중심의 접근법을 공부하는 기초작업...

 

 

 

 

 

 

영어가 잘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문법과 문장구조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 있다는 것이다.

 

 

영어해석은 <문장구조의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의 위치에 놓이는

4가지 중요품사의 해석방법만 알면 일단은 쉽게 해결된다.

 

문장은 기본문장과 그 외 수식어패턴의 덩어리로 구별하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 대상이다.

 

 

기본문장인 5형식구조/29형식구조를 뒤따르는 단어, 구와절은 <수식어패턴>이라고

단정하고 접근하면 쉽게 문장구조가 덩어리/청크 단위로 보일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법의 자세한 사항을 무식하게 암기하기 전에 문법공부의 이유와 효용성,

방법등을 알면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인 2개의 청크로 나누어서 보는 감각이

영어감각의 출발점이다.

일단 그 기본위에서 단어,구와절의 확장과 압축, 나열과 발전관계를

하나씩 더하다 보면 문법이 좀 수월하게 받아들여진다.

 

일단 그 고비를 넘기면,

영어공부는 어느정도 시간투자만 하면 정복이 되는 가능성이 생긴다 하겠다.

 

문법과 단어공부를 많이 해서

독해교재와 영어원서, 영자신문을 읽고 즐기는 연습을 일단 목표로 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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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을 2가지 덩어리로 나눈후 공부할 내용은 무엇인가 ?









우리는,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이라고 개념 정리를 하였고,


기본문장과 수식어 패턴을 의미단위로 다루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말을 

설명하였다.


그 다음에 공부할 단계는 무엇일까 ?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5형식문형을 좀더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생긴다.

그리고 그 5형식을 이루는 필수성분을 품사적으로 좀더 자세하게 공부해야 

실제 문장을 만들어낼 실력을 키울수 잇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중요 4품사의 각각의 특성과 성질, 그리고 문장구조상의

역할등을 공부해야 한다.


주어는 명사만 될수 있다.

즉, 주어와 서술어의 경계선을 이해 하는 이유는, 감각적으로 문장을 몇개의 구와절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영어감각을 키우는데 있다.


문장을 읽을때는,

기본문장이 어디까지 끝나는지, 수식어의 출발은 어디인지,

수식어도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덩어리인지, 부사 덩어리인지 구별하는 감각이나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문장을 앞에서부터 뒤로 순서대로 읽어가는 감각이 즉, <직독직해 능력>이라 할수 있다.








Ex 01.





I need a book to read   ....라는 문장은 하나의 기본문장 덩어리로 

가볍게 암기하고 지나가면 된다.



그럼 이 문장 다음에 올수 있는 수식어나, 새로운 문장 덩어리는 어떤 종류가 가능할까 ?


접속사 and로 연결한 새로운 문장을 덧붙여 새로운 문장을 시작할수도 있고, 

부사절을 이어가서 앞의 문장에 부가적인 정보를 연결할수도 있다

(부사절은 이유, 원인, 목적, 결과 등의 다양한 부수적인 정보를 덧붙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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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우리 영어문장을 말할때면 머리속에   <명사, 주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자는 것이다.

머리속에 <누가 / ~한다>, 또는 < 무엇은 / 무엇이다> 라든가

<누구는 / ~어떠하다>라든가의 표현 덩어리를 우선 연습해서 입밖으로 뱉고 보는 것이다.

일단 기본문장을 말하고 나서 그 다음에 무엇이 올지 고민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새로운 내용의 문장을 다시 시작하든가,

아님, 그전문장의 마지막 명사를 수식하는 <후치수식어구, 형용사패턴>을 던지든가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문장을 크게 <2개나, 3덩어리로 > 나누어 덩어리로 말하고 읽는 연습을 해야

자신의 말고 글로 영어가 체득됨을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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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I need a book to read  tomorrow morning.

So this afternoon, I went to downtown to buy some books, and magazines there.

When I got out of the bookstore , I met the girl whose name is Jess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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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에서 평면적으로 나열된 문법사항으로는 영어실력을 제대로 발전시킬수 없다.

기본문장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5형식문형보다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7형식 정도가 기본이고, 이왕이면 29형식까지 다양한 문형을 만드는 스킬과 내용을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보어와, 목적어의 위치에 단어나, 명사가 아니라, 동명사, 부정사구, 명사절등이 올때로

세분화해서 사용법을 이해해야 영어를 제대로 사용할수 있다.






<후치수식어구의 다양한 공부>가 필요하다.

우선 현재분사구와 부정사구, 전치사구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해본다.

표현 덩어리로 접근하는 문장구조를 연습한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을 만드는 접속사를 제대로 정리해서 암기한다.



숙어, 구동사를 포함해서 다양하고 많은 어휘를 단순암기라도 해서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너무 대충 공부한다는 것이다.

암기나 단순한 문법사항으로는 영어를 말하거나 글로 표현 할수가 없다.

k-pop star오디션에 나오는 1등과 대다수의 나머지 실패자들과의 차이점을 비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노래를 할때도 프로와 아마추어는 차이가 심하다.

세밀한 표현의 능력, 멜로디와 노랫말의 해석능력, 발음, 소리의 정확성등등

너무나 많은 부분을 대충 넘기면 절대로 프로가수로 성공할수가 없다.



그러니,

영어공부나, 시험공부도 그와 비슷하다 할수 있다.

대충이 아닌 완벽에 가까운 연습과 회독, 올인하는 자세가 쌓여서

제대로 실력이 되고, 

시험에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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